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3)

FlopJupiter 2016-02-06 0

차원군으로 부터 공격 받은 중국은 국방력을 강화하려고 전쟁포로들을 전투지역에 보내고 있다.
심지어 이리나가 있는 포로수용소까지 긴급지령이 내려졌다.

교전국
중국vs차원종

지난 이야기
이아연:자~자~ 힘내보자구! 고작 괴물들을 상대 하는건데.
'.............'
'이새X들 기운들이 없어??? 차원종 만만 하다니깐? 안그래 유민아?'
이유민:..............
'......이리나 여단장님~ 중국군복 참 어울리십니다~?'
이리나:......!
'그동안 반유니온 테러조직을 찬양한 인물이 누구더라.....?'
이리나는 표정이 급격히 어두어 졌다.
수송 트럭들은 전투지역으로 이동중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정저우. 12월.

길 3화. 중-차 전쟁 (중국-차원종 전쟁)

도착한후
중국군:下车! (하차!)
'来 向下! (어서 내려!)'
갑자기 아연이 흥분하며 소리 지른다.
이아연:와!!!!!! 中国解放军 欢呼! (중국인민해방군 만세!)'
중국장교:此 伟大 机会! (이것은 큰 기회다!)
중국장교 2:这里 怪物他们 的 该墓 要将! (여기가 괴물놈들 의 무덤이 될것이다!)
중국군이 포로들 한테 총을 나누어 준다.
이아연:(총을 받으며) 谢谢! 中国解放军 欢呼! (감사합니다! 중국인민해방군 만세!)
중국장교 2:懦夫 怪物他们 至 中国军队 的  无畏 执行揭示! (겁쟁이 괴물놈들 에게 중국군의 용맹함을 보여줘라!)
이리나 부하들은 총을 받으려고 서로 쟁탈전을 벌인다.
'내꺼야! 내꺼라고!!!!!'
'놔 이새X야!!'
유민 과 이리나도 총을 받았다.
전투 지역으로 이동중인 포로들
잠시 대기 시키는 중국군들.
차원군들도 대기중 이다.
중국장교 2:突击!!!!!!!!!!!!!!!!!!!!!!(돌격!!!!!!!!!!!!!!!!)
'와!!!!!!!!!!!!'
이아연:(중국 깃발 들며) 이야!!!!!!!!!!!!
'突击! 攻击使!!!!!!! (돌격! 공격하라!!!!!!)
차원군은 전투배치를 끝마쳤다.
포로들을 노려보고 있는 차원종들.
이아연:돌격! 돌격!!!!!
애쉬:사격!!!!!!!
차원군의 사격이 시작됬다.
'으악!'
총알을 피해 계속 달리는 유민 과 이리나
이아연: (깃발을 떨어뜨린 단장의 깃발을 들고) 돌격!!!!!
두두두두두두!
'아악!!!!!!'
탕! 
총을 쏘기 시작한 유민 과 아연
'아아아악!!!'
부하가 이리나 앞에 쓰러졌다.
이리나:으윽......
이리나는 떨어진 총을 주으려 한다.
갚자기 
'(총을 잡으며) 놔! 이거놔 이새X끼야!'
이리나:윽....!
'뭐냐....? 니년도 여기서 살고 싶은거냐?'
'........'
'나도 그래.'
'.........'
'난 여기서 안죽어.... 니가 죽으란 말이야!!!'
배신한 부하가 이리나에게 총을 쏘려하자 자기가 차원군 에게 총을 맞았다.
'어.....엄마......'
이리나:놔라...
차원군의 포격과 동시 피가 터지면서 이리나 얼굴이 피범벅이 됬다.
이리나:흐악.......
마침내 중국 탱크들도 포격하기 시작했다.
아지다 하카의  포가 이리나 쪽으로 향하는것을 본 유민.
이유민:이리나!!!!!!!!
펑!
유민이 이리나를 덮친 덕분에 이리나는 살았다.
이유민:끄.....끄악........
유민의 귀를 본 이리나.
