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X [뜯겨버린 두 번째 페이지]
계피맛머핀 2016-02-14 0
[UNION 한국 지부 국장실]
"하아.... 데이비드 국장님은 대체 일을 시켜놓고 어디간거야? 바쁜데 말이야..."
"여어~. 날 찾고 있나? 김유정 관리요원."
김유정이 데이비드 국장을 보고 화가 난듯 여러번 째려보고 있고 데이비드는 그런 김유정을 보고 그냥 무시하면서 말을 들으려 한다.
"국장님! 대체 왜 이런 일을 저한테 시켜요? 요즈음 검은양 애들을 돌보느라 바쁜데."
"어이.. 그런거라면 제이한테 맡기면 되지 않나? 그놈도 너랑 같은 나이고 어른인데?"
(으드득)
데이비드가 뒷걸음질한다. 왜냐하면 김유정이 매우 화가나서 데이비드에게 주먹을 쥐고 걸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 뒷걸음을 칠 수 밖에 없었던 거다.
그리고 김유정이 파일을 들고 나서 다시 화를 진정시키고 나서 데이비드에게 다가간다.
"국장님~.. 다음부턴 이런일을 시키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하하하! 알겠네. 다음부턴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네. 그리고 검은양 일은 잘되어 가고 있는거야?"
"에...? 아.. 이 파일을 보면 바로 알겁니다."
(펄럭)
"아. 그럼 고맙네. 오늘도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어. 김유정 관리위원. 근데 유정씨, 한번 시간이 되면 같이 차나
한번 마실 의사가 있는거야?"
"싫.습.니.다!"
"아하하하! 벌써 12번째 차이는건가? 오랜만에 혼자서 커피나 마셔야 겠구만. 그럼 난 이만..."
데이비드가 김유정에게 차인뒤에 다시 자신의 국장실로 들어가서 일을 하기로 하고 김유정은 자신의 관리위원 본분을 다하러 직장으로 다시 이동한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신서울 강남 CGV 변화가 6-1지역]
(삐릭~ 삐릭~ 삐릭~)
"네. 클로저 이슬비 입니다만, 무슨일로 그러십니..?"
"(치직.) 클로저야?! 지금 큰일이 났어. 강남에 C급 차원종이 출현했다."
"엑..?! C급이라고요? 위치를 말씀해주세요."
"위치는... 5-1지역이고... 거기 뭐하는거야! 지금 후퇴하지 않고?! 당장 후퇴하라고! 후..(치지직..)"
무전이 끊겼다. 좋지가 않다. 원래 강남에는 왠만해서는 특경대로써 해결가능한 E급 차원종이 나오는걸로 유멍한데 갑자기 C급이 나온다는것은 매우 위험한 징조인것이다.
거기다가 무전이 끊겼다는것은 일이 매우 급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다들! 준비해. 긴급상황이야. 매우 위험한가봐."
"무슨일인데? 리더.. "
"게임기 집어넣고 달리기 시작해. 말할 시간도 아까워!!"
(타닷...)
검은양들이 달리기 시작한다. 위험한 작전지형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신서울 변화가 지역 5-1]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 위험한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가 터지는 소리... 절규와 비명이
울려펴지면서 상황이 더욱더 긴박해지기 시작한다.
거기다가 낮이라 더욱 사람이 많아서 대피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특경대들도 점점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었고 차원종들은 더욱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들 별 이상 없는거지?! 사망도 없는거고?"
"예. 하지만 부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거기다가 차원종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막기는 커녕 이 지역을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집니다. 어떻게 합니까?!"
"잠시만 버텨보자. 좀 있으면 클로저들이 오니까."
(치지지...치지지...치지지..)
회의를 하던 도중 무전이 울리고 바로 통신병이 받고 듣던 도중 통신병의 얼굴이 굳어지기 시작한다.
"알겠습ㄴ...?! 경정님... 위험합니다. 지금 현재 2차방어선이 붕괴 직전이라고 합니다. 후퇴명령을.."
"으... 알았다. 공격 가능한 최소한의 인원만을 남긴채로 나머지는 부상자를 옮기고 시민을 대피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알겠지?! 바로 작전 수행해."
