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세아의 일상 9화 (봐주시는 분들 감사함네당~)
하가네 2015-08-13 12
티타임을 즐기는중 조금 분위기가 가라앉자있었다. 아니 어두워저있었다. 일단 에쉬와 더스트라는 강력한 적이 또한번 한자리에 있음은 물론이고 또 세하에게 달라붙으려는 더스트에 덤으로 세아라는 또다른 적이 나타나 긴장감이 고조되는 슬비와 정미였다. 거기다 세아가 쓰다듬어지는 것과 더스트역시 쓰다듬어지는 것에 대한 질투심이 가슴속에 사뭇히듯 충격이 가해진 상황이였다. 조금 만 더건드렸다간 폭발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것에 신경쓰는 이는 없었다.
"그..그나저나 어쨰서 에쉬와 더스트까지 부른거야?"
"머야 이슬비 우리가오면 안돼는 이유라도 있는거야?"
"맞는 말이야 우리가 멀하든 그건 우리의 마음이라고 거기다 딱히 지금 우리는 너희들에게 위협을 가할 상황도 안되고 말이지"
에쉬가 세하를 조금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처다본다. 그것을 본세하는 그저 웃음 지을 뿐이였다.
"아 짜증나!!"
그리곤 폭발한다.
"너희 둘때문에 지금 우리쪽이 난리기 났다고!!"
"아.. 그것에 대해선 미안하게 생각해 하지만 피해는 최소한으로 할려고 했다고?"
"그거 최소냐!!! 너희들이 무슨짓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말도 안돼게 커다란 폭발때문에 우리 밑에있던 녀석들이 당황하고 기죽어서 날리가 났다고!!"
에쉬와 더스트의 신경질 부리는 모습이 왠지 앙탈부리는것 처럼보이는 슬비일행이였다. 그리고 이렇게 큰소리 땅땅처준적에 세아의 표정이 묘해진다.
"머야 겨우 그런거 가지고 앙앙 대긴 너 꾀 귀여운 구석이있다?"
"머야?!!!"
결국 디스로 이루어진다.
"꿀리면 덤벼 안꿀리게"
"큭.....크그...."
세아의 무표정에 조금 당황한 에쉬가 그저 주먹만 쥐고 몸을 파르르 떤다. 딱히 그렇게 말하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듯 그저 세아를 노려보기만 할뿐이였다. 즉 졌다.
"힝~"
"잰장 짜증나!!!!!"
입고리가 올라가는 세아의 표정을 보고선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는 에쉬였다. 진짜 졌다.
저 에쉬를 가지고 노는듯이 행동하다니...... - 정
제이 아저씨가 놀림당할만 했네 - 슬 (응?)
아저씨가 약한거네.... - 유 (저기요?)
아저씨 때문이네.. - 테 (엑!?)
"진정해 에쉬 여기서 그렇게 날리친다고 해결될건 없다구"
"그럼 왜 누나는 화나있는거야?"
"난 머 그야..."
더스트가 고개를 돌려 세아를 처다본다. 그러자 세아는 세하의 팔에 찰싹 붙더니 머리를 세하의 팔에 기대며 살짝 비웃으며 더스트를 처다본다.
"저거 때문에!!!!!"
"머야~ 질투해? 어른이 될려면 멀었네? 나처럼 어리광 부리고 싶은거야?"
"끼이이이이익!!!!!!"
자신의 머리를 잡고 흔들어대는 더스트를 온몸으로 말리는 에쉬를 보니 먼가 이둘이 처량하게 보여져 온다.
"그만 그만 싸우라고 부른건 아니잖아?"
"웅~ 먄~"
세아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는 세하를 보니 저 둔감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르는 슬비, 정미, 더스트3인이였다. ( 속이 타는구나 타들어가 )
"하하.... 일단 설명을 해줘야겠지?"
"응? 왜 그래야해?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되잖아?"
"그렇긴 한대...... 제대로 말해야하지 않겠어?"
"에엑..........."
세아는 귀찮다는 표정으로 세하를 처다보고 그런 세아를 세하는 웃으며 머리를 토닥인다.
이것들이....
심기가 불편한 3인은 그저 이악물고 처다볼 뿐이다.
"자 일단 상황을 정리해보면 최초발단은 세아가 심심해해서 내가 놀아주려다가 문제가 되어버렸어"
"아.. 그러고보니 유니온본부에 왔을때 싸울거라고...."
"정말로 싸운거에요?"
"어.... 일단은..."
"재밌었어~"
""엥?....""
