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34화>
열혈잠팅 2016-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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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례의 지원으로 일단 후퇴한 서유리엿다. 병원안쪽에도 강산이랑 노아의 활약으로 나머지 4명이 올때 정리가 끝났다. 정리가 끝나자 나타샤가 투정부리기 시작햇다.
"아 조금만 빨랏으면 나도 언노운 때려잡는건대"
"레아몫도 남겨두니 너무해 산이오빠 노아언니"
"미안 미안"
전같았으면 하지도못할 농담을 이젠 아무치랗게 하는 서리늑대들이엿다. 그때 서유리가 어느때보다 진지한얼굴오 노아에게 질문햇다.
"노아야 하나 묻자 람이말고 자매한명더 있어?"
"..... 어"
그러자 겨례가 그녀에게 다시 질문햇다.
"그럼 그 자매 금발이냐?"
"그런대 서 설마 뮤을 챃았어?"
그 질문에 한겨례는 입을 닫았다 자기야 얼추 본거라 모라 할수없엇고 서유리는 잠깐 생각하다 그 뮤가 람이한태한걸 생각하곤 말햇다.
"노아야 그 뮤란애 만나지마"
"왜 아줌마 뮤가? 뮤가 몬짓을햇길레?"
"그애 그 람이란애을 공격한것도 모질라 살인을 이르켯어 그리고 그애의 눈 이미 차원종화 대가고 있어"
서유리의 말에 노아는 충격을 받았는지 잠깐 굳엇다 이내 부정햇다.
"거짓말이지 성격이 다혈질이라 그렇지 그애 사람죽일리 없는대"
"미안하다 노아야 지금 전황상 그뮤는 우리적이다"
겨례의 말에 이내 노아가 소리지르며 말햇다.
"거짓말하지마 갑작이 사라졋어도 뮤는 람이처럼 내 언니란말이야!"
그러더니 노아는 그대로 등을 돌리고 밖으로 나갈라햇다. 그러자 나타샤가 그녀에게 말을햇다.
"야 노아 어딜갈려고!"
"뮤을 뮤을 대리고 올라고 아직 늦지않았어 아직"
더이상 말릴수 없는듯햇다. 그러다 여지것 말없이 듣고있던 강산이가 움직엿다. 그리고 바로 노아의 뺨에 싸대기을 후려쳣다. 말로 후려쳣지만 위상력이다 뭐 아무것도 없이 손목스냅으로 그녀의 뺨을 얼얼아하게 만든거뿐이다.
"왜때려!"
"넌 그럼 우리 서리늑대들을 뭐로 생각한거냐 우노아?"
강산이의 얼굴은 전혀 뜻밖에 분노하고있엇다. 다시 강산이가 그녀을 쏘아붇혓다.
"넌 그저 우리 서리늑대들을 그냥 팀으로 생각한거냐 난 너희들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대햇는대 내가 잘못생각한거냐! 우노아!"
분노의 일갈에 노아는 강산이가 그렇케 무서보인적이이없엇다. 아니 여기것 괴물이라 챙해도 화내지않고 오히려 웃어넘기는 강산이 이번엔 불같이 화을 내니 더욱 무서워보엿다. 그러자 한겨례가 말해다.
"어의 우노아 난 적이라햇지 사살한다 배재한다는 말 입밖에 낸기억없는대"
"....."
"그러니 포획이지 언어석택을 잘못한기분이내"
"포획맞잖아 대장 어의 노아 근대 각오해 무기스로 포획한다는말은 못하겟다"
"시끄러 이 절벽아"
"뭐 절벽?! 이땅꼬마가!"
노아의 말에 발끈하여 바로 꼬마로 반격하는 나타샤엿다. 어찌 저찌 넘어가는듯햇다. 그모습을 보고 레아가 말햇다.
"왜 나타샤 언니는 노아언니보고 꼬마라고하는거야 키는 내가 재일작은대"
"아마 노아노아의 키때문이겟지 레아야 걱정마 레아는 노아언니나이때 돼면 너희 엄마보다 더 이뻐질걸?"
"에이 엄마가 더이뿐건 레아도 아는대 거짓말마 아줌마"
"거짓말아니야 레아야"
어찌저찌 서로 투닥거리는 모습을보고 바로 안심한 호제엿다. 사실 상부에 보고하고 오니 순간 아찔한 분이기다 다시 평소처럼 분이기가 나와서 안도한듯햇다.
'지원병 온다생각을 말고 이제 이애들로 이곳을 지키고자 생각하자'
"애들아 일단 상부에 보고햇어"
"그런가요 관리요원님?"
"지원병같은건 기대안하는게 좋겟조 호제 아저씨?"
"하아 솔직히 몰으겟지만 그러는편이좋겟어 학교때처럼 운좋아서 D-Boys 가온다는 보장도없고"
호제의 말에 이젠 그러려니 하고 받아드리는 서리늑대들이엿다. 처음에 비하면 좋든 나뿌든 장족의 발전이엿다. 그러자 호제가 말햇다.
"뭐 가만히 지키는건 우리 성미도 아니지 이참에 언노운에게 가르켜조 아기늑대들 무시하면 제대로 목덜미 물어뜯기는거 겨례야"
"알겟습니다 섬멸임무 받아드렷습니다."
그리고 겨례가 강산이에게 다가가 말햇다.
"고맙다 산 니덕에 겨우 잡을듯해"
"..... 겨례야 우리팀 가족맞지? 이거 내 생각만 옴긴거 아니지?"
"그래 가족이지 피가아닌 인연으로 이어진 가족이잖아 우린 그러니 너도 힘내라"
"하아 미안하다 겨례야 나 잠깐만 쉬면알됄까?"
"좀셔 아직 작전 시작도아니니"
그리고 이내 그대로 눈을 붇히는 강산이엿다. 무었때문에 그렇게 피곤한건진 알수없엇다. 그리고 그다 다시 눈을 떻을대 여자애들과 겨례는 이미 요원복으로 가라입은상태엿다.
"언제 옷가라입을거야?"
"아까전에 너도 갈아입어"
"알았아"
강산이가 갈아입을려 움직여다 노아 근처에 지나갈게 한마디햇다.
"아깐 때려서 미안햇다 우노아"
"알면 다시는 하지마 산아"
역시 평소처럼 대하는 우노아엿다. 그러나 강산이도 안심한듯 살짝웃엇다. 그리고 옷갈아입으로 화장실로 들어가자 나타샤가 노아에게 접근하여 말햇다.
"산이랑 무슨 이야기햇어?"
"그냥 미안하다정도 근대 왜 너 산이한태 그러 신경쓰나 너 설마 산이좋아하냐?"
노아의 그말에 순식간에 나타샤얼굴이 빨지기 시작햇다. 그걸 레아도 목격한지 레아도 한마디햇다.
"와 나타샤 언니 얼굴 홍당무처럼변햇다."
"음음 청춘이야 나타샤 힘내라 상담필요하면 이언니한태 말해"
서유리가 엄지척하며 자기한대 이야기하라는듯 제스처을 취햇다. 그모습을 본 겨례랑 호제한태 말햇다.
"관리요원님 원래 여자애들이 수다가 갑작스럽게 시작돼나요?"
"내가 뭘아니? 여자도 아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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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