"알겠습니다. 경정님!"
바로 명령이 떨어지지마자 다들 일사분란하게 작전을 시행하기 시작했고 경정은 최우선의 공격 병력을 이끌고 2차
방어선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투두두두두... 투두두두두....)
총에서 화약냄새가 울리고 바로 탄이 나가면서 차원종을 강타하기 시작하고 차원종들도 비명을 지르면서 아픈듯이
울부짖은 다음 특경대에게 공격을 강행한다.
"빨리 빨리 피신시켜! 시간이 없다고."
(콰아아아앙!)
트롤이 날아오면서 2차 방어선이 무너지고 바로 차원종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크어어어어어어어어! 카아아아악!"
(콜록 콜록)
"당장 사람들을 피신시켜. 이러다가 죽도 밥도 안되게 된다고!"
"알겠습니다. 경정님."
(쿵... 쿵...쿵..)
말이 끝나자마자 트롤 3마리가 떨어졌고 바로 특경대의 피난길을 막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공격을 강행하고
특경대 여려명이 트롤의 둔기를 맞고 날라간다.
그러자 특경대 대원들이 피를 쏟으면서 벽에 부딪치고 땅에 떨어진다.
"크으윽... 경정..님..."
(털썩)
(휘릭... 꾸르르르... 꾸르르...)
트롤이 위험대상을 없애버렸다고 판별하고 난뒤 경정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안되... 여기서 끝나는거야?! 아직.. 못 먹은 음식들도 많은데..."
"크오어어어어어어!!!!!!!!!!"
트롤이 둔기로 내리칠려고 하는 순간 푸른 섬광과 함께 트롤의 반이 날라간다.
(콰아앙! 푸슈슛....)
경정이 눈을 뜨고 보니.. 검은 머리의 남자가 칼을 뽑고 무언가를 장전한다. 그리고 바로 경정하게 말을 한다.
"은이 누나! 늦어서 미안. 길을 찾느라 좀 늦었어."
"좀 빨리좀 오지 그랬어.. 죽는 줄 알았어.."
"알았어요. 다시는 늦지 않도록 할께요.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
"하아.... 데이비드 국장님은 대체 일을 시켜놓고 어디간거야? 바쁜데 말이야..."
"여어~. 날 찾고 있나? 김유정 관리요원."
김유정이 데이비드 국장을 보고 화가 난듯 여러번 째려보고 있고 데이비드는 그런 김유정을 보고 그냥 무시하면서 말을 들으려 한다.
"국장님! 대체 왜 이런 일을 저한테 시켜요? 요즈음 검은양 애들을 돌보느라 바쁜데."
"어이.. 그런거라면 제이한테 맡기면 되지 않나? 그놈도 너랑 같은 나이고 어른인데?"
(으드득)
데이비드가 뒷걸음질한다. 왜냐하면 김유정이 매우 화가나서 데이비드에게 주먹을 쥐고 걸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 뒷걸음을 칠 수 밖에 없었던 거다.
그리고 김유정이 파일을 들고 나서 다시 화를 진정시키고 나서 데이비드에게 다가간다.
"국장님~.. 다음부턴 이런일을 시키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하하하! 알겠네. 다음부턴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네. 그리고 검은양 일은 잘되어 가고 있는거야?"
"에...? 아.. 이 파일을 보면 바로 알겁니다."
(펄럭)
"아. 그럼 고맙네. 오늘도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어. 김유정 관리위원. 근데 유정씨, 한번 시간이 되면 같이 차나
한번 마실 의사가 있는거야?"
"싫.습.니.다!"
"아하하하! 벌써 12번째 차이는건가? 오랜만에 혼자서 커피나 마셔야 겠구만. 그럼 난 이만..."
데이비드가 김유정에게 차인뒤에 다시 자신의 국장실로 들어가서 일을 하기로 하고 김유정은 자신의 관리위원 본분을 다하러 직장으로 다시 이동한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신서울 강남 CGV 변화가 6-1지역]
(삐릭~ 삐릭~ 삐릭~)
"네. 클로저 이슬비 입니다만, 무슨일로 그러십니..?"