세아가 눈을 반짝인다. 먼가 활기차보이는 것같기도 하고 먼가 위험해보였다.
"역시 싸울꺼면 치고밖으면서 대둥하게 싸우는게 재밌지~ 헤헤헤헤"
먼가 눈도 살짝 맞이간것 같았다.
"진정해 지금은 싸우는중이 아니라구"
"응~"
"... 즉 너희둘이 싸워서 난리가 난거다 그거냐?"
"어 맞아"
"말이되냐!!! 겨우 둘이 싸운걸로 정면전같은 피해가 날리가 없잖아!!!!"
"머야?!"
슬비와 유리, 미스틸은 당황해한다. 에쉬의 말을 추측하면 차원종측에 엄청난 피해가 난 모양이였다.
"머어떄~ 전에 있던 세계는 통체로 날아가버렸는대~"
"에?.."
"그이야기는 안해도되...."
세하가 난감해하는 표정으로 세아를 처다본다.
"하아? 왜? 적어도 내가 태어난 곳이라고? 말해도 돼잖아~"
"어떻게 말해그걸......."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아.. 그게.... 일단 말하기가 껄끄럽거든....."
"납득할수 있게 말해 이세하 적어도 우리가 제일 신경쓰이는건 그옆에 있는 이세아라는 존제라고!!!"
슬비가 일어나며 세아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거기에는 모두동의 하는듯 전원 세아를 처다본다. 딱 봐도 세하랑 비슷한 생김새를 지닌대다가 슬비와 비슷한키 유리못지않게 나이스 바디에 가슴, 웃고있으면 모댈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포스가 뿜어져나오는 왠지 여자들 즉 세아는 지금의 슬비, 정미, 더스트 그나마 유리를 제외하고는 적이라고 느끼는 존제였다.
"아.. 그게......"
"후후 그거라면 일단 본인인 내가 설명을 해주지~"
"잠깐 그러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다구...... 이미 세벼렸지만...."
"조금 정도는 되잖아?"
"그럼 간략하게"
"응! 간략하게~ 너희 둘떄문이다!!!"
"으아아악!!"
"꺄아아악!!!"
세아가 일순간 에쉬와 더스트의 소파뒤로 나타나 둘의 머리를 주먹으로 돌돌돌 돌리며 압력을 가한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반응하려고 하지만 먼가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눈치였다. 거기다 세아의 표정은 복수하려는듯한 표정이였다.
"머.. 머야!!!"
"이....이으으!!!"
"저희둘!!! 그때 베타한태 멀넘긴거야!!! 멀로 찌르게한거얏!!!"
"에..엑!!! 설마 그거.... 으아아악.!!!!! 그만해!!!!"
"아프다고!!!!"
"아프라고 한거닷!!!"
"음......."
스윽
핑 샥 핑 샥 툭 덥석
세하가 손을 뻣어 세아를 웜홀로 사라지게한후 자신의 무릅위로 떨어트려 덥석 껴안는다. 아직 화가 안풀렸는지 세아는 으르렁 대면서 물려는듯 입을 소리나도록 몰었다 벌렸다를 반복한다.
"으......"
"아......"
에쉬와 더스트는 반쯤 정신이 나가 있는 상태였다.
"음...."
"크아아아앙!!"
툭
세하가 세아의 머리위에 자신의 머리를 올리고선 살며시 세아의 전신을 감싼다. 포근한 따스함이 세아의 몸을 감싸지 편안한 얼굴로 느러진다. (이런 여자의 심기를 박박 긇게 만드는 녀석을 봤다 머나랑상관없ㅈ,,,,)(닥처!! 우린 상관있어!!!! x 3 )
"그만~"
"네. 네~~"
""으으으으으으""
세하가 세아를 진정시키는 동안 에쉬와 더스트가 정신을 차린다.
"서..설마 그거때문에 둘이 됬다는건가....."
"이해...는 되지만...."
"잠깐!!"
"이상하다고!!!"
"응? 머가?"
에쉬와 더스트가 당황해하면서도 화를 낸다.
"어째서 둘로 나누어졌는대 남여로 나누어진거야!! 그 단검은 내가 만든거라고!!!"
"멀로 만들었는대?"
"내 머리카락과 위상력으로 만든거다 적어도 내힘은 재! 너의 위상력을 분열시키기 에는 누나의 특성은 맞지않거든 일단 여자고 하니까"
"그러니까 즉 나누어질꺼면 남자와 남자로 나누어졌어**다는거야 정확히는 널 두명으로 즉 인간과 차원종 이둘로 나누어버릴 생각이였다고"
"...... 즉 날 둘로 나누어 차원종으로 써의 날 가저갈려고 했다는 소리내?"
