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2화 '잡았다'(어라...?)
Bunysing 2015-09-14 4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2화
"아하하하하하하!!!"
"크윽!!!"
채앵~~!
채애애앵!!
제3페이즈로 들어간 키텐은 거침없는 공격으로 세하를 몰아붙였다. 변화전의 키텐은 피할수있을정도로 속도가 느렸지만 제3페이즈로 들어가 인간의 형채를 취하고 몸집이 작아진 만큼 속도가 빨라져 대응하기 힘들었다. 게다가 그 작은 몸에서는 나올수없을 정도의 엄청난 힘때문에 공격을 막을때마다 계속 밀려나가 일수였다.
"아하하하!! 너! 정말 재밌어!! 자!자! 더 힘내보라고!!"
"칫!!"
[공파탄]
쿠오오오오!!
"하아아아아!!!앗!"
콰앙!!
공파탄을 쏘아 키텐이 직격을 받은것을 확인했다. 끝났다고 생각한 세하였지만...
피융!!
"뭣?!"
뇌침이 쏘아죠 그대로 세하의 옆구리를 관통했다. 그리고 무너진 돌덩이에서 키텐이 튀어나왔다.
"후우~~"
"어..어떻게.."
"이야~~ 방금껀 위험했어~~ 너 꾀하는구나? 근데 끝인것같네? 큭큭큭.."
"세하님!! 괘..괜찮으세요?!"
가디언이 다급히 나에게 다가와 상처를 살폈다. 관통당한 옆구리에서 대량을 피가 쏟아졌다. 피하지 못해 치명상이 되버렸다.
"세..세하님!! 일단 상처를..!!"
"세하님!!"
"세..세하님!!!"
가디언이 나의 상처를 보고있을떄 밑을 전부 정리했는지 봄버와 라스터 그리고 울터와 우로가 옥상난간을 뛰어넘어왔다.
"어이어이... 이건 어떻게 된거야 가디언누님.."
"피해라!!"
"에?"
쿠아아아아앙!!
세하의 외침에 가디언이 세하를 안고 그자리에서 벗어나고 다른이들도 각자 회피행동을 취했다. 그뒤 그들이 있던 자리에 굉음과 함께벼락이 치고 그대로 바닥을 녹였다.
"세하님 괜찮으세요!?"
"크윽! 난 괜찮아 그보다.....모두 괜찮나!?"
"ㄴ..넵!"
"죽는줄 알았네..."
"흐으으으..."
"....."
다행이 다친이는 없는듯 했다. 그리고 세하의 옆구리 상처도 어느샌가 다 아물었다. 그리고 자신을 향해걸어오는 키텐을 노려보았다.
"흐으응~~ 그걸 피했구나? 그걸로 끝낼 생각이었는데...큭큭큭"
키텐은 그리말하며 자신의 전신에 다시 전기를 충전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방금 기술을 또 쓸생각인것같다. 세하는 다급히 가디언에게 외쳤다.
"**...가디언! 다른 놈들데리고 어딘가 피해있어!!"
"ㅎ...하지만 세하님! 세하님을 두고갈수....!!"
"빨리!!"
"윽.."
가디언은 하는수없이 세하의 명령에 따라 다른이들에게 가려했지만 갑자기 키텐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으으윽!!"
파지직..
"응?"
키텐이 고통스러워하더니 갑자기 충전되던 전기가 전부 사라졌다. 그리고 키텐은 자신의 가슴을 쥐며 고통스러워했다.
"크으으윽!! 제....길...아직 완전히 크윽....적응된게 아니였지....으으윽!!"
키텐을 괴로워 하면서 오른손을 들었다. 키텐의 그런동작에 경계한 세하지만 키텐의 오른 손을 펼쳤던 장소에 차원문이 생겼다.
"뭣!?"
"크으윽!! 아쉽네...일단은 물러나겠지만...크윽...반드시...죽이고 말겠어....기다리라고.."
"놓칠줄알고!!"
[공파탄]
쿠앙!!
키텐을 향해 공격을 날리지만 이미 차원문을 넘은뒤였다. 그리고 검을거두고 다리에 힘이 풀려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아무래도 방금전 전투의 데미지가 아직 남아있는것 같다.
'설마....이정도로 힘들줄이야.....게다가 '제3페이즈'로 들어가면서 혼자서 차원문을 열수있게 된거가...위험해...'
그렇게 방금의 상황을 머릿속에서 정리하는 세하곁에 가디언과 봄버, 라스터 그리고 우로와 울터가 달려왔다. 가디언은 세하에게 화난듯 달려들면서 방금의 명령에 대해 불만을 토했다.
"세하님!! 다행입니다. 무사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그런 명령은 하지말아주세요!! 저는 세하님의 부하에요!! 그런데 그런 세하님을 놔두고 도망이라니 너무하세요!!!"
"미...미안..."
세하는 가디언의 기세에 눌려 저도 모르게 기가죽었다. 구경하고있던 다른 이들은 언제나 포커페이스인 가디언이 얼굴을 붉히며 감정을 드러내는게 신기해서 한마디씩했다.
"누님이 이렇게 감정을 드러내다니 처음보내..."
"이건 확실히 처음보는 광경인데...."
"언니가 이렇게 화내는거 처음봐요...."
"........"
"으...으흠..!"
모두의 시선에 부끄러웠는치 가디언은 헛기침을하고 뒤돌아섰다. 세하는 그런 가디언을 보면서 쓴웃음을 지으며 일어섰다.
