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X 하이스쿨dxd) 아저씨 - 11 (쓰레기청소는 깔끔하게~)

AdiosRose 2015-08-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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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곳곳에 정체 모를 차원문이 열리고 이계의 생명체가 지구를 습격하였다.

 

차원문을 통해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이계생명체들에게 통상적인 공격이 먹히지않았고 도시는 무차별로 파괴되어갔다.

하지만 차원문의 개방이 꼭 나쁜일만은 불러오진 않았다! 극소수의 인간들은 차원문이 열리면서 각성한 '위상력'에 의해 각성

하게되고 초월적인 능력을 얻는다! 각국의 정부는 위상력에 눈을 뜬 이능력자들을 이용해 이계생명체들을 제압하거나 또는 맞

써 싸우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바로 차원문을 '닫는다'는 뜻에서 능력자들을 '클로저'라고 불린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생명체들과 끊임없이 소모되어가는 보급품때문에 조금식 뒤로 밀리기시작하였다.

절망감에 빠져가던 사람들에게 유일한 희망이 있었으니 그희망은 서울의 위치한 강남에 500명, 그적지도 많지도 않은 인원들

을 이끌어 싸워나갔다…… 그들로부터 시작해서 서울일대를 되찾고 그다음은 인천을 수복하였다! 이런식으로 싸워나가니 그

들나라를 시작으로 각국도 세계를 구할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생명체들과 싸워나갔다.

그리하여 각지방에 은둔해있던 군부대들도 합류하여 '차원종'이라 명명된 생명체들과 전투를 치룬다.

 

 

그것이 바로 '1차 차원전쟁' 이었다.

 

 

그리고 차원문의 등장으로 인해 다른세계로부터 온 이방인의 등장으로 그들의 기적과 세계의 구원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방인은 이능력자들과 사람들을 이끌어 강남부터 시작해서 전세계에 있는 차원문을 연결한 열쇠가 있는 G타워에서 종결시켜버렸다.

 

 

그리고 종결시킨 이방인은 흔적도 남기지않은채 홀얀히 사라져버려 오랜시간동안 그의 행방을 아무도 찾지못하였다.

 

 

그 이방인이 사라진지 어느덧 클로저스 13년……

 

 

2차 차원전쟁의 조짐이 보이면서 한국의 강남에 차원종들이 등장하였다! 이에 1차 차원전쟁에 힘을 쓴 유니온은 데이비드 리가 세운 프로젝트'검은양'를 실행하여 아직 어린 소년, 소녀들이 강남CGV에 나타나 차원종들을 상대하였다.

그들은 지지않고 차원종들과 싸웠지만 신논현역에서 자신들이 상대해본적 없는 차원종[양산형 사룡]과 조우하여 위기에 처하

게 된다!

 

위기에 놓인 소녀의 간절한 기도가 통했을까? 그 소녀의 기도에 의해서 기적이 벌어지버렸다! 13년전에 홀연히 사라진 이방인

이 나타나면서 다시 그자리에 서게 된 그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

 

 

사건을 마친 그 이방인은 같이 온 동료와 함께 이곳 강남에 터를 잡고 살아간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백룡황'이라 불리우며 또는 '위대한 탐험가'로 불린다. 

 

 

◈                      ◈                      ◈                      ◈                       ◈                       ◈

 

 

그시각, 유니온의 총 본부에서는…… 난리 아닌 난리가 나버렸다! 이유는 13년동안 아무도 찾지못했던 백룡황이 나타남과 동시에 각 정부와 고위 관리들은 비상아닌 비상이 걸렸다!

 

 

"비상! 비상! 백룡황이 처들어왔다! 막아 막으라고!!!!"

 

 

--- 쾅!

 

 

"으아아악!"

 

 

무전을 통해서 방송으로 침입자가 처들어왔다는 방송을 전파하던 요원은 갑자기 터진 폭발에 휘말려 팅겨져나가버렸고 그를

막으려는 클로저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전의를 상실하고 있었다.

