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60-
빈약패닉 2016-04-07 0
먼저 차원종 쪽으로 도약한 신시랑은 인간과 차원종 각진형 한가운대쯤 도착하자 오른발 밑에 위상력을 뭉치고 있는 힘껏 오른발을 내려치자 뭉쳤던 위상력이 폭발하면서 신시랑을 하늘높이 날려보냈다.
차원종 진형이 한눈에 보일정도로 높히 뛰어오른 신시랑은 위상력으로 눈을 강화하고 차원종 진형을 살펴보며 차원종중 첫번째 목표물 스나이퍼 타입을 찾기위해 머리를 움직였다.
1단계 강화했을때는 잘몰랐지만 4단계까지 강화하자 차원종 진형중 스나이퍼 타입들이 모여있는곳 20마리정도의 스나이퍼 타입을 발견하니 신시랑은 위상문을열어 그 안에서 총알들이 담겨있는 철통 5개를 꺼내 자신의 위로 던져 안에 들어있던 총알들을 뿌리고 위상문에서 칼을 꺼내 잡으며
"준비는 마쳤고...자아 그럼.."
위상력을 끌어올리자 위로 던졌던 총알들이 푸른빛을 내며 빛나기 시작하며 공중에 멈춰섰다 총알들이 빛나자 신시랑은 칼 끝을 스나이퍼 타입을 향하며
"시작해보자고!! 소나기!"
온몸을 위상력으로 감싼 다음 떠있는 일부 총알들과 같이 차원종 진형쪽으로 떨어졌는대 떨어지는 도중 신시랑은 스나이퍼 타입쪽으로 총알들은 차원종 진형 곳곳 특히 개조된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스나이퍼 타입쪽으로 떨어진 신시랑은 떨어지자마자 자신의 주위에있는 스나이퍼 타입 2마리가 자신을 보자 오른손을 총으로 변화 시키를걸 보고 칼을 휘둘러 목을 베어버렸다.
스나이퍼 타입 두마리를 베어버리고 다음 목표물을 향해 움직이려는대 사방에서 위상력으로 감싸인 총알이 날아왔고 신시랑은 몸을 강화한후 칼을 휘둘러 날아온 총알을 전부 쳐내고 왼손에 쥐고있던 권총을 왼쪽으로 뻣으며 방화쇠를 당겼다.
권총 방화쇠를 당기자 총알은 아무것도 없는곳으로 날아갔는대 날아가는 도중 처음에 자신이쏜 총알을 피하기위해 움직인 스나이퍼 타입 하나가 나타났고 날아가던 총알은 그대로 스나이퍼 타입 머리에 명중했다.
권총 총알이 머리에 명중한 스나이퍼 타입하나가 쓰러지니 나머지 스나이퍼 타입은 놀랬는지 잠시 멈짓했고 신시랑은 그틈을 놓치지않고 스나이퍼 타입이 멈짓한 사이 제일 가까운 녀석을향해 도약해 바로앞에 도착해 칼을 휘둘러 베어버리면서 권총은 반대쪽에 있는녀석을 쏴 몸을 맞췄다.
또다시 두마리가 죽자 남은 스나이퍼 타입들은 이제야 정신을 차렸는지 신시랑을 향해 거대한 라이플로 변한 손을 조준하려하니 신사랑은 권총 탄창을 빼낸후 몸을 돌려 빼낸 탄창을
"전탄산개"
발로차자 탄창이 폭발하며 탄창안에 남아있던 총알들이 권총을 그냥쐈을때보다 몇배나 빠르게 날아갔고 스나이퍼 타입들은 날아온 총알을 피했지만 그중 스나이퍼 타입중 위상력이 낮은 4마리는 미쳐 피하지못했고 총알이 팔과 다리를 꿰뚫어 움직임이 느려졌고 신시랑은 느려진 스나이퍼 타입에게 달려들어 베어버렸다.
순식간에 9마리가 죽자 남아있는 스나이퍼 타입중 제일 위상력이 높은 녀석이 다른녀석들에게 뭔가 말하려 입을 열자 신시랑은 오른손에 들고있는 칼을 있는 힘껏 던졌고 칼은 그대로 날아가 입을 열던 스나이퍼 타입 목에 박혔다.
스나이퍼 타입은 자신의 목에 박힌 칼을 내려자보자 어느새 왔는지 신시랑이 스나이퍼 타입 목에 박힌 칼을 잡고 밑으로 내려..
"어?"
밑으로 내리려는 칼을 차원종은 양손으로 움켜잡으면서 다른 스나이퍼 타입에게
"지..지금이다..흐..흡수...흡수해라!"
