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oser. (길 후속작)
PooPLOSER 2016-02-11 0
20XX년.
벌처스는 조선 정부 와 국방부에 엄청난 탄압을 받았지만 잘 버텼다.
유니온 과 손잡고 용의 제국 즉, 차원종을 어떡게 격퇴 시키는지 여러가지 연구에 힘썼다.
때는 반유니온이 남한 점령하기 전.
20XX년 10월 1일.
나타가 깽판 치고 있었다.
'저 새X 잡아!'
나타:날 흥분 시켜보라구~!! 이 약꼴들!
'뭣이?!'
김유정:유민양! 저 애좀 상대해 주세요!
이유민:알겠다.
나타는 미 친듯이 웃으면서 민폐를 끼치는 중이다.
쾅!
정예 클로저 파이터 유민은 나타를 찾아왔다.
이유민:어이! 꼬맹이 너! 지금 투항 하면 살려준다.
나타:칫! 내가 그럴줄 알아?
'지금 투항 안하면 후회 할 텐데?'
'어림없는 소리!'
나타가 돌진 한다.
나타:으아!!!!!!!!
이유민:.....
퍽
나타가 순식간에 쓰러졌다.
나타:이 개집애가!!!!
나타가 다시 덤벼들다가 유민에게 집중 타격을 맞았다.
이유민:이런 버르장 머리 없는 새X....
유민이 또 패려고 하자 나타가 애원했다.
나타:하...하지마... 그만 때려... 너무 아파...
이유민:그니깐 맞을 짓을 왜해?!
짝
유민이 나타 뺨을 쳤다.
나타:자...잘못했습니다! 한번만 봐주십시요!
이유민:이런 약해 빠진 개X끼가...
레비아:유민님! 제발 그만 해주세요!
하피:유민씨, 그쯤이면 됬어요.
이유민:닥 쳐!
몇시간 후
조선군이 나타를 끌고 유민 한테 데려간다.
이유민:이제 가봐요.
조선군:충성! 그럼 가보겠습니다!
조선군이 문을 닫고 나간다.
이유민:야. 고개들어.
나타:네?
'너 서지수 선배 알지?'
'그... 알파퀸...?'
'어. 내 별명이 제2의 알파퀸 이니까. 너 조심하는게 나을거다.'
'......'
'대답 안해?'
'네!'
'음... 그때 왜 그랬어.'
'조선군 때문에 화나서요.'
'조선군이 뭐하는데.'
'조선군이.. 막... 우릴 탄압 하고... 무시 하고.. 그래서..'
'그러면 내가 너 무시 하면 너가 나한테 죽이는 거랑 똑같네?'
'.......'
'안그래?'
유민이 나타 몸 주변을 보더니 흉터를 발견했다.
이유민:야. 너 그 흉터 뭐야.
나타:네..? 이거...
'뭐냐고.'
'알빠 아니잖아요.'
'너 옷 벗어.'
'네?'
'옷 벗으라고 이 씨X새X야.'
'니가 뭔데 벗으라 말아야?!'
퍽
유민이 나타 얼굴을 때리기 시작 한다.
'벗어 개X끼야.'
'싫어요!'
유민이 다시 나타 뺨을 5대 때린다.
'더 맞기 싫으면 벗어.'
나타는 꾸물꾸물 거린다.
이유민:아니 이새X가.
다시 뺨을 때리려 하자 곧장 옷을 벗는다.
이유민:세상에... 이 흉터들 다 뭐야?
나타:실험 자국 이랑....싸운 자국 이요...
'무슨 실험 하고 어떻게 싸웠는데?'
'........'
'대답 안해?'
'.........'
'이새X가 대답을 안하네?'
유민이 나타를 다시 때리기 시작한다.
나타:으악!!!! 말할께요!!! 제발!
이유민:진작 그렇게 나왔어야지!
유민이 나타를 넘어뜨린다.
이유민:(나타의 턱을 들고) 너. 과거에 무슨일 있었어?
나타:.........
'(나타의 눈을 똑바로 보며) 동공 보니깐 무슨일 있었구만. 과거에 무슨일 있었지?'
'알아서 뭐하게요....?'
'(나타의 목을 조르며) 더 맞기전에 과거일 불어.'
'아악! 불께요! 놔주세요!'
유민이 손의 힘을 뺐다.
나타:과거에 무슨일 있었냐면요...
20XX년. 벌처스
나타:어.....엄마..... 엄마!!!!!!
'전 버림 받았어요.'
''자. 이걸 맞으면 넌 강해질수 있어.''
'전 박사가 주는건 다 받았어요.'
''조선군은! 물러가라!''
홍시영:조선군을! 몰아내자!
''조선군은! 몰아내자!''
'그때 당시 벌처스는 조선 국방부에 대규모 시위를 했었어요.'
조선군:전원! 돌격!
홍시영:모두 도망쳐요!
