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 이야기 27화
하가네 2015-10-16 5
"크윽!! 미스틸 제발 정신차려!!!"
"..........하앗!!"
타악!!
미스틸이 제이를향해 창을 내려치고 제이는 팔에 위상력을 모아 날아드는 창을 막아내며 힘겨루기를 한다. 작은 체구의 미스틸이지만 그힘은 엄청났고 창의 무게까지 더해저 점점 제이가 밀려나고 있었다.
"정말이지 엄청난........ 힘이군!!!"
터억!!! 쾅!!!!
제이가 뒤로 빠지며 미스틸의 창이 지면에 내리 꼿히고 제이는 그 순간을 노려 곳바로 정면으로 뛰어들며 미스틸의 창을 잡은체 미스틸과 부디친다. 체격의 차이 덕분에 미스틸은 창을 놓치고 날려저버렸다.
"크아앗!!!"
"후우....... 일단 무기는 뺏긴했는대......"
"후으으... 아파요!.."
"응? 미스틸 정신이 든거니?"
"그런대..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전 분명히.... 차원종과 대치하다가........."
정말 제정신인건가?.......
미스틸의 말에 조금 귀기우리는 제이였다.
"아! 맞다 세하형이 더스트랑 손을 잡은 것같았어요!! 저를 처서 기절까지 시켰다구요!!!"
"그건... 알고있어... 지금 누님이랑 한참 싸우고 있으니까....."
"네?!"
미스틸은 당황하며 고개를 숙인다. 너무늣은게 아닌가하는 실망감과 자절감인듯 했었다.
"머 그래도 어쩔수없지 일단 같이 싸우자"
"네......"
제이가 미스틸에게 창을 돌려주었다.
텁 타악
"!!!!!!!!"
".........걸렸다........."
푸욱!!!!
"크윽!!!"
"응?.... 에?...."
미스틸이 당황한다. 자신의 칭이 제이의 오른쪽 어께를 관통한것이 보였다.
"미..미스틸..너!... 크윽..."
"아.....아저...아저씨..... 그..그게.... 그게!!....."
미스틸이 몸을 바들 바들 떨며 울먹거린다. 아무래도 자아로 한것이 아닌 모양이였다. 자신이 차원종이 아닌 사람을 찔른것과 그것도 한팀원인 제이를 찌른것이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는지 두눈의 초점이 맞지않을 정도로 심하게 떨리며 놀라고 있었다. 거의 멘탈이 붕괴되었다고 봐도 될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
미스틸이 비명을 지르며 기절해버린다.
"후후 겨우 잠든건가?"
"크윽!!"
꾸우욱!! 퓨수수!!
"크아아아아악!!!!"
"흐흐흐 아픈가? 인간"
"너...너는...."
"나말인가? 난 저쪽에 있다. 한참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중이였지 그러는와중에 너희들에게 복수도 할검 이런 간소한 장난을 해본것이다. 어떤가? 속았나?"
"크윽... 분하지만 제대로 당했군!! 크윽!!!"
"후후후 이아이의 정신도 지금은 붕괴되어 형태를 잃었다. 하지만 곳 다시 돌아오겠지 그전까지 널죽여두면...... 생각보다 더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지않을 까하는 생각이드는군"
미스틸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않았다. 귀여원 미소가 어느세 섬득하게 느껴저온다.
"크윽.... 심염의 어둠.."
"후후후 기억하고 있었구나"
"정신과 육체가 따로놀다니...."
"그건 나에겐 쉬운 일이니까 어짜피 내몸은 너희들 정도의 실력이 없다면 별탈없을 태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제곳 문을 열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많은수의 군단이 이곳으로 넘어오겠지"
"그렇게...... 둘것 같으냐!!!"
"하하하 마음 껏 발버둥치거라 단 이소년을 쓰러트려야할꺼야 그럼 난 저쪽에서 마저 즐기도록하지 다른 인간들도 지배해야하니 꾸준히 움직이지않으면 곤란하니까"
"기...기다"
푸욱 스스스스슥!!!! 터엉!!!
"크아아악!!!"
미스틸의 두눈에 생가가없어진다. 그리곤 제이를 죽이려는듯 창을 들이밀어 벽면에 충돌한다. 제이의 피로 미스틸의 창은 이미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컥!!!"
쾅!!!
"크윽..... !!!!"
제이와 미스틸이의 근처로 서지수가 떨어졌다. 힘겹게 검을 잠고 다시일어나는 그녀에게로 세하와 더스트가 다가간다.
"하아~ 별거없군 정말 별거없어 이렇게 시시했나? 알파퀸이여"
"그러게~ 너무 허무하다~ 우리가 왜 이런 녀석한테 진건지 모르겠네~"
"그러게 말이야"
"으윽...."
