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1화 '제3페이즈'(늦어져서 죄송해요..)

Bunysing 2015-09-12 6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1화

세하와 다섯명의 인간형 차원종이 본부에서 나타났던 사건이후 일주일이 지났다. 나는 그떄 카오스 아니 세하가 나에게 속삭였던말을 모두에게 말했다. 그리고 상황을 보아 세하가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짐작하였다. 그리고 그 짐작을 뒷받침하듯이 지난 일주일간 신서울 일대에서 나타난 차원종들을 6명의 위상능력자들이 처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일반인들과 특경대의 입에서 나오고있었다. 우리 검은양도 곳바로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차원종들은 전부 처리되있었고 세하와 그 5명의 모습도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도대체 동생은 뭘하려는거지... 기억이 돌아왔다면 우리를 계속 피해다닐 이유는 없을텐데..."

제이의 그 말에 모두가 수긍하였다. 어째서 돌아오지 않는것일까 세하가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은 이미 데이비드 국장님의 귀에도 들어갔다. 그리고 서지수에게도 이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기억이 돌아온 세하는 우리를 피하는듯이 행동하고 있었다.

"세하형.... 어떻게된걸까요.."

"세하세하..."

테인이와 유리도 걱정되는 표정으로 침울해있었다.

"걱정마..."

"대장?"

"슬비슬비.."

"슬비누나.."

조용히 앉아있던 슬비가 모두를 향해 웃는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모두는 그런 슬비의 표정에 당황하였다.

"대장 정말 괜챃은거야?"

"걱정마세요... 세하는 반드시 돌아올거에요.... 안 돌아올꺼면 우리앞에 나타나지도 안았을꺼 잖아요?"

"하하..알았어 대장"

"그..그래 그렇지? 그럴꺼야!"

"네!"

그렇게 슬비의 말에 모두가 기운을 차렸다. 그떄 김유정이 본부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까 슬비의 이야기에 대해 데이비드와 의논하고 이제막 돌아온것일 것이다.

"일단.... 슬비의 애기에 관해서인데..."

"""......."""

모두가 숨을 죽인체 김유정의 말을 기다렸다. 그리고 대답은 예상과 많이 달랐다.

"아무래도... 아직은....카오스가 정말로 세하로 돌아왔는지 불확실하고..... 그리고 애쉬와 더스트의 움직인도 살펴야하니 지금으로는 카오스애대한 경계는 계속 유지한다는구나...."

"그..그럴수가..."

"유...유정언니 그게무슨!!"

"세하형이랑...또 싸워야되나요...?"

그말을 듣고 슬비는 고개를 숙였고.... 유리와 테인이도 그런 김유정의 말에 화를 내거나 슬퍼했다.

"데이비드 형은...... 그런결정을 내린거야? 유정씨..."

"네....아무리그래도 상황이 너무 급변하고 세하의 곁에 있었다던 5마리아니 명인가? 그 놈들이 신경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상황을 보는게 좋겠다고..."

"그런가..."

제이는 유정의 말을 듣고 그저 화창하기만한 푸른 하늘을 바라보기만을 할뿐이었다.
한편 이런 검은양팀과 별개로 세하쪽은..... 애쉬와 더스트가 보낸 차원종들을  상대하고있었다.

크아아아!!

꺄오오오오!!

"**라..."

쿵!

"하하하 다 날려버리겠어!!"

쿠앙!! 펑!! 퍼벙!!

"야! 봄버너 폭탄 나한테 날리냐!?"

"시꺼! 멍충아!! 니가 못피하는거지!!"

"뭐야!? 이자식이 진짜!!"

"해볼래!?"

"그...그만하세요...일단 이놈들부터..."

""아아아앙!!???""

"히익!! 죄..죄송해요!!"

이런식으로 적을 상대하면서도 봄버와 라스터는 싸우고있다. 그러는사이...

쿠아아아앙!!!

"끝났다.."