말하니 살아남은 스나이퍼 타입들은 다급히 죽어있는 스나이퍼 타입을 다가가 입을 벌려 먹기 시작했다. 스나이퍼 타입이 죽어있는 녀석들을 먹으면 먹을수록 위상력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2배.3배.5배 점점 위상력이 늘어났고 10배정도 늘어나자 목에 칼이 박힌 스나이퍼 타입은 신시랑을 보며 웃었는대 신시랑은 그런 스나이퍼 타입을 보면서
"크...아하하하하하하 난또 뭐라고 동족을 먹어서 위상력을 늘리는거였나 멋진대"
오히려 웃자 스나이퍼 타입은 뭔가 불안했지만 허세라 생각해 위상력이 늘어난 다른 차원종들에게 신시랑을 공격하라 말하ㄹ..
"소나기~"
신시랑이 말하자 하늘에서 푸른색 빛이떨어져 위상력이 늘어난 스나이퍼 타입 머리에 부디친후 폭발하자 위상력이 상승한 스나이퍼 타입들의 머리가 바닥에 박혔다.
"아...아..."
스나이퍼 타입들의 머리가 땅에 박히자 남은 목에 칼이 박힌 스나이퍼 타입은 겁에질린 표정으로 신시랑을 쳐다봤고 신시랑은 그런 차원종의 얼굴을 마주보면서
"괴물이면서 어울리지 않는 표정을 짓다니...재믿네"
살짝 뛰어올라 칼등에 발을 올리고 힘껏 내려찍어 스나이퍼 타입을 반으로 갈라 죽여버린후 천천히 몸을 일으키다
퍼엉!
"어?"
등 부분에서 뭔가가 폭발해 신시랑을 앞으로 밀어냈다.
앞으로 밀려난 신시랑은 천천히 뒤돌아 보면서
"생각보다 머리가 튼튼했나보네 그걸로 살아있다니"
말하니 땅에 머리가 박혔던 차원종중 하나가 처음봤을때보다 10배이상 불어난 위상력을 뿜으며 신시랑을 향해 오른손 총구를 겨누고있엇다.
스나이퍼 타입은 신시랑을 향해 거대 라이플로 변한 오른손을 조준후 난사했다.
총이 발싸될때마다 총소리가 아닌 천둥소리가 울려퍼지며 수십발의 총알들이 신시랑을 향해 날아왔지만 신시랑은 침착하게 뒤로 물러나면서 오른손에 들고있는 칼을 휘둘러 베어버리거나 미리 새탄창을 넣은 권총을 쏴 날아오는 총알들을 떨어트렸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자신의 공격이 통하지 않자 스나이퍼 타입은 소리를 지르며 남아있던 손을 거대한 라이플로 바꾸고 뒤이어 어깨에서 뼈로된 라이플이 튀어나와 신시랑을 조준하고 발싸..
"적이 눈앞에있는대 방어도하지않고 대놓고 변신하다니 내가 너무 만만해 보였나?"
하려는 순간 눈앞에 있던 신시랑이 사라지면서 뒤에서 목소리가 들리자 스나이퍼 타입은 뒤돌아 신시랑을 쏘려는 순간 시아가 수십조각으로 나눠졌다.
수십조각으로 나눠진 시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려오는 "잘자라고" 신시랑의 목소리를 들으며 스나이퍼 타입은 눈을 감았다.
마지막 남은 스나이퍼 타입을 잘게썬 고기조각으로 만들어 버린 신시랑은 모두 죽은 스나이퍼 타입들을 보며 씨익 웃음짓다 오른손에 들고있는 칼을 위로 살작 던지자 던져진 칼이 보이지않는 뭔가에 부디쳐 산산조각 나버렸다.
보이지않는 뭔가가 칼이 박살냈지만 신시랑은 어느 한곳을 빤히 바라봤고 그러자 신시랑이 바라본 곳에서 50개가 넘는 빛덩어리들이 신시랑을 향해 날아왔는대
"방벽"
방벽이란 말에 하늘에서 빛 덩어리와 똑같은 숫자의 푸른색 빛이 내려와 빛덩어리를 막아냈다. 빛덩어리가 모두 사라지자 신시랑은 위상력으로 조각난 조선도 조각들을 들어올려 아까 바라봤던 곳을 향해 날리자 조각들이 도달하기전에 스나이퍼 타입 하지만 약간 다른 모습의 차원종(테크)이 나오며
"죽어라 늑대!!"
