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59화>
열혈잠팅 2016-05-18 0
슬슬 끝매지러 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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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이 차원관문을 통과햇다. 나오자 마자 나온건 회색의 도시엿다. 모조리 죽은 관경이엿다. 반대편엔 아까 통과한 관문과 비슷한문이있엇다. 어찌댓든 히페리온이 유유히 날기시작햇다. 그걸 누더기된 로브입은 누군가 보고있엇다.
"결국 그렇게 다른쪽치더니 이제 그족에서 침공하는군"
누군지 몰으지만 마치자조하는듯 말햇다. 같은시간 히페리온안에 이강산이 뭔가 느꼇는지 내려갈준비햇다. 그러자 세하가 그을 불렷다.
"아들 어디까?"
"정찰좀할게요 근처잠시 보는거뿐이니 근방올거에요 혹시몰으니 이거 가저갈게요"
강산이는 휴대용 위프장치을 가지고 그대로 히페리온의 함교문에 나갔다. 그리고 히페리온에 통로을 빠저나가 밖을보며 그대로 자유낙하햇다. 낙하중에 자신이 번개로 되어 그대로 아래로 내리꽃았다. 그리고 그자리에 아까 히페리온을 보던 의문의 누군가 서있엇다.
"너희가 저 배에서 온건가?
누더기로브 입은 남성이 강산이에게 말햇다.
"너누구냐 더럽게 불긴한 기운이 느껴지는대"
"그런가 넌 상당히 거칠지만 포근한 기운이군 좋다 묻겟다 니놈은 적인가?"
"다른건몰라도 니놈은 내손으로 끝내야겟군"
강산이 자신의 검은 대검을 휘들렷다. 그러자 상대방도 왼손을 들어 자신의 거검으로 강산의 대검을 막았다. 그거검을 보자 강산이의 표정이 일그러졋다. 그검은 검날을 제외한 모든것이 살덩이로 이루어졋다. 심지어 손잡이랑 칼을 이어주는 코등이 부분에 눈이있엇다.
"뭐야 이칼 마지 소울칼리버에 소울엣지같잖아!"
"미안하지만 그런 여유있나 검은 번개을 쓰는자여"
그 남성이 왼손에 힘을 실고 밸려하자 강산이가 밀렷다. 그러나 다시 힘과 힘이 부닥치며 다시 균형이 유지댔다.
"힘으론 상대안돼겟군"
"하 이래뵈도 힘하나는 자신있다"
"훗 그런가?"
그러자 그남성이 누더기속에있던 자신의 오른손으로 강산이의 얼굴을 잡앗다. 그의 검도 괴기스러운대 그의 오른손을 완전히 괴기스러웠다. 거대하고 뒤틀려으며 손가락도 3개뿐인 거대한 괴물손이엿다. 이제야 직시햇다. 이자 이세계에 누군지 몰라도 상당한 괴물인거 그때 그남성이 강산이을 잡고 그대로 대지에 박아버렷다. 그때 그가 얼굴에 쓰고있던 후드가 버꺼지며 얼굴이 보엿다. 백색으로 변한 머리칼 청자색의 눈동자 그리고 자기와 닮은 얼굴 그때 그의 괴물손에 위상력이 힐려지기 시작햇다.
"영원히 깨기싫은 악몽을 꿔라"
그의 위상력이 주입돼자 강산이의 눈이 동공이풀렷다. 그대로 그대로 눈뜬채로 잠들어버렷다. 잠든걸 확인한뒤 그남성은 다시 누더기 로브로 자신의 뒤틀려진 오른손과 자신의 거검을 가리며 어디론가 향햇다.
같은시간 히페리온을 공격할려는 언노운과 백발의 미스틸은 박설원에게 잡혀 대치중이엿다. 싸우면서 언노운들이 그냥 얼어붇고 어떤녀석은 목이 그대로 뽑히기도햇다.
"자 꼬마 시작하자고"
설원이가 손까락으로 오라고 도발하자 백발의 미스틸이 자신의 렌스을 던졋다. 그러자 설원은 재빨리 얼음장벽을 만들어 그 창을 막았다. 그리고 고드름으로 그 미스틸을 마추었다.
"창던지는 솜씨는 좋은대 이정도는 미스틸형님때 매일 두둘겨 맞아서 눈에 보인다"
"칫 그 아저씨로 변한내가 괴물을 키원나보내"
"괴물은 아니지 괴물이 됄뻔한걸 구원받아 검은늑대가 됏으니 근대 넌 날 구원시켜준 한사람은 하마트면 죽일뻔햇지!"
