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에필로그 part2>
열혈잠팅 2016-05-31 0
==================================================================================================
최후의 전쟁 후엔 다른이름으로 불리는 이전쟁이 끝났다. 끝나자 마자 나타샤 안고 나타을 피해 도망치던 강산이도 서리늑대에 합류햇다. 합류하고 그들은 바로 언데드의 상태인 서유리을 챃기 시작햇다. 하지만 챃을수없엇다. 그거덕에 수색에 들어간 서리늑대들였다. 일단 전에일도있어 겨례가 호제한태 바로 역란을한 상태엿다.
"이 아줌마는 어디로 사라진거야?"
"선배님 설마 마지막 하루을 조용히 보낼생각인가?"
겨례의 말에 레아가 울먹거리며 말햇다.
"싫어 유리아줌마 다시 돌아왔는대 다시 간다는건 레아는 싫어!"
레아가 울라하자 노아가 그녀을 안으며 말햇다.
"레아야 우리도 유리아줌마 사라지는거 싫어 그러니 챃는거잖아 그러니 울지마"
"챃자 노아 넌 위로 올라가서 전체적으로봐 나타샤는 레아랑 같이 다니며 챃고 이강산 넌 저쪽을 **"
겨례의 지휘로 서리늑대들을 수색에 돌입햇다. 하지만 역시 허탕이엿다. 땅으로 꺼졋는지 하늘로 솟았는지 챃지 못햇다. 결국 이대론 안돼겟다는지 호제의 호출로 서리늑대는 다시 한곳에 모엿다. 모이자 다들 지친 몰골이엿다. 그모습을 보며 잠깐 안쓰럽다 이내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호제가 말햇다.
"애들아 이젠 쉬어 서유리씨 챃는건 다른사람들에게 마끼고"
그말이 떨어지자 아니나 다를까 서리늑대들이 달려들엇다.
"왜그러십니다 호제 관리요원님 왜 우리는 빠지라는겁니까?"
"호제 아저씨 왜그래? 갑작이!"
"유리 아줌마가 우리한태 어떤존제인지 호제 아저씨가 훨신잘알잔아!"
"....."
호제는 말없이있엇다. 호제도 이미 알고있엇다 서유리 존제가 서리늑대에 얼마나 큰 기둥인지 그러나 이미 서유리라는 기둥은 꺽이고 부서진지 오래엿다. 그남아 서리늑대가 붕괴돼지않은건 호제가 말없이 버티고있는것이 가장컷다. 그리고 호제가 크게 숨쉬며 말햇다.
"알어 누구보다 알어 서유리씨 그러니 유리누난 너희만태만 그런존제가아니야 나한태도야 근대 난 지금 너희도 지켜야돼 지금 너흰 누구보다 지쳣어 쉬어**애들이야 아니 원래는 이런곳에 오지말아야할 애들이라고"
천천히 말하자 이내 호제는 흥분하면서 눈에 눈물이 비치며 첨차 말이 빨리지기 시작햇다.
"미안하다 애들아 지금 이이야기아니지 미안하다 너희들 한태 하나부터 모조리다 미안하다. 그러니 서유리씨 챃는건 나한태 마끼고 이제 좀 쉬어 부탁할께 애들아"
결국 호제의 눈물어린 호소에 서리늑대들은 늦은시간에 퇴근햇다. 각가 집에들어가고 강산이는 나타샤을 그녀가 머무른 숙소에 대려다주고 나왔다. 나타샤는 자신을 대려다준 강산이을 배웅해주고 이내 숙소에 들어왔다. 숙소에 돌아오자 나타가 말없이 그녀을 안고 말햇다.
"왜 이제 오는거야 나타샤 걱정햇잖아"
"아 아빠?"
나타샤가 나타을 보자 그가 차원에 들어갓다 나온 흔적이 그대로 보엿다. 붕대며 뭐며 간간히 피어오는 피비린내 까지 그래도 나타샤는 그냄새가 싫진않았다. 오히려 조금 역한거 빼면 그의 품에 어느정도 안정감은 느꼇다.
"아빠 미안해 걱정햇을탠대 미안해 아빠"
"괜챃아 그래도 아빠 걱정시키는일 하지말아라 알았지"
피가 잊지않았지만 자신의 딸을 있는 힘것 달래는 나타엿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 왜 늦엇나는 말이나오자 나타샤는 여기것 있던 일을 설명햇다. 그리고 나타는 이해한듯 살작 웃엇다.
그러자 그의 손이 나타샤의 긴하늘빛 머리칼을 스다주며 말햇다.
