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집에 클로저스 여성진들이!?(과연 하렘일지 수라장일지...) 제02화
칠신 2016-02-1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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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용히 식사를 마친 세하는 설거지를 레비아와 하피는 거실에서 tv를 보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설거를 하는 세하가 신
경쓰이는지 레비아가 계속 슬쩍슬쩍 엿보는 모습을 본 하피는
“레비아는 자신의 남편이 신경쓰이나 보내요(웃음)”
“네!?...남..남편이라니....”
레비아의 얼굴이 다시 홍당무가 되고 뭔가 망상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하피의 말을 들은 세하는
“나...남편...내..내가...레비아의 남편이...(흐뭇) 아 안되안되 설거지 설거지 으앗!?”
쨍그랑!!!!
“세하님!? 괜찮으세요 어디 다치신 곳은 없나요?”
접시 깨진 소리에 당황한 레비아는 순식간에 세하에게 이동을 하고 깨진 접시 파편을 치웠다
“어.. 어 괜찮아 레비아 나는 다친곳은 없어 완전 멀쩡하니까 걱정하지마 하하하하하”
“그..그렇다면 다행이네요”
한편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뭔가 장난을 칠거 같았던 하피는 전화 통화를 하더니
“세하군 이따가 점심도 집에서 먹을거죠?”
“네 이따 점심때는 그냥 시켜먹을 건데 무슨 문제 있나요?”
“아니요 그냥 있다가 또 유니온에서 우리가 잘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사람을 보낼 거라는데 그게 점심때라 인원이 늘어날
거 같더군요”
“아 그런가요 음 그러면 지금 있다가 점심먹을 것들 좀 사올게요 레비아는 먹고 싶은 음식 있어?”
“저..요? 저..저는 세하님이 만들어 주신 거라면 뭐라도 좋아요(활짝)”
작자 : 자..잠만 여..여신님이 보인다 내 눈에 지금 여신님이
“어머 레비아 지금 세하군에게 고백하는 거에요?”
“네!?... 고....고..고백이라뇨 감히 저같은 것이 어떻게 세하님에게...”
“하피씨 레비아좀 그만 놀려요 그리고 레비아 그렇게 까지 신경쓰지마 아 그러고 보니 레비아는 시장을 직접 본적이 없지?”
“네.. 아직 소영씨의 포장마차를 제외하면은...”
“음 그러면 같이가서 한번 둘러보도록 하자 그러니 하피씨는 집좀....이라고 해도 따라오실거죠?”
“당연히 따라가야죠 설마 세하군은 이런 예쁜 누나를 방치하고 갈건가요?”
“하...알겠습니다...그럼 같이 가도록 하죠 잠시 옷 갈아 입고 올테니 기달려주세요”
세하가 옷을 갈아입으러 올라가려고 하자 하피는
“레비아는 같이 안 따라 가나요?”
“네? 하피님..아니 하피언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후훗 당연히 레비아가 좋아하는 세하군의 옷 갈아입는 것을 도와주는것을 의미하는 거죠(웃음)”
“하피씨 레비아 한테 이상한 것 시키지 마세요 옷은 저 혼자서 갈아입으면 되니”
“이상한 것이라니요 그러는 세하군은 레비아와 단둘이 방에서 옷 갈아입는 것 말고 다른 행위를 할 것인가요?”
“아...아니 그..그게 아니라..”
세하는 갑자기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더니
“어..어쨋든 금방갈아입고 올테니까 나갈준비하고 현관에서 기달려주세요!!!”
그렇게 세하는 방으로 급하게 올라가고 하피와 레비아는 현관으로 향했다
(띵동)[세하는 스웨이드 셋을 A를 장착했습니다.]
“이제 준비도 다 되었으니 가도록 하죠.”
“호오 세하군 의외로 옷을 잘 입네요(웃음)”
“네..세하님 정말 잘 어울려요(발그레)”
“하하 두사람도 놀리지 말아요 특히 하피씨!!!”
“으음 세하군은 이 누나가 칭찬해주는데 그렇게 의심을 하다니 이 누나 상처받았어요(거짓ㅠㅠ)”
“하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니 이제 그만 출발하도록 합시다.”
하피는 언제 슬퍼했느냐듯이 기운차게 일어나더니
“자 그럼 이제 가보도록 할까요.”
‘하 정말 저런 기운찬 모습은 왠지 서유리 같아서 힘드네...’
세하와 하피와 레비아가 같이 길을 걷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되었고 그런것이 익숙하지 않은 레비아는 세하의 오른팔
에 팔짱을 끼더니 세하에게 달라붙었고 반면에 이런것에 익숙한 하피와 세하는 아무렇지 않은 듯 걸어가고 있다.
행인 1 : 야 저기 좀 봐 저 누나 몸매 대박이지 않냐?
