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급 요원 이세하 다시한번? -4-
친한척자제좀 2015-09-26 2
아침 조회시간이 되고 난 주위를 둘러보았다
일단 반 친구인 한석봉 적게나마 남아있는 내 기억속에서는 그는 아직도 나의 친한 친구 사이다 그리고 아마 이슬비를 좋아했지?
어느점에서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몰르겠지만 재는 왜 저렇게 귀염성없는 애를 좋아하는지 원
반의 중앙자리에 위치한 서유리의 자리 서유리의 자리 주위에는 여자애들이 몰려있다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며 무슨말을하나 들어보니 "오늘은 옆반의 분홍머리 애랑 같이 등교를 안했내" 혹은 "웬일로 세하랑 같이 등교했어? 평소엔
같이 오지 않더니" 그 말을들은 여고생들은 자기들끼리 꺄아 꺄아 거리며 입을 모아서 말했다 "세하랑 썸!!"
서유리는 어떻게 대응하는지 궁금했지만 여자애들이 몰려있어서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연애사로 빠져서인지 소리가 시끄러워져 서유리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었다
지루해서인지 석봉이랑 놀기위해 석봉이의 자리에 눈이 갔지만 석봉이는 자신의 책상에 앉아있는게 아닌 교실에 끝에 있엇다 그리고 혼자가 아닌 남자애들 여럿에게 몰려있엇다 딱봐도 저건 노는게 아니란것을 알수있엇다 남자애들 여럿에게 둘러싸인 석봉이는 고개를 아래로 깔고있엇으며 시선을 피하는 도중 뒷자리에 앉은 나와 눈이 마주쳤다
분명 전에 일은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의 친구이면서 3년후까지도 내 친구인 석봉이를 괴롭힌 죄는 가볍지 않을거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의자에서 조용히 일어난다 그리고 조용히 주머니에서 굴러다니는 동전을 확인한다
난 최대한으로 달려 학교를 나선다
.
지금 난 학교에 건너편 옥상에 서있다
지금 이 자리에서는 석봉이를 둘러싼 무리들이 보인다 물로 조그많지만
반에서 나오기 직전 주머니에 굴러다니는 동전을 꺼낸다 그 수는 4개 10원짜리와 50원짜리다
"음 수업시작 전에는 돌아가야되니까 애들아 그대로 있어라"
동전 한개를 오른손으로 쥔다
그리고 오른손에 있는 동전에 위상력을 집중시켜 이 동전이 더 많이 더 빠르도록 위상력을 집중시킨다
오른손에 틈새로 보이는 10원짜리의 동전 하지만 처음의 누리끼리힌 색이아닌 푸른색을 뛴다
오른손을 등뒤로 그 다음 온힘을 다해 던진다
쉬익
바람을 가르며 문이 열려있는 틈사이로 석봉이의 바로 앞에있는 ***를 혼내주었다
적중~
자 다음 두녀석도 얼른 처리해야지 2분도 안남았네
처음과 똑같이 던지고 밎춘다
원래는 처음 녀석이 맞은걸보고 도망치면 어쩌나 했지만 당황해서인지 그 자리에 서있거나 다리가 풀렸다
남은 두놈도 맞은걸 확인하고 조용히 서이킥 무브를써 아무도 없는 학교 옥상에 착지한다
"아 역시 편리해"
아까 거기에서 학교까지는 빠르게 5분이다 하지만 1분도 안돼서 바로 도착 그리고 나쁜짓을 한 무리에게는 벌을 음 나 올바른 어른인데?
수업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듣고
"아 이런"
얼른 반으로 돌아간다
반 뒷문으로 들어가려는데 반이 소란스럽다?
뒷문은 열려있어 조용히 들어올슈있엇다
반 애들은 비명을 지르거나 울거나 심한놈은 지리기까지
전부 다 어느 것에 겁을 먹은듯한 얼굴을 뛰었다
서유리까지
난 서유리의 어깨를 잡고 날 보게했다
"야 무슨일인데"
서유리는 굳은 얼굴로 한쪽을 가리켰다
가리킨 곳을 따라가니 남자애들 세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엇다
내가 맞춘놈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알린다면 별의미가 없으니 그리고 내가 한일이니 뒤처리는 해야지 찝찝하기도 하고
난 다친 세명 앞으로 다가갔다
반 애들읉 통솔허기 시작한다
"선생님을 모셔오고 119를 불러"
"그리고 지혈을 위한 붕대 혹은 면티 빨리"
아 이게 진정한 병주고 약주고인가
난 나만이 들을수있을정도로
"아 아 죽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얼마 지나지 않아 119의 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내가 오기전에 빨리 누군가가 부른듯하다
얼마 지나지 읺아 구급대원들에게 실려나가는 놈들 그중 제일 마지막에 실려나간 놈이
"고맙다"
내게 말했다
이거 재밌다 라고 느낄뻔한 이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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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가볍게 이정도만 적을게요
드디어 시험기간이라는 지옥의 순례가 끝이군요 후훗 하지만 얼마못가 다시 기말을 zzz
재밌게 봐주세요 그리고 리메 전꺼는 지우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