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17화
열혈잠팅 2015-10-13 1
16화에 쓰면서 재가 의도치 안가서 이후 남은 진행을 다시 뜯어 고치느냐 힘들엇습니다 그럼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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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의 등장으로 방랑자들의 숫자들은 극격히 증가햇다. 전항은 정말 악화상태엿다. 현제 방랑자 진형에 보이드는 오블리터와 트라잇나잇앞에 서있엇다.
"그래 여태까지 선봉대로 밀려도 오블리터가 특작으로 버틴건가?"
"그럿습니다 보이드님 역겹지만 저 쓰래기가 흔들어노은덕에 버틴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흠 칫 정말 니녀석 알다가 몰으겟군"
보이드말에도 오블리터는 몬가 심각하게 곰곰히 생각하고있엇다. 그가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한모습은 정말 초창기이후엔 처음있는 모습이엿다. 장난끼도 없고 오히려 사색인듯한 얼굴이엿다. 순간 보이드도 몬가 괜장히 중요한듯걸 느꼇지만 현제 오블리터의 상태론 아무도 믿지않는가능성이있다 지금 보이드도 그을 완전히 믿지않는다.
"하아 일단 정비을시켜 조금있으면 바로 그들을 칠거니"
"아니 보이드여 바로 치거라"
뒤에서 목소리가 들렷다. 그러자 다들 일게히 그쪽에 고개을 돌렷다. 그곳에 오블리비언이 서있엇다. 그의 얼굴은 두건으로 눈을 제외한 부분을 가려서 알수없으나 그의 위상력으로 그가 누군지 알수있엇다. 다시 오블리비언이 말햇다.
"보이드여 당장 그들을 치겨라 공허의 수호자도 너희를 도울것이다"
그말에 오블리터을 제외한 나머지 방랑자들을 놀랫다. 왼만하면 나타나지도 도와주지않는 그들의 수호자가 돕겟다고 말하는것이다. 하지만 오블리비언은 몬가더 할려는듯 자신읜 왼손을 들어올렷다.
"이제 이곳은 남은 인간과 방랑자들의 전쟁터다 너희의 임무는 이곳의 균형을 뒤집어라 압도적으로 그들을 몰아부쳐라"
그말과 동시에 작은 검은소용돌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소용돌이의 주변에 녹색 아우라가 휘몰아쳣다. 검은색 섞인 구체와 언전히 다른 모습이엿다. 그 소용돌이을 들고 오블리비언이 머리위로 올리자 그 소용돌이는 빠르게 올라갓고 이내 신의주 전체을 감싸안았다.
"이제 외부로의 진입은 차단햇다. 싸워라 형제 자매여 이것이 너희 지도자로서 명령이다"
'그래고 모든종족의 미래을 위해서다. 희망의열쇠는 나타나기 시작햇으니'
같은시간 주둔지의무실에서 아직 깨어나지못한 슬비와 그옆에 세하가 있엇다. 다들 정신없을때 세하가 그녀옆에있을수있는건 제이랑 김태식의 배려엿다. 세하는 그저 아직 일어나지 못한 슬비의 손을 잡아주는것밖엔 할수없엇다.
마침 그의 온기가 전달됀듯 슬비가 이내 눈을 뜨기 시작햇다. 그러자 세하가 그녀에 더욱 다가갔다. 그러자 슬비가 세하을 보고 말햇다.
"세하야 미안해"
"뭐가 미안해?"
"미안해 내가 괜히 와서 너의 발목만잡고 걱장만 끼쳐서"
"지금난 니가 없으면 아무것도아니야 그러니 그런말 하지마"
"정말 미안해"
그러자 세하는 그저 고개을 저었다. 그러나 그의 눈엔 눈물이 언제들 흘러도 이상하지않을듯 붉엇다. 어찌댓듯 슬비가 앉을려하자 세하는 그녀을 부축해 침대 앉게 햇다. 마침 정미가 그곳에왔다.
"저기 검사 결과 나왔어"
들어오면서 본관경에 정미는 이내 한숨을 쉬고 다시말햇다.
"세하야 슬비야 일단결과적으로 이상없어 하지만 좋은소식과 안좋은 아니 솔직히 이건 말해조야하는돼는지 조심스러운 소식있어"
정미의 말애 그둘은 긴장햇다. 그래도 슬비가 말햇다.
"저기 말해줄수있어 그소식을?"
"무슨소식?"
"둘다"
그말에 정미는 고민햇다. 하난 말해주도 괜챃다십지만 다른하나가 이내 마음에 걸린듯한것같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잡고 말하기시작햇다.
"일단 좋은소식부터 말할게 축하해 슬비야 임신 1개월째야"
그말에 그둘은 쇼크을 먹엇다. 그둘은 표정이 얼어붇었다. 그러자 이내 세하의 얼굴이 웃는건지 울은건지 않수없는표정이됏고. 슬비는 자신의 배에 손을돼며 놀란듯표정이엿다. 하지만 정미는 그닥 좋지 않는 표정이엿다. 아마 뒤에 말해야하는것때문이엿다. 그러나 그녀는 입을 열었다.