"(치직.) 클로저야?! 지금 큰일이 났어. 강남에 C급 차원종이 출현했다."
"엑..?! C급이라고요? 위치를 말씀해주세요."
"위치는... 5-1지역이고... 거기 뭐하는거야! 지금 후퇴하지 않고?! 당장 후퇴하라고! 후..(치지직..)"
무전이 끊겼다. 좋지가 않다. 원래 강남에는 왠만해서는 특경대로써 해결가능한 E급 차원종이 나오는걸로 유멍한데 갑자기 C급이 나온다는것은 매우 위험한 징조인것이다.
거기다가 무전이 끊겼다는것은 일이 매우 급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다들! 준비해. 긴급상황이야. 매우 위험한가봐."
"무슨일인데? 리더.. "
"게임기 집어넣고 달리기 시작해. 말할 시간도 아까워!!"
(타닷...)
검은양들이 달리기 시작한다. 위험한 작전지형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신서울 변화가 지역 5-1]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 위험한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가 터지는 소리... 절규와 비명이
울려펴지면서 상황이 더욱더 긴박해지기 시작한다.
거기다가 낮이라 더욱 사람이 많아서 대피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특경대들도 점점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었고 차원종들은 더욱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들 별 이상 없는거지?! 사망도 없는거고?"
"예. 하지만 부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거기다가 차원종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막기는 커녕 이 지역을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집니다. 어떻게 합니까?!"
"잠시만 버텨보자. 좀 있으면 클로저들이 오니까."
(치지지...치지지...치지지..)
회의를 하던 도중 무전이 울리고 바로 통신병이 받고 듣던 도중 통신병의 얼굴이 굳어지기 시작한다.
"알겠습ㄴ...?! 경정님... 위험합니다. 지금 현재 2차방어선이 붕괴 직전이라고 합니다. 후퇴명령을.."
"으... 알았다. 공격 가능한 최소한의 인원만을 남긴채로 나머지는 부상자를 옮기고 시민을 대피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알겠지?! 바로 작전 수행해."
"알겠습니다. 경정님!"
바로 명령이 떨어지지마자 다들 일사분란하게 작전을 시행하기 시작했고 경정은 최우선의 공격 병력을 이끌고 2차
방어선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투두두두두... 투두두두두....)
총에서 화약냄새가 울리고 바로 탄이 나가면서 차원종을 강타하기 시작하고 차원종들도 비명을 지르면서 아픈듯이
울부짖은 다음 특경대에게 공격을 강행한다.
"빨리 빨리 피신시켜! 시간이 없다고."
(콰아아아앙!)
트롤이 날아오면서 2차 방어선이 무너지고 바로 차원종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크어어어어어어어어! 카아아아악!"
(콜록 콜록)
"당장 사람들을 피신시켜. 이러다가 죽도 밥도 안되게 된다고!"
"알겠습니다. 경정님."
(쿵... 쿵...쿵..)
말이 끝나자마자 트롤 3마리가 떨어졌고 바로 특경대의 피난길을 막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공격을 강행하고
특경대 여려명이 트롤의 둔기를 맞고 날라간다.
그러자 특경대 대원들이 피를 쏟으면서 벽에 부딪치고 땅에 떨어진다.
"크으윽... 경정..님..."
(털썩)
(휘릭... 꾸르르르... 꾸르르...)
트롤이 위험대상을 없애버렸다고 판별하고 난뒤 경정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안되... 여기서 끝나는거야?! 아직.. 못 먹은 음식들도 많은데..."
"크오어어어어어어!!!!!!!!!!"
트롤이 둔기로 내리칠려고 하는 순간 푸른 섬광과 함께 트롤의 반이 날라간다.
(콰아앙! 푸슈슛....)
경정이 눈을 뜨고 보니.. 검은 머리의 남자가 칼을 뽑고 무언가를 장전한다. 그리고 바로 경정하게 말을 한다.
"은이 누나! 늦어서 미안. 길을 찾느라 좀 늦었어."
"좀 빨리좀 오지 그랬어.. 죽는 줄 알았어.."
"알았어요. 다시는 늦지 않도록 할께요.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