소리치며 거대한 오른손 라이플을 신시랑을 향해 조준했는대 신시랑은 그런 차원종을 보며
"날 알고있나? 하지만 난 너를 처음보는거고 그리고 스나이퍼 라면 숨어서 적을 노리는 스나이퍼라면서 이렇게 대놓고 눈앞에서 싸워주다니 멍청한것도 정도가 있지"
아직 남아있는 조각중 제일큰걸 오른손에 쥐고 있는 힘껏던지자 던진 조각은 차원종이 반응하기도 힘든 속도로 라이플 총구 안으로 들어갔고 곳이어 붉은빛이 라이플에서 뿜어져나왔다.
자신의 라이플에서 붉은빛이 나오자 스나이퍼 타입은 총구 안으로 들어온 검 조각을 꺼내려 하다 문뜻 자신의 주위를 포위하고 있는 수많은 검 조각들과 함꼐
"스나이퍼는 모습을 들어낸 순간부터 이미 죽은거야"
신시랑이 말하니 스나이퍼 타입 주위에 떠다니던 조각들이 스나이퍼 타입 몸에 박혔고 검 조각들이 몸에 박히자 라이플이 더욱강한 붉은 빛을 뿜어내니 신시랑은 붉은빛을 뿜어내는 차원종을 오른쪽으로 발로차 날려버리자 날아가던 차원종은 이내 폭발해 마지막남은 스나이퍼 타입을 삼켜버렸다.
모든 스나이퍼 티입이 사라지자 신시랑은 위상문을 열어 새 무기를 꺼내 잡으려다 다급히 양팔을 겹처 위를 막자 위에서 양팔이 근육질인 차원종이 양손을 주먹쥐고 신시랑이 올린 손위를 내려치니
쿠우웅!
신시랑이 발을 대고있는곳이 큰소리를 내며 함몰되어버렸다 차원종은 신시랑의 자신의 공격에 버티자 오른손을 들어 신시랑을 향해 뻣자 신시랑역시 오른손을 주먹쥐고 차원종 주먹을 맞받아치자 신시랑과 차원종이 서있는 자리가 밑으로 파고들어갔다.
차원종은 신시랑이 자신의 주먹을 맞받아치자 일반인이라면 보이지않을 속도로 양 주먹을 휘둘렀고 차원종이 주먹을 휘둘르자 신시랑 역시 주먹을 휘둘러 차원종의 주먹을 맞받아치니 차원종은 화가났는지 다시한번 내려찍기위해 양손을 들어올리자 신시랑은 기달렸는듯이 오른발로 차원종의 발목을 걷어차 중심을 무너트리고 앞으로 한걸음 내딛으면서 오른손으로 차원종의 얼굴을 잡은후 그대로 바닥에 내려쳐서
꽈득!
머리를 뭉개버렸다 차원종의 머리를 뭉개고 몸을 일으키려던 신시랑은 순간 팔에 힘을줘 물구나무 선후 윈드밀을 돌자 그림자에서 온몸이 검은색인 차원종이 나와 신시랑을 공격하려다 윈드밀을 도면서 휘두른 발에 몸이 반으로 구브러지며 저 멀리 날아갔다.
검은색 차원종을 날려버린 신시랑은 손에 힘을줘 바닥을 밀어내 몸을 일으키고 몸을 뒤로빼자 10미터가 넘는 차원종 2마리와 수많은 B등급 이상의 차원종들이 신시랑을 향해 빔을 쏘며 내려왔다.
신시랑은 자신을 향해 내려오는 빔들을 피하거나 손을 쳐내면서 위상력으로 내려오는 차원종들의 숫자를 확인하는대 신시랑이 위상력을 퍼트리는걸 눈치챘는지 거대한 차원종 말고 포위한 차원종중 그나마 덩치가 크고 등에 대포같은거와 일체화한 차원종이 등에멘 대포에서 엄청난 양의 위상력을 신시랑을 향해 쐈다.
날아오는 빔에 신시랑은 오른손을 펼쳐 날아오는 빔에 손을 뻣어 빔이 손에닿자 손에 닿은 빔은 손가락사이로 갈라지며 신시랑을 지나 뒤에있는 차원종들을 덥쳤다.
맨손으로 위상력을 가르자 차원종들은 이번엔 막지 못하게 사방에서 위상력을 쏘았고 신시랑은 사방에서 위상력이 날아오자 태클하듯이 슬라이딩해 위상력을 피하면서 바닥에 머리를 깨부순 차원종 시체에게 다가가 시체를 집어들은후 그대로 휘둘러 위상력을 막아내자 가만히 지켜보던 거대 차원종이 신시랑을 향해 주먹을 내려쳤다.
