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10화>

열혈잠팅 2016-03-21 1

소설을 시작하겟습니다 하하하

===========================================================================================================

 강산과 서희의 대치가 아직도 안끝났다. 분이기는 정말이지 상막햇다. 정확히 서희쪽을 별다른 반응없이 그저 가만히 맛셔지만 강산이쪽을 뭔가 마음에 안드는듯한 표정에 몸주변에 검은 스파크가 일어났다. 그모습이 잘못하면 누구 하나 크게 다칠모습이엿다. 그러자 서유리가 나셧다.


"자자 산아 그만해"


"칫"


 서유리의 말에 겨우 떨어진 강산이엿다. 그모습에 한숨쉬고 서희는 말없이있엇다.


'역시 내존제가 마음에 안드나보군'


 속으로 이런생각쯤 호제가 어느세 근처에와서 말햇다.


"죄송합니다 이서희 씨 제가 맏은애가 당신한태 그렇케 적대할줄몰랏습니다."


 그모습에 나타샤가 놀랫다. 그녀가 봣을때 호제역시 사인이나 받으러 갈거라 예상햇는대 예상밖에 말해서 엿다. 호제가 이서희에게 사과을햇고 사과 받은 서희도 놀래긴 햇다.


"사 사과하지 마세요 그러면 당신이 맏은애들 기죽어요"


"아닙니다 이런 제잘못이나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사과할때 사과하는것도 어른으로서 대할수있는 행동입니다."


 같은시간 서유리가 서희에게 떨어뜨린 강산이에게 질문하기 시작햇다.


"산아 너 왜그래 예전같이 않고"


"....."


 아무말없이 있는 강산이을 자신과 마주보기 한뒤 다시 말하는 서유리엿다.


"산아 아줌마한태 고민털어 애들한태 못하겟으면 최소 아줌마한태 말해조 우린 팀이잖아"


 서유리가 진지하게 말햇다 스스로 누나란 칭호가 아닌 아줌마란 소리까지말하자 강산도 말하기 시작햇다.


"하아 아줌만 저앞에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의 클론이란게 믿을수있나요?"


"듣고는 알고있엇어 서희가 세하 복제인간 이란건"


"그게 저한태 얼마나 짜증나고 복장이 미묘한지 아세요?


"......"


"그자가 클론이란 이유로 그여자가 아버지랑 동급받는기분도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나고요!"


 지금말 억지엿다 하지만 그이유는 의외로 간단햇다. 이강산이 얼마나 자신의 아버지을 존경하고있는지을 즉 서희에대한 적대는 자신의 아버지 이세하의 존경심에 대한 반박력이 엿던것이다. 그러자 서유리가 잠깐 생각하고 말햇다.


"산아 그사람은 다른사람이야 라고 말해도 넌 인정하지 않겟지 그런대 이러면 니가 니 아빠을 정면적으로 부정하는거와 같아 그러니 힘들더라고 그사람 있는대로 봐조"


"하아 알겟습니다 서유리 아 아니 서유리씨"


"히히 아줌마탈출이내"


 그리고 서유리는 강산이의 머리을 쓰다주었다. 그리고 다시 다들 있는곳에 분이기가 심각햇다. 그러자 서유리가 겨례에게 말을걸었다.


"겨례야 몬일이야? 분이기 왜이리 않좋아 그리고 서희후밴 왜 여기?"


"일단 전자부터 말할게요 지금 호제관리요원님과 지금온 감찰요원하고 한바탕 말싸움중입니다."


 정말이엿다. 그둘이 서로 의견이 좁히지 못해 언성이 높히고 서로 말싸움까지왔다. 그상황이 어느정도 이해햇다.


"그럼 후자는?"


 그러자 서희가 집적말햇다.


"일단 임무가 여기로 하달돼어 당분간 서리늑대 도와주라는군 잘부탁해 검은양 선배 그리고 서리늑대 후배들"


 전력상 A급요원인 서희가 도와준다면 좋지만 강산과 서희 분이기가 좋이않아 겨례는 한숨쉬로 머리을 집엇다. 그때 서희가 강산이에게 다가와 말햇다. 그녀의 선명한 녹색눈이 복잡한 감정이 가진 검은눈을 보며 말하기 시작햇다.


"꼬마야 잘들어 니가 날싫어하는건 당연한거야 난 이아빠의 클론이니 하지만 난 니가 마음에 들어 13년전 니까 꼬마때 기억이 날지 몰으지만 그 차원종부러 내친구들 그러니 리더랑 공돌이 그리고 미코링 까지 구해주었으니 이건 말해주고싶어 강산아"


 서유리의 설교및 서희의 호의있는 말에 더욱 복장미묘해진 이강산이엿다. 그때 호제가 짜증내는 표정으로 나왔다.


