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CLOSER- 강남부근

슬픈탱탱볼 2014-12-06 1

CLOSER.-클로저

 

 

 

지구 곳곳에서 다른이세계의 통로가열러버린다 그것을 '차원문, 이라고정하고

 

그곳에서 나오는 괴이한생명체들을 가르쳐 '차원종, 이라고부르게되었다.

 

처음으로 차원종이 나왔을때는 보통 인간들의 무기로 그들을 제압할수가없었다.

 

하지만 어떤한 위기에몰려도 살아남는게 인간이라고 ,

 

극소수의 사람들이 어떤 힘을가지게되었다

 

그후 그것을 '위상력, 이라고 부르게되었고 각국 정부들은 각성한 사람들을 동원해 차원종을 제압한다,

 

이후 각성한사람들에게는 차원문을 닫는다 -> 문을 닫는다 라는 뜻에서 'CLOSER, 명칭을 붙이고

 

차원문 이열려 차원종이나와 싸우게되는것을 가르켜 '차원전쟁, 이라고 부르게된다

 

UN 의 산하조직인 통칭 '유니온, 은 이런일이 또다시 일어났을경우 빠르게제압을 하기위해서

 

전세계의 클로저들을 모으고 차원문을 연구했다.

 

그러나 또다시 각국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더욱더강력해진 이종족들이 등장한다,

 

한국은 국내의 클로저들을모아서 차원문을 닫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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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LAMBS]

 

신강고등학교 2학년 C반,

 

적절하게 내리쬐는 태양빛을 맞으며 PSP를 손에잡고 이번에 새로나오게된 게임을 즐기고있다

 

"으음 좋았어 이제이것만깨면..!"

 

마지막 콤보를 날려 최종보스까지 올라가려는찰나 매끄럽고 뽀얀 손이 나의 PSP를 낚아챈다.

 

"아앗!"

 

나는 눈을올려 그를째려보았다 통칭 검은양의 리더 이슬비. 성깔은.. 무섭다

 

"이봐 이-세-하.. 내가 게임기만 만지지말라고 말했을텐데?"

 

"아아 일도없는데 좀쉬면안되냐?."

 

나는 따분하다는 표정을지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나를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내려다보고있었다

 

"안그래도 이번에 일이생겻어 완벽하게 해결하지못하면 ,,알지?"

 

그녀는 말은하지않았지만 난 느낄수있었다

 

'죽여버릴꺼야 으..,

 

"아 알았다고"

 

귀찮다고 한숨을내쉬며 말하는중 교실문이열리며 시끄러운 그녀가들어왔다.

 

"요 ~ 오늘 임무가주어졋다고 장소는 강남역 부근이야"

 

그녀는 활기찬 얼굴로 웃으며소리첫다

 

"아아 빨리빨리끝내고 와서 게임할꺼야 빨리가자고"

 

"세하넌 정말로 엄청난중독자야"

 

그렇게떠들며 우리는 강남역 쪽으로 이동했다

 

"이번엔 사고치면 모가지야 알지? 나한테모가지라고"

 

완벽주의자 이슬비가 나에게소리첫다

 

"아 알았다고 빨리빨리끝내자 그런데 강남역쪽은 안전지역이아니였어?"

 

"아 그건 요즘 차원종들이 출현한다고 하더라고"

 

"거기에있는 포장마차에서 맛있는거팔았는데 으음~"

 

서유리는 맛있었는데~ 라는 표정을지으며 말했다

 

"으음 저기 땅딸보처럼보이는 놈이보이는데"

 

나는 이슬비에게 말을건냈다

 

"저녀석들은 E클레스 홉고블린인것같은데 완벽하게 정리를 시작해볼까"

 

그녀는 단검두자루를 손에 쥐고 나머지단검들은 하늘위로던진후 차원종들에게 날아가게했다

 

근처에서성거리던 홉고블린과 스캐빈저 염화투척병-"스캐빈저, 들이 소리를듯고 키킷거렷다

 

나는 검을꺼내어 소리첫다

 

"빨리빨리 끝내자고-!"

 

옆에있던 서유리도 검과 권총을 각각쥐고 달려나갔다

 

"가보자!"

 

이슬비,서유리 그리고 나 이세하 는  홉고블린과 스캐빈저들을

 

베어나갔다

 

"서걱! 스걱!"