자신들이 날린 공격의 위력을 전부 반감시켜버림으로서 지우고 근접전으로 벌이면 그의 힘이 실린 주먹을 맞고서는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그 어느 누구도 그의 행보를 막을수 없었다! 그가 본부에 쳐들어온 이유는 데이비드에게서 들은 유니온의 비리를 전부 듣고 한기남과 김시환에게서 들은 벌처스의 치부와 계획을 이미 알아버린 상태였다! 그래서 맨먼저 유니온의 본부가 있는 미국으로 전이하여 그곳을 청소(?)하기로 맘먹은 것이다!

 

 

"어이~ 발리, 내몫 좀 남겨주지?"

 

"너가 알아서 챙겨라."

 

"알았다~ 알았어! 내가 더러워서 내 몫의 샌드백(?)들 챙기마~! 온통 벌집으로 만들어주겠어~!"

 

"적당히 행사해라, 그리고 다 처리하면 유니온의 비리들은 매스컴과 각 기자들에게 전송시켜버려."

 

"알았어~ 청소를 할려면 제대로 청소해줘야지! 뒷일은 나한테 맡겨라! 그리고 너는 저기로 가서 총장이라는 놈을 조져버려!"

 

 

그렇게 말하고서는 이쪽으로 몰려오고있는 클로저들과 군인들을 보며 달려들었다! 그리고 발리는 총장이 있는 회담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갑옷의 바이저를 해체하여 매서운 눈으로 고위관리들을 노려보며 외쳤다.

 

 

"여기에 더럽고 추잡한 쓰레기들의 우두머리들이 여기에 모여있었군? 총장이라는놈 나와라! 안나오면 여기있는 놈들을 하나씩

죽여주지."

 

 

백룡황 발리의 엄포 아닌 엄포(?)에 관리들은 얼굴이 새하얗게 변하며 벌벌 떨뿐 총장이라는 자는 나오지 않았다.

 

 

"안나온다는거냐? 그럼 여기있는 놈들을 하나씩 죽이면 되겠군?"

 

 

발리는 마력탄을 만들어 공포에 의해 한쪽으로 몰려있는 관리무리들을 향해 마력탄을 발사하였다!

 

 

---- 투쾅~!

 

 

""히이이익!!!""

 

"다시 말한다…… 총장이라는 놈 나와라. 참고로 나는 두번 말하지않는다…… 두번 말하게 할 시에는 모조리 죽여주지."

 

 

발리는 온모으로 살기를 마구 방출하며 관리들을 노려봤고 관리들은 벌벌 떨며 손가락으로 총장을 가리키자 자신을 가리킨 총

장은 얼굴이 시퍼렇게 변하였다!

 

 

"니가 총장이라는 놈이냐?"

 

"그……그렇다, 배 백룡황!"

 

"그러면 너희가 한 짓을 잘알고 있겠지?"

 

"……………………"

 

"내가 할말은 단 하나다…… 알아서 자리에서 내려와라."

 

"그 그런!"

 

 

총장은 발리의 발언에 놀라며 반박하려 했지만 백룡황이라는 이명답게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내며 고압적인 표정으로 총장을 노려보며 말하였다.

 

 

"두번 말하게 하지마라…… 말하게 할 시에는…… 넌 죽는다."

 

"히이이익!"

 

 

발리의 무시무시한 협박에 총장은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끄덕임으로서 총장자리를 사퇴하고 자신이 저지른 비리를 국제경찰들에게 자수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나머지 관리들도 발리의 무시무시한 눈총에 모두 알아서 기었다.

그날이후로 유니온의 비리를 저지른 관리들은 모조리 감옥행을 하였고 또한 각국의 정부들은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기위해 언론을 통제하려 했지만 각국의 정부의 대통령들은 발리의 무시무시한 엄포(?)에 눈물을 머금고 잘못을 인정하며 사퇴 또는 자수하였다.

 

물론 벌처스라고해도 예외는 아니였다! 유니온을 청소한 다음날, 벌처스로 처들어간 이천룡들은 그들의 회사를 뒤집어 엎어버리고 깽판을 마구 부렸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이름이 뭐냐?"

 

"내? 저 저는 레비아라고 해요……."

 

"레비아…… 좋은이름이구나."

 

"가 감사합니다."

 

 

발리의 칭찬에 레비아는 예의바르게 고개를 꾸벅 숙였다! 그리고 발리는 레비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이의 담당자인 '트레이너'라는 남자를 보며 말하였다.

