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클로저스는 평화롭습니다. (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들. )
라쉘라 2015-01-25 1
" 하... 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
**듯이 웃는다.
이 망할 똥 쓰레기 컴퓨터덕에 팬소설을 끝낸 뿌듯함을 한번에 날리게 해주었다.
마나나폰의 칩셋을 획득할려는 그 순간...
[ 시스템: 너님 게임서버와 접속 팅김 ㅅㄱ. ]
" 어머니!!!!!!!!!!!!! "
처음으로 나라를 잃은 소리를 통곡하게 되었다.
망할... 네트워크가 팅기기 시작하면서 스킬을 쓰면 아래에 스킬칸이 전체가 검은색이 되는데.
그때 스킬을 쓰면 팅긴다.
" 으아아아아아아!!! "
그렇게 열분을 토하면서, 신강고 훈련 프로그램을 돌리는 라쉘라였습니다.
친구가 할머니가 다쳐서 병문안을 가셨다고 한다.
그는 이세하를 키우는 자.
나와 같이 여캐만을 위해 몸을 담구겠다고 자부했던 그가...
팀워크 + 이세하 정식 코스튬에 빠져버렸다.
그가 나에게 정식요원을 부탁했다.
나는 거절했다.
우선 이세하의 스킬을 모르기도 하고...
**!! 나도 얻고싶다고!!
배아픈 것을 삼키며 친구의 부탁을 거절했습니다.
이슬비가 주캐였던 나였지만, 서유리 정식 코스튬에 미쳐 달리고 있는 나는 순간 캐릭창의 두 캐릭의 레벨을 비교하게 되었다.
[ 시스템: 이슬비 37렙. 서유리 39렙. ]
오늘도 슬비 빠돌이는 웁니다.
" 그건 그렇고, 넥슨!! 당신이 소설을 보고 있다면 패치좀 하라고!! "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 야!! 조용히 해!! "
" 네!! "
어머니의 대답에 즉각반응 한다.
똥컴이라도 클로저스가 돌아가는 귀중한 컴퓨터이다.
컴퓨터를 사는 그때까지를 위해 기약하자...
암튼 넥슨!! 이슬비의 던전과 PVP 둘다 벨런스를 맞춘거 맞아?!!
[ 시스템 : 이슬비의 던전링 타임 : 6분 31초. 서유리의 던전링 타임 : 5분 42초.(신강고 본관 V.Hard.)]
비록 나의 컴퓨터가 정말 희대의 쓰레기라서 2초에 한번 렉먹을 지라도...
6분 30초라는 타임어택이 조금은 손쉽게 만들어 줬어야지!!
이딴 컴퓨터로 서유리는 5분 42초!!
그러니까 다른거 말고 이슬비 정식요원 PV와 뎀 상향 좀...
요즘 서유리가 고인이 되어간다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하지만 느끼는 감정은 두가지.
" ㅈㄹ "
과
" ㅁㅊ "
우선 서유리가 뎀 하향을 처먹고 일섬 뎀지가 후라달 쓰렉휘라는 것은 내 친구를 보고 알지만...
그렇지만 키우던 사람들은 키우고... 또 거유파는 서유리를 키우겠지.
" 하지만 나는 언제나 이슬비를 판다. "
현제 제이를 삭제하고 싶지만, 이벤트로 얻어서 고민중에 빠졌지만...
현제 서유리 정식요원을 찍으면 이슬비 정식요원 2명을 만들기 위해 노력...
" 그럼 팀워크가 쓰레기잖아 아그야. "
친구의 말에 움찔했다.
생각해보니...
" 하지만 나의 슬비 사랑으로 어떻게든 한다!! "
[ 시스템 : 현제 그의 부활코인 : 3개 ( 일일 재충전 ) ]
" 라쉘아, 너 이세하는 어떻게 할거냐? "
" 쓰레기통에 버릴거야. "
나는 여캐만을 취급하는 게이머...
여캐가 2명이지만 미스틸테인이 쇼타라는 입장으로 보면 통과이다.
" 너, 그러다 이세하 팬한테 욕먹을걸? "
" 하지만 레알 싫은걸... "
" 넌 우선 나한테 맞자. "
( 이세하 레벨 40찍은 친구 )
오늘도 저의 생활은 평화롭습니다.
" 그러고 보니... 장비는 분해가 효율성이 좋을까... 파는 것이 좋을까? "
습관처럼 결정 장사를 할려던 손을 멈췄다.
요즘 결정은 포션 값도 않된다.
그런데 꼭 갈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지금 당장 나를 보더라도 빨간 결정 700개를 훌쩍 넘기고 있거늘...
" 그럼 파는게 이득인가? "
하지만 그렇다고 치자니 700원 가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파란색 결정이 12개가 나왔을 때 파랑결절을 100개에 3만에 팔았을 시... 그 이득은 어루 말할수 없을터...
" ... 둘다 하자. "
그렇게 오늘의 토론주제는 끝났다.
" 하앍... 서유리랑 하루만 자봤으면. "
서유리 빠돌이가 말했다.
" 이슬비와 데이트하고 싶다. "
이슬비 빠돌이가 말했다.
" 이슬비와 서유리랑 SM플레이 했으면 좋겠다. "
그 두명의 시선은 나를 날카롭게 째려봤다.
역시 창의적 교육!!
" 백합이 어디가 창의적 교육이냐!! "
나의 NPC의 첫 인상.
공동
김유정 : 저 사실 NPC는 김유정파입니다.
송은이 : 넌 일하지 말고 채민우랑 러브라인을 그려보아라.
정도연 : 오늘 저와 같이 SM플레이를... <<< 퍽
선우란 : ... 미안, 내 타입이 아니었어.
강남 CGV
채민우 : 으헝으헝... 내 심부름도 해줄레?
소영 : 코스프레라는 것을 해보셨나이까...
한기남 : 의외로 간지남.
구로역
한석봉 : 나의 미래.
김시환 : 명언 투척기.
신강고... 아니 너무 많아 **.
케롤리엘 : 올, 꾀나 괜... 죄송합니다.
김가면 : 어... 저랑 같은 나이시네요(시선 회피)
박심현 : 덕후 극혐...이라면서 글쓴이도 덕후.
유하나 : 뭐꼬, 이 고기는
우정미 : 츤 데 레 강 림, 제 3 의 여 신
옥상은 않가봐서 모르겠다.
" 좋아 40만 크레딧을 강화에 지르겠다!! 듀얼!! "
나는 우선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검을 꺼냈다.
" 9강 찍자!! "
강화기가 말하시길...
" 밑장빼기는 없다네 자네... "
결론 : 10만 크레딧이 되었을 떄, 그 무기는 6강.
" ... 으아아아아아아!!! "
「 쾅, 콰쾅!! 」
그날의 밤은 우렁찬 샷건으로 가득찼다.
* 어머, 이슬비 업뎃 정식 29일인데 아직도 PV없나요...
빨리 이슬비 정식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