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빠진 호랑이 ep.2
사즈 2015-01-21 0
"... 난 이미 2일전 죽은목숨이었어 ... 그 자식이 .. 자신이..죽고 내게 목숨을 준 이유가 있었던거야 . "
나는 주머니에있던 일반 채력 회복 엠플을 마시고 다른 4명의 요원에게 말했다.
" ....... 그럼 J .... 시간을 끌어주실수 있으 십니까 ?"
".... 길어봤자 30분 끌수있을것같아..전투중 팔목뼈가 나갔거든 .."
"... 그럼 .. 저희중 1명이 지원을 요청할태니 넷이서 시간을 끌어주십시오 ..."
그순간 그 괴물이 우리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 좋아 ... 그럼 ... 빨리 챙겨 ... 우리가 얘기하는 동안 ... 저놈이 우리를 알아챈것같아."
그러자 쾌속 타입인 요원이 짐을 챙기고 준비를 하고 출발하면서 말했다.
" 그럼 제가 지원을 요청 해겠습니다 ... 나머지분들은 시간을 끌어주세요 .."
" 꼭 ... 살아남으십시오."
"좋아 .. 덤벼라 덩치큰 녀석아 !! "
'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
"거참 입냄새 자랑하냐 !! 폼잡지말고 덤벼 자식아 ! "
그러자 그녀석이 달려들기 시작했다.
"좋아 우리쪽으로 눈을 돌렸다 이제 저녀석만 본부로 가게 눈길을 끌어. "
그녀석이 앞발로 공격하는틈을 노려서 그녀석 몸에 주먹을 박았지만 소용없었다.
타격할수록 그녀석이 더욱히 더 날뛰는것을보고 우선 나와 다른 요원 셋은 뒤에 무너진 아파트 밑에층에 숨었다.
"이상합니다... 분명 ..이정도 공격했으면 지쳐야할탠데.. 계속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
생각해봐도 이상했다.
그정도의 물리공격이나 마법공격을 입혔으면 지쳤어야 했는데 더욱히 더 상승하고 있는것이 이상했다.
"저녀석 .. 약점없는건가 ... 어이 빨강옷 저녀석 약점 ... 어디있는지 알수있을것 같어 ?"
"아무레도... 저녀석 ... Physical immunity (물리적 면역)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리 공격은 들어가지않는단거로군..."
도데체 .... 어찌해야하는걸까...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