''꺄아익!!!!''
'시위에 나갔던 사람들은 다 곤봉에 맞아 나갔어요...'
실험실
''여긴 왜 온거야....?''
''배고파....''
''모두들 알린다. 너희들 끼리 싸워서 최후가 되는 자는 나갈수 있다.''
''나갈수 있대!''
''에잇!''
'저 와 다른 애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최루 가스가 들어온다.
''이거... 뭐야...?''
'갑자기 이상한 가스가 들어오더니...'
덜컹!
실험 대상이였던 아이가 넘어진다.
조선군이 들어오더니 곤봉으로 때리기 시작한다.
''뭐....뭐야...?''
'조선군이 그때 몰려 들어 왔어요...'
조선군:야! 빨리빨리 움직여! 저놈들 다 잡아!
''박사님!!!!''
'그때 박사는... 곤봉에 맞아 기절한 상태였죠....'
퍽
''끄아악!!!''
''사...살려주세요!!''
'그때 레비아는 겁에 질려 도망가다가 조선군이 똑같이 따라갔어요...'
레비아:헉....헉...
조선군:어딜 도망가!
''박사님! 문좀 열어줘요!!! 살려주세요!!!''
조선군:(머리 끄댕이 잡으며) 이리와 이년아!
''꺄악!!!''
나타:이야!!!!!
'레비아를 처음 만난게 그때였어요..'
나타가 조선군을 제압 해서 기절하는 조선군.
나타가 죽이려 하자 레비아가 말렸다.
''아....안돼요...!''
''........''
''죽이는건..... 나쁜거에요....!'
'저는 레비아 손을 잡고 빠져나왔는데... 어떤 금발 머리 아줌마가 맞고 있는거에요...'
퍽!퍽!퍽!
하피:자....잠시만요.....
조선군:.....
''전.....아무것도 안했어요..... (눈물 흘리며)전.... 그냥 홍시영 감시관님의 부하라고요!!''
조선군:그래서 뭐?!
''전 잘못이 없어요.... 잘못 한건 이 술병 소지 한거 밖에 없어요!''
퍽!퍽!퍽!
''끄악!''
조선군:(시익 웃으면서 때리며) 잘못을 했으면... 맞아야지... 않그래?
'하피 아줌마를 처음 본게 그때 입니다.... 지금 하피 아줌마의 머리를 살펴보면 꼬맨 자국이 많아요.'
이유민:..... 그래서?
나타:네...?
'그래서.....조선군 살해 + 독일군 살해 했겠다?'
'독일군은 죽이지도 않았는데..?'
'내가 모를줄 아냐?'
'....... .'
'내가 왜 이자리에 올라온 이유 알려줘? 너같은 양.아.치 클로저 새X 죽여 팰려고 온거야... 이 싸.이.코 새X야.'
'.....복수 할꺼야....'
'뭐..? 이게 미쳤나.'
유민이 다시 심하게 때리기 시작 한다.
나타:아악!!!!
J:유민양! 그만해!
이유민:이거 난 놔?
이세하:그정도는 심한거 잖아요!
'뭐? 1VS1 대전 신청한다고?'
이세하:........
서유리:나타 죽게 생겼는데....
이슬비:저....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하는데....
미스틸테인:당신은! 유니온을 대표하는 클로저 잖아요!
이유민:그래 알았다 알았어~!
유민이 자리를 뜬다.
나타는 기절 했었다.
밖에 나와서.
이아연:유민아!
이유민:어!
'나타라는 애는?'
'니가좀 처리해 보던가.'
'....응? 내가?'
'어 너 화풀이 잘하잖아.'
'어디있는데.?'
한편 나타.
나타:이유민 미X년! 죽여버릴꺼야!
아연은 나타가 하는 얘기를 들었다.
이아연:야 나타.
나타:넌 뭐야?
'차렷.'
'싫어'
'어서 차렸해 이 개 새X야.'
아연이 나타를 때리기 시작한다.
나타:으악!
유민 힘에 뒤를 이은 아연의 손도 힘이 강력했다.
이아연:약해 빠진것.... 니가 무슨 클로저야?
나타:.........
'강해지고 싶으면 잘하든가.'
'큭... 죽여버릴꺼야...'
'뭐...?'
'죽여버릴꺼라고!!!'
아연의 발차기와 함께 앞이 캄캄해 졌다.
아침
서유리:앙~! 잘잤다!
이유민:기상!!!!
이아연:아침 체조 시간 이다!
G타워 사태를 극복하고 상황이 더 안좋아 지더니 클로저들의 훈련도 하드 했다.
이유민:야 서유리..
서유리:네?
'참~말로~~ 행동이 빠르다?'
'네?'
이세하:그니깐.... 신속하게 행동 하란 뜻이라고!!!!
'아...하하하... 죄송합니다..'
