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14화(후딱후딱 끝내고 구울쓰자)
공파탄맛쿠키 2015-11-01 0
"유이 기억이 돌아온거니?"
"키리토님 아스나님 그리고 아로님."
유이가 우리의 이름을 불렀다.
"왜 그래...유이."
"이세계는 거대한시스템에의해 움직이고있어요 시스템이름은 카디널 카디널의 판단에의해 몬스터 NPC AI를 프로그램군이 조정하고 있어요 사람의 정신까지도 맨탈 케어 힐링프로그램 시험작 1호 유이 그게 저예요."
"AI였다고?"
"플레이어에게 위화감을 주지않기위해서 저에게는 감정모방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가짜인거예요 전부...이눈물도..."
유이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건....AI에게도 가능해?"
"2년전 정식서버가 오픈될때 카디널에게 플레이어와 관련된 간섭을 일제히 금한다는 명령이 내려왔어요 결과는 처참했어요 슬픔 절망 분노 부의감정에 휩싸인 사람들 때로는 광기에 휩싸인 사람들도 있었죠 원래는 그즉시 플레이어에게 가야하지만 그럴수없었고 저는 서서히 오류가 축적되고 붕괴해갔어요 그러던 어느날 다른 플레이어들과는 완전히다른 멘탈을가진 존재2명과 플레이어들과 비슷하면서도 더욱강력한 부의 멘탈과 앞서 두분과비슷한 멘탈을 가진플레이어1명이 있다는걸 알게됬습니다 기쁨 평온 하지만 그것만있는게 아니였어요 세분깨 조금더 다가가고싶어서 저는 필드를 해멨습니다."
"그래서 22층 숲에..."
"네 줄곳 세분을 보고싶었어요...이상하죠 이런생각을 할수있을리가 없는데..."
키리토가 유이와 눈을 맞춘다.
"유이는 더이상 카디널의 지배를받는 프로그램이 아니야 그러니까 소원을 말할수있는거야 유이 소원이 머니?"
"저는....저는...."
유이가 우리를 향해 손을 뻣는다.
"줄곳 같이있고싶어요 오랫동안...엄마 아빠 오빠."
아스나가 유이를 안는다.
"줄곧 함께야."
그위로 키리토가 둘을 안는다.
"유이는 우리의 아이니까."
"그렇지만 않되요."
유이의말에 아스나와 키리토가 떨진다.
"이건 GM이 긴급시 시스탬에 접속하기위해 설치한 콘솔입니다 이걸 이용해 몬스터를 소거하긴 했지만 동시에 제프로그램도 체크당하고 있겠죠 카디널의 명령을 어긴저는 곧 소거당할거예요."
아스나가 유이를 안는다.
"안돼!!"
유이의몸이 빛나기 시작한다.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의 곁에 있으면 사람들이 웃을수있어요."
"안돼 유이가 없으면 웃을수없어."
유이가 아스나의얼굴에 손을 가저간다.
"웃으세요."
유이가 사라지고 아스나는 바닥을 보며 오열한다.
"카디널 아니 카야바!! 모든게 니멋대로 될거란 생각하지 말라고!!"
키리토는 콘솔을 조작한다.
"키리토군?"
눈앞에 수많은 데이터들이 지나간다.
'그렇군 키리토녀석 머리좀 썼는데?'
'저게 머냐오라버니?'
'키리토는 지금 유이의 프로그램을 카디널시스템에서 분리해 오브젝트화 하고있는거야 시간이좀 아슬아슬 하겠네 도와줘야지.'
나는 키리토옆으로 다가갔다.
"도와줄게."
나는 옆쪽에서 콘솔을 조작한다.
"됬다!"
우리는 콘솔에서 손을 땧고 그와동시에 팅겨저나갔다.
"키리토군!! 아로!!"
키리토가 아스나에게 손을 뻣었다 아스나는 손을 뻣었고 유이의마음을 놓아준다.
"이건..."
"나와아로가 카디널시스템에서 유이의 프로그램을 분리후 오브젝트화 시킨거야 즉 유이의 마음이야."
아스나는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그곳에서 슬픔의여운이 가시길 기다렸고 1층으로 올라와 22층의 집으로 향했고 평화로운 키리토부부의 결혼생활은 막을 내렸다.
"이게 머냐고...겨우 2주됬다고 2주."
우리에게 단장이 보낸 메서지가 도착한것이다 75층 보스방 발견과 도전 그리고 사망자가 나왔다는 메세지였다.
"어쩔수없잖아..."
키리토와 아스나 그리고 나는 그랜덤으로 향했다.
"어서오게 라고 말해주고싶지만 시간이 없네 지금도 전사들을 모집하고있네 공략은 3시 잘생각해보고 빠지려면 빠지게나."
