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13화: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노아블레이즈 2016-05-12 0
복수 13화: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구로역
*구로역은 지금 드라이얼의 남은 무리들이 공격하고 있었다.
*무리의 수가 너무 많아서 특경대와 클로저들은 후퇴하고 있었다.
*김유정은 제때 후퇴하지 못해서 스턴하고 같이 고립되었다.
*열차 안
-음..역시..순간 이동으로 먼저 와서 다행이야...
-스턴 씨 밖 상황은 어때요?
*스턴은 잠깐만 일어나서 밖의 상황을 본다.
-heh..이거 참...곤란 한 대요..
*이때 드라이얼하고 스턴하고 눈이 마주친다.
-이런!
*드라이얼이 건 블레이드를 발사하려고 하자 스턴은 김유정의 팔을 붙잡고 텔레포트 한다.
-꺄악!
-일단 피하고!
*콰앙!
-칫....튀었나....
-아니...저기로군...
*김유정과 스턴은 반대쪽 승강장에 텔레포트 했다.
-스턴 씨 왜 이리로...
-이거...장거리 텔레포트는...다시 쓰기에는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스턴은 컨틀릿을 소환한다.
-어절 수 없군요..구로역을 벋어나세요. 가서 요원들을 찾아서 다른 방향으로 빠져나가세요.
-하지만..
-빨리요..박사님 하고 한 약속 때문에..그쪽들이 다치면..저와 제 동생이 곤란하거든요..
*김유정은 빠르게 도망친다.
*드라이얼은 김유정을 추적 할러고 했지만 스턴이 막았다.
-어딜 가게?
-칫.....방해꾼..오늘따라...운이...없군...
-그것 참 다행이내!
*쾅!
*스턴은 컨틀릿으로 땅을 내려찍었다. 하지만 드라이얼은 가볍게 피했다.
-(역시...상대가 안 되나...)
-(하지만...시간이라도 벌어야지!)
*이렇게 드라이얼하고 스턴하고 싸우고 있는 동안 김유정은...
*잊혀진 지하철 입구.
-헉헉...
-어? 유정언니!
*잊혀진 지하철입구에는 모두가 다 모여 있었다. 스턴만 빼고 말이다..
-유정 씨 괜찮아?
-내....헉...헉..근대 스턴 씨가 지금!
-내? 형이 왜요?
-혼자서 드라이얼하고 싸움을!
*갑자기 잊혀진 지하철 주변에서 수많은 차원 종들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끄-아-아-아!!!!!!!!!!!!!!!!!!!!!!!!!!!!!!!
-여기도 인가....
*터스는 라이플을 소환 하고 후드를 뒤 집어 쓴다.
-다른 클로저 요원들은요?
-전부다 후퇴 했어요.
-그럼 우리뿐인가..
*다들 자신의 무기를 꽉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약 30미터 반경에 거대한 차원 문이 열리더니..
*보기만 해도 A급 정도의 차원 종 들이 나왔다.
-무슨....A급만...
-이거...우리들 만 으로는 안 될 것 같은 대..
-왜? 저놈들 그냥 다 갈아버리는 것도 좋잖아?
-그래요? 그럼 한번 해보시죠?
*A급 차원 종 무리 사이에서 드라군 블레이더가 나왔다. 보통 드라군은 아니었다.
*어께에 붉은색 천을 두르고 있었고 왼손에는 장검 오른 쪽에는 방패 그리고 뒤에는 창이 있었다.
-넌 누구야?
-아 그 파란색 머리를 보니 그쪽이 나타로군요. 전 포식자 군단의 부단장 카리스 라고 합니다.
-우리를 왜 노리는 거지?
*카라스는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답했다.
-저희 군단의 이름은 포식자 말 그대로 당신들의 힘을 먹기 위하여 온 겁니다.
*탕!
*한 발의 총성이 카리스 옆에 있던 트룹의 머리를 관통 한다.
-어디서 그딴 X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호오....예의가 없으시군요..좋습니다. 특별히 당신은 제가 상대해드리죠.
-그래 덤벼!
*한편 구로역은
-크윽....역시...힘이...
-넌....나보다....약...하다...
*스턴의 머리를 드라이얼이 발로 밞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를 끝낼 라고 한다.
-잘...가라....
-어이 거기 멈추시지?
-이 목소리...설마!
-14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