가디언이 벌써 다 끝내버렸다. 그러고는 곧바로 바위위에 앉아있는 세하에게로 향했다.

"세하님 정리 끝났습니다."

"응 수고했어..."

세하는 가디언을 보고 칭찬하고 그대로 바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정찰을 나갔던 우로가 귀환했다.

"어떄 주위에 적들은 더있었어??"

"아니...없었어.... 주위......적....없어..."

"좋아 그럼 슬슬 움직일까... 아..그런데 가디언..."

"왜그러시죠?"

"일단... 저 두놈 좀 진정시켜..."

그러면서 세하는 봄버와 라스터를 가리켰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가디언은 곳바로 봄버와 라스터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한순간....쾅!!....엄청난 진동과 소리가 났다. 소리가 잠자해지고 뒤를 돌아보니 가디언의 손에 봄버와 라스터가 질질끌려왔다. 뒤에는 울터가 무서운것을 본것마냥.... 벌벌떨면서 가디언의 뒤를 따라왔다.

"데리고 왔습니다.."

털썩X2

가디언은 그대로 그둘을 땅에다가 떨어트렸다. 자세히보니 둘다 머리에 혹이나있었고. 게거품을 물고 기절해있었다.

'어떻게하면 이렇게 되는거지?'

한순간 세하는 그리 생각했다. 모두알겠지만 가디언의 겉모습은 일단 여자이다.... 그리고 봄버와 라스터 그리고  우로가 남자....울터는 가디언과 마찬가지로 여자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힘의 차이는 별차이가 없을텐데도 봄버와 라스터...그리고 울터와 우로도 가디언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봄버와 라스터는 가디언을 이기겠다며 몇번이나 덤비는  어쩔수없는 바보들이다.... 결과는 말할것도 없이 이번껄로 벌써 기념스러운 100번째 패배다. 세하는 그런생각을 하며 차원문을 열어 물을 그 둘에게 뿌려서 꺠웠다.

촤아아아아아악!!

"으푸우우웁!!!"

"뭐...뭐야!?"

"이제 그만일어나라 슬슯 출바하자...."

""ㄴ...넵!!""

세하가 검은양팀으로 돌아가지 안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우성 애쉬와 더스트가 자신을 잡기위해 A급에서B급 차원종을 계속해서 보내오고 자칫 잘못하면 검은양팀과 시민들이 말려들수도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으를 따르고 있는 가디언, 봄버, 라스터, 우로, 울터를 데리고 가도 차우너종이라는 이유로 무슨짓을 당할지 알수없기 떄문이다. 구러니 현재로썬 계속 거점을 옴기며 생활할수밖에 없는것이다.

'하지만..그런 것 치고는 보내오는 차원종수가 적은 것 같은데....'

꼬르르르르르륵

"응? 방금그소리는..."

"""".........""""

한순간 모두의 시선이 가디언에게 쏠렸다.

'방금 그소리는 혹시...'


"......"

"가디언?"

"네 무슨일이시죠?"

"너....."

꼬르르르륵
 
"......"

"배고프냐?"

"///////"

너무 부끄러웠는지 가디언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너무 부끄러웠는지 모두가 그런 가디언의 처음보는 얼굴에 넉을 잃고 바라보았다.

'이..이건!!'

'꽤나 귀여우신데?'

'후에~~ 가디언 언니 귀여워요!'

'.......'

가디언의 처으보는 모습에 모두가 모에를 느꼈다. 세하는 그런 그들을 흐뭇하게 바라모며 웃었다.

"뭐..이제 밥먹을 떄도 되긴했지... 일단 차원문을 넘어가서 밥이라도 먹자..."

"죄..죄송합니다 세하님...이런 추태를..."

"괜찮아 너희들의 외견이 인간인 만큼 너희들의 그몸도 식사가 필요하니까..."

세하는 차원문을 열고 그안으로 들어가고 다른 5명도 따라들어갔다.

"앗싸! 밥이다!!"

"음...인간들의 음식은 맛있지.."

