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X클로저스]내이름은 이세하 나는 구울이다. 20화
공파탄맛쿠키 2015-12-29 5
"이런짓 그만 두세요."
"닥처! 거둬준 은해도 모르는 구울**야."
그말에 여덣용이 꿈틀한다.
'저놈이 주인에게!!'
"가만히있어 너희가 나서면 다죽어."
'주인!'
"가만히 있어."
나는 여덣용에게 위상력을 이용해 압력을 넣었다.
'알겠습니다.'
"착하다~"
나는 용들을 쓰다듬었다.
'주...주인 우리도 명색의 용인데...'
"우리한테는 용이란건 차원종이라서."
'하하하....죄송합니다.'
"나는 상관없어 용이라고해도 결국 친구가될수있다고 생각해."
"차원종과 친구라 웃기지도 않는군."
"마루데특등 안테이크식구들도 차원종이라구요? 차원종들이 나쁜것만은 아니예요."
"그런 녀석들 이용가치가 없어젔으니 버리면된다."
나는 살짝 꿈틀했다.
"이용가치가 없으니 버린다? 이자뻑심충만한 **야!"
"머...머?"
"닥치고들어 인간이 그렇게 잘났어? 도대체 생명을 머라고 생각하는거야!"
"구울이 생명? 나는 니가 마음에 않들었어 어중간하게 이도저도 아닌 **야."
"그런데 쿠인쿠스실험을 진행해? 너스스로 혐오하는걸 늘려서 어떻게 할건데! 이용가능 웃기지마 구울도 생명이고 차원종도 생명이란말이야! 너희 인간들만 생명이 아니라고!!"
"구울**가!"
"날 구울이라고 생각한다면 니가 날구축해봐 EX급에서 낳춰줄테니 해봐!"
"...."
"전투력도있고 통솔력도 있잖아 그러니까 해보라고!"
"지금부터 특등들에게 명령한다 지금부터 이세하 상등을 SS급 구울 안대로 취급 구축에 들어간다."
'주인...'
"마루데특등을 설득하는건 불가능한건가?"
'주인은 어떻게 할건가요?'
"이대로면 예상과 다를바 없는데...내 신념을 위해서 누군가를 희생시킬수도 없어."
"저기 이세하..."
"왜그래 에토?"
"나때문에 이러는거지?"
"아니야 너때문아니야."
에토에게 답하는 그때 무전이 들어온다.
"전수사관 동작정지!"
총장님의 목소리였다.
"이세하상등 너의 각오와 신념을 알았다 에토의 죄는 검은양에 속해 일하는걸로 대신한다 그리고 이세하상등의 공로를 인정 특등으로 이계급 승진 다른 쿠인쿠스들도 잘해주었기에 상등으로 승급시킨후 이세하특등을 아리마팀에서 제외시킨다 그리고 모든CCG의 수사관들은 즉시본부로 귀환해라 이세하특등의 쿠인쿠스반은 신서울에 남아있도록."
"총장님!"
"이상 전달은 끝이다 다른 불평은 받지않는다."
마루데특등은 불만이 많으신듯하지만 다른특등들은 명령에 따르셨다.
"그럼 다음에보자 세하야."
아키라상등은 친절한 말한마디 남기시고 돌아가셨다.
'주인이시여 이제 가야합니다.'
"알고있어."
"셋치?"
"미안해 유리야 슬비야 정미야 토우카짱 나...이곳에 있을수없어..."
"무슨소리야 핫군!"
"용신의 무기를 사용한조건...그건 내가 용신이되어 이세계를 지키는거야 그러면 나는 신계로 넘어가야되..."
"않되 하치! 드디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어째서!! 알파퀸님 알고게셨어요?"
침묵만이 들려온다.
"말씀해보세요!! 알고게셨냐고요!!"
"그래...알고있었어..."
"그런데 하치에게 용신의 무기를 쓰게하셨다고요? 왜 어째서!!"
"아들이 용신이니까!! 용신의 환생으로 두종족을 이어줄 그런존재니까!! 나도 아들을 보내는게 좋지않아!! 그치만....그치만 어쩔수없잖아 운명을 섭리를 벗어날수없다고!!"
"세하야...."
에토가 내옷자락을 잡는다.
"에토 미안해 친해지자마자 이별이네....그래도 지켜볼게 신계에서 그러니까 친구들하고 잘지네야되?"
"알겠어 잘지낼게!"
에토는 눈물을 흘리며 웃어보인다.
"다들 잘있어 슬비 넌 성실하니까 다른일을 맡아도 잘할거야. 유리는 착하니까 그리고 밝으니까 모두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줘 정미는...나없다고 다시 방구석패인되지 말고 토우카짱 가게일 많이 못도와줘서 미안해 니시오형 요모씨 점장님 이리미씨 코마씨 히나미 건강하셔야되요 그럼...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작별인사를 마침과동시에 나는 신계로 넘어같다.
