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세아의 일상 12화 (시간은 흐를뿐!! 이야기는 진행될뿐!!!)

하가네 2015-08-18 5

다음날 왜 여기서 갑자기 다음날로 넘어갔는지를 물어본다면 너무나도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하다. 수만은 질문 공새에 뽝이 치신 이세아양께서 전원 돌려 보내버리신것이다. (간단하게 씸플하게!!! 나가!! 한방에 다나간건 비밀.......)(포스~!!)

그후 일단 문제가 되는것은 나타와 레비아였다. 아니 갑자기 집안에 범죄자라고 낙인찍힌 사람이 그것도 둘씩이나 나타났다. 하지만 슬비나 유리나 미스틸은 그둘에게 손끝하나 못건들였다. 다름아닌 최보나와 김가면의 전면적인 비협조전략 때문이였다. 아싸리 체포할꺼면 자신도 체포하라고 하니 어떻게 할수가있나 정말 저돌적인 자세가 꼬꼬마지만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건 당연했다. 일단 어른을 싫어한다. (자기를 깔보는 인간만) 기본적이지는 않지만 자신이 어리다고 무시받는것을 싫어한다. 사실상 어린나이기에 유니온의 과학자 소속이라고는 하나 미성년자를 범죄자로 집어넣었다간 세간에서 머라고할지가 참 문제가된다.(아청~ 아청~)

더군다나 외부차원탐사 팀장이라는 높은 직급의 일단 슬비와 유리 미스틸보다는 높다고 한다. 아직도!! 일단 슬비와 미스틸, 유리에 제이까지 지금현제 1년간 뼈빠지게 노력한 결과물로 전원 A급 요원들이다. 하지만 최보나의 질적인지 예교인지 앙탈인지의 말투에는 항상 저주는듯했다. 일단 친구라고 하니 봐주는것인지는 모르지만 어째든 현제 나타와 레비아는 아니 레비아는 일단 세하의 집안에 있다. 세하와 세아의 허락으로 집안에 있는것을 허락받다. 여기서 레비아가 세하의 집에 머무는대에는 플레인게이트가 차원종들의 습격으로 날리가 난 덕분에 유니온의 정식 요원들이 대거 출몰한대에있다.(차원종이여?)

"어디 불편한대는 없는거지?"
"ㄴ...네... 그런대... 나타님이....."
"저건 일단 무시해~ 정신 차릴때까지 저렇게 둘꺼니까"

현제 나타는 쵸커에 묘한 밧줄에 묵인체 지면에 널부러져있었다. 적확히는 마당에 널부러져 있었다. 폭언 욕설의 이유로 세아의 자상한 세례를 받고선 저렇게 됬다고한다. (............무슨...)

"그래도 너무 놀리지는 말아"
"웅~"

세하의 등장으로 레비아가 조금 초조해보인다. 일단 자신을 해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경계를 하지는 않았지만 먼가 무섭다는 듯한 표정이였다.

"??? 왜그래?"
"...그..그게...."

레비아가 고개를 떨구고 손을 꼼지락댄다. 먼가 심하게 긴장한듯한 표정이였다.

".... 저분은.. 정말.... 그런짓을....."
"?? 그런짓??"
"정말.... 사람들을 .... 학살하신건가요?"
"........아.. 그거? 일단은 어! 맞아 잔뜩죽였지~"
"......어.. 어떻게 그렇게 하실수 있는거죠? 같은 인간이면서!!"
"같은 인간이라고 인간끼리 싸우지 않는다는 법은 없어 귀여운 아가씨~짱~"
"그...그래도...."
"차원종도 자기들 끼리 싸우기도 하잖아? 때론 서로의 의지가 맞지않아서 떄론 힘을 탬내서 때론 그 자리가 탐나서"
"..............."

세아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레비아를 처다본다. 어린아이 같은 그녀의 모습에서 그런 차가운 말들이 거침없이 나오는것이 레비아에게는 익숙지않은듯 초점이 세아에게서 계속해서 벗어나려고 한다.

"하하 그런대 그건 어디서 안거야? 벌처스라고 해도 거기다 처리부대잖아? 레비아땅은?"

ㄸ....땅?.....

레비아의 얼굴이 조금 붉어진듯 했다. 먼가 부끄러워하는 것같기도하고 일단 무슨뜻으로 하는말인지는 못알아들은듯 했다.
(어라? 좀귀여운대? ㅋㅋㅋㅋ)

"그..그게...."
"아 그건 내기억을 봐서그래"
"웅?"

세하가 차가담긴 머그컴 3잔을 쟁반으로 가저와 세아와 레비아에게 나누어주곤 자신도 한잔 들어 소파에 살며시 기대어 입에 머금는다.

"음.... 세아입에 마추다보니 조금 많이 달달하네?"
"우우!! 난이정도가 딱좋다구!!"
"어린이 입맛?"
"어린이라고 하지마!!!"
"하하하~"
"앗! 일부러 그런거지!!!"
"글쌔~"

세하가 고개를 돌리며 딴청을 피우자 세아는 화가난듯 머그컵을 내려놓고선 세하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세하의 팔에 저지당하며 마음것 세하에게 휘둘려지고 있었다.