"자...그럼 돌아가자.."
""""네~~~~에""""
지이이이이..
탁!
세하가 오른손을 들고 차원문을 열려고하려는 그때 뒤에서 누군가의 착지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세하는 차원문을 생성하다말고 뒤를 쳐다보니 그곳에는 슬비가 있었다. 급하게 왔는지 머리에서 땀이 송글송글 뱆혀있었고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있었다. 그리고 그뒤로 유리와 테인이 그리고 제이가 나타났다. 슬비는 세하를 쳐다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세..하야..."
"슬비야...."
저벅...
스윽!
슬비가 세하의 이름을 부르면서 다가가려하자 가디언과 다른 4명이 공격자세로 들어갔다. 하지만 세하는 그런 5명을 손짓으로 명령해 그만두게하고 자신도 앞으로 나갔다.
저벅.....저벅....
이윽고 두사람은 한발짝씩 상대방앞에 멈춰섰다. 그리고 잠시동안 서로를 바라보았다. 스리는 세하를 보면서 금방이라도 울것같이 눈물을 글써였고 세하는 그런 슬비를 보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제이와 유리 테인이도 긴장하고 지켜 보는 가운데 슬비가 고개를 숙이며 먼저 애기했다.
"미..안해...흑.."
"뭐?"
슬비가 꺼낸 말에 세하는 당황했다. 그리고 슬비는 고개를 숙인채 계속말했다.
"미안해...흑 미안해...내가...흑 그때.... 주의만 했다면.....흐윽...너를 혼자 두지만 안았으면.....흑...미...미안해...."
슬비는 계속 흐느끼면서 애기했고 자세히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뒤에 서있는 다른팀원들도 슬비의 목소리가 들렸는지 유리는 살짜입술을 깨물고 테인이는 울상을 제이는 얼굴을 찡그렸다. 세하는 다시 자신의 앞에있는 슬비에게 시선을 향하고 울고있는 슬비를 보며 쓰웃음을 지으며 팔을 잡아당겨 자기 쪽으로 잡아당겨 끌어안았다. 슬비는 하**에 세하의 품에 안겼고 눈을 크게뜨며 놀라고있었다. 세하는 슬비를 끌어안은채 애기를 시작했다.
"괜찮아 니 탓이아니야.... 그건 내가 선택한일이야 너는 아무잘못없어... 내가 하고 싶어서 내 하려고 한 일이야...그러니까 니가 울면서 사고할필요는 없어...난 괜찮으니까.."
"세...하...야..흑흑...으아아아아아아앙!!"
세하의 말을 듣고 지금까지 참고있던게 한번에 폭발해 슬비는 울음을 터트렸다. 세하는 그런 슬비를 안으며 등을 토닥여주었다. 유리와 테인이도 잘됬다는 듯이 눈물을 흘리며 웃어보였고 제이도 웃어보였다. 한동안 계속울던 슬비는 겨우 울음을 그치고 말했다.
"세하야 이제 돌아가자..."
"미안하지만 아직은...."
"니가 우리를 말려듥 하지아느려고 그러는거 알아...하지만 이제는 그런거 싫어!! 그때 처럼 너 혼자 하게 두지안을꺼야!!"
"슬비야...미안하지만..."
철컥!
"응?"
무언가 부착되는 소리에 시선을 아래쪽으로 향하니 어느샌가 자신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져있었다. 그것도 위상력 억제수갑이 세하는 그수갑의 연결고리를 따라 시선을 옴기네 슬비의 오른손 손목에 다른 한쪽이 채워져있었다. 슬비는 강한의지가 담긴눈으로 세하를 보았다. 그리고 절대로 놓치지 안겠다는 듯이 수갑이 채워진 손으로 세하의 손을 있는힘껐 잡고있었다.
"슬비야....이건?"
"이제...놓치지안을꺼야!!"
"아..하..하하하.."
결국세하는 헛웃음을 짓고 슬비에게 끌려가게 되었다. 가디언과 봄버, 라스터 그리고 우로와 울터가 날뛰려했지만 그들을 제지하고 따라오도록 명령했다. 저아이들을 데려가도 되는지 의문이지만 아까의 일도 있고 따라행동하게 둘순없으니 데리고 가기로했다. 그리고 만약 유니온 쪽에서 저 아이들을 해하려 한다면 내가 나설뿐이다. 그리고 세하는 결국 유니온 본부까지 끌려오게 되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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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컥!
세하 : 응?
슬비 : 잡았다!
세하 : 아...
가디언 : 세..세하님!!
봄버&라스터&우로&울터 : 세하님이 잡혔어!?
세하 : 저기;.....
FateMoral : 세하야 수갑을 찼구나 무슨죄를 지었니?
세하 : 아니 짐작가는게...
FateMoral : 사실그거는 내가 채운거네...
세하 : 왜?
FateMoral : 여자** 부터 인기폭발이라니 이런 부러운 놈 같으니라고!!!
세하 : 니가 그렇게 적은거잖아!!!
FateMoral : ㄷㅊ!! 그래도 부럽단말이다!!!
세하 : 이런 멍청이가!!
콰앙!!!
FateMoral : 꺄아아아아아!!!
네....일단 시간이 비어서 12화를 올렸습니다. 다행이 주말에는 시간이 좀 비들고요 하하하하하...이걸로 드디어 세하가 슬비에게 잡혀 본부까지 가는데여 이글을 쓰고있는저도 앞으로가 기대되여 하하하!!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