단장은 그말만 남겨놓고 밖으로 나갔다.
"아스나 이번공략에서 빠지면 않될까?"
"무슨소리야 키리토군..."
"나...너를 잃을까 두려워...그러니까 이번공략은 빠저줘..."
"나보고 혼자 안전한곳에서 기다리라는거야? 그러다가 키리토군이 돌아오지못한다면 나 자살할거야."
아스나의 자살발언에 키리토가 눈을 크게 뜬다.
"미안 내가 어떻게됬었나봐."
키리토는 아스나를 아스나는 키리토를 안았다.
"분위기 깨서 미안한데 너희둘 절대로 앞에 나오지마."
"어째서?"
"이유는 나중에 말해줄게 이곳에서 살아나가려면 절대 앞에 나오지마."
나는 방을 나왔고 단장에게 갔다.
"단장."
"무슨일인가 아로군?"
"부탁이 있습니다."
"부탁?"
"예."
나는 단장에게 부탁한뒤 3시가 될때까지 기다렸다.
"여 키리토!"
75층으로 올라가니 클라인과 애길이 있었다.
"머야 너희도 온거야?"
키리토의 딱딱한 말에 애길이 말한다.
"이거 장사접고 도와주러온사람에게 너무한거 아니야?"
"그럼 이번작전에서 전리품 분배할때 너 빼고해도 되지?"
이번작전의 서브리더는 키리토다 그정도의 권리는 가지고있다.
"그것만은 봐줘."
애길이 손을모아 잘못을 표현한다.
"죽지마라."
키리토가 한마디한다.
"그래!!"
"전리품으로 한몫챙기지 전까지 죽을수없지."
클라인과 애길이 대답했고 중앙광장으로 히스클리프 단장과 몇몇 정애맴버가 나타난다.
"지금부터 75층 공략을 시작한다."
단장이 뒤돌아 코리더크리스탈을 꺼낸다.
"코리더 오픈!!"
코리더 크리스탈이 부서지면서 거대한문을 생성한다.
"가자!"
우리는 문을 통과해 보스방앞으로 이동했고 태세를 정비했다.
"아로 살라티가 레프라잔 부탁한다."
'알겠느니라.'
<<우리에게 맡겨!!>>
"전군진격!!"
보스방이 열리고 공략조가 전부들어간다.
"어디있지?"
모두가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위야!!!"
아스나의 목소리에 모두가 천장을 바라본다.
"크르르르"
뼈다구전갈이 떨어진다.
"으아아악!!"
근처에 있던 플레이어가 도망친다.
"크르르륵"
보스가 낫모양 팔을 휘드른다.
"크헉!!"
배인 플레이어는 소멸했다.
"이...일격에!!"
아무리 저렙이여도 레벨업을 하면 기본적인HP가 상승한다 그걸 한방에...
"켸르르르르르"
보스가 다른타깃을 정했는지 낫을 들어올리며 다가간다.
"그렇게는않되."
나는 태백으로 강화한 살라티가로 보스의 팔을 배었다.
"보스의 팔을 뱃어?"
키리토가 놀란다
"전군뒤로 물러나게!!"
단장의 지시에 모두가 물러난다
"단장!!"
"그게무슨!!"
키리토와아스나가 따진다
"명령이네."
"불복합니다."
키리토아스나 애길 클라인은 명령에 불복하고 내근처로 왔다.
"하....남말은 진짜 않들어요."
"이번엔 나도 참가하지."
"단장님까지...."
"나만이 아니라네."
뒤쪽을보니 다른공략조 맴버들이 보스에게 덤비고있었다.
"하......휘말려도 모릅니다."
나는 아로와 융합한후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을 꺼냈다.
"육체레벨 리미트 브레이크!! 신족통 파생기 탐랑 개방! 검무 제1단계 바람의춤!"
여러개의 분신이 보스를 공격한다.
"스피드가 말도않되!!"
"내가 말했잖아 뒤로 물러나라고 짓는다 명계에 연옥(煉獄)이 있고 지상에 요원 있으니.
불꽃은 평등하게 선악, 혼돈, 일체합재를 소진하며 정화하는 거센 자비이니라.
불타버린 고향의, 한층 더 황량한 이 살과 가죽이여.
모든 자여 죽음으로써 해골로 돌아가거라 인시너레이트! 검무제2단계 흩날리는 불꽃!"
불꽃을감은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을 휘두른다.
"크르르르르르륵"
보스는 남은 팔한개를 휘두른다.
"어림없지."
단장이 보스의 팔을 막는다.
"보스의팔은 내가 막지 자네는 공격에 힘써주게."