"..............."
"우우!!!!"
"하하하 그러다 힘빠저서 넘어지는거 아니야?"
"아니얏!!!"

으르렁대던 세아에게서 위상력이 스멀스멀 피어나오자 세하는 세아의 옷깃을 살며시 잡고 자신에게로 당겨 안는다.

"알았어 알았어~ 미안 미안~"
"우으으으"

세하가 세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달래준다. 이럴때보면 정말 둘도없는 완전 남매였다.

"응? 핫초코가 입에 않맞는거야? 그럼 바꿔줄까? 홍찻입 남은게 있거든"
"아...아니요 괘...괜찮아요.....으음...."

레비아가 살며시 핫초코를 입에 머금는다. 달달한 맛이 혓끝을 휘갑으며 입안에 달달한 초코향을 흩뿌려지자 왠지 기분이 좋아진듯 표정이 풀려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우와~! 맛있어요!"
"흐음... 입에 맞는걸보니 너도 세아랑 입맛이 비슷한모양이네?"
"이....이런건 처음먹어봐요!! 핫초코.... 였던가요?"
"음.... 그런가.... 처음인가? 그럼 조금 덜달게 할껄그랬네"
"에?... 왜죠?"
"처음부터 그렇게 단걸 먹으면 이녀석처럼 더 단걸 먹고 싶어지거든"
"단걸 좋아하면.... 안돼나요?"
"안될건 없어 그저 살이 찔뿐이지 예전에 누가 그것때문에 조금 어두어진적이 있었지 아마?"
"있었지~ 흠~흠~ 일단 난 아니얏!!"

"엣취!"

플레인게이트로 출동한 슬비와 팀맴버들이 내부차원 주변을 탐색중 귀여운 제체기를 시전한 슬비였다.

"슬비야 괜찮아? 어디아픈거야?"
"아니 걱정마 그낭 갑자기 코가 가려워서.... 꽃가루 때문인가?....."
"차원종의 꽃가루는 최대한 맞지말라고 케롤언니가 그랬으니 조심해야지~"
"알고 있어!! 서유리!! 그것보다 좀더 재대로 수색안할꺼야?"
"으익..... 하..하고있다고~ 이래 베되 열심히 하고 있다고!"

스르륵 툭

"..............."
"..............."

유리의 주머니에서 다먹은 과자봉지 하나가 떨어진다. 자세히보니 유리의 입가에 갓먹어치운 부스래기 흔적들이 자잘하게 남아있었다.

"건성건성이잖아!!!!! 거기다 임무중 취식이라니!!!!"
"우왓!!!!"
"거기서!!!!!"
"자..잠깐마아아앙!!"

단검을 들고 매섭게 달려드는 슬비를 피해 도망다니는 유리였다. (사신 출현!!)

"음.... 훌륭한 체력이군 이젠 걱정없겠어"
"웅? 어디가시나요?"
"응? 그런 말은 안했는대?"
"말투가 마치 마지막을 할아버지같은 느낌이던대요?"
"윽... 하..할아... 으흠!! 난 그렇게 늙지않았어!!"
"웅? 그런가요 아저씨?"
"윽.. 아저씨 아니라니까"
"젊다고는 안하셨잖아요???"
"..............."

미스틸도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 중딩이 되고나선 어휘력과 이해력이 쩜핑 스카이를 한듯 했다. 묘하게 안질려는건지 꼬박꼬박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말해버린다. 마치 걸리면 안됄존제라고 느껴질 정도의 기분이 스멀스멀들었다. (순수한 아이는 무섭습니다......)

"...테인아? 그런 어휘력은 어디서 배웠니?"
"네? 학교요~"
"....................."

멀물어보는건지... 에휴...

한숨을 내쉬는 슬비였다.

"그런것도 가르처주던가?"
";;;;;;;;;;;;;;"

옌 또 왜이래?.....

언재나 주변을 주변의 팀원들을 그것도 슬비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유리였다. 언제나 이러는것은 세하와 슬비의 목인듯 했는대 세하가 없어지고나서 부턴 슬비가 유리담당이 된듯한 느낌이였다. (쓸쓸하겠군..... 힘들겠군....)

"에휴..... 응?"

슬비에게서 조금 떨어진곳에 무언가가 이글거리고 있었다.

"이게.... 머지?"

가까이에서 본것은 식물형 차원종의 일부가 보랏빛 화염에 이글거리며 타고 있었다. 탄다고 하는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보랏빛 화염이 차원종을 불태우고 재로 만들기보다는 점점 소멸시키는것 같은 느낌이였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먼가 꿈틀대고 있었다.

"응?...."
"뀨우?"
"..................."

