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에필로그 part 2

열혈잠팅 2015-11-09 1

 시작합니다

===============================================================================================================

신의주전쟁 혹은 신의주사태 이후 2주가 흘렷다 그간 2주동안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전투와 내부고발등 특히 내부 고발로 인해 전세계 정부들이 싹갈아 업혀지고 유니온은 총지부장이 모든사태을 수습하고 그자신도 그자리에 내려와 일다락댓다. 사실 유니온도 없어져야하지만 그남아 필요악이란 계념덕에 그들의 위치가 작아진거왠없어졋다. 그리고 유니온 총본부 위치도 미국 뉴욕에서 대한민국 독도 정확히 독도와 울릉도 사이 인공섬으로 옴겨졋다. 그런게 김유정 국장 아니 신서울 지부장으로 승진한 김유정의 자료로 대한민국이 극속도로 발전햇기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는 이거와 별개다. 같은시간 신서울 강남 유니온소속 병원 병실안에 누군가 깨어낫다.


"으으 머리야 여긴 어디지?"


 병실에서 검은색 생머리한 여성이 일어나 몸을 이르켯다. 그녀는 전 검은양팀에 서유리요원이엿다. 신의주에서 슬비을 지키다 오블리터에게 재대로 당해 치료하고있엇도 치료중 기절하여 사태가 끝난뒤 2주후에 정신을 차린것이다. 그때 그녀의 병실에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렷다.

 서유리가 그쪽으로 고개을 돌렷다. 그쪽에 조금 아담하고 갈색머리한 여성이 들어왓엇다. 그러자 그 여성이말햇다.


"유리야 일어났어?"


"하아 정미잖아 그나저나 나 왜 여기있지 나 분명 신의주에서 아 신의주는?"


"아 끝낫어 이겻어 하지만 재대로 당햇어..."


"저 정미야 무슨일이 있던가요?"


 유리의 물음에 정미는 여태 일어난일을 설명해주었다. 그러자 유리도 처음에 황당한 표정도 어느세 진정됀듯 듣기 시작햇다. 정미의 이야기의 끝으로 그녀가 말햇다.


"하하 난 또 개둘한태 도움을 주지 못햇내"


"으이고 또 무리할려고 하지만 그게 너다와서 다행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할지"


 그러자 그둘의 분이기가 어색햇다. 솔직히 정미가 무언가 숨기는듯 그녀의 눈치을 보앗다 마침 정미가 유리에게 말을 걸엇다.


"저기 유리야 나 그걸봣어 너의 상태"


"......."


"어떻케댄거야 이차원 분진에 오염됏다는게 그리고 그걸로 더이상 여성으로서 살수없다는게"


"하하 숨킬라한게 아닌대 본의아니게 숨켜지돼내 하하하"


"도데체 떠난뒤 무슨일이있던거야?"


"묻지말아조 정미야 제발 묻지 말아조"


 완고하고 동시에 알게몰으게 슬프듯 표정으로 말하자 정미는 더이상 그일에 묻지 않았다. 지금 서유리의 몸상태는 이차원 분진으로 심각하게 오염됏고 그 오염으로인해 여성으로서 기능이 모조리 망가졋다. 그둘의 아무말없이 있엇다. 정미는 지금 친구을 치료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운지 고개을 푹수그렷다. 그러자 유리가 그녀의 머리에 손을 언지며 말햇다.


"괜챃아 나 아직 생생해 건강빼곤 시체인내가 건강잃으겟어?"


"멍충이"


 마침 그병실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렷다. 그리고 분홍색 머리칼을 가진 한 여성이 그곳에 온것이다 그걸본 유리가 손을 흘들며 그녀을 반겻다.


"야호 슬비야 여기 여기"


"애같이 환자가 무리하면돼?"


"이히히히 슬비너도 왔구나 근대 무슨일이야?"


"아 간혹식 너의 상태 보러 왔엇다. 인제 일어난것같내"


"아하하하 미녀는 잠꾸러기라 잔아"


"하여간 정말인지 여전하구나 넌"


"그나저냐 슬비너 복장이 요원복장인거보니 이제 일다시 하는구나?"


"오래는 못할것같아 그래서 하는이야긴대 유리야 예전처럼 같이 일할래?"


"뭐?"


