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29-
빈약패닉 2015-08-14 0
신애와 복수하러온 남자 그리고 얼추 20명이 넘는 위상능력자들에게 포위당한 신시랑은 위상능력자들이 위상력을 개방하고 자신도 위상력을 개방하는 것과 동시에 제일 가까운 위상능력자를 향해 뛰어가 발꿈치로 머리를 내려찍었다.
신시랑은 위상능력자의 머리를 내려찍으면서 바로 다음 타겟의 정하고 이동하려는대 발꿈치로 내려찍은 위상능력자의 머리에서 꽈직 하고 부러지는 소리가 나며 머리가 몸속으로 파고들어갔다.
발꿈치로 내려찍힌 위상능력자가 죽자 다음 타겟으로 이동하려던 신시랑은 몸을 멈추고 죽은 위상능력자를 내려다 보았다 남자는 신시랑의 공격에 위상능력자 한명이 죽자 다급히 소리쳤다.
"놈이 멈췄는대 뭘 멍하니 있는거야 공격해!"
남자의 목소리에 위상능력자들은 일제히 자신들의 위상능력으로 신시랑을 공격했다 죽은 위상능력자를 보던 신시랑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위상능력들을 하나 하나 쳐다보다 손을 뻣으면서
"위상막"
말하니 날아오던 위상능력들이 뭔가에 부디쳐 폭발했다. 위상능력자들은 날아가던 자신들의 위상능력들이 갑자기 폭발해 당황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고 탐지능력자가 폭발로 모습이 안보이는 신시랑을 찾으려는대
"다음은 너다 탐지능력자"
능력을 쓰기도 전에 눈앞에 신시랑이 나타나 주먹을 움켜쥐며 말했다 탐지능력자는 눈앞에 나타난 신시랑의 모습에 다급히 자신이 가지고있는 위상능력으로 몸을 감싸 안심하는 순간 볼수있었다.
"위상력으로 몸을 감싼거 맞지? 그럼 이제 때린다?"
자신의 몸이 위상력으로 감싸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신시랑의 얼굴이 신시랑은 탐지능력자가 온몸에 위상능력을 감싸기를 기다렸다가 완전히 감싸자 오른쪽 주먹으로 탐지능력자의 오른쪽 어깨를 때렸다.
신시랑이 오른쪽 주먹을 내지르자 탐지능력자는 자신의 눈에 똑똑히 보였다 신시랑의 주먹이 천천히 다가와 오른쪽 어깨를 닿는것을 그리고 천천히 뜯겨져 나가는 자신의 오른쪽 어깨의 모습이
탐지능력자는 신시랑의 주먹에 오른팔이 완전히 뜯겨나가고 몇초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탐지능력자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면서도 살기위해 남아있는 왼팔로 뜯겨나간 오른쪽 어깨를 움켜잡으려 하는대 움켜잡기전에 신시랑이 주먹을 왼쪽 어깨와 가슴을 차례로 때리지 왼쪽 어깨가 **처럼 너덜거렸고 가슴을 때린곳에서는 갈비뼈들이 부셔지는 소리가 들렸다.
"크어어억!"
갈비뼈가 부서지면서 장기를 찔렀는지 탐지능력자는 입과 코에서 피를 뿜어냈다 하지만 살고싶은지 위상력으로 어뜻게든 버티려는대 그순간 신시랑이 손을뻣어 탐지능력자의 얼굴을 잡으며
"잠이나 자라고...영원히"
그대로 바닥에 내려 꽃자 내려꽃힌 탐지능력자의 머리과 꽈직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며 핏물이 사방에 퍼졌다. 핏물이 사방에 퍼지고 신시랑은 손에 묻어있던 피를 털어냈다.
신시랑이 손에 묻은 피를 털어내자 그제서야 주위에 있던 위상능력자들은 동료가 또 당하자 살의를 내뿜었는대 신시랑은 그런 살의를 가볍게 받아내면서 오른손을 주먹쥐고
"탐색은 끝났어 지금부터..."
힘껏 땅을 내려찍자 신시랑이 내려찍은 땅 주위가 위로 솟아 오르는것과 동시에 모든 위상능력자들의 귀에 신시랑의 목소리가 들렸다.
"학살이다"
"모..모두 뭉쳐! 흩터지지 말고 뭉쳐!!"
복수하러온 남자가 대려온 위상능력자들에게 외치자 위상능력자들은 5명씩 뭉치자 그 뒤로 시작이였다 늑대의 일방적인 사냥은 남자와 위상능력자들은 미칠지경이였다 신시랑이 보여준 땅을 솟아나게 할정도의 위상능력과 방출을 통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스피드 그리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뭉쳐있는 위상능력자들중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는 위상능력자들이 하나하나 사냥하는 냉정한 분석에 위상능력자들은 바닥에 쓰러졌다.
