양과 늑대 <7화>

열혈잠팅 2016-06-21 0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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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산과 나타샤 그둘을 구로역에서 검은 양한태 떠나 떠돌아 다녓다. 처음엔 가진 돈이 조금있다보니 숙소을 구해 자고햇지만 지금은 이젠 노숙중이엿다. 하지만 혼자면 괜챃지만 나타샤까지 있엇다. 현제 지금 어두어 나타샤는 강산이 품안에 자고 있지만 강산이 마음 한켠으로 미안함이 자리잡았다. 괜히떠나 나타샤까지 이런 고생시키는중이니


"미안해 나타샤 나때문에 너까지 이런고생시켜서"


 강산이는 곤히 잠든 나타샤을 더욱 끄러 안으며 미안하다는 말만 괘풀이햇다. 시간이 지나 귓가에 두사람의 발소리가 들렷다. 그때 강산이 정신이 들엇으나 몸에 축적된 피로에 일어슬수없엇다. 그때 누구가 말햇다.


"아이고 우리 나머지 후배들 여기서 퍼질려자는거? 야 귀차나즘 불좀 비쳐봐"


"비치는건 어렵지않아 근대 어떻게 대려갈거야 공돌이"


 말투와 서로간의 별칭 그둘에겐 생각치 못한 원군이엿다. 이내 안심햇는지 강산이는 그대로 완전히 정신을 노쳐버렷다. 시간이 지났는지 눈떠보니 이상한 건물 천장이 보엿다. 심지어 이천장은 상당히 익숙햇다.


"여긴 어디야?"


 일어나며 머리을 만지며 그말을 내뱃엇다. 그때 눈앞에 한여성이 서있엇다 흑색이나 절반즘 녹색으로 물든 머리칼과 선명한 녹색눈 그리고 묘하게 세하랑 닮은 여성 그러자 그여성한태 이강산이 말햇다.


"크 클론?"


"언제쯤 이서희란 이름으로 부를거냐? 이강산 뭐 일어났으면 뭐좀 먹어 여지것 굶은것같은대"


"아 그보다 나타샤는?"


"아 그여자애 너먼저 일어나 먹고있어 얼마나 굶기면 그렇게 허겁지겁먹냐?"


 그말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그곳에 나갓다. 자세히보니 무슨 지하 쉘터을 개조한것같았다. 일단 조금 걷다 어디에 도착햇다 마치 식당같았다. 거기서 나타샤가 뭔거 계속 먹고있엇다. 그옆에서 황당해하는 흑발에 키와 덩치가 강산이보다 큰 한남성이 있엇다. 그남성이 강산이을 보고 말햇다.


"오 강산이 일어났나? 야 후배들 강산이 일어났다."


"제이크 선배님 진짜에요?"


"하아 개 몬일있어 그렇게 기절한대"


 갑작이 들리는 반가운 목소리 조금있다 목소리의 주인이 나타났다. 백발에 짧은 머리 그리고 오른쪽에 호박색 왼쪽의 푸른색의 오도아이한 남성 그리고 키는 145 정도의 은청색 으로된 긴 댕기머리한 여성 그 둘을보자 강산이의 눈가에 눈물이 나오며 말햇다.


"대장 노아야 여기있엇냐 이 썩을놈들아"


 지금 흐터졋다. 다시 만난 서리늑대들이엿다. 조금있다 여기가 어디나고 강산이가 묻자 겨례랑 우노아을 부른 남성이 즉 제이크가 설명하기 시작햇다. 지금 위치는 강북에 폐쇄된 지하셀터엿다 즉 처음으로 D-Boys 가 목숨걸고 군락을 돌파한곳이엿다. 그런대 지금 제이크가 대충 개조하여 생활하는곳으로 만든것이다. 그러자 이서희가 말햇다.


"나참 그때도 느겻지만 너 그냥 엔지니어로 전직하는게 어때 공돌이? 제의도 들어왔다며"


"싫다 이년아 이일이 더 보람차단말씀 그보다 이강산 나타샤 너희 무기 정비 못햇지 이참에 정비좀하자"


 일단 제이크에게 자신의 검은 대검을 나타샤는 블레이드 톤파을 마꼇다. 그러자 그자리에서 정비을 시작하자 서희는 라디오을 틀기시작햇다. 아마 세상이 어찌돌아가는걸 듣기 위해서엿다. 그때 심각한 뉴스가들렷다. 지금 차원종에 의해 강남이 불바다가 된 소식이엿다. 그소식을 듣자마자 강산이랑 나타샤는 표정이 좋지않앗고 서희는 무덤덤 햇지만 팔짱낀 손을 꽉지엇고 제이크도 정비하던 손이 멈추었다.


"야 귀차나즘 지금 몇일이야?"


 말없이 라디오의 나오는 일자을보고 혓을 차며 말햇다.


"칫 강남 침공 시작이야 지금부터 신서울사태 시작이야 이렇때 리더는 어디간거야?"


"그녀석은 걱정마 쉽게 죽을인물도 아니고 누군가 뒤통수 제대로 후린라고 준비중이겟지 그런대 후배들 무장하고 뭐하게?"