 

 

"이아이는 내가 데려간다."

 

"무슨소리요? 그아이를 데려가겠다니?"

 

"이의는 받지않는다…… 이아이는 내가 데려간다……."

 

"그럴수는 없소, 아무리 당신이 백룡황이라고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요!"

 

"데려간다고 말했다…… 두번말하게 하지마라!"

 

 

발리는 싸늘한 표정을 지으며 살기를 있는힘껏 발휘하며 트레이너를 노려보며 말하였다! 그리고 트레이너는 마른침을 삼키며 어쩔수 없이 레비아를 포기하였다…… 그리고 발리는 레비아의 목에 걸린 초크를 손으로 부숴버리며 레비아를 데리고 그곳을 유유히 떠났다.

 

 

"백룡황…… 역시 1차차원전쟁을 혼자서 막았다고 할정도로 엄청난 강자군…… 과연 세계를 뒤집어 엎어버릴만도하군…… 그리고 너무나도 두려운존재군."

 

 

하지만 그는 알지 못했다…… 훗날, 백룡황이 자신에게 큰 이익을 줄거라는것을.

 

 

◈                      ◈                      ◈                      ◈                       ◈                       ◈

 

 

그리고 그로부터 다음날, 잇세이와 발리는 레비아를 데리고 새롭게 지부장에 오른 데이비드에게 레비아의 신분을 만들어 달라

고 의로하고 보수를 주고서 레비아를 데리고 교복 판매점으로 데려왔다.

 

 

"저 저기 발리님, 여기는 왜오신건가요?"

 

"너도 학교에 다니게 해주려고하는거다, 아무리 너가 차원종이라고 해도 그모습과 연령대를 분석하여 너 또한 슬비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입학 시켜주려고 하는것이다."

 

 

레비아의 질문에 발리는 답을 해주었고 잇세이는 직원을 찾아 레비아의 쓰리사이즈를 재게 한후 교복을 맞추었다.

 

 

"이야~ 옷걸이가 괜찮아서 교복이 잘 어울리는군?"

 

"가 감사합니다, 잇세님."

 

"감사할건 없어, 너도 평범하게 저기 청소년들처럼 지내게 해주려고 하는 우리의 선물이기도 하니까~ 아무튼 학교 전학수속은 내가 해놨으니 괜찮을거야~"

 

[자신감을 가져라, 레비아. 그렇게 너무 내성적으로 움추려들지말고?]

 

"예. 드레이그님."

 

 

잇세와 드레이그의 격려를 받은 레비아는 얼굴을 붉히며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면서 근처의 마트에 들러 식재

들을 사가지고 레비아의 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잇세이가 만찬을 차렸다.

 

 

◈                      ◈                      ◈                      ◈                       ◈                       ◈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신강고의 하루는 평화롭기 그지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이곳으로 오기전까지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HR을 준비하던 학생들은 선생이 오자 전부 자리에 앉았고 교실의 문이 열리며 선생이 교탁앞으로와서 출석부를 놓으며 말하였다.

 

 

"오늘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다."

 

"선생님 질문 하나하겠습니다!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여자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옷!!!!!"

 

 

남학생들은 전학생이 여자애라는 말에 환호하자 선생은 남학생들을 제제시켰다.

 

 

"너희들 좀 조용히해라! 그러면 전학생 소개 안해준다!"

 

"" 헙?!""

 

 

남학생 일동은 그말에 입을 꾹 닫았고 선생은 이제서야 조용해지자 교실문쪽을 보며 외친다.

 

 

"들어와라."

 

 

--- 드르륵!

 

 

교실문이 열리고 밖에서 전학생이 들어오자 전학생을 본 남학생들은 마음속으로 미1친듯이 환호하였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전학 온 레비아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레비아가 전학온 반은 슬비가 있는 반이었다! 게다가 공통점은 모두 발리가 구해줬던 아이들이라는것!

아무튼 이일로 남학생들은 미소녀가 왔다고 한바탕 난리를 피웠다는건 안진실…… 거기에 레비아의 보호자가 발리라는것

도…….

 

 

P.S : 더러운 쓰레기청소 끝~ 덤으로 레비아 득템(?)ㅋㅋㅋ

2024-10-24 22:38: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