"그리고 안좋은 소식이야 슬비야 이건 니문제지만 지금 너의 세포 하나 하나가 파괴돼고있어"
그러다 또다른 충격이 세하핱내 언습햇다. 하지만 슬비는 이미 직감한듯 무덤덤히 있엇다. 그러가 정미가 부연설명을햇다.
"정확히 너의 몸속에 다른 위상력이 너의 세포 하나 하나을 천천히 갈가먹고있어 그런 위험한 위상력은 처음이야 지금 의료스텝들은 이 위상력은 4의 위상력이라 하고있어"
"1도 2도 3도아님 다른 위상력이라...."
"그 그래도 걱정마 분명 방법이있을거야 슬비야 내가 챃아볼게"
그러자 슬비가 말햇다.
"저기 내가 살아도 얼마나 살아?"
"일단 계산적으로 1년 내외로 보고있어 그러니 분명 방법이"
그러나 슬비의 표정은 한치도 변하지않았다. 오히려 자신안에 자라나는 테아에 신경쓴듯 다시 말햇다.
"저기 아기한태 영향은없이"
"어 불행중 다행이라고해야하나"
"다행이다"
그리고 이내 슬비가 정미한태 말을하기 시작햇다.
"정미야 하나만 말할게 이건 어떠한짓을해도 소용없어 어럼푸시 그의 말이기억나 이위상력으로 난 죽거나 기억을 소멸하거나 백치중 하나가 됄거라내 후후"
그말을듣은 세하는 이니 더욱 분노가 휘몰아쳣다. 그의 주먹이 꽉껴지고 분노로인해 온몸이 부르르 떨렷다. 어느세 자신의 쥔 주먹에 연기가 나기 시작햇다. 그러나 슬비가 그가쥔 주먹을풀며 말해삳.
"괜챃아 세하야 아직 난 살아있고 남아있는 시간동안 열심히 살아보면돼지 안그래?"
그녀의 웃으면서 말한 그말에 세하의 분노가 잠시 눈녹듯 사라지는듯햇다. 그모습에 정미는 이내 자리을 피해주엇다. 정미가 떠난자리에 슬비가 세하한태 작은 입마춤을 해주엇고 세하는 그대로 그녀을 꽉끄러안았다. 그리고 세하가 그녀의 귓가에 말햇다.
"내가 약속할게 지금 이일 빠른시일내로 끝내버릴게 내가 약속할게 슬비야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내 그의 눈에 뜨거운 눈물이 흘렷고 슬비도 이내 느꼇는지 이내 그을 조용히 끄러안았다. 잠시 아주 잠시 시간이 이대로 멈추는듯햇다. 하지만 이내 비상이걸렷다.
"비상 비상 방랑자들이 처들어왔다 비상!"
주변에 초병들이 비상을걸고 그소리을 듣고 세하는 그녀을 다시 침대에 눕히고 나갈라햇다.
"세 세하야"
"슬비야 내가 너만큼은 반드시 지켜줄게 아니 너와 니안에잇는 내 자식을위해서!"
그의눈은 분노가 아닌 무언가의 지키겟다는 결의로 차올라기 시작햇다. 한때 검은양한마리에서 자신의 여자와 이내 태여날 자식을 지킬려는 한마리의 숫컷늑대로 변하는순간이엿다.
같은시간 신의주 바깥 그곳에 유니온이 보낸 지원병력들이있엇다. 하지만 진입할수가없엇다. 검은색이 섞인녹색 결계가 그들을 막아버린것이다. 그곳에 거대한창을든 15살내외로 보이는 한 소년이 말햇다.
"망할! 형들이 이안에잇는게 들어갈수가 없다는게 말이돼!"
"기달려보자 미스틸 유정이 언니가 방법을 챃고있을거야"
미스틸이라 불리는 소년을 한여성이 진정시켯다. 검은머리칼이 골반까지 내려왔고 눈은 슬비처럼 푸른색이엿다. 그리고 몸매는 엄청나게 나이스바디한몸이엿다. 그리고 그녀 허리춤엔 두자루의 카타나가있엇다. 하난 평범하지만 나머지 하나는 붕대로 둘둘싸매있엇다.
"유리누난 걱정도안돼요?! 오랜만에 만나는 형누나인대 이대로 도와주지 못하는게"
"걱정은 누가 안하겟니 단지 지금 저안에 못들어가잔아. 심지어 이 결계의 위상력은 상당히 음산할정도로 공허한대"
그러자 미스틸이란 소년은 이내 아무말도 못햇다 이내 짜증나는듯 자신의 창으로 바닥을 쎄게 내리꽃앗다. 그때 뒤에서 누구냐하는 소리에 그둘을 뒤돌아셧고 유리라는 여성을 이내 카타나 손잡이을 잡앗다. 미스틸도 이내 창을 고쳐잡아 공격테세을 잡앗다 그뒤엔 한남성이 다가오고있엇다. 검은코트을입은 그냥 시꺼먼 머리칼과 시꺼먼 눈을 가진 남성이엿다. 마침 그남성이 말햇다.
"비켜라 꼬맹이들아 다치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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