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65-
빈약패닉 2016-05-19 0
위상력과 위상능력 두가지는 위상능력자들이 생겨나면서 만들어진 말이였다 위상능력을 사용하려면 위상력이 필요하다 이건 당연했지만 위상능력자들로 각성해도 특이한 케이스들은 많았다.
위상력이 엄청나게 많은거에 비해 능력이 전혀 쓸모없는 것이라던가 위상능력은 최고로 강하지만 위상력이 형편없는 경우 많은 위상력과 강한 능력이 모두 같추어진 자들도 많이 있긴했지만 그에비해 저렇게 균형이 안맞는 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강한 위상력과 강한 능력이 있어도 그걸 가지고있는게 어린아이라면? 그런 어린아이가 각성해 엄청난 위상력과 닿는걸 모든걸 분쇄하는 능력을 얻자마자 폭주해서 주위에있는 모든 생물들을 학살했다면?
그걸본 아이는 과연 뭘 선택할까? 지금걸 받아들일까? 아님 도망칠까? 하지만 어린아이가 선택한건 받아들이면서도 도망가기위해 또하나의 인격을 만들어 숨는거였다.
"그림자 변형 창!!"
신애? 아니 신애의 또다른 인격 셰도우는 그림자에서 창을 꺼내 멀리서있는 해골 기사를 향해 던지니 해골 기사는 방패로 그림자 창을 가볍에 쳐내고 셰도우를 향해 뼈 검을 마구잡이로 휘둘르자 수많은 참격이 셰도우를 향해 날아왔다.
셰도우는 분쇄로 감싼 손으로 참격들을 부셔버리다 숫자가 너무 많아 부수는걸 포기하고 참격을 피하기위해 옆으로 달리자 참격이 뒤를따라오기 시작했다.
셰도우는 계속 참격을 날려대는 해골 기사를 바라보며
"칫 아까부터 전혀 접근을 안하잖아!"
소리쳤다 셰도우가 처음 슬기를 구하기위해 해골 기사의 뼈 검을 부셔버렸을때부터 해골 기사는 셰도우에게 전혀 접근을 하지않고 원거리서 참격을 날리거나 방패에서 뼈를 쏘아내거나 아님
"아아아아아아!! 또야!"
셰도우 주위에있는 아파트를 공격해 건물파편으로 셰도우를 깔아뭉개려했다 떨어지는 파편에 그림자로 위를 보호하며 달리자 바로 앞에 해골 기사가 나타나 뼈 검을 휘둘렀다.
갑자기 나타나 휘두르는 뼈 검에 양 팔에 분쇄를 집중하지 못한채 양손에 끼고있는 권갑으로 막았지만 힘에서 밀려 셰도우가 붕뜨며 뒤로 밀려났다.
셰도우가 뒤로 밀려나자 해골 기사는 달려들어 뼈 검을 휘둘렀고 셰도우는 권갑과 그림자를 이용해 해골 기사가 휘두르는 뼈 검을 막다 팔에 분쇄를 부여하자 해골 기사는 휘두르던 검을 멈추고 방패를 앞으로 내밀자 뼈 방패에서 뼈들이 튀어나와 얼굴을 향해 날아왔다.
뼈들이 얼굴을 향해 튀어나오자 그림자로 얼굴을 보호하자 밑에서 해골 기사의 손이 그림자를 뚫고 들어와 다리를 잡더니
우오오오오오오!!
기합을 소리치며 있는힘것 셰도우를 던져버렸다 던져진 신애?는 건물에라도 부디칠줄 알았는대 건물에 부디치기는 커녕 그대로 하늘로 날아갔고 날아가던 셰도우는 바닥에 다다르자 그림자로 몸을 감싸 바닥에 떨어진 충격을 흡수했다.
떨어지고나서 셰도우는 떨어진 곳을 확인하기위해 몸을 감싸고있던 그림자를 해제했는대 그림자를 해제하자마자 몸이 굳어버렸다 셰도우가 떨어진곳 그곳은
"하필 전장 한가운대잖아!!"
인간과 차원종들이 전면전으로 싸우고있는 전장 한가운대였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와 광기의 웃음소리 폭발음과 살점이 사방에 튀었고 그중 섞여있는 울음소ㄹ...
[셰도우 빨랑 여기서 벗어나 주인님의 정신이 흔들리고있어!]
"나도 그럴생각이니까 보채지마!"
그림자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셰도우는 이곳을 벗어나기위해 움직이려는대 어느새 따라온 해골 기사가 양손에 뼈 검을 쥔 상태로 셰도우를 향해 내려쳤다.
셰도우는 양손에낀 권갑으로 막고 분쇄로 뼈 검을 부셔버리고 손을 내지르자 해골 기사를 주위에있던 시체들에서 뼈를 뽑아 새로운 검을 만들어내 뻣어오는 손을 막아냈다.
계속되는 일방적인 셰도우의 공격 하지만 공격을 포기하고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해골 기사 해골 기사가 공격을 전부막아내자 셰도우는 오른손을 펼치며
"방해말고 **!!"
있는 힘껏 내려치자 해골 기사는 옆으로 피했고 해골 기사가 피하자 뒤쪽에서 싸우던 개조인간과 사람들이 맹수가 할퀸것처럼 조각나며 바닥에 널푸러졌다.
"아....이런!!"
[이 멍청아 모하는거야! 주인의 정신이 거이 깨어났다고]
"**! 지금 나도 힘드니까 말 시키지 ㅁ.."
말하던 셰도우는 뒤쪽에서 해골 기사의 기척이 느껴지자 오른손 손날을 세워 뒤돌면서
"너때문에 **!!"
있는힘껏 내질러 손날이 그대로 관통했다...같은 인간 남성의 몸을
"아...아아아아..."