"기..기대되요!!"

"..."

"큭!...죄송합니다 세하님..."

"괜찮아...후후후"

다른 들떠이쓴 4명과 세하에게 사죄하는 가디언 그리고 그런 가디언을 세하가 격려하며 차원문을 넘어 신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 내려섰다. 유니온에 들키지 안게 미리 손을써서 위상력을 감췄다. 그대로 밑으로 내려가 거리를 돌아본다.

"보자...뭐가 좋을까나..."

여기저기에 분식점이나 식당같은 곳이 많이있어 어디를 들어갈까 고민중 봄버가 한곳을 가리킨다.

"저기로! 저기로 가자고!!"

"?"

봄버가 가리킨곳으로 눈을 돌리니 그곳은 한 포장마차였다. 확실히 지금 수중에 가진 돈도 별로 많치않아서 그다서 비싼곳은 들어갈수없다. 그래서 되도록 싸게 할려했는데 봄버가 가리킨곳이라 포장마차랄 다행이었다. 봄버의 결정대로 우리 여섯은 포장마차로 갔다.

"안녕하세요.."

"아! 여우네 포장마차에 어서오세요"

"!!!"

하필이면 고른곳이 소영이누나의 포장마차였다. 설마 그많은 포장마차 중에 소영이 누나의 포장마차가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다행히 나를 알아보진 못한듯하다.

"안녕하세요...저기...그러니까.. 너희들 뭐 먹을거냐?"

"저는 라면을.."

"난 순대!!"

"나는 떡볶이!!"

"저..저는 어묵이면.."

"디언누님이랑.....같은거.."

"저기 라면3개랑 순대1개 그리고 떡복이1개랑 어묵5개주세요..."

"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어묵은 꺼내서 식혀드시면 되여~~"

"네..울터 여기서 꺼내먹으면 된다..."

"아! ㄴ...네 세ㅎ.....푸흡!!"

나는 급하게 오묵하나를 집어 그 뜨거운거를 울터입에 쑤셔넣었다. 울터는 너무 뜨거운 나머지 자신의 입에 쑤셔진 어묵을 빼고 세하에게 항의 하려 하자 세하가 급하게 입을막고 울터와 다른 부하들에게 주의를 준다.

"지금은 이름 부르지마! 알겠어!? 너희들도!!"

"ㄴ...네..."

""""알겠습니다..""""

울터는 세하의 기백에 눌려 겨우고개를 끄덕이고 다른 4명도 고개를 끄덕이고 대답했다. 그떄 마침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자! 많이드세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온음식이 자기앞에나오자 모두먹기시작했다.

"맛있어!"

"매...맵군..."

후루루룩

"후우~~후우~~"

"......"

모두가 맛있다는 듯이 먹는것을 보고 세하도 먹기 시작했다. 그떄 왠지 시선이 느꺄져 앞을보니 소영이 세하를 지긋이 바라보고있는 것이다. 세하는 당황하지 안고 조심스레 물었다.

"저...저기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나요?"

"응? 아..아니! 미안해... 왠지 내가 알던 얼굴이랑 닮은것 같아서..아하하..."

"닮은 얼굴이야 많죠... 아하하...."

서로 어색하게 웃어보인뒤 세하는 다시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시간뒤 다먹고 나서 계산을 하였다.

"음...그러니까... 총 15000원이네.."

"네... 여기..잘먹었습니다."

"그래! 또오렴"

그렇게 인사를하고 돌아가렫던 순간...

콰아아앙!!

갑작스러운 폭발소리에 주위를 살피니 백화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게다가 차원종의 위상력도 대량으로 감지됐다. 세하는 다급히 5명에게 명령했다.

"우로! 울터와함께 저건물 2층으로가라!! 봄버!! 라스터!! 너희둘은 1층을 맏아!! 또 너희끼리 싸우면 이번엔 내가 혼낼꺼니까 각오해!!! 가디언!! 너는 나와 옥상으로!!"