먼가 화염으로 된 불덩이리가 슬비를 처다본다. 웃긴건 눈도 달렸다. 입도달렸다. 그리고 차원종을 야금야금 갈가먹고 있는것이 아닌가 아니 정확히는 차원종의 위상력을 흡수하고 흡수되어가는 부분마다 바스라저 사라지고 있는 것이였다.

스윽

슬비가 호기심에 살며시 불덩어리에 손을 가져간다.

"뀨!"
"앗!"

슬비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놀란듯 그대로 도망간다. 그리 빠르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도망가는것이 귀여워보였기에 무심코 다가려 몇걸음 내딧는 순간

"뀨뀨!!!" [공파탄]

파아아아아아아아!!!

"머얏!!!!"

당황한 보랏빛 불덩이가 뒤돌며 점프해 보랏빛 불기동을 토해내고 슬비를 덥치려는 순간 간발의 차이로 피한다. 다행이 그리 크지도 않았고 속도도 느렸기에 망정이지 정말 위험한 순간이였다.

"허억!!...허억!!...허억!! 머..머야!!!"
"뀨!!!"

이건... 세하의 기술.....

불기둥을 발사하고 그것을 피한 슬비를 보고 겁먹은듯 그대로 도망간다. 일단 쫏을까 싶었지만 먼가 위험할것 같아 포기하고 돌아선다.

"에휴... 어쩔수 없지.... 일단 돌아....... 응? 잠깐... 방금그거.. 말하지 않았었나?...... 으... 아니겠지!!"

방금의 진실을 부정하며 팀원들이 있는 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뀨!"

그리고 그런 슬비의 뒤를 몰래따라가는 정채불명의 불덩어리였다.

"여 밥먹어라 멍멍아"
"누가 멍멍이냐!! 망할 땅딸보야!!!!"
"우! 그럼 먹지마!!!!"
"크으으으!!!"

서로를 노려보며 으르렁거리는 나타와 세아였다.

"저..저기 싸..싸우지마세요...."
"닥처!!! 이 땅꼬마가 먼저 시비를 걸잖아!!!!! 누가 멍멍이라는거야!!!"
"목줄!"
"....... 닥처!! 이건 니가 건거잖아!!!"
"그러니까 멍멍이!"
"아니 머야!!!"
"거참 시끄럽네 멀그러헤 아옹다옹하는거야?"
"어이 너!! 지금 날 계속 개취급할거냐!!!"
"그건 나한태 묻지말고 니앞에 있는 여자애와 할이야기잖아?"
"머야!?"
".......... 그런대 그건 머냐?"
"개! 밥!"
""푸읍!!""
"웃지마!!!!!!"

세아에게 완전 개취급 당하고 있는 나타였다. 사실 지금 이런 실정까지왔다면 달려드는게 지극 정상적인 상황이지만 지금의 나타는 사실 몇번의 시행차고 끝에 덤비기를 포기한 상황이다. 어떻게든 납득을 시킬려는 것같긴한대 말투나 행동이 영~ 그래서 세아에게 재대로 납득을 시키지못하고!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다. 사실 몇번이고 세아에게 맞아 기절해 덤벼봤자 의미없다는걸 안것 뿐이다. 하지만 저성격이 하루 아침에 고처질리가 없기에 문제가 돼고 있는듯 했다. (좀 봐줘라......)

"이녀석!!! 용서못해!!!"
"호잇!!"

툭 투두두둑 턱

"컥!"

가볍게 다가가 복부를 손등으로 살며시 처내고선 고속으로 나타의 가슴을 연타 마지막으로 손바닥으로 나타의 턱을 올려친다. 정말 상냥하고 부드러운 터치로 나타의 뇌를 울린다.
덜썩!!    띵~!!

"나타님~!!!!!!!!"
"어라?"
"아......."

그대로 기절한 나타였다.

1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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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머나 저 상냥하고 부드러운 터치라는건..........
세아 : 음.... 호잇!

툭 우드드드득

작가 : 커어어억!! 이..이이이이 !!!! 거슨!!! 임팩트!!!!!(충격파)

쾅!!!! 띵~!

작가 사망

세하 : 머해?
세아 : 마사지 연습?
레비아 : 까아아앙!!! 자 .... 자까...아앙!!
세아 : 말랑말랑~ 부드러워~ 히히~ 어라? 끝이 딱딱해?

꼬집

레비아 : 꺄아아아앙!!!!
세하 : (고개돌림)  O // _ // O ;;;;;;;;;;;
슬비&정미&더스트 : 치~~~~~~~ ㅡ _ ㅡ .................
세하 :  (뜨끔) ;;///// v //////;;;
유리 : 나도 만저볼랭~~~!!!

텁 x 2

슬비&정미 : 넌 안돼!
유리 : 에에엑!!!


시간은 흐를뿐!!! 생각은 거둘뿐!!! 열심히 쓸뿐!!!! 후후후후 재밌게 적어보겠습니닷~ 이것도 언재 끝날려나......
2024-10-24 22:38: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