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2화 ( 개 )

하가네 2015-10-23 4

여전히 유리는 감옥같은 방안에 갇힌체 지네고 있었다. 지금이 몇일이고 무슨요일인지 그리고 며시인지조차 알수 없는 상황에 여전히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다. 가끔식 배가 고플때마다 나오는 맛없는 깡통죽만이 그나마 시간을 계산할수있는 유일한 수단이였다. 그리고 종종 끌려나가 실험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저 간단한 약물 실험으로 자신의 몸에 효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할뿐 고통은 없었다. 하지만 점점 피패해져가는 자신을 언재까지고 그냥 두고 싶지않았다.

한번은 자살하기위해 날뛴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위상능력자들이 나타나 자신을 억눌러버릴 뿐 그이상의 행동은 하지않았다. 약물에 취한 상태에 재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니 막을 방도 역시 없었다.

"크윽....."

뚜벅 뚜벅 뚜벅

"미안하구나 예야..... 하지만 네가 이렇게 날뛴다고해서 풀려날수는 없단다"

조금 나이많아보이는 연구원이 유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주사를 꺼내든다.

"히익!!!"
"잘잡아주게나"
"예!"

위상능력자들이 유리의 몸을 붙잡고 머리를 붙들어 잡는다.

"시...싫어1! 그만두세요!!!"
"위의 명령이니 어쩔수없단다"

늙은 연구원은 살며시 웃으며 유리의 목에 주사를 놓았다.

"크윽..... 으으!!!!"

갑자기 세상이 어지러웠다. 일렁거리면서 사물이 판단되지 않았다.

"아....아아...아윽..."
"자 끌고 가게나 확각제를 투여했으니 잠시동안은 얌전할게야"
"예!"
"오늘로서 시험은 끝이다 위에 보고할일만 남았군 그래"

유리는 다시 감옥 방에 갇힌체 널부러졌다. 환각제로 인해 앞에는 다양한 기억들이 표출대며 보여진다. 학교의 모습, 동생들과 장난치는 모습, 위상력에 각성했을때의 모습, 유니온에서 팀원이 될 슬비와 미스틸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사라진다.

스으윽

유리는 그 환각속으로 손을 뻣으며 눈물을 흘린다.

"스....슬비야...... 세하야.... 테인아..... 제발...... 도와줘.............."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끼이이잉~! 쿵!!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계속해서 방치되던 유리를 찾아온것은 어느 한여성이였다.

"후후 잡으세요"
"네!"
"흐윽!!!"

또각 또각 또각

여성은 위상능력자에 의해 구속당한 유리에게 다가오며 미소지었다.

"후후 얌전히 계세요~ 금방 끝날태니까"

스윽 철컥 끼리리리링~!!!

"으윽!!!"

여성은 유리의 목에 장치가 달린 쵸크를 체운다 쵸크는 살짝의 진동음과함께 유리의 목에 결합된든 완전히 채워져버렸다.

"좋아요 이제 놔두어도 됨니다"
"알겠습니다 감시관님"
"크윽!!..... 저에게... 멀 채우신거죠?"

유리는 자신의 목에 체워진 쵸크를 만진다.

"간단한 기계장치 입니다."
"기계...장치?.."
"네~ 물론 당신에게는 귀찮은 물건이겠지만 우리에게는 중요한 장치죠"
"그게... 무슨..."
"아 한가지 말안한게 있는다 당신의 머리속에 미리 어느 장치하나를 넣어두었담니다"
"에?....."
"간단한 전기 쇼크기죠 당신의 생각과 판단을 흐리게 하는 장치랍니다"
"그..그런... 그런걸....어째서!!!"

고오오오오오

유리의 몸에서 위상력이 피어올랐다.

"읏!! 이녀석이!!"
"역시 위상력억제수갑으로는 안되는 모양이군요 에잇"

픽!! 슈으으으으으

"으윽!!! 아...아아...."

덜썩

간단한 기계음과 함께 유리의 목에 있던 초크에서 푸르스름한 안개같은것이 빠져나왔다.

"히....힘이... 빠저나가..."
"그 목에 있는 장치는 당신이 폭주할 경우나 푹주후에 되돌리기 위한 제어 장치입니다. 이렇게 당신의 위상력을 뽑아네 방출하면서 힘을 제어하는거죠 그리고 당신의 특성상 위상력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장치죠 설마 자신의 힘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싶거나하시진 않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민간인을 말이에요"
"크....으윽..."