"누....누님!!!"
"에?"
서지수가 제이를 바라본다. 그리고 동시에 세하와 더스트도 제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후아~ 이거 무슨 광경이래?"
"크크크크 정말 우습군 같은 팀원끼리 싸우고 있는 모습말이야 정말 보기 좋아~ 보아하니 심연이 일은 제대로한 모양이군"
"그러게~ 후후 그럼 우리도 이쪽을 처리해야겠지?"
쾅!!!!!!!!!
"응?"
조금 멀찍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쿠아아아아!!!!"
"에? 머야저거"
폭발과함께 나타난것은 다름아닌 용의 군단였다.
"하하하하하 좋은 광경이구나"
"머야! 왜 저녀석도 있는건대!!!"
아스타로트가 클로저들의 뒤편에 내려선다. 그리고 그 옆으로 유리와 오세린 역시 도착했다.
"음..... 차원문으로 넘어온거야? 생각보다 빠르내?"
"그런가? 머 이동하때는 그게 더편하니 상관없지 않나?"
"그랴?"
"저..저기 작은 주인님... 전 멀하면 되나요?"
"음........ 글쌔? 지금 상당히 애매하거든? 음... 일단 지켜볼까? 저쪽으로 가자"
"아! 네!...."
"마음대로해도 되는건가?"
아스타로트가 유리에게 질문하자 유리가 멈춰서며 살며시 뒤돌아선다.
"마음데로~"
"........후후후 알았다 그럼 나 나름대로 즐기도록하지"
고오오오오오!!!!
강력한 위상력이 아스타로트에게서 뿜어져나왔다.
"가라!! 남김없이 섬멸해라!!!"
"쿠아아아아아!!!"
"캬가가가각!!!"
"으....으아아아악!!!"
촹악 퍼억 쾅!!!!
용의 군단이 클로저들과 그사이에 엉켜있는 차원종들까지 닥치는대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저런 망할!!!"
"크르르르!!! 카아아아!!!"
바이테스가 용의 군단의 공격에 맞써며 반격해간다. 확실히 사납고 통제불능인 차원종답게 그힘은 엄청났다.
"흠~ 잠들어있던 짐승을 께운건가? 머 나쁘진 않지 하지만 지금의 짐을 이기기에는 터문이없이 부족할것이다"
스윽
아스타로트가 검을 꺼내들며 바이테스에게 다가간다.
"용이로군"
"응? 그대는 심연이 아닌가 그대도 나온것인가?"
"네놈이 나의 일을 방해한다면 너는 물론이고 너의 군단도 내손안에 들어올것이다"
"그래? 하지만 미안하게도 그렇게 되진 않을것이다"
스윽 척!! 콰아아아아아아
아스타로트의 등뒤로 거대한 차원문이 열리며 그안에서 검은 뱀들이 날아들며 메피스토를 공격했다.
"크윽!!! 이건!!!"
"하하하하!!! 멀하는것이냐 겨우 그 정도로 빌빌대다니 어이가 없구나"
"크아아아아아!!!!"
"응?"
부웅!! 창!!!
바이테스가 아스타로트에게 거대한 발톱을 휘두른다. 하지만 간단하게 막아버리는 아스타로트였다.
"짐승다운 힘이로구나 하지만 그힘도 지금의 나에게는 부족하다 그러니 땅이나 기거라!!"
팡!! 촤악
"크아아아아!!!"
간단하게 바이테스의 팔을 튕겨내고 그 육체에 붉은 실선을 그어버리는 아스타로트였다. 피를 흘리며 물러서는 바이테스는 으르렁거리며 아스타로트를 노려보고 있었지만 곳바로 달려드는 용의 군단에 의해 뒤러 물러나기 시작했다.
"크아아아아!!!"
콰아아아아아!!!!!!
"응?"
파아아아아아아앙!!!!
메피스토가 발사한 고온의 섬광이 주변의 뱀들과 아스타로트를 급습한다. 그렇지만 아스타로트는 청력장으로 갑볍게 그 공격을 막아내고 천천히 다가갔다.
"후하하하하 정말 이것이 끝인가? 심연이여 겨우 이 정도였다니 웃음만 나오는구나"
"크윽!! 이녀석!!!!"
[유성검]
"흥!"
쾅!!!!!!
세하가 검푸른 화염을 두르고 아스타로트에게 충돌한다.
퍼엉!!!
"크윽!!! 그걸 막다니....."