'아악.......!'
중국장교 2:你在做什么! 移动! ([유민을 잡고 끌고가며] 뭐하고 있어! 움직여!)
중국군:移动!! (움직여!!)
유민은 다시 정신을 차린다.
이아연:돌격!!!!!
유민은 아연이가 돌격하는것을 따라간다.
'돌격! 윽..!'
아연이 총 맞고 쓰러진다.
이유민:아연아!!!
'아악.... 이 괴물 새X들!'
탕!
아연이 다시 총을 쏘려 했지만 총알이 없었다.
'아!! 씨X 총알!!'
이유민:아연아.... 제발 돌아가자....응? 이건 개죽음이야!'
이아연:너에겐 개죽음 일지 몰라도 난 아니야!!!! 돌격!!!!
'뭐하러 이러고 있어!!! 너 총알도 없잖아!!!'
아연이 유민의 총을 빼앗았다.
'돌격! 돌격 앞으로!!!!'
안좋은 표정으로 아연을 바라보는 이리나.
근데. 갑자기 포격형 아지다 하카 중전차 5마리가 나타난다.
겁에 질린 이리나 부하들은 총을 버리고 후퇴 하기 시작한다.
'에잇!!!!'
이아연:돌격! 후퇴는 없다!!!
이유민:아연아 그만해!!! 돌아와!
중국장교 2:撤退那里! 突击使! (후퇴는 없다! 돌격하라!)
중국장교가 중국군에게 후퇴하는 대원들을 쏘라고 의뢰 한다.
두두두두두두!
'크악!!!!!!'
'으악!!'
중국장교 2:突击! 攻击前锋! (돌격! 공격 앞으로!)
후퇴한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죽임 당하는 이리나 부하들.
이리나는 무서운 표정을 짓는다.
'撤退它不是! (후퇴는 없다!)'
이아연:(깃발 들고) 돌격! 돌격!!!
이유민:아연 이새X야!!
두두두두두두!
이아연:돌격!! 크윽!
중국군,차원군이 아연을 집중 사격을 해서 아연은 피범벅이 됬다.
유민을 보며 쓰러지는 아연
이유민:아....아연아...
유민은 곧장 아연에게 달려간다.
'아연아.....'
이아연:아.....이씨X..... 그만했어야 했는데.....
'..........'
'유.....유민아.....미안하다.....? 윽!'
'아...아연아.....!......아연아.....?'
아연이 승준의 사진을 꺼내든다.
'(울면서)잘생긴.....잘생긴 승준이 보고십다아...... 승준이 보고싶다아!!!!!!'
이유민:(눈물 흘리면서) 으아아!!!!!!!!
펑!
아지다 하카의 포격으로 날아간 두 여자.
유민은 다시 일어나려고 하자, 아연은 일어나는것을 막는다.
이아연:아....안돼 유민아.... 안돼....
유민을 감싼다.
'이.....이대로 가만히 있어.....'
이유민:아연아...?
'절대로 나가지마.... 알았지....?'
아연은 정신을 잃는다.
이유민:(울면서)흐윽...... 
탕!탕!탕!
'으악!'
중국장교2:突击! 撤退它不是! (돌격! 후퇴는 없다!)
중국장교를 보는 이리나.
탕!
'他打客场! 批发 我就杀了你!(도망치는 놈은! 모조리 죽여버리겠다!)
심각한 표정으로 보는 이리나. 
탕! '突击! (돌격!)' 탕! '突击 前锋!(돌격 앞으로!)'
이리나 38°선 전투 당시:탕! '멍청이들!!!!'
탕! '攻击 使!(공격해!)'
38°선 전투:탕! '적에게 등돌리지 마!!! '탕! '돌격앞으로!!!!!'
탕! '攻击使! 啊.....! (공격하라! 윽....!)'
중국장교가 총을 맞았다.
자신이 중국장교랑 똑같은 짓을해 슬픈 이리나.
펑!
이리나는 천천히 돌아가는 도중 포격을 맞아 떨어졌다.
집중포격으로 인해 중국 탱크들도 파괴 됬다.
펑!
아지다 하카들이 건물을 쏴. 건물재와 함께 앞이 캄캄해졌다.