 다시 정비을 시작하며 말하는 제이크엿다 뒤에 무장을 마친 한겨례와 우노아엿다. 아마 그둘은 신서울사태에 끼어들생각이엿다. 서희도 팔짱을 풀며 그둘을 보았고 강산이랑 나타샤도 역시 움직일라햇다.


"역시 시간이 틀려도 클로저 이건가 아기늑대 후배들은?"


"그럼 선배님들은 아닌가요?"


"설마 말이 험하고 귀챃아하는건 싫어하는 아저씨 아줌마도 유니온에 가장 더러운 일하시는분인대 안하겟어?"


 노아의 그말듣자 서희랑 제이크는 웃엇다. 제이크가 두개의 무기을 정비을 마치자 블레이드 톤파을 나타샤에게 던지고 말햇다.


"가자 이서희 우리 아기늑대 후배 만가면 선배로서 쪽팔리게지?"


"후배가 가자는대 선배로서 해드려야지 가자 늑대 후배들"


 그러자 강산이가 자신의 거검을 등에 매고 말햇다.


"고맙습니다 제이크씨 클론 아니 잭선배 서희씨 가서 과거지만 아버지랑 어머니 구하조"


 그러자 제이크가 썩은 미소을 지으며 말햇다.


"뭔가 오해하는것같은대 그둘을 구하는게 아니야 클로저로서 일하는거지 한겨례 니가 우리 둘을 지휘해"


 그말하며 제이크는 자신의 건틀릿을 잡고 양손에 장착햇다. 서희도 자신의 건블레이드 두정의 상태을 보고 그대로 허리춤에 엑스자로 착용하며 움직엿다. 그러자 겨례가 말햇다.


"서리늑대 움직이자 비록 이시간때아니라 클로저로 서 할일하자고 선배님들한태 민폐끼치지 말자고"


"대장이나 잘해"


"산이 뭐 먹지도 못하고 출발하는대 야 산아 있다가 주먹밥이라도 해줄게"


"부탁하지 우노아 그럼 가자고 대장"


 지금 4마리의 서리늑대들 불타버린 강남을 향해 달리고있엇다. 하지만 이번엔 늑대들뿐만 아니엿다. 두마리의 녹색 뱀 도 같이 움직엿다. 시간이 지났다. 시간이 지나고 강남에 도착한 서리늑대와 D-Boys 이상하게 녹색으로 오염된 시가지에 도착햇고 그곳에 검은 양과 드라군 타입으로 보이는 한차원종과 대치중이엿다. 그걸 먼저 본 제이크가 말햇다.


"먼저 움직인다"


"억 선배님! 어라 야 우리도 움직여"


 같은시간 그 드라군 타입이 뭔가 말햇다.


"이 아름다운 모습에 상처내기 싫지만 친히 상대해드리조"


 그때 드라군 뒤에서 제이크가 나타나며 그 차원종의 어깨을 잡았다.


"뭐야 니놈은?"


"니놈 면상에 파일벙커 쑤셔너으려 온 인간이다 나르시스트!"


 거대한 건틀릿에 정확히 면상을 패며 제이크의 파일벙커가 그대로 박혀졋다. 그대로 충격에 날라가는 드라군이엿다. 그리고 제이크가 말햇다.


"이런 그 역겨운 몸에 상처났내"


"인간놈이 이 아름다움 몸에 큰상처을 내며 뭐 역겹다고"


"그래 토쏠려 그리고 가만히 있지않는게 좋을걸"


"뭐라고?"


 그순간 그 드라군 주의에 붉은 소환진이 펼져쳣고 그 소환진에서 칼날들이 무참히 발싸댓다. 일단 그 공격을 간신히 피햇지만 드라곤의 몸에 상처투성이됏다.


"크으으 인간놈들 일단 이상처부터 치료해야하니 이쯤 물러가주마"


 그러나 제이크는 그 차원종의 머리을 잡고 그대로 바닥에 찍엇다. 그리고 그가말햇다.


"어이 자기 멋대로 강남을 불태우고 그리고 멋대로 가겟다 올땐 마음대로지만 갈땐 아니다 이건 전쟁이다. 그러니 니놈도 목숨을 걸으라고 이 역겨운 나르시스트!"


 그리고 그대로 목을 잡고 들어올리며 비어있던 오른손으로 연타가 시작됏다. 연타하면서 엄청난 폭음이 연달아 일어나고 그 차원종이 숨이 넘어갈때까지 계속 팻다. 마침 그곳에 온 서리늑대와 서희가 도착하자 그 드라군의 머리통을 한손에 잡고 말햇다.


"어의 이놈 잡앗다 어찌할까?"


 그러자 서희가 말햇다.


"마음대로해 근대 저기 검은 양 들 기겁햇는대"


 서희말에 제이크는 그 드라군의 머리통을 쥐어 터트렷다. 자비따윈 없엇다. 어짜피 전쟁이니 죽이는게 당연햇다. 뒤돌아 스며 경악한 검은 양을 보며 제이크가 말햇다.


"야 이서희 일단 저 시체 태워 다신 부활못하게"


 서희는 움직이며 제이크가 머리통을 터트린 사체에 녹불로 불태웟다. 그리고 지금 눈앞에 그들한태 과거인 검은 양팀을 보았다. 이로서 검은양과 서리늑대 그리고 D-Boys 라는 녹색 뱀이 한자리에 마주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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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드내요

2024-10-24 23:02: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