행인 2 : 아니 그 뒤에 은발 여자에 가슴을 봐봐 저건 분명히 E컵이상일 거야!!!!!
행인 3 : 야 저기 누나는 뒤에 남자녀석과는 일행이 아닌거 같은데 니가 한번 말 좀걸어봐
행인 1 : 싫어 니가 걸어봐
행인 2 : 쯧쯧 이런 용기없는 것들 이 형이 한다 잘 봐라
행인 2 : 저기 아름다운 누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희랑 같이 분위기 좋은카페에서 차라도 한잔 어떤가요?
“어머 저 말인가요?, 이런 어쩌조 오늘은 이미 선약이 있는데”
하피는 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세하한테 다가가더니 세하의 남은 한쪽의 팔의 팔짱을 끼면서
“오늘은 저의 달링과 여동생과 같이 약속이 있어서 안되는데 이걸 어떻하죠?”
행인들은 세하를 노려보면서 속으로‘이런 전생에 나라를 구한 녀석 같으니ㅠㅠ’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대로 사라져 버렸다
“저 하피님..아니 하피언니 달링은 무슨 뜻인가요?”
“아 그렇군요 레비아는 아직 어려서 이런 말을 모르는 군요 그럼 세하군에게 물어보도록 할까요”
세하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레비아 잘 들어둬 달링이라는 것은 말이지 즉 애인이라는 소리야 아까전에 하피언니가 내가 너의 남편이라고 놀린것과 같은
뜻이야”
“아....”
세하의 설명을 들은 레비아는 이내 할 말을 잃고 얼굴이 붉어진채 세하와 하피와 같이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 그렇고 보니 세하군 점심은 어떤 요리를 할 생각인가요?”
“점심은 해물크림파스타와 레몬 시저 샐러드 그리고 고르곤 ** 갈릭 피자를 만들생각인데 혹시 싫어하는게 있나요?”
“아..아니요 그건 아닌데 세하군은 혹시 주방에서 셰프일을 한 적이 있나요 아침에 오므라이스도 그렇고 지금 할려고 하는 메
뉴도 그렇고 보통사람들이 하기 힘든 메뉴인데 게다가 세하군은 성격상 라면만 끓여 먹을거 같은데”
“아...아니요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에요 그리고 계속 라면만 먹지도 않고요 물론 편해서 좋지만 질리다 보니 이런것도 해보고 저런것도 해보고 해서 할 수 있게 된것들이에요.”
“세..세하님 정말 대단해요(반짝반짝)”
레비아가 정말 존경을 담은 눈으로 세하를 바라보자 세하는 부끄러운지 하하 하고 짧게 웃고 장을 보기 시작을 했다.
“일단 이걸로 필요한 재료는 전부 샀으니 슬슬 돌아가야지 하피씨 유니온에서 요원이 오기로 한것이 몇시인가요?”
“잠시만요 아 1시에요”
“1시라 지금이 11시30분이니까 아직 1시간 반 남았네 그러면 잠시 옷가게좀 들르도록 하죠”
하피와 레비아의 머리위에 물음표가 떳다 하지만 둘다 물어**는 않았다
“레비아 이것좀 입어봐”
“네..네 세하님”
세하는 레비아에게 레이스 원피스 한 벌을 건네주었고 레비아는 의아해 하지만 탈의실로 갈아입으러 갔다
“세하군 레비아에게 옷을 사주다니 굉장히 친절하네요”
세하는 놀란 표정을 하면서
“저는 분명히 역시 레비아에 남편이네요 처럼 놀리실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하핫 그런가요 물론 평소라면 그렇지만 저 아이는 저희랑 만나기 전부터 이미 마음이 피폐해져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저 아이가 세하군을 보고서 굉장히 활기가 넘치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랑 같이 옷을 살려고 해도 잘 오질 않았는데 이렇게 해주니 오히려 이 누나가 고맙다고 해야되네요(웃음)”
“하..하피씨(감동)(감동)”
“근데 제 옷은 안 골라 주시는 건가요?”
“크헉!... 모처럼 감동받고있었는데 그것을 깨다니..하피씨도 참 너무하네요...."
"후훗 농담이에요 자 레비아가 나왔으니 어서 가서 한 마디 해주어야죠“
“세...세하님 저 어떤가요 괜찮나요 혹시 이상하지는 않나요?”
레비아의 하얀 레이스 원피스의 모습은 마치 여신과도 같았다 세하는 넋을 읽다가 정신을 차리더니
“아..아니 정말 잘 어울려 여기요 이거 계산해주세요~~”
그렇게 세하는 레비아의 옷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을 하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세하의 집앞에 누군가 서 있다.
“정..정미야 왜 니가 우리집 앞에 있는거야?”