몇시간 후.
폐허가 된 정저우.
조심스레 비틀거리며 나오는 이리나.
몇번 두리번 거리다가 뭔가 뒤적거리는 유민을 발견했다.
유민도 이리나를 봤다.
중국군 옷을 던져주는 유민.
이유민:산 넘어가려면 그게 필요할꺼야.
이리나:어디로 갈 생각 이냐?
'(잠시 산을 바라보며) 차원군 점령지.'

잠시후
눈보라 치는 먼 산길을 걷고 있는 두 여자.
이리나는 총맞은 곧을 붙잡으며 걸음이 느려지고 있다.
이리나:아.......
이리나를 몇번 보는 유민.
이리나가 쓰러지자 유민은 한숨 쉬며 이리나를 잡아준다.

밤.
동굴에 불을 피우고 쉬고있는 두 여자.
유민은 중국군에게서 얻은 초콜릿을 이리나에게 준다.
약간표정이 밝아진 이리나.
이유민:우리가 제대로 가는게 맞았으면 좋겠네...... (눈보라를 보며) 눈이 멈추길 기대 해볼까.....
이리나:차원군 영토 점령지에 가도, 집가긴 어려울 꺼야..
'(이리나를 몇번 보며) 원하지 않는다면 굳이 따라오지 않아도 되.'
'그때...... 왜 날 죽이지 않았지...?'
유민의 표정이 어색해 진다.
몇시간후 잠이 든 두 여자.

아침 
두여자는 걷기 시작했다.
유민이 자세히 보더니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너무 흥분되서 두 여자는 뛰어간다. 
뛰어가다 넘어진 유민. 근데 유민이 뒤를 돌아보더니 이리나가 없어졌다.
당황해서 다시 뒤로 갔더니 쓰러져 있는 이리나를 발견했다.
'이리나!! 정신차려!!'
이리나를 엎고 가기 시작한다.

건물 도착후
유민은 가까운 건물에 도착하여 이리나를 눞히고 이불을 덮어준다.
약을 찾다가 쓸만한게 없어 나가기로한 유민.
이유민:잠시 약좀 찾아올께.
이리나:유....민......
닭똥 크기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것을 본 유민.
'금방 갔다 오지.'
'.......'
밖에 나온 유민은 두리번 댄다.
아무 건물에 들어가봐도 쓸만한건 없었다.
이유민:(여긴 있을까...?)
문이 잠긴 건물.
'이런 젠X!'
부르릉~ 
차원군의 행군을 본 유민.
이유민:도와줘! 도와달라고!!
유민이 군단장인 애쉬에게 다가간다.
'저는 반유니온 군 입니다! 도와 주십시요! 제 친구가 위독 합니다!'
애쉬가 유민을 훑어 보더니. 중국군 군복을 입고 있어 믿지를 않았다.
애쉬:이놈 뭐라는 거야! 
'나는 반유니온 군이라고! 너희들과 같은편이야!'
'끌고가!'
'난 반유니온 군 이다! 포로가 아니라고! (차원군 손을 뿌리치며) 이거놔!'
차원군이 유민을 때리자 유민은 넘어졌다.
차원군:이개자 식!
'도와줘.....도와달라고! 사람이 죽고 있다고!!'
'빨리 끌고가!'
'이거놔! 이리나! 이리나!!'
이리나는 서서히 눈을 감기 시작한다.
차원군:난 여기 찾을거니깐 넌 거기. 구석구석 잘 살펴라.
'여기!!!'
이리나가 눈을 감은 동시에 앞이 캄캄해진다.


3년후.
조선군이 반격하기 시작했다. 조선은 반격한지 5일만에 서울 탈환, 추가 3일만에 낙동강 전선 까지 탈환했다. 반유니온 테러조직 과 차원군은 대위기를 맞았다.