"네."
나는 몸의힘을 조금더 끌어올린다.
<<이번에는 제한시간없어.>>
"땡큐.Trace on!! 천안통 개방 검무제3단계 천륜!!"
나는 여러개의 검을 만들어 슬비의힘으로 띄워 공격했다.
"역시 붉은색의 창조검사네."
아니 나도모르는 별명으로 날부르지말라니까......
"크르르캬아아아아아!!"
보스는 거희 쓰러질때가 됬는지 격하게 저항했다.
"하늘조차 배어버리는 항마의 흑검(쿠리카라) 일천을 삼키는 상야의 백검(에크슈키슈) 천둥을 부르는 벽력의 창검(나므 드루크) 검무 제4단계 환영검무"
나는 만들어낸검들에 랜덤으로 쿠리카라 에그슈키슈 나므 드루크를 걸어 보스를 공격했다.
"크르아아아아아..."
펑하는소리와 함께 보스는 빛이 되어 사라지고 눈앞에 축하의 메세지가 나타났다.
"겨우 잡았네..."
나는 자리에 주저앉았고 아스나와 키리토가 옆에와서 앉았다.
"고생했어."
"너희도."
나는 단장을 바라봤다 단장의 HP는 연녹색이였다 그것도 노란색이되기 직전까지 내려가있었다.
설마....
"아니면 사과 해야겠네."
키리토도 같은생각인듯 일루시데이터를 잡았다 나도 살라티가를 잡았다 우리는 용수철이 팅기듯 달려 단장의몸을 노렸다.
"큭!"
단장이 내검을 막았지만 키리토의 검에 찔렸다 우리의 눈에 딱한번본 시스템적 불사의 안내문이 보인다.
"키리토군!! 아로!!"
아스나가 달려왔고 단장의 불사태그를 본다.
"시스템적 불사? 어떻게된거죠 단장님?"
아스나가 단장에게 물었다 대답은 키리토어게서 들려온다.
"간단한거야 히스클리프는 어떤짓을해도 HP가 옐로우존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시스템에게 보호를 받고있던거야."
키리토의말에 주변이 웅성거린다.
"어떻게 그런일이!!"
키리토가 단장을 노려봤다.
"난말이야 이세계에 오고서 줄곳 궁금했어 그녀석은 어디서 우릴보고있는걸까 하고말이야 그런데 나는 가장 간단한걸 잊어버리고 있었어 남이하는 게임을 구경하는것만큼 재미없는건 없다는걸 말이야 안그래? 히스클리프 아니 카야바 아키히코?"
키리토의말에 모두 단장을 본다.
"어떻게 안건지 설명해줄수있나?"
단장은 부정할생각도 하지않고 이유를 물었다.
무언가 있겠거니 했더니 GM이라니 그것도 유이를 소거한 프로그램의 주인 카디널에게 그따위명령을 내리게했던 그녀석이라니.
내가 분노가 극에 달했는지 융합의 주인격체가 아로로 바뀌었다.
'네놈이 유이에게 그따위명령을 내린 장본인 이렸다.'
내분노는 얼음처럼 차갑고 그어떤것보다 강력했다.
"오라버니 진정해라 온몸에서 회색빛의 위상력이 피어오르지 않느냐!!"
'이건 조절못해.'
"처음에 이상하다고 느낀건 듀얼때였어 그순간 당신의방패는 말도않되는 스피드로 움직였거든."
"역시 그때는 나에게도 뼈아픈실책이였네 자네의반응속도가 내예상을 웃돌았거든 그래서 시스템 오버어시스트를 사용해버리고 말았지."
플레이어들이 다시한번 웅성거리지만 카야바는 그런것따위 상관하지않는다는듯 이번엔 나를 처다봤다.
"아로군도 듀얼때 알았나?"
"그렇죠 단장 저랑듀얼할때도 오버어시스트를 쓰셨잖아요."
단장이 쓴웃음을 짓는다.
"자네의 기술이 이곳의것이 아니니까."
단장의말은 엄청난 파장을 몰고왔다.
"저녀석의기술이 이곳것이 아니라니 무슨뜻이지?"
"낸들 알겠냐?"
"저녀석도 치트로 강하다는 건가?"
하...시끄럽네...
"우리의 충성심을!!"
기사단중한명이 대검을 치켜들고 히스클리프에게 덤빈다.
"흠..."
히스클리프는 윈도우를 조작했다.
"윽!!"
그단원은 히스클리프를 스치듯 빚겨나가 넘어젔다.
"어래 키리토군."
키리토옆에있던 아스나도 넘어지듯 주저앉는다.
"마...마비?"
아스나의 말에 키리토가 히스클리프단장 아니 카야바를 노려본다.