"아나 군시절때도 기무대는 싫은대 그 기무대보다 더 깐깐하내 현장에선 가장 먼저 죽을놈이"


"확실히 감찰요원 깐깐하니"


 서유리도 맞장구쳐주었다. 전에 20년전에 이곳에 만난 감찰요원이 생각났것같았다. 그말에 서희도 말햇다.


"리더 후배라 어느정도 유도리있을주 알았는대 엄청 까칠하나보내"


 그때 겨례가 질문햇다.


"서희 선배님 선배님 지금 혼자 일아지않습니까 근대 리더라니?"


"아 네가 D-Boys 출신인건 알지"


 그러자 겨례는 고개을 끄덕엿다.


"거기의 오현이라고 리더가있어 정말 지금 생각하면 리더치곤 엄청 방관햇지"


"방관자 스타일의 리더라 리더로서 실격이군요"


"그렇지근대 희안하게 그게 한마디하면 모두 따랗어 헤제전까진 서로 눈빛으로만봐도 그냥 움직엿지"


 D-Boys 현제 해체됀 팀이지만 20년전 검은양처럼 강햇던 팀중하나엿다. 현제 검은양은 그걸로 전신으로 삼아 검은늑대로 부활햇지만 D-Boys는 부활이 깜깜무소식이다 그남아 재집합명령권이 한석봉에있어 그가 원하면 다시 모일수있엇다.


"아아 그때 처럼 다시 그애들과 일하고싶다 후배들도 이팀이 나중에 다시 만나고 싶을정도의 팀을 만들어"


 생각지못한 충고에 다들 어안이 벙벙햇다. 그러자 호제가 끼어들엇다.


"저 이야기해도 돼겟습니까?"


"이야기하세요"


"음음 애들아 일단 학교일은 나대신 감찰요원의 명이 떨어질거야 하아 짜증나"


 땅이꺼질것같은 한숨쉬고 다시 말햇다.


"그 요원말론 요원복으로 가라입으라내 교복으로 입고 싸우면 안됀다고"


"급하면 아무거나 입어도 되지 왜이리 깐깐해"


 나타샤의 말에 호제도 말햇다.


"내말이 지금 급히와서 요원복은 거녕 겨우 무기만 들고왔는대. 그리말하자 가지고오라내 와 이런 그리고 입기전엔 당분간 일하지 말래"


 그말에 다들 어의없엇다. 그남아 정식요원복입은 이서희랑 서유리 그리고 수습요원복입고온 레아만 움직일수있엇다. 그때 다시 괴 차원종 움직임이 잡혓다.


"아 이런 망할 이렇때 움직이냐 서리늑대들 움직여"


"잠깐만요 지금 요원복도 입지않는 학생한대 보내시겟다는겁니까?"


"지금 김급상황이라고! 그럼 11살짜리 꼬마애 혼자 이넓은대 전부 맏으란소리뿐이잔아!"


 역시 태클거는 감찰요원이엿다. 그러나 그 감찰요원의 말이 더 과간이엿다.


"그녀는 혼종아닙니까 반차원종이니 상관없지 않습니가!"


"이쓰래같은 자식이!"


 그말에 발끈한 호제엿다. 자신이 맏은애들을 그대로 보는 호제앞에 레아을 혼종으로 취급한게 더이상 이성을 잡기 힘든지 그대로 멱살을 잡고 반대손을 주먹을 쥐어 그대로 그감찰요원을 팰라햇다.


"으악 스톱 관리요원님 참으세요!"


"호제아저씨 이이상 갔다 더힘들어져요!"


 겨례와 강산 호제에게 달려들어 그을 말려 간신히 폭행은 안갔다. 그러자 레아가 말햇다.


"현제 레아만 움직일상황이면 레아가 움직일레 호제 아찌"


 그러자 호제가 보며 말햇다.


"안돼 레아야 아직 넌 어려 그리고 그 차원종 너도 알잖아 혼제 상대하기 엄청힘든거"


"괜챃아 아찌 지금 벌어야하는기 시간이면 레아가 시간을 벌깨"


 애같이 웃는 레아엿다. 그모습을 본 이서희와 서유리 눈초리가 상당히 매섭게 변해 그감철요원을 째려봣다. 그렇수밖에 없는게 서희같은경우 레아는 레비아의 딸이고 레비아는 자신한태도 소중한사람중하나고 그녀의 가족을 그렇게 몰아붇히니 분노한거고 서유리는 아직 어린애들 그렇게 몰아붇히는모습에 화가난거다.


"레아야 혼자 무리하지마 조금만 더 늦게 움직여"


"괜챃아 노아언니 레아도 시간 버는건 할수있어"


 그말하고 레아가 일단 차원종나온 장소로 움직이자. 나타샤가 말햇다.