"그렇지 그러는중에 일이 이상하게 꼬였지만...."
에쉬와 더스트의 말을 듣고서는 세하와 세아는 납득한듯 서로 자신의 손위에 주먹을 통하고 팅군다.
"아하 그래서 이렇게 남여로 나누어진거구나?"
"에?...."
"일단 내가 폭발에 휘말려 날아간 세계는 이곳의 평행 세계였거든.... 과거의.... 거기서 난 여기 세아였어"
세하가 세아의 뺨을 양손가락으로 살며시 가리키듯 찌른다.
"머?...."
"즉 여자였다는 말이야?"
"어"
""....................""
잠깐동안 거실은 침묵으로 조용했다고 한다. 머라고 더말하고 싶지만 일단 이해가 안가는관계로 패스하기로한다. 일단 머 나누어진건 어쩔수 없으니까
"그..그럼 어떻게 둘로 나누어진거야?"
"에.... 그건...."
"전에 쓰던 몸을 깨부수기위해 막대한량의 위상력이 필요했기에 이것저것 흡수했더니 이렇게 됬습니다라고 하면 만족해주지 않을래?"
"아.........."
왠지 이이상 말하면 맞을 것같다?.... 기분 탓인가?
기분탓같지는 않은대......
먼가 무서워요......
왜 우리까지 쫄고 있는거얏!!!
일단은.... 머... 먼가 위험하니까.....
꾀나 귀찮았는지 신경질적으로 말하는 세아의 발언에 더이상 머라고 하기가 미안했다. 더해서 째려보노있는 붉은눈과 푸른눈이 날카롭게 반짝이니 등골이 오싹한 기분이 들기까지했다. (잠깐 자기가 먼저 말하겠다고 ㅎ..)
(닥처라 씹어먹는다?)(예엡.!)
"머...머..일단 그건 넘어가고... 그래 그래서 왜싸운건대?"
"심심해서"
""머얏!!! 겨우 그거 때문에!!!""
"머... 좀처럼 힘을 쓸기회가 없다보니 싸인 스트래스를 풀기가 이만저만 쉽지는 않으니까..."
"어떻게 싸우면 그렇게 되는건대!!!"
"맞아!!!"
에쉬와 더스트가 크게 반응한다.
"그럼 너희들은 왜 이쪽으로 넘어와서 예들을 귀찮게 굴었던건대?"
"그야... 재미있는 장난감이니까?"
"똑같은거야~"
"머가!!!"
"잠깐 왜 거기서 우리가 나오는건대!!!"
"음........ 비교 할만한게 없으니까?"
"............"
슬비와 유리는 뚱한표정으로 세아를 처다본다. 솔직히 생각하면 여기서 이야기는 에쉬와 더스트와 세아의 대화로 보면 에쉬와 더스트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둘이 즐겁다라고 생각할수 있게 하는것을 말하는것이 맞긴했다. 그게조금 짜증났지만
"하하하 그게 실은 세아랑 조금 놀아줄려고 겨루었는대 그러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진지해져서"
"간만에 힘의 반분까지 끌어올려 격돌했어~ 정말 상쾌하고 즐거웠어!!! 하아~ 전에 있던 세계를 날려버릴때처럼~"
"머요?!"
"아......."
세아의 말 하나하나가 신경쓰이는 그와 그녀들이였다.
9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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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 설명하기가 힘드내......
세아 : 또 싸우잣!!"
에쉬&더스트 : 안됏!!!!!
슬비&유리&미스틸 : ....................
작가 : ,,,,,,,,,,,,,,
에쉬 : 어이 작가!!!
더스트 : 좀 말렷!!!!
작가 : 나 몇번죽일려고 그러냐?
에쉬&더스트 : 닥첫!!!!
펑!!!!
슬비 : .............
유리 : 슬비야 화풀어~
정미 : .............
미스틸 : 정미누나 화푸세요~"
슬비&정미 : 화안났어.....
쓰담쓰담
세하가 세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슬비&정미 : 으으으으으으으으.... (부들부드)
유리&테인 : 아......... O A O..........
이야기의 진전이 어려울때가 말이 어긋날때일까... 아니면 매치가 안맞을 때일까? 아니면 성격이 안맞나? 먼가 오묘하게 이야기가 옆으로 세내?.............
일단 열심히 쓸뿐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