'중국군이 다시 영토를 되 찾은 이야기가 있던데.'
'그럼 우린 부산 쪽으로 이송 되겠지.'
'만약 차원군이 전쟁에서 지면.... 우린 죽겠지...?'
'그놈들이 우릴 돌려 보내줄까?'
'배신자 라고 총이나 안쏘는게 다행 이지.'
유하나:그러니깐 도망가야지!
'넌 2년이나 엿 봤다면서.'
유하나:이제 때가 온것 같에.같은 부대 아는 놈 에게 예기를 들었는데, 일본행 비밀 선박이 있대.
'거기 까지 어떻게가리? 날아가냐? 도망가다 더스트 사령관에게 발각 되면 죽을걸?'
유하나:내기 할레?
'(악수 하며) 니가 못 도망간다에 천만원을 걸지.'
유하나:난 5천만원을 건다 멍청아.
'군화까지 걸지 그러냐? 돼지년.'
그러면서 서로 툭툭 친다.
그리고 부산에 도착하기 시작.

20XX년,6월,부산. 조선.
더스트:우리는, 마지막 까지 남은 땅, 부산을 방어벽 건설,낙동강 전선을 방어하기 위해 온것이다. 내일부터, 너희들은 반유니온 과 함께 방어벽을 건설 하게 될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부산 언덕에 방어 진지 구축 이다!
이리나는 반유니온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눈치 챗다.
이동중인 이리나.
'빨리 빨리 움직여!'
'1소대 이쪽! 2소대 이쪽 으로!'
이리나는 짐을 풀어두고 창문 밖 바다풍경을 바라본다.

점심시간.
'오늘 밥 맛있대.'
'올~'
하나 외 1명이 곰곰히 생각중인 이리나 앞에 앉았다.
갑자기 자리를 떠는 이리나.
이리나:이봐! 
'???????'
이리나:아....죄송합니다..
유민을 잘못본 이리나는 실망해 한다.
'너, 조선 친구 찾는거 포기한거 아니였어?'
'...........'
'여기 조선 출신 차원군 너 밖에 없어. 그리고 저 녀석을 운도 좋지. 자기 마음대로 안 밖을 돌아다닐수 있어서.'

몇시간후
이리나 와 차원군들은 열심히 방어벽을 짓는 중이다.
'휴식!'
종소리 와 함께 휴식 하라는 소리가 퍼진다.
이리나는 쉬러간다.
계단 올라가다가 멈춘 이리나.
'이리나?! 뭐해? 들어가자!'
이리나:먼저가. 난 여기서 쫌만 쉬었다 갈께.
유하나:그럼 이따봐~
'응.'
이리나는 동료들을 먼저 들어가라고 한뒤, 바다 풍경을 보다가 뛰고 있는 유민을 발견 한다.
이리나도 같이 뛰어간다.
둘이 마주치더니 서로 방긋 웃는다.

이리나:난 너가 죽었을줄 알았는데... 같은 부대에 있을줄이야. 부산에 어떻게 온거야?
유민이 잠시 뒤를 본다.
이유민:방금 뭐라 했어? 다시 한번 말해 줄레?
이리나의 표정은 어두어지더니 유민이 잘 못듣는 이유을 알았다.

중차 전쟁 파병 당시.
이유민:이리나!
펑!
'악.....'


유민이 이리나 표정을 보고 다시 바다를 본다.
이유민:여기선 이편이 나은것 같아. 총성도,비명도 들을수가 없지.
이리나:........

잠시후
열심히 땅 파고 있는 유민.
'휴식!'
휴식 소리 못듣고 계속 일하는 유민.
이리나는 이것을 보고 유민에게 알린다.
이리나:일 끝났어.
'볼이나 치자.'
'이리나!'
이리나:왜?
'우리 5중대랑 볼치러 가자!'