"레아야 몬일잇으면 이쪽으로 도망쳐 그럼 우리도 어느정도 상대 가능하니까"


"걱정마 레아가 그런일없게 할태니 다녀올게"


 그말하고 거대한낫을 들고 손을 흔들며 움직이는 레아엿다. 레아의 모습이 사라지자 바로 서유리가 나설쯤 또 감찰요원이 나셧다.


"서유리 요원 당신은 여기서 대기해주시조 당신같은 고급인력이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뭐 지금 내가 보호할애을 보호하지말라고! 너 그애을 뭐로 보는거야!"


"그야 혼종이조 이세상에 나오지말아야할"


 그러자 이젠 서리늑대들이 전원다 열받았는지 한마디하기시작햇다.


"뭐라고 단지 차원종의 피가 섞엿다고 죽이러 보낸거야!"


"실망이내 유니온 감찰부라 평등하게 볼줄알았는대"


"망할 쓰래기"


"그딴이유로 동생같은 애을 사지로 떠민거나고 이 망할놈아!"


 그때 이서희가 말없이 건블레이드 B타입 두개을 손에 쥐고 말햇다.


"걱정마 내가간다."


"이서희 요원도 대기해주시조"


"시끄러 미안하지만 난 감찰부의 명령 받으란 소린없다. 그리고 레비아언니의 딸이 사지에 갓으면 구하러가는게 당연하지 날 사람으로 만든 소중한분의 딸인대"


"이서희 요원 이이상 나서면 상층에 보고할것니다."


"보고하던지 말던지 마음대로해 난 내마음대로할태니"


 그말하고 바로 달려간 이서희엿다. 서리늑대들도 서유리도 지금 이순간 이서희가 부럽기 느껴졋다. 특히 서유리는 이을 갈며 자신의 왼손에 잡고있는 호박색카타나 칼집을 꽉지엿다. 그대 그녀 머리속에 목소리가 들렷다.


'걱정마라 서유리 그꼬마애 생각보다 괜챃을태니'


'호박아 그게아니라 난 지금 그애들 보호역이라햇는대 지키지 못한게 화난거뿐이니'


'그럼 한마디 더해야겟내 이곳에 저 여자말고 방랑자의 힘을 가진자가있다. 심지어 방랑자보다 한층더 위임 순환의 힘을 가진존제다'


'무슨소리야 호박아'


 같은시간 차원종과 싸우는 레아엿다. 그래도 그녀도 어린 나이치곤 강해 그녀앞에 괴차원종 시체가 몇몇 널부러졋다. 낫의 날에 차원종의 피가 묻혀있고. 그녀역시 차원종의 피을 뒤집은 상태엿다.


"조금만더.... 시간을.... 벌어야... 언니 오빠들이 올태니.... 레아 힘내야...."


 말을 잊지못하고 그대로 헐떡거리는 레아엿다. 그러나 차원종들은 그런 레아을 봐주지않고 그대로 공격햇다. 일단 그공격을 낫의 대로 막앗지만 무게에 그대로 넘어진 레아엿다. 그리고 반대손이 레아을 공격할때 순간 레아 눈에 주마등으로 여러장면이 비추엇다.


"엄마 아빠 살려줘"


 그때 앞뒤로 소리치는게 들렷다.


"레아야 숙여!"


"우로보로스!!"


 그소리에 마쳐 레아 뒤쪽에 이서희가 강하게 어깨을 쳐 그 괴 차원종을 밀쳐댓고  그 차원종 뒤쪽에 거대한 녹색뱀이 등장해여 차원종들을 삼켯다. 그리고 그뱀은 레아와 그근처에 있는 서희을 감싸듯 또아리을 틀엇다. 그리고 서희가 그 뱀머리에 있는 회색톤의 슈트 그리고 중절모을 쓴 녹색머리 남성에게 말햇다.


"오랜만이내 리더"


"그러게 레아는 왜 여기있는지 몰으지만 일단 대리고 후퇴하지 이서희 레아 대리고 우로보로스에 타"


 그말에 서희는 제빨리 레아을 안고 제발리 우로보로스란 뱀에 탑승하자 그뱀은 바로 서희가 달려온 방향으로 빠르게 기어가기 시작햇다. 그때 서희품에안긴 레아가 말햇다.


"레아 살아있는거야?"


"어 걱정마 레아야 언니가 대리고왔으니 다른 언니 오빠한태 가자 그러니 한숨자"


"으 응"


 레아는 서희 품에 곤히 잠들엇다. 그러나 모습은 처참햇다 흰원피스에 검은피가 얼룩으로 묻엇고 그녀의 은발이 차원종의 피로 떡져 검은머리처럼 보엿다. 그런 레아을 대리고 거대한 녹색뱀은 임시거점으로 기어가고있엇다.

                                                                   <감찰요원>

===========================================================================================================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이번엔 전작 주인공급(오현,이서희)은 둘이 확약하내요 하하하

2024-10-24 23:00:0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