"무슨짓이지? 여기서 우릴 몰살하려는건가?"
단장은 어깨를 들석였다.
"그런 부조리한짓은 하지않는다네 자네들에게 기회를 주려는것 뿐이네."
"기회?"
키리토가 되묻는다.
"그렇다네 자네들이 여기서 나를 이긴다면 게임은 종료네."
"키리토군 아로 않되...안할거지?"
키리토가 무슨생각을 했는지 표정이 변했다.
"웃기지마."
키리토가 검을 잡는다.
퍽!
나는 키리토를 스턴상태에 빠트른다.
"멀하려는건가 아로군?"
"당신이 GM이라면 이곳의 디자인은 당신이 했어 그렇다면 키리토는 도움이 않되."
"역시...말은 그렇게해도 상당히 친구들을 아끼는군."
"이제는 못볼수도있죠."
내말에 아스나가 소리친다.
"아로 무슨소리야!!"
"클라인 애길 만나서 좋았어요 조금더 일찍만날걸 하는 생각이드네요."
나는 단장과 거리를 두고 섰다.
"얌마 아로!! 꼭 살아남아 내가 한국으로 키리토랑 리즈 애길 시리카 아스나까지 데리고 갈테니까!!"
"훗 기다릴게요."
"애길 고마워요 중상층 플레이어 육성 수고하셨어요 그래서 일부러 비싸게 돈받았었죠? 고생하셨어요."
"아로군..."
"아스나 다음에 볼때는 현실에서 넷이서 보는거야 나 너 키리토 유이 알겠지?"
"아로군..."
나는 단장을 노려보며 말했다.
"인사끝 이제부터 살육전의 시작입니다."
나는 아로와 더욱깊이 융합했다.
"후~~탐랑 개방 검무 제1단계 바람의춤."
여러개의 분신이 단장을 공격한다.
"역시 자네는 대단해 그들의 자식답네."
그들의 자식? 내가 누군지 아는건가?
" 명계에 연옥(煉獄)이 있고 지상에 요원 있으니.
불꽃은 평등하게 선악, 혼돈, 일체합재를 소진하며 정화하는 거센 자비이니라.
불타버린 고향의, 한층 더 황량한 이 살과 가죽이여.
모든 자여 죽음으로써 해골로 돌아가거라 인시너레이트 검무 제2단계 흩날리는 화염."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이 불꽃에 휘감긴다.
"하앗!!"
단장은 검들을 반응속도와 동체시력을 이용해막아낸다.
"대단한 반응속도와 동체시력이네요...천안통 개방 Trace on(투영 개시) 검무제3단계 천륜!"
나는 수많은 검들을 투영시킨다.
"가라!!"
단장은 오버어시스트를 쓰지않고도 검들을 팅겨냈다 하지만 그뿐이다 다가올수...아차!
"딴생각을 하는군."
단장이 순식간에 거리를 0으로 만들었다.
"이걸로 끝이네."
단장이 나를 배려한다
"안돼!!"
스걱!!
눈앞에 흰색과검은색의 물체가 배인다.
"키리토 아스나!!"
나는 키리토와 아스나를 안았다.
"하늘조차 배어버리는 항마의 흑검(쿠리카라) 일천을 삼키는 상야의 백검(에크슈키슈) 천둥을 부르는 벽력의 창검(나므 드루크) 검무 제4단계 환영검무"
나는 만들어 놓은검들에 쿠리카라 에크슈키슈 나므드루크를 섞어 단장을 공격했다.
'아로 검의조정 부탁해.'
'알겠느니라.'
나는 키리토와아스나를 본다.
"왜 그랫어..."
"넌 우리의 자랑스러운 친구이자 유이의 오빠니까."
아스나가 내 뺨에 손을 올린다.
"아로 꼭 이곳을 클리어하고 모두를 해방시켜줘."
아스나와 키리토가 사라진다.
'한계이니라.'
검들이 힘을 이기지못하고 부서진다.
"검무 제5단계 벗꽃."
검의파편이 단장의 HP를 소멸시킨다.
"자네를 그들이 있는곳으로 초대하지."
내몸이 빛에 쉽싸이고 빛이 사라지자 석양이 눈에 보였다.
"여긴..."
"아로군?"
"아로?"
뒤쪽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여~살아있었구나?"
아스나는 내인사를 무시하고울기 시작했다.
"머야 왜우는데?"
"우리때문에 아로군이 죽었잖아."
"누가 죽었다는거야!! 단장이기고 단장이 날 이곳으로 데려왔구만!!"
"그렇다면!!"
"게임은 클리어되었다네."
어느새 나타난건지 단장이 조금 떨어진곳에 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