'주인이시여....'
"언젠가는 다시만날수있겠지?"
'물론입니다 용신께서는 두종족을 이어주는 다리니까요.'
"용신은 멀해?"
'용신은 저희를 이용해 생과사를 지정하고 자연속성을 이용해 자연재해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는 파괴와 혼돈을 통해 세상을 부수고 창조를 통해 세상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인간계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볼수있구나? 그애들이 빨리 다른사람을 만나면 좋겠는데..."
'도착했습니다.'
데미플레인보다 크고 웅장한 성이 있었다.
"여기가 용신의성...과거의 내가 살았던곳..."
'이곳에서 생활하시며 힘을 좀더 잘다루시면 됩니다 무기가 불편하시다면 주인의 의사에따라 변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횟수는 딱 한번이니 주의하십시요.'
"그래? 건블레이드로 바뀌면 좋을텐데."
그순간 손에들려있던 용이 건블레이드로 변했다.
"변했네? 이걸로 이제 않변하는거지?"
'네 그렇습니다.'
"용신은 바쁜가?"
'아니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다스립니다 그렇기에 용신께서는 저희의 보고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그래? 그럼난 쉬어도 되는거야?"
'아니요 지금부터 용신께서 하실일을 적어놓았습니다.'
내앞에 엄청난 양의 서류들이 놓인다.
"이게 다머냐? 설마..."
'용신께서 하실일입니다 저희라고 봉인된후 아무일없이 지낸건 아니니까요 그럼.'
"야!!!!"
용들이 나가고 나는 열심히 서류를 읽었다 싸인게 얼마나많은지 전부처리하는데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겨우 끝났다...계속올라오는것도 처리했고."
'수고하셨습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할테니 주인께선 쉬시지요.'
"그래? 인간계 어떻게봐? 4년만에 한번보자."
'티비로 보시면 됩니다.'
"응?"
나는 눈앞의 티비리모컨을 이용해 티비를 켰다.
'그럼 쉬시길.'
루미너스가 나가고 나는 슬비와 애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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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앗 돌아와라 나의 전**![결정기 다시만난 전**]"
제이아저씨가 결정기를 사용하신다.
"제이씨 뒤로 물러나세요 그이상은 위험해요."
"알겠어 리더."
제이아저씨가 슬비의 명령에 따른다 아마 내가 신계로 넘어오고 다시 리더가 된모양이다.
"에토 저쪽의 저격수를!"
"나한테 명령하지 말라니까! 내가 친구부탁만 아니였어도!"
"니죄를 감면하고싶으면 빨리해."
"칫 알겠다고!"
에토는 어디서꺼낸지 모를 투척핀으로 저격수의 이마를 정확히 맞췄다.
"그럼 정미야 부탁해."
"알겠어."
정미는 특기인 총솜씨로 적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린다.
"유리야 지금!"
"OK 슬비슬비!"
유리는 카구네를꺼내 차원종들을 베어나간다.
'그러고보니 녀석들보고에 인간과 차원종의 결합기술을 악용하는녀석들이 늘었다지? 변한게 없냐 어떻게된게...'
"유리야 위험해!"
유리에게 우카쿠가 날아온다.
"유리누나!"
테인이가 날개를 이용해 막아낸다.
"잘했어 테인아"
슬비는 칭찬과함께 우카쿠가 날아온지점에 자신의 우카쿠를 발사한다.
"사살완료 귀환합니다."
검은양팀이 귀환해 임시본부로 귀환했다.
"수고했어 여기 커피."
"고마워요 토우카언니."
토우카짱이 팀원들에게 커피를 내준다.
"역시 여기커피가 제일이라니까."
"저는 어디가서 커피못먹어요 여기가 제일맛있어서."
제이아저씨와 유리가 커피맛을 칭찬한다.
"다들 비행기 태워주는건 고마운데 잊은거아니지?"
"네!! 오늘이 차원종들과 동맹을 맺는날이잖아요 데이비드는 체포되자마자 자살하고 이리나 페트로브나는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였던거같아요 그런 그녀가 왜 그런쪽에 가담했는지는 의문이지만요."
"그러게 그리고 그애가 간지 딱4년째고."
토우카짱의말에 안테이크의 분위기가 숙연해진다.
'어? 나는 벌써 잊고 다른사람만나는줄 알았는데.'
"토우카언니 언니는 아직도 셋치 아니 세하 많이 좋아하세요?"
"그래 엄청좋아해 그리고 옛날생각을 많이하지 처음에는 어중간한녀석이라서 심술도 많이 부리도 패기도 했는데....그리고 커피를 잘못타서 점장님께 혼날때도 자기가 잘못내린거라고 그랳었지."
"세하가 그래요?"