운동장
이아연:진정한 클로저가 되려면 이정도 가지고 되겠냐?!
이세하:헉...헉....
이아연:이세하 빨리 뛰어!!!
분대장이 뒤를 보더니 멈추라 한다.
분대장:야 이유민! 니 꼬맹이들 제대로 관리 안할레?!
이유민:죄송합니다.
'으이구! 짜증나! 오늘은 그냥 여기까지!'
분대장이 씩씩거리며 들어간다.
이유민:아연아. 각각 우두머리 애들 공터로 불러놔.
이아연:응.
아연이 제이,하피,이슬비 외 2명을 부른다.
김하늘:유민님 엄~~~~청 화나셨나봐?
퍽!퍽!퍽!
하피:윽.....
이유민:넌 도둑질이나 하고, 니네 애들 교육 안시키냐?
하피:죄송합니다....
'야. 제이 넌 임마 누우면서 아무것도 안해... 하라는 교육 안시켜..... 뭐하자는 거냐?'
유민이 제이를 때린다.
J:끄윽..... 잘하겠습니다...
슬비는 겁에 질려 글썽글썽 거렸다.
슬비의 눈을 본 유민.
이유민:야. 우냐?
이슬비:정식 요원 이슬비! 그런 사실 없습니다!
유민이 뺨을 툭툭 친다.
'이세하 게임기 나한테 가지고 오라했지?'
유민이 그냥 넘어간다.
당한후
서유리:제이 아저씨! 하피 언니! 괜찮아요?
J:별거 아니야...
하피:........
슬비는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었다.
이세하:슬비 넌 왜그래?
레비아:슬비님?
열심히 했는데 유민에게 혼나 분해서 눈물을 흘렸다.
J:괜찮아.......
한편,나타 상황
최보나:나와.
나타:.....?
'어서 나와. 들어가자. 그리고 이것좀 챙겨.'
보나가 나타에게 나타의 복장 과 무기를 준다.
조선군:뭐야?!
빨리 빠져나간 두사람.
조선군이 끝까지 쫓아왔다. 유민은 그냥 풀어 달라고 했다.
다음날.
이아연:야! 서유리! 너 집에 좀 들려라!
서유리:네? 가족들 만나고 오라고요?
'그래! 임마! 말을좀 제대로 들어라! 아, 그리고 너 유민이랑 같이가.'
유민이 정장을 입고 나온다.
이유민:너. 빨리 나갈 준비해.
'네....'
준비를 마친 유리는 동료들에게 인사 나누고 유민이랑 같이 나갔다.
밖
서유리:저...유민님...
이유민:유민 언니라고 해도되.
'유민 언니는 왜 같이 가요?'
'너 보호 하려고.'
'어떤 경우요?'
'너가 잡혀간다던가.... 위험에 노출됬을때.. 근데 걱정 하지마. 내가 너 지킬수 있으니깐.'
유리의 얼굴은 빨개진다.
버스 타다가 유민 무릅에 잠든 유리.
유민은 흐뭇해 하며 유리의 얼굴을 어루 만진다.
도착
서유리:저 왔어요!
유리 부모:어서 와라 유리야!
유리 남동생들:누나당~~
'(반기며) 잘 지냈니?'
남동생들:응! 근데 누나 보고 싶어 죽을것 같엤어. 근데 뒤에 있는 키큰 누나는 누구야?
서유리:아~ 저분~
이유민:처음 뵙겠습니다. 유리 담당 조교, 이유민 이라고 합니다.
유리 부:아. 어서오게나.
유리 모:그....제2의 알파퀸 이라고 불리는 그분?
서유리:네! 맞아요!
'아이고~ 영광 입니다!'
이유민:하하하.. 별 말씀을..
'근데 누나. 여긴 어쩐일로 왔어요?'
이유민:너희들의 누나를 지키러 왔지.
'아하~ 그렇구나~!'
대화를 나누면서 밥을 먹고. 더 대화를 나누어서 벌써 잘시간이 되었다.
서유리:안녕히 주무세요.
유리 부:그래! 잘 자거라.
유리 모:잘자~
유리 와 유민은 같이 누워있다.
서유리:저....유민 언니.
이유민:어. 왜.
'언니는.... 맞으면서 훈련 했어요?'
'그럼! 당연하지!'
'아....그렇구나....'
'있잖아. 너가 만약 나 나 아연이에게 혼났을때, 너가 견뎌야되. 알았지?'
'네..'
유민이 유리를 끌어 당긴다.
'너 나랑 자자.'
'네.....?'
그리하여 유민이 유리를 팔배게 해준다.
To be continued......
The Closer 1화 끝.
*후속작 입니다.
*'길'의 소설쓰는 작가의 방식대로 썼습니다.
*유민 과 아연은 소설 '길' 과 연동 됩니다.
*가상 소설입니다.
*픽션 입니다.
*클로저스에 없는 이름은 창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