“야 이세하 너 어디 갔다가 이제야 오는....거야”
정미는 세하와 팔짱을 끼는 하피와 레비아의 모습을 보더니
“이 바보 ** ** 바람둥이 같으니라고!!!!”
“아야야 야야 그만좀 때려 그보다 이건 오해한거야 니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고 그쵸 하피씨?”
“네 맞아요 지금 이건 정미양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저희는 단지 세하군과 아침을 먹고 쇼핑을 하고 오는 길이에요
그리고 저는 세하군의 세컨드고 여기 레비아 양이 세하군의 퍼스트...”
“무..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하피의 말을 들은 정미는
“퍼스트...세컨드....”
“야야 우정미 정신좀 차려”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레비아가
“그럼 정미님도 저희랑 같이 점심을 먹도록 해요 세하님이 직접 요리를 하신다니까!!!”
“세..세하의 수제요리..”
정미는 망상의 세계의 잠시 빠져들다가 이내 나오더니
“으..흠 그...그러면 어쩔 수 없지 같이 먹어주도록 할게..”
“아..아니 그러면 같이 먹을 필요는...으엌”
정미가 세하의 발을 밟더니
“이세하 방금 뭐라고 말했어?”
“아..아니요 아무것도요 부디 같이 먹어주세요...(부들부들)”
“그..그렇게 말한 다면은 특별히 같이 먹어줄게 어디까지나 감시차원에서야 니가 이 둘에게 이상한짓을 하지못하도록 말이
야!!!”
“하이하이... 알겠습니다.”
그렇게 정미와 하피와 레비아 세하는 집으로 들어오고 세하는 곧바로 요리를 준비를 하기 시작을 했고 정미와 하피 레비아는
걸즈 토크를 나누기 시작을 했다.
“헤에 그러면 하피언니랑 레비아도 세하와 같은 클로저로써 활동을 하는 거군요”
“네..정미님 하지만 저희는 세하님과는 좀 다른 활동을 해요”
“네 정미양 저희 늑대개 팀은 검은양 팀과 달리 도시의 치안을 유지하고 보호하는게 아니라 유니온에서 처리못한 남은 차원종
들의 잔당을 비공식 적으로 처리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어요”
“아... 그렇군요 그래서 공식적인 장소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 거군요..”
“네에..정미님 그러고 보니 정미님과 세하님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지냈다고 하는 데 혹시 두사람은 사귀는 것인 가요?”
레비아의 말을 들은 세하는 뿜고 정미는 당황을 하더니
“내..내가 그런 녀석하고 사귈 리가 없잔아 그저 게임만 좋아하는 게임폐인에 사회성도 밝지 않지 침침하지 수업시간에는 졸지
그런 녀석을 내가 좋아할 리가 없잔아!!!”
“그런가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미님도 세하님을 좋아하는 걸로 보이는데..”
“그..그럴 리가 없잖아 어쨌든...”
띵동
“어 때마침 왔네요”
“왔다니 누가 오기로 했나요?”
“네에 정미님 유니온에서 저희들을 감시하기 위해 사람을 보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유니온에서 늑대개팀의 일부 맴버를 감시하기 위해 온 오세린 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어..세..세린 선배 아...안녕하세요”
“세하야 안녕 다시 너와 만나게 될 수 있어서 나는 기뻐(활짝)”
세린의 활짝웃는 얼굴을 본 세하가 얼굴이 빨개진다
“아..아니요 저야 말로 선배와 만나서 기뻐요”
갑자기 세하는 등뒤에 무서운 시선을 느끼자
“아 현관에서 계속있기는 뭐하니 일단 안에 들어와서 앉아계세요 곧 점심 준비가 다 되요”
“세하님 이 접시들은 거실로 옮기면 될까요?”
“어 레비아 고마워 주방은 4인용 식탁이라 5명이 먹기 어려우니 일단 거실의 큰 상으로 옮기자”
그렇게 하피와 정미 세린 레비아는 세하를 도와서 점심을 먹을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자 이것으로 무사히 2화를 종료하게 되는군요 분량은 저번보다 늘렸지만 시간은 점점 줄어둔다는 ㅠㅠ
하지만 아직 중요한 분들이 아직 여기에 참여를 하지 않았죠 이제 2명 아니 5명이 남았군요 허허....
나 이거 괜히했나봐 ㄷㄷㄷ
어쨋든 재미읽게 읽어주시고 추천좀 부탁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튤립나무님 레비아[그 손을 놓지 않으리] 완결 내신거 축하드립니다!!!!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8005/ 이것은 튤립나무님의 레비아[그 손을 놓지 않으리]에필로그 링크입니다.
그럼 저는 추천수의 따라서 연재를 계속할지 말지를 정해야 겠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