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38화>

열혈잠팅 2016-02-27 0

========================================================================================================

 오현의 말로 분이기는 최악이엿다. 그리고 집안에 레비아는 어디로간지 몰을 슬비을 챃고있엇다. 이리저리 챃다 부엌 구석에 부들거리며 떨고있는 슬비랑 그모습을 어찌 달래야할지 몰라 안절부절한 강산이뿐이엿다.


"저 슬비님?"


"거짓말 거짓말 그자가 살아있엇어 내앞에 죽어놓곤 보란듯이 살아있엇어"


 그녀의 모습은 레비아역시 처음봐 어찌해야할지 몰랏다. 이내 마음을 다잡고 슬비곁에 갓다.


"슬비님 괜챃아요 무슨일 있는지 몰으지만 괜챃은거에요"


"그자가 살아있어 아직 살아있어"


 레비아의 말이 들리지 않는지 그저 공포에떨며 중얼거렷다. 그러는 도중 레비아 귓가에 발걸음이 들렷다 그쪽을 돌아보았다 현이가 천천히 걸어오고있엇다.


"혀 현이님 지금 오시지 않는게"


"아뇨 어짜피 이리됀거 이걸 끝내는건 저입니다. 그러니 나오세요"


 공포에떨던중 슬비 귓가에 오현의 목소리가 들렷던가 다시금 발작하듯 경기을 이르켯다. 그걸못볼 오현은 아니지만 말없이 다가갓다. 나머진 그뒤에서 혹은 근처에서 숨죽여 보기만햇다.


"오지마 제발 오지마!"


"....."


 말없이 다가가는 오현이엿다. 그러자 근처에있던 강산이가 양팔을 벌려 그와 그녀사이가 와 가로막앗다.


"형이 누군대 엄마 괴롭혀"


"가 강산아 나와 위험해!"


 그러나 현이는 말없이 성한 오른손으로 손까락을 팅켜 우로보로스을 소환해 바로 강산이을 묶어버렷다. 그리 세게 포박하진 않앗지만 이제 5살짜리 아이한태 그뱀은 대충 튼 또아리조차 풀기 힘드엇다. 그모습을 보자 슬비가 이성을 잃어버리듯 주번에 주방용품들일 비트던지듯 던젓다. 현이는 말없이 그공격에 당해주엇다. 그러는중 하나가 정확히 식칼하나가 현이가아닌 근처에있단 강산이에게 날라갓다. 순간 현이가 그걸봐고 이내 정신 차린 슬비가 다시금 절규하기 시작햇다. 그리고 몇초뒤 날카로운 쇠가 살일 찢고 관통하는 소리가 들렷다.


"혀 현이님?!"


"리더!"


"야이 멍청한 자식아!"


 다른 맴버들과 레비아의 말이들리자 그공격을 당한 강산이도 현이을 바라보앗다. 그식칼의 날라가는 사선에 현이의 그남아 성한 오른손으로 막아준것이다. 칼끝과 자루 그리고 현이손으로 붉은피가 뚝뚝 떨어지고있엇다. 그리고 마침내 다물고있던 오현은 입을 때며말햇다.


"오블리터가 이렇케 붉은피을 흘리닙니까 이슬비씨? 그쓰래기같은자가 이렇게 사람은 구합니까? 그것도 당신에 가장 소중히 여기는 존재을!"


"......."


 멍한듯이 있는 슬비에게 한마디한 오현이엿다. 다시금 현이는 말햇다.


"난 D-Boys의 오현이지 오블리터레이터가 아닙니다. 난 한사람의 인간일뿐이라고요!"


 그말을 끝으로 강산이을 잡고있던 우로보로스을 풀엇다. 이내 강산이는 바로 자신의 모친인 슬비에게 달려들엇고 슬비는 강산이을 끄러않고 미안하다는 말만햇다. 슬비에게한 마지막 한마디로 그리고 그의 행동으로 어느정도 풀린것같앗다. 그러나 뒨느 날리났다.


"야 이서희 붕대 가지고와 붕대!"


"이게 몬난리야 이게"


"에라이 야 미코링 대충 거즈냐 아무거나 지열할거 챃어 리더란놈이 모이리 사고만쳐!"


"알앗어요 빨리 붕대랑 소독약좀"


 이런 난리통에 정작 조용한건 당한 당사자 라는게 아이런히하다. 이러는중 현이는 손목에 우로보로스의 꼬리을 휘감앗다. 아마 이걸로 지혈할려는듯햇다. 그리고 이내 우로보로스가 흰거즈하나랑 붕대을 챃아 가지고왔앗다. 이내 우로보로스가 거즈와 붕대을 뱃고 이내 현이 오른손에 밖힌 식칼자루을 물엇다.


"레비아씨 일단 칼뽑을태니 대충 붕대좀 부탁드립니다."


 그말로 오현은 우로보로스을 이용해 칼자루을 뽑앗다. 뽑음과 동시에 우로보로스의 꼬리가 손목을 꽉잡아 칼이 뽑힌 구멍으로 나오는 피을 잡고있엇다. 잡고는 있다하나 완전히 다 막지는 못햇다. 그리고 너무 순식간에 많인 피을 흘려서인지 정신이 흐려지기 시작햇다.


"레비아씨 빨리 움직여주시조"


 현이의 말에 근처있던 거즈하나을 이용해 현이의 오른손을 지혈해주엇다 하지만 한장으로됄 양이아니라 어느세 거즈는 시뻘럿게 피로 물들엿다. 마침 어디서 거즈을 구햇는지 미코랑 서희가 와서 같이 거즈을 맏대어 지혈해주엇다. 그리고 몇분뒤 겨우 지혈됏는지 우로보로스의 꼬리가 풀렷다. 그러자 현이가말햇다.


"하아 리더라는 놈이 이리 쉽게 다치니 아이런이하내요"


 솔직히 현이빼고 다들 타박상왠없엇다. 그남아 많이 당한 서희도 검격과 화상은 이미 나은지 오래엿다. 뭐 이일과 별계로 레비아가 현이의 손에 거즈을댄상태로 붕대을 감아주고는 있으나 남이봤을때 상당히 어설폇다. 그러자 슬비가 일어났다.


"레비아 내가 해줄게"


 공포을 잊은건가 아님 아님 어느정도 해소됀건가 몸은 조금 떨고있지만 누구보다 능슥하게 붕대을 감아주고있엇다 그때 이슬비가 현이에게 말햇다.


"고마워 내아들을 구해줘서"


"히히 이렇식으로 병주고 약주십니까?"


 그말하며 현은 살짝웃엇다. 덤으로 관통상이라는 좀큰 부상을 하나더 얻은거라는 손해만 봣다. 같은시간 신서울 외각 이세하는 신서울 상공에 작은 균열을 보았다.


"망할 늦은건가?"


 우로보로스을 타오온 D-Boys 와 달리 독도부터 사이킥 무브만 이용해 달려온 그한태 지금 겨우 신서울 외각에 도착한것이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균열이 보엿다.


'늦지 말아라 제발 늦지말라고'

====================================================================================================

 현제 애러랑 싸우는중입니다 제발 올라가길 ㅜㅜ

2024-10-24 22:59: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