"딸아 그래도 너의 심정을 알겟어 하지만 지금은 한숨 자"
"응"
나타샤는 나타의 자라는 재안을 받아드렷다. 조금있다 나타샤가 잠든건 확인한 나타는 밖에 나왔다 밤바람을 쌔기위해서인듯햇다. 밖에나오자 누간가 나타을 기달있는 서있엇다.
"꽤 오랫동안 있군 나타"
"그렇게댓다 꼰대"
나타가 그남성 즉 언데드화됀 트레이너 한태 갔다 그리고 나타가 말햇다.
"다른놈들 만났어?"
"아니 하피야 멀리서보니 원채 바뿐것같고 레비아야 자기딸 챙기기 바뿌더군 너만 그남아 시간돼어 이야기하는거다"
"칫 마지막까지 꼰대짓이냐?"
"나야 원래 그렇게 살았으니 그나저나 니수양딸 니및에 컷다해서 너처럼 변할까 생각햇는대 그건 아니더군"
"그렇가? 그래도 길어밨자 2년이야 내곁에있는건"
나타는 그말하며 주머니속에 약병을 꺼내며 만졋다 언젠가 이약도 효능이없어질태고 그러면서 주기적으로 이약을 복용햇다. 이내 그약을 복용하며 말햇다.
"그래 꼰대 이제 조금있으면 마지막이군"
"그래 최소 너랑 이야기해서 다행이군"
"훗 잘가라 꼰대 배웅은 못해줘"
"그래 알고있고 잘있어라 그리고 다행이군 니가 그리바라던 자유을 챃아서"
"그래 책임이 필요한 자유지만 내가 선택한 자유기도 하지 잘가고 편히숴라 꼰대"
서로 작은 미소을 지은채 트레이너는 떠났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새벽녘쯤 나타도 자신의 숙소로 몸을 옴질쯤 나타샤가 휴대폰을 잡고 나왔다 마침 나타을 보고 말햇다.
"아빠! 나 잠깐 다녀올께"
"어딜?"
"유리 아줌마 챃았어! 지금 다른애들도 집결햇어"
"뭐?"
그말과 동시에 나타샤는 자신의 위상력을 이용해 빠르게 달려갓다. 그모습을 보자 나타는 이내 어의없어햇다. 그리고 서리늑대들이 집결하고 발견장소에 가자 그곳엔 먼저와서 기달이다 지켜 앉은채로 잠든 호제랑 더이상 언데드 상태가아닌 모습으로 잠든 서유리 그리거 어디서 있는지 몰은 뮤까지 있고 그걸 보고있엇다. 그리고 그세명을 사이에있는 재만남은 화돗불 다들 황당해 할쯤 마침 잠에서깬 서유리가 눈을떠다.
"으으 시끄러워서 못자겟내"
잠에서 깨어나자 불평하는 서유리엿다. 그러나 서유리의 모습이 틀렷다 피부는 산사람처럼 생기가 있고 눈은 더이상 한서린듯한 푸른안광이아이였다. 처음에 만나서 본 맑고맑은 벽안이엿다. 그러자 레아가 유리에게 달려들어 안겻다,
"유리아줌마~!"
레아의 몸이 유리의 가슴에 부닥치자 퍼억소리와함게 유리는 고통을 느꼇다. 순간 고통을 느끼자 순간놀라며 유리가 말햇다.
"레아? 그나저나 고통이 느껴저 애들아 나 살아있는거야 죽는게아니고?"
그러자 옆에서 지켜보던 뮤가 말햇다.
"나나 당신이나 일단 다시 살아있어 인간으로 말이야"
"말도안돼!"
"이오가 마지막에 나한태 말햇어 나나 당신은 죽은지 얼마안돼서 자기산태 존속이안됏다고 단지그거야 그럼"
그대 노아가 뮤을 향해 말을햇다.
"뮤 어디가?"
"그냥 잘있어뉴 아니 노아 내 하나뿐인 동생"
뮤가 노아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부르며 그자리을 떠낳다.
"언니 언젠가 챃아갈게"
노아는 떠난 뮤을 보며작게 말햇다. 그리고 먼저 안긴 레아처럼 서유리을 안아주었다. 이내 나타샤는 그냥 황당한듯 보고 강산이는 그너 어떻케 받아드러야하나 있엇다. 그리고 겨례가 마침 입을열었다.
"어서오세요 서유리 선배님"
겨례의 한마디에 서유리는 답변햇다.
"다녀왔어 애들아"
그러자 황당히 보던 나타샤도 달려들어 서유리을 두등켜안았다. 이내 울음이 터진 나타샤엿다. 그소리에 호제가 마침 깻다. 그리고 그상황을 보며말햇다.
"역시 우리 서리늑대들은 검은어미양이 필요하구나"
==================================================================================================
2번재 에필로그가 끝낫습니다 그럼 다음 에필로그에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