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유리) 난 너에게 구원받은것 같아
롤브5임 2016-02-03 1
이세하 많이 삐뚤어짐
걍 할꺼없어서 끄적여봄 ㅋㅋ
보고 싶은 사람만 보세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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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잔혹하다 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
양육강식이라는 말이 세간에는 존재한다
그리고 약한 녀석이 기본적으로 잡아먹힌다
그러니깐 난 강해질것이다.
아니 랄까 이미
강하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가 마음만 먹으면 니들 정도는 10초컷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하지만 세상에 잡아먹히는것은
약한 녀석이 아니다.
착해 빠져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 도피를 하며 잔혹한 세상에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녀석이 잡혀먹는다.
그러니깐 나도 세상을 따라서 잔혹해질거다. 그리고 난 이미 잔혹하다.
슬비"어이 이세하 작전 도중에 게임기 집어 넣어라고 몇번을 애기해야지 알어들어?"
이슬비. 우리 검은양 팀의 리더이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녀석이다.
왜냐고?라고 물어본다면 답변은 노력해서 이다.
난 노력을 하는 것이 싫다. 사람들은 노력을 한다.
왜냐면 진정한 재능이 없기때문이다. 노력을 한다는것
그것은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기에 난 노력이 싫다.
물론 않하고 나에게는 관계없는 말이다. 왜냐고?
왜냐고 지금 물어본다면 그 이유는
내가 알파퀸의 아들이기때문이다.
재능 따윈 남처난다.
오히려 저 않쓰러운 리더에게 나눠주고 싶다.
노력이나 해라는 역겨운 녀석한테 말이다.
세하"난 내가 할일은 다했어. 너에게 지적을 받을 이윤 없어"
슬비"뭐라고 말 다했어 지금?"
자신이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고 드라마로 현실도피로 하던 녀석다운
드라마틱한 답변이다. 라고
태클을 잘 걸어준다.. 불쌍한 녀석 이구만 이 녀석은 이녀석 나름대로.... 동정심이 유발해 버리니깐 걍 최소한의 답변을 줄까...
세하" 그럼 넌 나보다 차원종 많이 잡았냐?"
내가 잡은 차원종의 개수는 200개. 압도적이다. 반면 저 녀석은 50개. 않쓰럽다
... 않쓰럽다곸ㅋㅋㅋㅋㅋㅋㅋ 마음속에서 경멸의 시선을 보내준다. 꼴 시원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웃지 않는다. 왜냐고? 난 신사거든.
슬비"........."
대충이정도만 괴롭혀 둘까 라고 생각한 그때
유리"어이 이세하! 너 지금 슬비에게 뭔 짓이야!!"
아... 나왔다... 나의 상성상 카운터.. 나 같은 매정한 설정의 남캐들은 선머슴 들에게 다약하단 말이지... 실제로 나타 그녀속도 이녀석에게는 약하다. 하지만.......
세하"너랑 뭔상관이지?"
이럴때 답은 이미 나와있다... 상대가 엄청난 관심으로 나를 바라보면
난 더 쌀쌀맞은 대답을 하면 되는 것이다
유리"우린 팀이잖아! 그니깐 사과하는 건 당연하잖아!!"
세하" 싫어 내가 왜? 애초에 싸움은 저녀석이 먼저 건거라고? 사과해야할 상대가 틀리다고 생각되는 되요 서.유.리 씨?"
유리"에... 그건 .. 그렇지만..."
봐봐... 역시 당황하지 않고 차갑게 대해주면 되잖냐...
어이 나타 내가 다음 부터 꿀팁 알려줄께.. 서유리 대척법을 말야.
한동안의 침묵이 흐르자 난 침묵을 먼저깨고
유니온의 대기실안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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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허허허허...
죄송합니다 이런 필력이라서... 그래도 서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하... 저에게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