거대 차원종이 내려치는 주먹을 옆으로 피한 신시랑은 피하자마자 위상문에서 검 두개를 꺼낸 양손에 하나씩 쥐고 거대 차원종이 내려친 주먹위에 올라탄후
"후우우웁!"
숨을 크게 한번 들이쉬고
"위상강화...그리고 초속!"
발을 힘껏 내딛자 신시랑은 소닉붐을 일으키면서 거대 차원종 팔을 뛰어올라갔다 소닉붐이 일어날때마다 거대 차원종의 팔은 갈기갈기찢어지며 피가 튀었다.
거대 차원종 팔을 타고 뛰어올라온 신시랑은 어깨쯤에서 하늘높이 뛰어올라 양손에 쥐고있던 검을 위로 던지고 양손을 품속에 넣었다 빼내니 양손에 각각 4개씩 단검이 쥐고 거대차원종의 양눈 한쪽당 4개씩 던저 거대 차원종의 시력을 빼앗은후 위로 던졌던 검들을 다시 잡으며
"위상격 레벨2!"
검을 휘둘르자 검에서 왼쪽은 푸른색 오른쪽은 붉은색 참격이 나와 거대 차원종의 몸을 베어버고 그대로 날아가 바닥에 있는 차원종들을 날려버렸다.
참격으로 거대 차원종과 덤으로 밑에있는 차원종들을 날려버린 신시랑은 다음에는 어뜻게 움직일까 생각하다 인간쪽 진형을 바라봤다 한눈팔기 신시랑이 다른곳을보자 밑에있던 차원종들은 신시랑을 향해 빔을 날리니 신시랑은 위상막을 만들어 차원종들의 위상력을 막고 공중에 멈춰서서
"어이 차원종들 시간됬다"
말하자 차원종들은 더욱 위력을 올려 위상력을쏘려는 순간 신시랑은 위상력으로 몸을 휘감으며
"위상강화 레벨2 그리고 폭우!"
말하자 신시랑이 하늘에 미리 준비해두었던 모든 총알들과 함계 인간쪽 진형에서 전차의포탄과 미사일이 차원종 진형에 떨어졌다.
신시랑은 군인들과 위상능력자들이 오는걸 보고 잠깐 기다리자 인간쪽에서 슬기와 신애 그리고 팔과 다리.머리에 붕대를 감고있는 유린이 날아와 신시랑 옆에 나란히 스자 거기에 맞춰 차원종 진형쪽에서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뼈로된 거대한 용이 개조인간들이 있는곳에서 소리를 질르며 몸을 일으킨후 뼈로된 거대한 손으로 땅을 짚으며 다가왔다. 신시랑은 뼈로된 거대 용을 보다 슬기와 신애를 보며 말했다.
"앞으로 저런게 나올지 모르니 신애와 슬기 너는 저 해골녀석을 잡아 유린 너ㄴ.."
"신시랑...저는 빼주세요"
"왜?"
"저는...끝내야될게 남아있어요"
끝내야 된다는 말에 신시랑은 잠깐 고민했지만 이내 좋다면서
"뭘 끝내야 할지는 모르겠는대 이것만은 기억해둬 끝내야겠다고 결심했으면 망설이지마"
"...네"
"좋아 그럼 움직인다!"
""네!""
대답후 슬기와 신애는 뼈로된 거대 용을 향해 유린은 오른쪽으로 그리고 신시랑 자신은 차원종 진형에서 제일 위상력이 높은 두개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자 소닉붐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위상력이 높은 두 차원종에게 다가가 두 차원종이 반응하기전에 머리를 움켜잡은후 아무도 없는 사람이 살지않는 아파트 단지쪽으로 날아갔다.
아파트 단지쪽으로 차원종 두마리의 머리를 움켜잡고 날아온 신시랑은 어느정도 떨어지자 머리를 움켜잡고있던 차원종들이 공격하려는듯 위상력을 끌어올린자 몸을 틀어 꽤 높아보이는 아파트로 머리를 잡고있던 두마리의 차원종을 던졌다.
두마리의 차원종을 던지자
""죽어라""
"ㅁ..커억!!"
차원종들의 말과 함꼐 뭔가가 날아와 신시랑의 가슴을 공격했고 가슴을 공격당한 신시랑은 반대쪽 아파트에 날아가 자신이 던졌던 두마리의 차원종과 거이 동시에 아파트 벽을 부수며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하얀늑대-
만우절 캐릭들의 변화
...로리 제이 쥑이네요
머리 쓰다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