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에게 봄이 찾아왔다.

이세하의아들 2016-03-09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옵니다


1대1 아레나 5연승 처음으로 가는데 동생이 방해했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빡치네요 ㅋㅋㅋㅋㅋ 쩃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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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끝날이니  집에가서 엄마나 돌아드릴까?  후우 쨋든


검은양팀에서 딱히 할일도없으니까 말이야..


"자 반장 인사해"


"차렷! 선생님께 인사!"


------------ <이건 시점이 바뀌는것입니다


하암 지끔쯤 예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놀고 하겠지?  부럽네..


오늘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이니..


"이슬비 이것좀 도와줄래?"


"네~ 유정언니"


후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정말 아프네.. 어라? 이세하


게임기를 놓고 가다니.. 이상해 이세하


"저기 언니 이세하 게임기 놓고 다니는건 평생 처음 보신는건가요?"


"그래 어쩐일이지? 게임기를 놓고 가다니 말이야.."


혹시..어제 일때문에 그런걸까? 신경쓰지말자 뭐 남의 일도 않인데 상관없지않나?


뭐 이세하의 생각을 읽을수있는건 한석봉밖에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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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학교 끝이다!! 지겨운학교!! 오늘부터 방학이라니!!! 좋아서! 방학동안 불태우는거야!!



내일 신작 게임기를 사는데..하지만...으...우정미가 뭐떄문이 몰라도 내일 나오라는데..


"여 이세하"


"하이 한석봉"


흐암 졸리다 졸려 방학동안 뭐하고 지내냐? 심심해죽겠구만..흐암 쨋든 클로저 일도 해야하지..


쉴틈이 없다 읎어..이래서 위상력이 싫어한다니까....


"아 맞다 너 게임기는?"


"ㅇ...아!!"


아참!! 깜빡했다!! 안돼!! 지금 나는 휴가 중이고 게임기는 사무실에 놓고오고 미치겠네!!


으아!! 내게임기!! 내100시간!! 안돼!!! 이런 젠 장!!


"어이 어이 진정하고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갈래?"


오! 딱 좋은 말이네! 오늘 아무도 없으니까 괜찮겠지?  하핫! 2일동안 신세좀 저볼까?


아니면  한석봉이랑 같이 날새면서 게임을 할까나? 기대 돼는걸?


"그럼 이따 밤10시에 오락실 앞에서 봐"


"ㅇㅋ ㅇㅋ"


아자! 오늘 운수도 좋고~ 재미있는일도있어고~ 학교에서도 일찍끝나는 날~


하암~방학은 좋은거군아~ 어라? 우리집 문이 왜 열려있지 불한한데?



(끼이이이)<효과음



이게 무슨 날이야!! 아니 도대체 왜!! 내눈이 잘못돼는건가? 아니야 잘못된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아무것도 못보왔을꺼야!! 설마!!


"ㅇ..이슬비씨? ㄷ..당신이 ㅇ..어떻게 우리집에?"


"아 이세하 왔군아 ㄸ...딱히 ㅂ..방학동안 신세좀 줘볼까..하..하고"


이런 제 길!! 오늘 약속 도 잡아 놓고있어는데!! 그리고 내일도!!  망했군.. 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 젠 장!!!!!!!!!!!!! 내 아름다운 방학이여 잘가라!! 흑흑흑


"어? 왔어 아들?"


익숙한 목소리...아니 많이 들어본 목소리 설마 오늘 어머니가 오는날이였던가? 망했네..


안돌아오실줄 알았는데! 으아아아아아아!!!


*           *              * -(시간)-


어느덧 밤이 돼었네..후우 한석봉이 기달리고 있을것같은데 어떻하지?


어라...내눈이 잘못된건가.. 왜달이 이슬비 가 보이지? 설마 아니겠지? 하하하 설마


아니야 오늘따라 이슬비 목소리 상태가 이상했어..뭔가 떨린 목소리? 라고 해야할까나? 미치겠네..


설마 이게.....


"음냠.."


