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4화 '유니온 붕괴'
Bunysing 2015-09-20 4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4화
"........"
유니온 본부에서 나온후 세하는 옥상에 누워 잠시휴식을 취하고있다. 가디언과 다른 이들은 주위의 경계를 하도록 해놨다.
''제3페이즈'.....슬슬 다른 차원종중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거야.....'
앞으로의 위험상황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때 가디언이 다급히 다가왔다.
"세하님! 적입니다!"
"!!!"
세하는 곳바로 일어서서 차원문에서 건블레이드를 꺼내고 곳바로 모두에게 소리쳤다.
"모두 준비해라! 가디언 어디냐!"
"그게..."
가디언이 왠지 말을 흐렸다.
"뭐냐...빨리말해!!"
"그게.....아까 저희가 나왔던 건물...유니온 본부인것같습니다.."
"뭣!?"
상황은 가속화하고있었다.
.
.
.
.
.
현재 유니온 본부는....
.
.
.
.
.
"비전투원은 모두 대피시켜!!!"
"이쪽! 이쪽으로!!"
쿠구구구구구!!
콰앙!!
크아아아아아아아!!!
크르르르르!!
[레일캐논]
퓨뷰뷰뷰븅!!
[결전기 유리 스페셜]
[궁그닐]
현재 유니온 본부는 갑자기 나타난 4마리의 차원종에 의해 괴멸직전이었다. 다른게있다면...
"으하하하하!! 부서져라 부서져!!"
"...죽어..."
"아하하하하!! 마리아 너 놀줄아는구나!! 아하하하"
3마리모두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다는 것이다. 저들의 공격 특성을 본건데 시끄럽게 소리치는 한늘색 머리의 남자는 식별명 마리아....활을 쏘며 공격하는 회색의 짧은 머리의 여성은 아이작.... 마리아와 함께 웃으며 전기를 내뿜는 여성은 키텐으로 보인다.
"어떻게....차원종이 인간으로..."
"어...어쩌지..."
"히..힘들어요.."
"이봐 동생들.... 그런 말할때가 아니라고 앞에 저 3명은 그렇다치지만 뒤에 저녀석은 왠지 위험해....."
제이가 슬비 유리 테인이를 다그치며 차원종 3명의 뒤에 있는 남성을 보았다. 확실히 다른 3명보다 위험한 오오라가 방출하고있었다.
"너희들.....짐의 앞에서 시끄럽다..."
"아하하하 메피님은 너무 다혈질이라니까~~~"
"...미안..."
"쳇! 좀 강하다고..."
아무래도 저 남성이 저녀석들의 보스인것같다. 검은색과 빨간색이 썪인 머리카락의 그 남성은 앞으로 나오며 검은양팀과 클로저들을 둘러보았다.
"인간들이여...이몸은 메피스토다...... 네놈들이 이몸에게 엎드려 목숨을 빌면 너희들을 살려주지 하지만 이것을 거절하면..."
"웃기지마라!!! 차원종주제에!!!!"
그때 클로저 한명이 메피스토라 칭한 남자에게 달려들었다. 순식간에 품속으로 파고들어 들고있던 블레이드로 베려던 순간..
"어리석구나...."
싸악!
"에?"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메피스토에게 일격을 가하려던 클로저가 사라졌다. 달리 표현할것없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모두가 그것을 목격하고 숨을삼켰다.
"무슨일이..."
"사..사라졌어요.."
"....."
유리와 테인이가 그것을 목격하고 공포를 느꼈고 제이가 식은땀을흘렸다. 슬비도 마른침을 삼키며 긴장했다.
'어떻게 이런일이....'
그것은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세하가 떠나고 모두가 차례로 회의실을 나갔다. 감찰국장은 화를내며 나갔고 김유정이 서지수를 데리고 나가고 데이비드와 캐롤도 회의실을 나섰다. 검은양팀만이 남은 회의실 먼저 말을 한것은 유리였다.
"세하는 왜....그런 말을 한거지.."
"세하형..."
"동생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 거겠지...믿고 기다려 보자..."
제이가 그런 말로 둘을 위로하였다. 슬비는 아직까지 의자에 앉은채로 있었다.
"대장....이제 나가야지...세하가 왜 그런소리를 한건지는 모르지만... 믿고기다려보자고"
"...네..."
제이가 슬비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위로했다. 슬비는 제이를 올려다보며 슬픈듯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하지만 그순간...
콰아아아아아앙!!!
"""!!!!!!!"""
"뭐야!?"
위이잉!! 위이잉!!
갑작스러운 폭발음에 놀라 제이가 일어섰다. 그리고 뒤늦게 차원종경보가 울렸다.
"이건 차원종경보!?"
"설마 차원종들이...!?"
"일단 밖으로!! 어서!!"
제이의 다급한 외침에 회의실 문을 박차고 나왔다. 본부는 이미 초토화 상태고 C급 차원종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다.
"이럴수가...."
"이..단시간에...이정도나..."
"모두 정신차려!! 온다!!"
제이가 소리지름과 동시에 스케빈저들이 달려들었고 슬비 유리 테인이도 정신차리고 적을 섬멸해갔다.
[레일건]
피융! 퓨븅!!
[일섬]
서걱!!
[콜랜서]
쾅!
[옥돌 자기력]
"하아아앗!!"
차원종 처리는 순조롭게 되어갔다. 다행이 사망자는 없었으며 비 전투원은 바로 대피시킨모양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마리를 처치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걸로....다 없앤거죠?"