이리나 동료와 5중대는 축구 중이였다.
유민 과 이리나의 달리기 실력으로 이리나 분대가 승리했다.
'바다로 던져!'
유민 과 이리나는 공의 위치를 보며 달리기 시작한다.
'저놈들 빨라!'
유민이 공을 주웠다.
이리나의 표정은 최고로 밝았다.
이유민:가끔 우리가 같이 처음 뛰었던 때가 생각나.
'너가 이사온날... 너랑 같이 뛰기 시작할때 운동화 벗겨지고.... 같이 뛸수 있는 친구가 생겨서 좋았어..'
이리나:............(표정이 밝으며)
'근데 우리..... 멀리 온것 같기도 하네....? 다시 유니온 클로저가 되고 싶다..'
'........'
'이리나. 여기서 부터 유니온 본부 까지 뛰면 몇시간 걸릴까?'
'글쎄......'

다음날.
더스트:우리는! 연합군이 부산-시마네-나고야를 공격할것을 알고 있다! 또 다른 부대가, 부산-시마네-나고야 에 병력이 추가로 배치 될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진정한 차원군 으로 거듭 날것이다! 각자 군장을 싸라! 우린 내일 오전 9시에 시마네로 배치 된다! 해산!
'부산에 있으면 안전할줄 알았는데 우린 다 죽을꺼야..'
이리나의 표정도 급격히 안좋아 진다.
이유민:무슨 일이야?
이리나:부대 이동할거야. 별거 아니야. 
이리나가 하나에게 부탁을 하고 다시 급식실로 향한다.

급식실
'전투에 나가겠다는데 이런 개밥이나 주네, 조선 오면 고기 실컷 먹을수 있다더니 씨X.'
이리나:.....나 동트기 전에 부산 항으로 갈꺼야.
'....... 너 돌았냐?'
'하나에게도 연줄이 있어.'
'저 녀석도 가는거야?'
이리나가 고개를 끄덕인다.
'거짓말쟁이 새X. 그런데 항구 까진 어떻게 가려고?'
'저기.... 식료품 트럭이 새벽 마다 움직 이더군, 너가 불침범 일때 떠야되.'
'잘생각 해. 걸리면 넌 죽은 목숨이야.'
'........'
'니 친구 때문에?'
'......응...'
'좋아.'
이리나는 표정이 풀린다.
'그럼. 새벽때 봐.'

숙소에 돌아와서.
이리나가 유민을 툭툭 치면서 부른다.
이리나가 주변을 살펴서 얘기 하기 시작한다.
이리나:우린. 시마네-나고야로 안가.
이유민:......?
이리나:우린 부산항 으로 갈꺼야. 거기에 우릴 집으로 데려다줄 배가 있대. 
'저....정말...?'
'응. 유민. 이제 돌아가자. 너의 오빠 와 남동생이 있는 곳으로. 발각 되거나 그러면 죽을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허무하게 죽을순 없어.'

다음날
새벽
이리나:준비 됬지?
이유민:응. 
'가자.'
유민 과 이리나는 천천히 나가기 시작한다.
중간에 순찰 돌던 차원군에게 발각 될뻔 했다.
두 여자는 이리나의 친구가 있는 쪽으로 갔다.
이리나:유대!
응답이 없었다.
'유대!....... 잠시만 기다려.'
이리나가 찾아갔다.
이리나:유대! 유대!
'아. 이리나!'
'뭐 하고 있어?!'
'저기 하늘에 있는것들.... 외계군 폭격기들 맞지....?'
이리나:..........
이유민:이리나!
외계군 폭격기가 폭탄을 떨어뜨리기 시작한다.

길 3화 End.

다음화 
길 4화 (마지막) 부산 상륙작전.




*픽션 입니다.
*특별 출현:유하나,애쉬,더스트
*클로저스에 없는 이름들. 다 자작 입니다.
*주의! 이 소설은 밀리터리와 관계 되어있습니다!
*주의! 연애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소설 읽지 마세요! 혐오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이리나 자작 시점 입니다. 
*차원군 그냥 인간형 차원종 이라 생각하세요. 

*다른분 에게 후속작 올리겠다고 연락 왔습니다. 후속작 까지 잘 봐주세요!

2024-10-24 22:58:4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