"""""네!!!"""""

곳바로 흩어지고 세하는 가디언과 함꼐 곳마로 백화점 건물옥상으로 날았다. 그곳에는 ** 못한 타입의 차원종이 있었다.

"뭐야저건..... 키텐과 비슷한데.... 등에 나무줄기가 움직이고 있잖아....."

"아무래도....변종 같은데요...."

크아아아앙!!

""!!!""

쿠앙!!

갑작스러운 뇌전 공격에 세하와 가디언은 급하게 회피했다. 그리고 연속으로 넝굴공격이 날아왔다.

"큭!!"

퍼어억!!

"꺄아아악!!"

"가디언!!"

가디언이 회피동작이 늦어 그대로 덩굴에 맞아 날아갔다. 세하는 키텐으로 보이는 그차원종에게 곳바로 공격을 시작했다.

[결전기 폭령검 전소]

쿠아아앙!!

"끝났나..."

세하는 곳바로 가디언에게 달려갔다. 다행히 부딪치기만 해서 큰 상처는 없었다. 가디언은 죄송하다는듯이 세하에게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제가 미흡해서 그만..."

"괜찮아...넌 잘했어..."

세하는 그런 가디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격려해줬다.

크아아앙!!!

슈와아아아악!!

"이런!"

한순간에 덩굴이 날아들어와 세하는 급하게 가디언 밀쳐내고 자신도 회피했다. 연기가 걷어지고 거기선 아까그 키텐이 멀쩡히 서있었다. 상처를 많이 내긴 했지만 치명상을 입히진 못했던듯 했다.

"위력이...약했나..."

크르르르르르...

"음?"

쩌저저적...

갑자기 키텐이 몸을 웅크린다 싶었는데 등이 좌우로 갈라지기 시잣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인간형태를 한 여성이 나왔다. 뭐랄까 야성미가 넘쳐나 보인다고 나할까... 복장은 아마조네스처럼 보이고 ..... 손과 발은 맹수의 손발고 비슷했다.

"으으으으~~~응! 하! 이제야 나왔네!! 응?"

그 여성은 기지게를 펴다가 세하와 가디언을 발견했다. 그리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야~~~ 아까는 미안 하게됐어!! 좀처럼 나올수가 없어서 살짝 날뛰어서 겨우 깨고 나올수있었거든!! 하하하!!"

"..너는 누구지...?"

세하는 당황해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물었다. 방금 저 여자는 키텐의 몸속에서 나왔다. 만약에 자신이 생각하는 그것이 맞는 거라면.... 최악의 상황이 될수도 있다...
글고 그 여성의 대답은 세하가 생각하고있던 최악의 대답이었다.

"응? 나말이야? 난...너희들이 키텐이라부르는 존재야...으으으응~힘들다..."

"!!!!"

"......"

그 여성..아니 키텐의 대답에 가디언은 경악했고 세하는 자신이 생각한 최악의 상황이 오고만 것에 걍악했다.

"결국....나와버렸군.....'제3페이즈'....이거 힘들겠어..."

그런 세하와 가디언을 바라보며 키텐은 사악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자...그럼 한번 놀아보실까..큭큭큭"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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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가디언 : !!!!!!!
키텐 : 야호!! 드디어 나왔다!!!
FateMoral : 축하해.....
키텐 : 응? 왠지 기운이 없어보이네?
FateMoral :  사실 지금 너무 바빠서 힘이없어...
키텐 : 뭐야!! 그냥 힘내서 가보자고!!
FateMoral : 난 너같은  근육뇌가 아니....
키텐 : 누구보고 근육뇌라는거야!!!
쿠아아앙!!!
FateMoral : 으아아아아악!!!!

네....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이제야 올리네요 사실 지금 너무바빠서 자주올리지를 못했네요 지금 내용은 몇개가 있는데 바빠서 자주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쓰겠습니다.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세요~~~~ㅋㅋㅋㅋ

2024-10-24 22:39:0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