힘이 빠져나가서인지 축늘어진 유리는 전혀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장치는 반대로 주변의 위상력을 강제로 흡수시키는 기능도 있답니다. 즉 당신의 폭주를 강제적으로 발현 시킬수도 있다는 말이죠"
"!!!!!!!!!!!"
"무슨 뜻으로하는 말인지 알아 들어주었으면 하는군요 아.... 그리고보니 당신은 한번에 말을 못알아듣는다고 하죠? 그럼 한번더 설멍핟게요 사람을 죽이기 싫으면 우리말을 잘들어야할겁이다 아니면 당신의 손에 차원종이 아닌 사람의 피로 졌어벌릴태니까요"
"크윽!!!!!...... 협박....이군요..."
"네~ 협박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협박을 받아들어야겠죠 걱정마세요 당신이 쓰일대는 따로 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당신을 대리러 온거구말이죠"
"크윽.... 이대로 이용만 당하진 않을꺼에요!!!"
"그런가요? 에잇!"

파지지지

"까아아아아악!!!!!!!!!! 머리가..........머리가!!!!!!!! 아아!!!!!!!!!!!"

유리는 머리를 움켜지며 괴로워했다. 현제 유리의 머리에 박아넣은 쇼크장치는 뇌에 치명적이진 않지만 인체의 전기신호에 연향을주어 최대한의 통증으 유발하게 만드는 장치였다.

꾸욱

"하윽!!!......하아......아아.."
"후후 괴로워하는 모습이 귀엽군요 아~ 스트레스도 날아갈것같은 기분이에요 자~ 그럼 절 따라오세요 안그러면 에잇 해버릴태니까"
"크윽....."
"아~ 그리고 미리 말해두지만 쓰대없는 짓은 하지마세요 안그럼 그머리안에있는 쇼크장치를~ 펑~"
"히익!!!...."
"후후 그렇게 개죽음당하기 싫겠죠? 후후후"
"크윽..........."

유리는 아무말없이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는 탈의실로 들어가더니 몇개의 옷을 던저주었다. 흑색으로 되어있는 전투복같은 디자인이였다.

"그걸 입도록하세요 최대한 빨리~"
"이걸..... 지금 입으란건가요?"
"네~ 지금 여기서 당장이요"
"하지만..."
"머어때요? 같은 여자끼리인대 어서 벗고 입으세요 시간이없으니 제도록하죠 넉넉히 5분주겠어요 그안에 못입으면 지금 그자리에서 또 땅을 기게 될거에요"
"으......."

유리는 포기한듯 고개를 숙이며 자신이 입고있는 옷을 벗었다. 그런대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유리는 겉옷만 입고 있었던건지 옷을 벗다 세하얀 속살만을 들어내고 있었다.

"오... 이런... 이곳 사람들은 여자에대해 예의가 없군요 속옷도 안입히다니"
"크으.........."
'어쩔수없죠 후후 혹시나해서 챙겨오길 잘했군요"


".........."

세하얀 브레지어와 팬티를 유리의 앞에 던져준다. 유리는 속옷을 집어들어 포장을 뜯고 입어본다.

"?!........"
"왜그러시죠?"
"......저기..... 브라가... 안맏는데요?..."
"...................에잇"
"까아아아악!!!!!!!!!"

덜썩

"으아아아아아아~!!!!!! 아윽.......끄으..."
"아직 어린대 무슨 흉물스럽게 큰 가슴인지~ 정말 화가 치미는군요?"

말랑

"크윽!! 아앙!!...."
"어머나? 고통속에서도 쾌락을 찾은건가요? 정말 **같은 아이군요~ 후후....... 음.. 확실히 크군...."

여성은 조금 인상을 찌프리며 스위치를 끄고 남성용 셔츠를 유리에게 던져주었다.

"아쉽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브라는그게 다에요 그러니 이거라도 입도록하세요"
"........으으....."

처억

"대답은?"
"이익..... 네... 알았습니다..."
"후후 좋아요 어서 갈아입도록하세요"

잠시후 옷을 다갈아입은 유리는 먼가 불편한듯 이리저리 옷을 만지작 거렸다. 상의는 코트같은 형식의 전투복이였고 생각보가 가슴쪽이 거의 맞다싶이했다. 왼쪽팔에는 탄창을 넣을수있는 주머니가 3개를 달도록 되어있었고 허리츰에는 위급 상자나 물품을 넣을 작은 가방이 있었다. 그리고 왠지모르게 하반신은 정말 팬티라고 할만큼 짧은 핫팬츠로 검은 가죽같은 촉감의 옷이었다.

"당신이 입던옷을 기반으로 만들어서 일단 가슴쪽은 맞는듯하군요"
"......저기........"
"응? 또먼가요?"
"혹시.. 밸트같은건... 없나요?"
"하아... 머가 문제인데요?"
"허리가... 너무 헐렁거려요........."
"..............."