"제..** 모두 자신의 주위에 범위 돼도록 범위가 큰걸로 공.."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남자가 말하는 도중 또한명이 사냥당해 바다에 쓰러졌다 쓰러져가는 동료에 남자는 도대체 뭘해야 할지 이해가 안됬지만 일단 뭉쳐있으면 신시랑이 한명씩 사냥하기에
"더욱 밀접하게 뭉쳐라! 빈틈을 보이지마 그렇게만 한다면 사냥당하지 않는다 녀석도 한계가 있으니 한명씩 사냥하는거다 그러니 좀더 뭉쳐ㄹ..!"
더욱 강하게 뭉치라고 말했는대 그 순간 눈앞에 신시랑이 나타났다 남자는 오른손에 바람으로된 창을 만들어 움켜쥐고 신시랑의 머리를 향해내려찍었는대 신시랑은 왼손으로 바람창을 잡고 남자의 눈을 똑바로 보며 말했다.
"너희따위 상대하는대 한계를 느낄 필요는 없어 그리고 너는 제일 마지막에 사냥해주마 너놈 차레가 올때까지 느긋하게 공포에 떨면서 기달리고있어"
"아...아아아..."
신시랑의 눈을 본 남자는 몸을 떨었다 윗머리들이 말한 그곳에 가기 싫어서 신시랑을 공격한거였는대 지금보니 말도 안돼는 녀석을 건드렸다 습격할때만 해도 인간이였는대 지금보니 늑대 그것도 무기를 가진 인간들 사냥하는 늑대의 눈이였다.
"사...살려줘..."
신시랑의 눈을본 남자는 덜덜떠며 말했는대 남자의 말을 들은 신시랑은 씨익 웃음지었다 말이 웃음이지 보는 사람한태는 그 어느 잔인한 표정보다 무서운 웃음이였다.
신시랑은 그 어느때보다 순수한 미소를 보여주다 이내 사냥꾼의 표정으로 변하면서 말했다.
"안죽여 두놈은 인간과 싸우는게 처음이라 힘조절이 안돼서 죽여버렸지만 너희는 죽이지 않을거야 절대로...절대로 죽이지 않을거야"
"아...아아아...자...자.....잘못..."
남자는 신시랑에게 사과하다 신시랑 뒤에서 이 부대에서 격리돼어있던 검은색 괴물(신애)이 자신의 키보다 큰 검은색 낫을 신시랑의 목을 향해 휘둘르고있었다.
검은색 괴물이 휘두른 낫이 신시랑의 목을 향해 다가가면 갈수록 남자는 제발 그대로 신시랑의 목을 베어주기를 기대했다 신시랑이 죽는다면 검은색 괴물쯤이야 거이 전부 희생할지도 모르지만 이길수 있었다 그러니 이대로 검은색 낫이 신시랑의 목에 닿기를 기대했는대 그 기대는 바람 창을 잡고있던 신시랑의 왼손이 바람의 창을 움켜줘 부수자 창의 모습을 유지하던 바람이 흩어지며 남자를 비롯한 뒤에서 검은색 낫을 휘둘르던 신애가 흩어지는 바람에 날아갔다.
바람에 날아간 신애와 남자,위상능력자들은 자신들의 무기를 바로 잡으며 몸을 일으키자 신시랑은 천천히 몸을 풀며 말했다.
"살려달라고 잘못했다고 빌지마 싸움걸은건 너희고 난 받아준거야 이 싸움을 끝내거나 그만두는건 받아들인 나다 그러니 너희가 끝낼생각은 하지마 그리고 너 신애라고 했던가?"
신시랑은 고개를 돌려 검은색 낫 그림자로 만든 낫을 들고있는 신애를 쳐다보며
"내가 인간을 상대하는게 처음이라 힘조절을 못한거 같아 그러니 다시 덤비는 거겠지? 그렇지? 그러니까"
어느새 이동했는지 신애의 뒤통수를 잡으면서
"다시는 대들지 못하도록 철저히 부셔주마"
그대로 땅에 내려 치자 신애는 얼굴을 바닥에 들이박았지만 내려친 힘이 상당한지 몸이 팅겨 올라왔다 신시랑은 내려친 신애가 팅겨올라오자 기달렸다는 듯이 발로 배를 걷어차 남자와 위상능력자들이 있는곳으로 날려버렸다.
"아악!!"
배를 걷어차인 신애는 비명을 지르며 날아갔고 남자와 위상능력자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날려온 신애를 받아내자 신시랑을 잘했다며 박수를 치면서
"자아 인간을 상대로 육체쪽 힘조절은 끝났어...다음은..."
왼손에는 과 오른손에 푸른색의 화염과 번개를 만들어내
"능력쪽이다 능력쪽을 차원종한태는 항상 전력을 다해서 사용했는대 인간한태 처음사용하는거니까...힘조절 될때까지...죽지말라고"
던지자 신애,남자,위상능력자들은 자급히 자신들의 위상력으로 몸을 보호하자 신시랑이 던진 불과 번개를 마치 기달렸다는 듯이 위상력으로 보호하자마자 눈앞에서 터져 사방에 불 소나기 와 번개불을 튀겼다.
-하얀늑대-
신시랑은 위상능력지 다른사람보다 몇배는 많지만
아직 그걸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한다는 설정인지라
사람을 상대로 실험중입니다
다음화도..물론 전투입니다..
으어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