"음? 아하 네녀석 참모장 애쉬로군 것모습은 달라졌어도 그 안에들어 있는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느껴진다. 인간의 몸안에들어가다니 후하하하하 정말 우습구나 우스워 머 그래도 덕분에 나와 같은 힘을 지니게 된모양이지만 그 차이가 너무 나는구나"
"웃기지말라고! 지금의 나혼자서도 네녀석은 이길수있다 용!"
"하긴 지금의 난 용의 위강이없으니 말이다. 그래도 질것같다는 생각은 들지않는구나"
"나도 가세할꺼야!!"
"아 더스트로군 머 상관없다 덤벼보거라 머 날이긴다고해서 다는 아닐태지만"
"무슨 소리지?"
세하의 아니 애쉬의 표정이 굳어진다.
"나는 그저 시간 벌기란 소리다 인간들이나 너희들이 날 쓰러트려도 나의 주인이 살아있는한 난 계속 해서 부활할 수 있으니 말이다."
"시간 벌기? 너의 주인은 어디에 있지?"
"그거 말해야할 이유가있나? 나의 주인을 뵙게 된다면 너희들은 죽은 목슴이나 다름없을탠데 목숨아까운줄도 모르는군"
"그렇군 내몸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너의 주인인가?"
"그분은 너의 모습을 하고 있긴 하지만 너의 몸은 아니다 그것도 모르면서 아우성 친것이였나? 참모장 정말 한심해졌구나"
"머라고?"
"그만! 그만!!"
서유리가 둘의 사이에 뛰어들며 이야기를 중단시킨다.
"어이 다까발라버리면 어쩌라는거야?"
"흐음 그런가? 머 사죄하도록하지"
"....... 우씨 그렇게 사과하니까 할말이없잖아!!!"
되려화내는 유리였다.
"이봐 서유리 너도 먼가 알고 있는건가?"
"대답할 이유없어 애쉬 그보다도 나도 심심해졌으니 참전하도록할꼐~"
"흥! 너따위가 지금의 나의 상대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후후후 내생각에는 너따위는 아무런 상대도 안됀다고 느낀다만? 바보야?"
"머라고?"
"하긴 세하의 몸안에 들어있으니 얼마나 짜증날까? 그렇게도 싫어하는 녀석의 몸땡이 안에 있으니 구역질이 나겠지? 화가나 미치겠지? 후후후후"
"크으........ 무슨 배짱인진 모르겠지만 지금한 그말 후회하게해주겠어!!!!!!!"
척
"등이나보이면서 어떻게 날 후회하게 만들건대?"
"하아?!!!!!!!!!!"
어느샌가 애쉬의 등뒤에 서있는 유리였다. 애쉬는 다급히 뒤돌아 건블레이드를 휘두른다.
사악!!
"하하~ 못맞첬지롱~ 캬하하하하하"
애쉬의 공격을 피하곤 조금 떨어져 깔깔깔 웃으며 도발하는 유리였다.
"쯧쯧쯧 나따위도 못잡아? 강해진거 맞아? 거기서 거기 같은대?"
"너... 이녀석!!!!!!!!!!"
"너 그망할 가슴 뜯어내버리겠어!!!!!"
애쉬가 유리에게 달려들고 더스트도 가담한다.
"할수 있으면해봐~ 이어린것들아~ 하하하하하~"
전력으로 도망치며 계속해서 도발하는 유리였다.
".........흐음..... 그리고보니 나도 저성격에 몇번 당한적이 있었지 정말 사람 신경 건드리는건 타고난것 같단 말이야"
"저기...."
"응? 무엇이냐?"
오세린이 아스타로트에게 말을걸었다.
"슬슬 움직이시는게.... 군단쪽이 밀고 있어요"
"흐음... 그렇군 이대로 둔다면 나의 부하들이 당하겠지 좋다 나도 움직이도록하지 그대도 하겠는가?"
"네.... 머... 사람을 공격하는것 조금 부담스럽지만 저들의 군단을 공격하는건 할수 있어요..."
"그런가? 그럼 일단 그정도 라도 해주어라"
"네.. 그리고 조금있으면 주인님께서 오실꺼에요"
"그런가? 그럼 또다시 그장관을 볼수있을지도 모르겠군 하하하하하 기대가되 정말 기대가됀다!!! 하하하하하!!!! 자~ 그럼 나도 조금은 즐겨두도록하지!!!"
전장으로 나서는 용과 세린이였다. 한편 연구소에서는
슈으으으으으으~
"하아~ 편안하다~"
조금식 조금식 깨어나는 압도적인 힘이였다.
27화 끝
-----------------------------------------------------------------------------------
유리 :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작가 : 우우?
유리 : 우끼!!!!
촤자자자자자자자작!!!
작가 : 꾀엑!!! (사망)
슬슬 때가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