감시관은 조용히 유리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혀를 차더니 사물함안을 뒤저 전투용 탄띠 밸트를 건내주었다.

"시간이없으니 그건 가면서 착용하도록하세요!"
"........네..."

유리는 감시관을 따라 헬기를 타고 구로로 향했다.

"음.. 그리고보니 제소개를 안했군요 저는 늑대개팀을 감시하는 감시관 홍시영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제부터 당신도 늑대개팀의 일원으로 일하게 될겁니다"
"...... 무슨일을... 시키시는거죠?"
"간단해요 우리말만 잘듣기만 하면 됨니다 걱정마세요 인간을 해치라고 까진 안하겠어요 머 불가피할떄는 어쩔수없구요"
"크윽!!.... 전 사람을 죽이지 않아요!!"
"후후 상관없어요 당신이 아니더라도 2명은 그리너 두 개는 말을 들을 태니까"
"개....라구요?"
"내 이제부터 당신도 개로 써 저희 벌처스에 일해주셔야겠어요 그리고 당신의 얼굴은 이걸로 가려주셔야겠습니다"
"......... 이걸... 쓰라구요?..."
"네 쓰세요 당장"

유리가 건내받은건 검은 색에 한쪽눈 만 보이는 형식의 괴의한 마스크였다.

"당신은 모르는 모양이지만 당신이 폭주할때면 왼쪽눈이 가장 먼져 변하죠 힘을 사용할떄도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그 마스크와 목의 쵸크는 2개가 새트거든요 그러니 당신의 폭주를 제어하려면 꼭쓰시는게 좋으거에요"
"............"

스윽

유리는 마스크를 쓴다. 유리의 마스크는 왼쪽은 거의 가려진듯 안보이고 오른쪽눈만이 보이는 형태였지만 내부에서는 왼쪽 역시 잘보이는듯 했다. 생긴건 사각 다이아모양의 가면이였고 왼쪽 얼굴부분은 철판으로 막아놓은듯한 형태의 조금은 괴이하면서도 위협적인 모습이였다.

"후후 좋아요 아 이제 슬슬 도착하는군요"

핼기는 어느덧 구로상공을 날고 있었다. 그리고 구로역 근처에 착륙한다.

"자 받도록하세요 당신이 사용할 무기니까"
"........"

홍시영이 헬기 옆으로 다가가 버튼을 누른다.

"듣자하니 검도를 배웠다고 했죠? 그리고 유니온에서는 보조무기로 권총을 사용한다고 들었구요"

슈응~!!

핼기의 뒤쪽에 있는 보관 상자가 열리며 카타나와 권총이 나왔다. 검은 총열과 도신으로 마스크나 전투복에 맏추어 제작된듯했다.

"참고로 말하지만 당신의 몸에 장착되어있는 장치는 저뿐만아니라 당신의 대장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도 가지고 있구요 그러니 헛튼 수작 부린다면 그 즉시 죽을 태니 조심하세요~"
".......알았습니다....."

가면 떄문에 보이진 않지만 유리의 표정은 이미 일그러질 때로 일그러져있었다. 원하지않는 일을 하는것 만큼이나 하기싫은 건 없으며 자신의 목이나 머리에 심어놓은 장치로 자신에게 목줄을 걸어놓은 벌처스를 용서할 수 없었다.

"자~ 그럼 가죠 당신이 해줘야할 일이 있으니까요 어찌됬든 앞으로 잘부탁함니다 유리양"
"........네..."

언잰가...... 언잰가 복수할꺼야!!

홍시영과 유리는 구로역으로 들어서고 그후 유리는 클로저가아닌 벌처스의 늑대개팀의 일원으로써 그저 개로써 싸우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유리가 가진힘의 위험도를 그리고 그힘은 천천히 유리에게 먹혀가고 있다는 것을........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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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잰장 적는 내가 짜증나는 이유는 멀까?....... 칫.... 천사시영의 등장으로 순간 자신을 억제할 수가 없는 기분을 느낀다.... 흐윽... 위험하구만.... 음음!!!!

어찌됬든 막장은 막장이여!! 어디까지고 가보자고!!!

끝은 좋지않겠지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가보잣!!!!!

유리 : 나한태 왜이럼?
작가 : 너님 내 애캐임
유리 : 그런대!!! ㅠㅁㅠ
작가 : 애정이 깊다보니 사랑이됬음...
유리 : 그런대!!!!!!!!!!!!!
작가 : 사랑이 깊더니 증오가 됬네......
유리 : ...............º □ º;;;;;;;;;;

[결전기 유리 일섬]

촤악

작가 : 컥!!!!

그렇게 작가는 유리에 의해 사망하였다고 한다.
2024-10-24 22:40:3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