자신의 손이 꿰뚫은게 차원종이 아닌 같은 사람인걸 알자 신애?의 몸이 부들부들 떨며
"아...아니야...나는 이럴려고 이럴려고 한게 아니야 아니야...아니라고"
말하는대 갑자기 몸이 꿰뚫린 남자는 양손으로 신애의 팔을 잡았고 팔이 잡히자 신애는 고개를 들어 쳐다보자
"괴...괴물녀석 역시 너는 죽었어야했어! 괴물자식아!!"
"아니야...아니야...아니야 난 이럴려고 아니야 아니란 말이야!"
"살인자..."
살인자라는 말을 남기고 분쇄 능력으로 남자의 몸이 사라지자 신애는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보며
"아니야 난 괴물이...살인자가"
[이런 밀려나버렸어! 셰도우 막을수 없어?]
[이미 늦어서 주인이 완전히 몸을 차지했으니 우리는...지켜볼수밖게]
섀도우와 신애? 아니 셰도우의 대화했지만 신애는 그걸 들을수 없었다.
"싫어...싫어...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신애가 피가 묻은 손을 보며 가루로 변한 남자의 시체를보며 소리치자 엄청난 양의 위상력과 함계 그림자가 하늘로 솟아올라올랐다.
엄청난 위상력과 그림자 하늘로 솟아오르자 개조인간과 싸우던 사람들은 기겁하면서
"포..폭주다...신애..괴물이 폭주한다 모두 도망쳐!!!"
누군가 소리치자 싸우던 사람들이 갑자기 뒤돌아 도망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도망치자 솟아오른 그림자는 도망치는 사람들을 향해 움직이려는대 뒤에서 개조 인간들이 공격하자 뒤돌아 그림자를 휘두르니 개조인간들이 잘게썬 고기조각으로 변해 바닥에 떨어졌다.
개조 인간들이 고기조각으로 변하자 바로 해골 기사가 나타나 트럭만한 뼈 대검을 휘둘렀는대 신애가 쳐다보는것 만으로 주위의 그림자들에서 검은 손들이 튀어나와 해골 기사를 포박했다.
신애는 천천히 해골 기사 앞으로가 해골 기사의 톡을 잡아 들어올리면서
"너때문이야 너때문에 내가 또다시 사람을 죽였어 능력이 멈추지않아!! 그러니...그러니...너만큼은 죽여버릴거야!!"
말하자 하늘로 솟아올랐던 신애의 그림자에서 해골 용의 반도 안되지만 검은색 용이 나와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며 포박된 해골 기사를 산산조각내 버렸다 해골 기사가 산산조각 났으니 능력을 멈춰야 하지만 검은 용은 그대로 신애를 삼켜버리고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소리를 지르자 검은 용 그림자와 몸에서 온몸이 검은색인 사람과 동물들이 기어나왔다 사람들은 검은 용 몸에서 나온 생물들을 보자
"달려!! 쉐도우가 나왔다 죽기싫음 모두 달려!!"
더욱 빨리 움직이기 위해 몸을 움직였는대 검은 용 몸에서 나온 쉐도우 들은 잠깐 멈짓하다 이내 사라져 개조인간과 차원종 도망치는 사람들 그림자에서 튀어나와 손으로 목을 잘라 살아있는 모든것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쉐도우들이 살아있는 것들을 학살하자 그걸 지켜보던 검은 용은 심심했는지 몸을 일으켜 움직이자
스걱!
뭔가가 검은 용의 목을 베며 바닥에 착지했다 목이 베인 검은 용의 머리는 바닥에 떨어졌는대 떨어지자마자 그림자 안으로 사라지고 잘린 목에서 새로운 머리가 나와 자신의 목을 베어버리고 바닥에 착지한...
"하아 사린녀석 이녀석 능력 제대로 알려줬어야지 이게 어딜봐서 C급이야 못해도 S급이잖아"
오른손에 칼을 쥐고있는 신시랑을 쳐다봤다 신시랑은 검은 용이 쳐다보자 뭘 꼬라보냐며
"신애야 딱 한번 말할태니 잘 들어라 지금 능력을 제어하면 공격안할게 하지만 능력 제어못하면 ㅇ.."
말하는 도중 신시랑 주위에 쉐도우들이 튀어나와 공격했는대 신시랑은 칼을 휘둘러 쉐도우들의 목을 베어버리면서 말했다.
"아주 아플지도 모른다?"
하지만 검은 용은 소리를 지르며 신시랑을 향해 움직이자 신시랑을 예상했다는 듯이 칼을 들었다
"참수"
내리자 움직이려던 검은 용이 산산조각 나며 그안에 들어있던 신애가 모습을 들어냈는대 신애의 모습이 들어나자마자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신애의 얼굴을뺀 모든 몸에서 칼로 베인 자국이 나타나며 바닥에 떨어졌고 신시랑은 그런 신애를 받아들면서
"정말...능력이 마음에 들어서 갠히 대려온거같단 말이지"
기절한 신애를 안고 하늘로 뛰어올랐다.
[주인님은?]
신애의 인격중 하나인 섀도우가 묻자 또다른 셰도우는 죽어가는 사람들과 차원종들을 보며 말했다.
[지금쯤이면 행복한 꿈을 꾸며 잠들어있으실거다]
[무슨꿈을 꾸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표정이시네]
[그래...하지만 깨어나고나서 현실을 받아들일수 있을지...]
두명의 그림자는 검은 용에 죽어가는 생물에 꿈에서 깨어났을때 주인인 신애의 정신이 무너질지 걱정하며 지금은 움직임에 몸을 맡기며 생물들을 향해 걸어갔다.
-하얀늑대-
오예!!
클로저스 홈피에서 한자리수!
드디어 자유연재야!!
꺄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