"멀 놀라고 그러니? 예전부터 세하는 그랳어 남들에게 피해주기를 싫어하지."
"그건 그래요 제가 방구석패인일때도 저한테 찾아와서 화내고 그랬어요 그리고선 자기혼자 조용한곳에서 먹을걸 구하고..."
"세하형이 보고싶어요..."
안테이크의 분위기가 다시한번 숙연해진다.
"그러고보니 다들 카구자 훈련은 어떻게되가?"
"카구자는 완성했어요 아직 이성을 유지하는게 힘들어서..."
"그러니? 우리아빠한테 부탁해봐 시체줍는 아라타 그게 우리아빠의 별명이였어 아라타는 카구자고 이야기는 해놓을테니까."
"정말요? 고마워요 언니! 이걸로 세하세하가 돌아오면 한방 먹여줄수있겠어요!"
"그게 말처럼 쉬울지는 모르겠네? 세하가 머리는 좋거든 공간인지능력이 뛰어나고 적응력 카구네 활용도 구울 이상이야 카구네로 건물을 뛰어다니거든 단 한가닥의 손가락으로 말이야."
"그정도는 저도 하는데..."
정미가 조심히 말했다
"문제는 벽에 상처가 않난다는거."
"그건 못하네요."
"그렇지? 그정도의 숙련도를 가진녀석이...에잇! 돌아오면 구멍투성이를 만들어줄거야!!!"
"저도 도울게요 토우카언니."
"그래"
의기투합하는 토우카짱과 슬비였다.
"세하형 오긴할까요?"
아니 테인아 당분간은 무서워서 못갈거같아.
"오겠지 언젠가는."
"그러겠죠? 보고싶네요 검은양에는 아직 세하의 자리가 남았어요."
'이건 쫌 신선한 이야기네 내자리라...'
그때 루미너스가 들어온다.
'주인 멀보고우싶니까?'
"나 울고있었구나?"
'주인?'
"아니야 나 잠깐 세수좀."
'주인...'
나는 방을나와 세수를 했다.
'주인'
문밖에서 다크닉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응? 왜그래 다크닉스?"
'잠시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화장실문밖으로 나왔다.
"먼데?"
'저희가 주인을 보시는 4년동안 한가지 깨닭은게 있습니다.'
"깨닭은거?"
'주인께서 지난 4년동안 한번도 다리역할을 하신적이 없으시다는 겁니다.'
"그...그랳어? 그러네....지난 4년간 여기서만 4년이을 지냈으니...그래서? 내가 어떻게 할까?"
'주인께서 다리역할을 해주셔야 한다는 그소리입니다.'
"어떻게 난 여기서 못나가잖아."
'누가 그럽니까? 주인께서는 나가실수있으십니다.'
"응?"
'나가실수있습니다 주인께선 차원문을 여실수있으시지 않나요?'
"열수있어."
'이곳도 다른 차원입니다 주인께서 차원문을 열어서 떠나실수있으십니다만...'
"진짜?"
'네'
"나 가도되?"
'가셔도 됩니다 다만....'
"다만?"
'주인께서는 이곳에 돌아오실수없습니다.'
"너희는?"
'저희는 주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합니다 주인께서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싶군요.'
"너희는 날 따라다니는거지?"
'예'
"그럼 너희도 못돌아오는거 아니야?"
'저희도 이곳에 미련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 주인의 집인 메그놀리아는 주인의 힘입니다.'
"내힘?"
'정확히는 전생에 주인이 쓰던 무기중 한개죠'
"전생에 내가쓰던 무기?"
'성자체가 주인의 무기인 용신의 발톱입니다 주인의 카구네였던가요? 그것에 깃들수있습니다.'
"그러니까 메그놀리아가 내몸의 일부가 변형된거라고?"
'예.'
"그래? 그럼 어떻게 원래대로 되돌려?"
'주인의 의지입니다 주인이 되돌리고싶다고 생각하시면 되돌아옵니다 그리고 주인의 몸에있는 고대룡 헤카톤케일의 힘이 동화에 도움이 될겁니다.'
"헤카톤케일의 힘은 정말 많이 쓰이네... 받아놓은게 도움이 되니 좋은건가?"
'원래 주인의 힘입니다.'
"응?"
'주인과 헤카톤케일은 손자와 외할아버지 즉 서지수는 하프입니다.'
"응? 하프? 잠깐만 그럼 레비아는 이모라는거야?"
'레비아라는 인물은 본적이 없으니 잘은모르겠지만 생사부에는 헤카톤케일의 딸로 등록되어있으니 맞을겁니다.'
"엄마는 알고있어?"
'서지수와 레비아의 어머니는 다릅니다 하지만 느낌적으로 알겁니다.'
나는 갑작스러운 출생의 비밀에 머리속에 혼란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