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20화

열혈잠팅 2015-10-18 1

이제 막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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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의 등장으로 세하는 그의 힘을 받은것이다. 이내자신의 위상력이 예전에비해 말도안돼게 늘어났다는걸 느꼇다. 그리고 건블레이드 탄환없이 스스로 검푸른 불꽃을 생성할정도엿다.


"이게 무슨?"


 이상황이 아직 그한댄 당황스러웟다. 그때 테라가 말햇다.


"내힘을 아니 월래 인간이 가져야할 힘이 이제 온거뿐이내 선구자여 너의 불꽃은 이제 너의 힘이아니라 대자연의 불이다. 전예도 혹시 몰라 이힘을 한남성에게 주입됀것이있엇다."


 그말에 세하는 테라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테라가 다시 말햇다.


"아마 차원전쟁이라고 하는 사건에 있던 인물이다 아마 너희 역사속에도 기록조차 없는 인물이지 이름이 이일건 코드명은 히페리온이라한 자엿지 아마 동유럽엔 백은의 기사로 전설정도 남겻지만"


 테라의 입에서 자신의 아버지 이름이 나오자 세하는 이내 놀라 아무말못햇다. 그러자 테라가 다시 말햇다.


"하지만 내가 의도치않게 이힘을 이으는자가 다시 세상에 나오는구나 너희 둘을보니 음?!"


 테라는 세하랑 슬비을보가 그말하다 갑작이 의문점이든듯 생각하기 시작햇다. 그러자 몬가 알았다는듯 표정을 지엇다.


'보이드녀석 설마 이걸알고 그 예언에대한 준비인가? 진짜 내가 너무 무심햇군 좋아 보이드 이번엔 니장단에 마쳐주지'


 같은시간 방랑자 진형위에 작은새들이 계속 날라다녓다. 방랑자들은 이걸 무시햇지만 이상하게여긴 보이드가 그걸 주시햇다.


"요세 저 새들이 많이 날라다니는군"


"어짜피 작은 동물들아닌가요 보이드여 그냥 무시하는게"


"지금 저쪽엔 대지의 수호자가 나타났어 작은일도 무시못해"


"그나저나 보이드여 저쪽은 수호자가 모습을 들어냇는대 우린 왜 모습을 들어내지 않는걸가요?"


"글세 역시 우리쪽 수호자는 정말 공허일지도"


 그때 하늘에서 몇몇 새가 방향을 틀어 다른쪽으로 날라가기 시작햇다. 하지만 다들 이새들에 관심이없엇다. 역시 높은곳에 이걸본 오블리비언만 웃고있엇다.


"역시 테라군 대지에사는 모든 생명체을 움직일줄이야"


 다시 다른곳 주둔지에 나타가 무슨 정찰 드론과 이야기하는중이엿다.


"어이 꼰대 듣고있나?"


 나타 그 드론하고 이야기할려고하지만 그 드론은 이상하게 작동하지않았다. 하기사 그 드론은 상당히 낡고 다른부품을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며 여태까지 쓴 드론이엿다. 즉 수명이 이제 완전히 다한것이다.


"망할 꼰대랑 갈라지고 이게 모냐"


 그러자 그옆에 세하가 왔다.


"모야나 나타?"


"몰라도돼 나참 이녀석도 이젠 맛이갓군 부서버릴까?"


 그둘이 서로말없이 있엇다. 그러자 세하가 말하기 시작햇다.


"저기 나타 아까 도와준거 고맙다"


"헷 아까말햇지 니놈 죽이는것도 죽여도 돼는것도 이나타님뿐이란거"


"훗 이거 내목을 놀이는자한태 구해질줄이야"


 그때 그드론에게 치직 소리가 들렷다. 그러자 즉각으로 나타가 반응햇다.


"토 통신 지직"


"아 역시 맛이갓내 어니 꼰대 그냥 듣고있어 좌표 말할태니 알아서 일로와"


 같은시간 드론으로 통신할려는 남성이 그좌표을 들엇다. 그남성은 한숨쉬며말햇다.


"겨우 그녀석과 통신이됏군"


"저 트레이너님 나타님과 교신이왠건가요?"


 한여성이 그남성을 트레이너라고 부르며 질문은햇다. 그러자 그남성이 돌아보며 말햇다. 그자역시 목에 꽉끼는 목걸이을 착용해고 얼굴의 절반이 화상자죽이있엇다.


"아 그래 그러나 뻐꾸기는 완전히 수명을 다한것같구나"


"그래도 몬가 교신내용이라도?"


"운이좋아서인지 나타녀석 있는위치가 지금 우리가 갈위치인것이다. 아무래도 저번 차원종으로 갈라진게 그녀석한태 운이좋아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것같군"


"그운도 우리도 좋았조 조금있다가 바로 유니온에 지원병력과 만나서 글로가는거니"


 그때 그쪽으로 실눈한 남성이 나타나 말을햇다. 그러자 트레이너가 그자에게 말을햇다.


"그보다 이제 슬슬 궁금하군 나냐 내대원들은 군부대의 의뢰로 가는거지만 벌쳐스는 왜 글로가는거지 이번 차원종 은 잔해조차없다고 하는대 김시환씨"


"크크크 물론 잔해야 없조 근대 저희 사장님이 저한태 가저 벌쳐스의 모든 기술을 지원보내라고 보낸거고 마침 거기간거에 재가 대려다 주는것뿐이애요"


"여전히 착해빠진 사장이군 그래서 이익이있겟나? 모 이제 신경쓸일아닌가?"


"모 슬슬 이동하조 유니온쪽도 이제 다시 움직이는듯하니"


"그렇군 자가 레비아 나타녀석 이 거기서 무슨 사고치기전에"


"아 네"


 같은시간 나타는 자신의 귀을 후비며 말햇다.


"누가 내이야기하나 귀가려워 죽겟내"


 나타가 투덜거리며 연병장에 도착을햇다. 그곳에 김태식 한성 제이 송은이 그리고 테라가 지도을 보며 이야기하고있엇다. 그곳에 다갈라햇을즘 세하가 그을잡앗다.


"어이 나타 잠깐 나랑 어울릴수있어?"


"해에 버러지 아 나타님가 어울리다니 무슨일인대"


"별거없고 잠시 훈련상대좀 돼조"


 그러자 세하옆에있던 슬비가 놀라며 말릴려쯤 나타의 말이 먼저 나왔다.


"캬하하하 어이 버러지 지금 니놈하고 한판하자느거야 그러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지 이참에 니놈의 목아지을 따주마!"


 그러자 세하가 웃으면서 말햇다.


"쉽게 따이진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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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2:40:2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