 그러자 슬비가 자초지정을 설명하기 시작햇다. 현제 수도권의 안전을위해 김유정에의해 팀하나가 창설됏다는건대 검은양을 전신으로한 검은늑대라는 팀이 창설됀거고 슬비도 현제 그팀에 소속인것이다. 그리고 유리에게 권의하러 온것이다.


"헤에 그럼 테인이랑 제이아저씨도 있겟내"


"테인이는 있지만 제이씨는 참가하지않으셧어"


"왜?"


"그게 유정이 언니 호의한느걸로 만족한대 그리고 이제 자기같은 퇴물은 그저 초석으로 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 저기 슬비야 나 조금만 시간을주면안돼? 지금 나타쪽들도 들어와서 5명이잖아 나 생각할 시간을조"


"응 알았어 유리야 천천히 생각해"


 그리고 슬비는 이내 자리을 떠낫다 정미도 한동안 있다 그녀도 병실에서 떠낫다. 그둘이 떠나자 그녀을 쭈그리기 시작햇다. 그리고 난몰레 소리없이 울기 시작햇다.


'정말인지 난 모하자는거야'


 혼자 소리없이 울며 지쳐 잠들은 유리엿다. 그리고 어느세 깨어나보니 바깥은 어니세 한밤중이엿다. 그리고 그녀는 바깥에 보름달을 보고있엇다.


"하아 달하나 맑내"


'그래 이제 이곳에 내가있을자리는 없는거야'


"정말없다고 생각하냐 여자?"


"누 누구?"


 어디서 들려오는 남성의 목소리엿다. 그목소리에 유리는 깜작놀래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아무도 없엇다.


"환청이엿나?"


"환청따윈아니다 니 및을보고 말해라"


 그러자 유리가 및을 보앗다. 그러자 침대근처에새워진 붕대로 감싸진 자신의 카타나가 있엇다. 그릭 그 카나타에서 목소리가 들렷다.


"입다물고 있다보니 심심해서다 어이 여자 무슨일 있는지몰으지만 내가 도움이돼다면 말벗이 돼주지"


"하아 이거 세하가 예전에 말한 에고 머시기인건가?"


"그건 아무레도 좋다 내가 제의하지 난 아무것도 안하겟다 그런 니고민있으면 다털아놔라 내가 들어주마"


"이거 칼치곤 이뿐짓하는대"


 그리고 그둘 아니 한여성과 칼한자루는 밤새이야기을햇다 일방적인 서유리의 수다지만 그칼은 말없이 듣기만햇다. 수많인 이기을하고 난디 유리의 기분이 풀려지자 그 칼이 말햇다.


"기분이 풀렷나?"


"그래 그래도 이곳엔 내가 있을곳은 없내"


"니가 정한건 내가 모라할게아니지 그럼 떠돌아다녀봐라 그럼 답이 챃을수있겟지 이게 내가할수있는 조원이다."


"하하 그래 그럼 그래야겟지?"


 이내 서유리는 근처 총이와 펜을꺼내 편지을썻다. 그리고 그편지에 짧게"제의는 고마워 하지만 거절할게" 라는 말과 함게 "추신:행복해야돼" 라는 말을 적엇다. 그리고 유리는 옷을 가라입고 그칼을 잡앗다. 그리고 그 칼을꺼냇다. 그러자 그칼이 말햇다.


"모할려는거냐?"


"아니 스타일좀 변화시킬려고"


 그리고 서유리는 바로 자신에 길고 긴 검은 머리칼을 잡고 잘라버렷다. 그리고 그 자른 머리칼은 올리고 편지을 그위에올렷다. 칼로 한번에 잘린 정리안댄 짧은 머리을한 유리는 그대로 그병원을 나와 북쪽으로 발걸음을 옴겻다. 그리고 옴기기전에 강남관장쪽을 바라보앗다.


'언젠가 다시 올수잇겟지?'


 그러자 그칼이 그녀의 생각을 읽은듯 말햇다.


"그건 너에 달렷다 서유리"


"가자고 친구 그래 이참에 이름을 부치자 이칼날색이 호박색같으니 호박이라하지"


"호박? 모 상관없겟지"

==============================================================================================================

 휴 일단 여기까지 그럼

2024-10-24 22:41:1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