설원이 그이야기하자 아까부터 휘몰아치는 눈보라가 더욱 거새졋다. 눈발이 거세지고 점사 회색의 세상이 눈으로 흰색으로 덥어갓다. 그리고 설원이 점차 그 백발의 미스틸사이로 사라지기 시작햇다.
"자 꼬마 한번 느껴봐라 얼음장처럼 차가운 분노가 뭔지"
그말이 끝으로 완전히 시야에 없어진 설원이엿다. 눈보라로 일으킨 화이트아웃상태엿다. 하지만 그 눈보라는 위상력이 실린 눈보라 언노운들이 점사 얼어붇기 시작햇다 아니 그가 말햇던거처럼 얼어붇은 껍질만 남기시작햇다.
"다 당장나와! 비겁하게 숨지말고"
"무섭나?"
설원은 어느세 미스틸등뒤에 서있엇다. 이미 주변의 언노운들은 모조리 동사당해 얼어붇은 껍질만 남았다. 백발의 미스틸이 뒤돌아보자 설원은 자신의 주먹에 아쿠아마린빛 얼음을 장갑처럼 끼고 폭행을 시작햇다. 이미 머리끝까지 화가난 설원은 싸움도 전쟁도아닌 폭행을한것이다. 그것도 나이가 10년 이상차이나는 어린애을 폭행이 계속대고 발길질로 백발의 미스틸의 복구을 거다차버렷다. 그러자 뭔가 토한듯한 표정을짓고 이내 꼬끄라져 배을 부여잡앗다.
"왜그래 폭행당하니 무섭나? 근대 난 이미 널죽을생각이야 난 이미 머리끝까지 열받아서 그걸참느냐 죽는줄았어"
그말하며 다시 발로 얼굴을 걷어쳣다. 이미 이젠이건 싸움이아니엿다. 폭행이엿다. 비록 차원종화댓다해도 이건 누가봐도 폭행이엿다. 하지만 말린사람은 없엇다. 폭행끝에 반향이라도 한듯 백발의 미스틸이 자신의 모든 위상력을 시러 렌스을 던졋다. 그러자 설원은 자신의 위상력을 시러 얼음 튜브을 만들엇다. 렌스가 그튜브을 타고 돼려 자신한태 돌아오고 그 랜스에 박혓다.
"끄아아아악"
고통의 비명과 함게 렌스에 날라가는 애너지을 이기지목하고 그대로 벽에 박혓다. 전에 자신이 미스틸테인한대 한것처럼. 하지만 이건 완벽한 치명상이엿다.
"결국 이렇게 돼는건가?"
눈앞에 천천히 다가오는 박설원 그의 손에 얼음으로 됀 렌스가 보엿다. 모습은 그의 시대의 미스틸테인이 사용하던 정식요원의 랜드와 같은 모델이엿다. 그리고 마침 완전히거리가 다잡았을때 설원이가 말햇다.
"널폭행한거고 나지만 널죽인건 미스틸테인형님의 증오와 분노다!"
그말하고 그대로 그창을 백말의 미스틸의 면상에 꽃아버렷다. 그창이 백발의 미스틸에 박히자 머리통이 완전히 박살나고 검은 피가 주변으로 퍼졋다. 그리고 몸체밖에없는 사체는 머리통에 꽂힌 얼음창에 의해 얼어붇기시작햇다.
"칫 잘가라 역겨운 꼬맹이자식 그럼 먼저 내린 강산이대리고 복귀하면 돼겟지"
설원은 강산이가 내린쪽을 보며 그쪽을향해 천천히 걷기시작햇다. 그리고 시간이조금 흐러고 그자리에 아까 강산이랑 싸운 남성이 도착햇다.
"내가해야할것은 누군가 하는군 뭐상관없겟지 앞으로 잡아야할자는 5명"
같은시간 강산이가 당한자리에 도착한 박설원이엿다.
"야 이강산 뭔일이야?"
"....."
설원은 눈뜬체로 잠든 이강산을 흔들렷지만 반응이없엇다. 분명 숨을쉬고 심장도 뛰엇다 누가봐도 지금 자는듯햇다. 하지만 괜장히 불안햇다. 설원이는 재발리 통신을햇다
"야 알파 지금 강산이 발견햇다 빨리 워프발동시켜!"
설원의 통신이 끝나자마자 바닥에 흰빛이 생기고 워프가 시작댓다. 그러는순간에도 강산이는 무언가에 빠저들고있엇다. 지금 강산이의 눈앞에 있는건 평화로운 거리와 그리고 이제 교제을 허락받은 나타샤만있었을뿐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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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