 

날카로운 물체가 살점과 뼈를 깍아내리는 소리가춤을추었고

 

고블린들은 괴명을지리며 발악했다

 

"끼에엑 캬캭!"

 

이슬비는 그소리가듣기싫었는지

 

멀리서 검들을 조종하여 베어나가고있었다

 

"이번엔 내가나선다고 빵빵!"

 

서유리가 내앞으로나서 권총을들고 화력을다하며 고블린들의 머리통을 박살냈다

 

"퍽펑!"

 

"작열탄이다 맛이어때!"

 

그렇게 쉴틈없이 밀려드는 차원종들을 베고 쏘아나가면서

 

강남부근의 차원문을 발견했다

 

차원문앞에는 레벨 5기준 A클레스의 '스캐빈저 주술사, 가 막대를들고 주문을외우고있었다

 

달려나가던우리는 잠시 멈칫했다

 

"저놈은 다른녀석들과 달라"

 

이슬비가 무언가를느꼇다고 말했다

 

"빨리빨리나가야되는데 좀쉬고싶다고 ~"

 

"으으 힘들어" 

 

내앞을 앞서나가 권총으로 놈들을 후갈겻던 ? 서유리는 지친 기색이 눈에보였다

 

" 저놈만잡으면 쉴수있을거야"

 

"아아 빨리잡자고 귀찮아,"

 

이렇게 말을하는동안 스캐빈저주술사는 주문을완성한듯보였다.

 

"키키키캬컄!"

 

작은 구모양들이 우리들에게날려왔다

 

"피해!"

 

몸을 낮게 움직여 우리들은 구체들을 피했다

 

"지금은 아직 기술을 못쓸꺼야 가자!"

 

"키킼"

 

3명의 사람들이 자신에게달려오자 고블린은 주문을더빠르게외웠다.

 

"벤다!!!!!!"

 

"티이이잉-팅!"

 

단검과 검으로 고블린을벨려고하였지만

 

고블린은 자신이들고있는 막대로 우리들의 공격을 전부다 처냈었다

 

"하아? 설마 아무런피해도 없는거야?"

 

나는 짜증난다는 표정을지으며 한숨을내쉬었다

 

"아니야 저막대기를봐 금이조금생겻다고"

 

나는눈을크게뜨고 다시막대를바라보았다

 

아주미세하지만 분명 금이갔다

 

네번다섯번만 더하면 부러뜨릴수있을것이다

 

"저녀석이 기술을쓰기전에 빨리 저막대를 부러뜨리자"

 

이슬비의말에 나와 서유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압!"

 

"팅- 팅-키이익-팅!"

 

철들이 격하게 부디치는소리가났다

 

"쩌적"

 

금이가고있다 저녀석이들고있는막대에 금이 커지고 또 커지고있다.

 

"팅-팅-서걱!!"

 

두번더 우리들의 공격을 막은 막대는 힘없이 베어졋다

 

"키에엑?"

 

고블린은 놀란듯이 막대를들고있던 손을바라보았다

 

"가자"

 

"서걱 서걱 빠삭 서걱 서걱"

 

주술사 고블린들의 살을베고 뼈까지 배어나갔다,

 

고블린은 매우아프다는 표정을지으며쓰러졋다.

 

"이제돌아갈수있는건가 아너무귀찮았다고"

 

"이세하 돌아가면게임만할꺼면서"

 

"으 배고프다"

 

우리가이렇게 떠드는사이 고블린은 마지막으로 남은 기력을짜내어 구를던졋다

 

"슈우육-!"

 

"조심해라!"

 

하늘에서떨어지며 고블린을 다시한번베고 우리를바라보며 말을건낸다

 

그는 '제이' 우리들을 관리해주는 선생님같은 사람이다

 

"다 보고계셧군요"

 

우리는 그를 노려보았다 왜도움을안준거야 ,,

 

"뭐 이것도 훈련이니까 말이야 앞으로는 더많은 역경이 있을꺼라고"

 

그는 웃는것같은? 표정으로 우리를 이끌고 돌아갔다

 

"하아.. 앞으로도 귀찮겟지"

 

/CLOSERS/.

 

슬픈탱탱볼 (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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