헉!! 내가 뭘 본 거야!! ㅇ..아니 ㅇ..왜이렇게 귀여워? 아니야 정신차리자 이세하! 다..단지 폭력 여자아이일뿐이야!!


서..설마 왜이렇게 ㄱ..귀여워? 하아 미치겠네..


"엄마.......아빠..."


음? 지금 꿈을 꾸는건가?  후우 나도 자야겠다 우정미와 약속을 잡은게 한 점심 12시 쯤이였지? 그럼


바로 자야겠다  어라?


"ㄱ..가..ㅈ..마.."


설마 이슬비 악몽을 꾸는건가? 아무리 그래도 이아이에게는 악몽이 없을 껏같은데?


흐음... 이상하다..


"ㅇ...ㅅ..ㅎ.."


"응? 이슬비"


이슬비가 왜 내이름을 불르는거지? 뭐 일딴 지켜보자 뭐 악몽만 아닐길..


"ㅇ..ㅅ..ㅎ..ㄱ..가...ㅈ..마.."


어..어! 일이 커져버렸어!! 젠 장!!  아니 무슨 꿈이길래 눈물 까지 흘려! 안돼겠다!! 뭐


우리엄마도 나처럼 이렇게 해주웠던데...설마 돼겠어?"


"ㅈ...죽...ㅇ..러..ㄱ..가..ㅈ..마.."


"응? 안죽어 이슬비 무슨 꿈을 꾸는거야? 대체."


"ㄴ...나 ㅇ..예..전..ㅂ..부터 널....ㅂ..ㄹ..보고..ㄴ..를..ㅂ..부러웠어했..ㅇ..어.."


무슨 말이야? 부러워 했다니? 우리엄마를? 아님 나를? 대체왜? 어...


망했다...


"ㅇ..ㅇ.이세하...ㄴ..니가 ㅇ..왜 여기에있어!!!"


"아..아니라고!! ㄱ..걱정 돼서.."


흡! 말실수!! 망했다!! 마음은 뭔대!! 왜 두근 두근 거리냐고!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거야!!


이게 뭐냐고!! 대체....


"ㄱ....ㄱ..걱...ㅈ..정..ㅎ..했..ㄷ..다고?"


"으..응 딱히.."


에라이 몰르겠다 일단 안아주고 보자 에라이 꿈속에서 뭘 보고 깬거야? 이슬비...


(왈락)


"ㅁ...뭐하는거야!"


"흠? 이게 안통했어?  자고있는동안 울고있어더라 너.."


"ㅂ..본거야?"


이슬비는 얼굴을 홍당무 돼었네? ㅋㅋㅋ 놀려줄까? 아님....


"날 찾던데 뭘꾼거야?"


"ㄴ..니가 죽는꿈..ㄴ..나를 대신해서"


무슨 소리? 난  죽음을 선택 하지 않았는데 이슬비 이상한 꿈을 꾼거 아니야?


후우 정말인지 여자들이란 마음을 몰르겠단말이야..


"아까전에 니..니가 ㅇ..안아줬을때..ㄱ..기쁘고..ㅈ..좋아서.."

"ㅇ..아..."


"그리고 ㄴ...난"


"난?"


"ㄴ..널좋아해.."


헤.....?!!!!!!!!!! 이슬비가 나를 좋아한다고?  게임만 하는 게임패인에게 고백한거야? 지금?!! 아니 그건 그렇고 솔직히말하면


나도 솔직히 쪼금 좋아할뿐이였는데...후우없절수없나..


"ㄴ...나도 잘부탁해 난 이세하"


"나..난 이슬비 잘부탁해 이세하"


나에게도 봄이 오는건것인가?


[본편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떡밥을 많이 뿌렸군 아놔 내머리...터질뻔..그리고 내 5연승!!!!!!! 내 5연싱!!이!!!!!


제 길!!!!!!  쨋든 진행된다는 소리는 여름 방학떄까지~ 기달려 주세요 ㅎㅅㅎ



2024-10-24 22:59:4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