"아마도 그럴거...."
"뭐야....벌써 다 처리한거야? 시시하게.."
""""!!!!!!!!""""
어디서 나타났는지 안심하고 있던 유리의 뒤로 한 여성이 나타났다. 몸을가리는 천의 면적이 적었고 손발은 야수의 것과 비슷했다. 그녀는 유리를 지나서 우리와 10걸음 정도 떨어진 곳에서 멈추고 우리를 향해 돌아봤다. 돌아본 그 얼굴에는 미소가 번져있었다. 하지마 왠지 그 미소가 섬뜩하게 느껴질뿐이었다.
"흠....너희들이 다야? 시시하게...아 마침 더 왔구나!! 킥킥킥"
다른 클로저들이 지원으로 달려왔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여유롭게 웃으며 우리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우리와 다른 클로저들이 있는곳으로 총모양으로 쥔손을 조준하더니...
"빵야!"
쿠아아아아아아앙!!!
"으아아아악!!!"
""""!!!!!!!!!!!!!!""""
한순간에 우리 뒤쪽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엄청난 진동을 일으켰다.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지만 확실한건 지금건 저 여자의 짓임이 틀림없다. 그리고 또한명 또한명 등장하여 4명이 모였다. 그리고 현재 방금 달려들어 사라진 클로저는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고 싶지않았다.
"아~~아.... 메피가 보여준것 때문에 전부 무서워서 못움직이잖아.... 재미없게..."
"그..런건....당..연..."
"쳇! 하나같이 겁쟁이 뿐이잖아!"
"이걸로 알았겠지...."
메피스토가 입을 열었다.
"...네놈들 인간들은.. 얌전희 짐의 노예가 되면 되는 애기다..... 아까 그 인간과 같은 어리석은 짓은 하지않는게 좋을거다..."
"웃기지마!!"
"응?"
그렇게 소리친 사람은 슬비였다. 앞으로 나와 메피스토를 노려보고 있었다.
"너희 차원종들 손에 이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너희들에게 항복하면 인류는 멸망밖에 남지 않는다고!!"
슬비는 ㄱ리말하며 단검을 빼들었다. 주위의 클로저들도 그런 슬비의 말을 듣고 다시 무기를 뽑아들었다.
"역시 대장이야..."
"슬비슬비 답다.. 하하"
"저도 힘낼께요!!"
제이와 유리, 테인이도 슬비의 옆에 나란히 서며 싸울 준비를 하였다. 모두가 싸울기세를 보이고 있을떄 메피스토는 슬비를 보고 웃고있었다.
"재미있군...거기 인간여자 이름이뭐냐..."
메피스토는 슬비를 가리키며 이름을 물었다. 슬비는 흔들림 어슨 강한의지로 대답했다.
"검은양팀 소속 정식요원 대장 이슬비..."
"그렇군....너희들.."
메피스토는 뒤의 3명을 불렀다.
"왜?"
"불..렀어?"
"뭡니까?"
"나머지 녀석들은 너희들이 상대해라 저 4명은 짐이 상대하겠다."
메피스토는 검은양팀을 가리키며 그리말했다.
"아하하! 메피~~ 저 4명이 마음에 들었나봐~~"
"명...령...수락..."
"큭큭 좋아좋아 나머지 녀석들을 넘겨준다면 불만없지 큭크"
그리고 순식간에 전투가 시작됐다.....
.
.
.
.
.
.
.
.
.
.
'뭐야...무슨...일..이...'
한순간이었다. 차음 돌격한 제이씨가 메피스토의 손짓 한번으로 날아가고 유리와 테인이가 양쪽에서 돌격하지만 결과는 마찬 가지였다. 그리고 지원사격을 날리던 슬비자신도 지금 메피스토의 손에 붙잡혀있었다.
"크윽..."
"이걸로 알았을거다 너희 인간들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죽어버린 클로저와 땅에 쓰러져 신음소리를 네는 클로저들이 보였다. 전멸이었다 클로저들을 상대한 그 3명의 차원종은 상처하나 없이 멀쩡했다.
"아아... 운동도 안되는 녀석들이었어..."
"낙...승.."
"더 없냐!!"
앞도적이었다. 전혀 상대가 되지안았다. 메피스토는 슬비의 목을 잡은채 말했다.
"이걸로 너도 끝이다....죽어라.."
그리 말하녀 한순에 위상력을 모으고 있었다. 자신의 죽음을 알아버린 슬비는 눈을 감고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생각나는것은 세하의 웃는 얼굴이었다.
'세하야...보고싶어...'
"잘가라 인간이여..."
슬비에게 일격이 내질려진 순간....
스캉!!!
"!!!!"
갑작스레 공격해온 인물에 의해 메피스토는 슬비를 놓치고 그대로 물러났다. 그리고 죽음을 기다리던 슬비는 자신이 안겨있다는 것에 눈치채고 살며시 눈을 떴다. 그리고 눈앞에는 자신이 그토록 보고싶던 청년이 있었다.
"너이...**들.... 이게 무슨짓이야..."
"세..하..야.."
"네놈이 현재의 용인가.... 좋다.. 니놈을 쓰러뜨리라는 명이있었으니 상대해주마.."
"바라던 바다...이 썩을 놈이.."
세하는 슬비를 내려 놓으며 메피스토와 대치했다.
To Be Next.....
--------------------------------------------------------------
네 이걸로 14화도 마무리~~~~ 힘들다.... 하지만 저는 포기 하지안습니다 계속 쓸거에요 !!!!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