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8화 '기억2'
Bunysing 2015-08-13 7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8화
카오스는 지금 한 남자아이를..... 스토ㅋ.......(크흡!) 따라가고있다. 자신의 정신세계에 들어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알려준 해답이있는 장소에서 이세하라는 이름의 아이를 쫓아가고있다.
"저 꼬마가 이세하인가.... 약간이지만 위상력이 느껴지는군...근데 옆에 있는 여자는...."
우로보로스의 투명화로 몸을 숨긴채 미행하는 카오스는 세하의 옆에있는 여성에게 신경이쓰였다.
'엄청난 위상력이군 나와 동급...아니 그이상일수도...'
"누구냐!"
팅!
"!!!!"
순간 그여성이 카오스가 서있는 나무에다 돌을 던졌다. 카오스는 아슬아슬하게 피하는데 성공했는데 돌이 던져진 나무에 박혀버린것이다. 돌을 던진 직후 그 여자는 주위를 둘러보고...
"어라? 착각인가.. 분명 차원종이..."
"엄마 왜그래?"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자 갈까?"
"응!"
그렇게 여자는 어린 이세하를 데리고 다시 걷기시작했다.
"뭐 저런여자가.. 어떻게 안거지...?"
카오스는 그여자가 누군지 기억하지 못할것이다. 차원전쟁의 승리요인이자 영웅 알파퀸 서지수를 하지만 지금의 그는 그런것을 모를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미행하다보니 이윽고 두사람의 집에 도착했다. 카오스는 그 두사람이 들어가는것을 확인하고 집앞에 멈춰서 투명화를 풀었다.
"자...이제 어떡한다...."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소용은 없어...흠...'
벌써 몇시간째 문앞에서 생각을 하고있을때 문이 열렸다.
끼이익..
"엄마! 그럼 갔다올께요!!"
"조심해서 다녀오렴"
어리세하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것이었다. 한손에는 장바구니로 보이는것과 메모지를 들고 있었다. 아무래도 심부름을 가는 것같았다.
'나왔다!'
"음...그러니까...양파랑 피망이랑....."
카오스는 다시 우로보로스의 투명화능력으로 어린세하를 미행했다. 어린세하는 자신이 사야할것이 어느가게에 있는지 알고있는듯 빠르고 정확하게 사야할 것을 사고있었다. 그리고 그런 세하를 보며 대화하는 인간들의 애기가 들렸다.
"보세요 저기 서지수씨 댁의..."
"정말이네요 정말.. 그 알파퀸의 아들인 만큼 똑부러지네요.."
"저아이도 자기 엄마처럼 강한 클로저가 되겠죠?"
"기대돼네요 정말.."
카오스는 인간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어린세하에 대해 파악했다. 그리고 덤으로 아까 자신을 공격한 여자에 대해서도...
'그렇군 아까 그여자 보통내기가 아니라 생각했지만 클로저 였다니...게다가 차원전쟁의 종결자...음? 그녀석 어디로!?'
그런 생각을 하는동안 카오스는 어느샌가 어린세하를 놓치고 말았다.
'** 어디있는거지...'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며 어린세하를 찾는중 대화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뭔가 싸우는것같기도 하고 여러명이 한명을 두고 노려보고있었다.
"야! 니가 뭐 대단하다고!!"
"니 엄마가 유명하지 너는 아무것도 아니잖아!!"
"너 따위가 뭘할수 있겠냐!"
"......"
'저녀석은.....'
자세히보니 어린세하와 같은나이 그리고 더 나이가 있어보이는 꼬마들이 어린세하를 둘러싸고 괴롭히고 있었다.
"야.. 뭐라고 말좀 해보시지?"
퍽!
"...."
"이녀석 아무것도 못하잖아?"
퍽!
"....."
카오스가 계속 지켜**만 어린세하는 반격도 하지않고 말도하지안았다. 그저 조용히 맞기만 하고있었다. 카오스는 그 장면에 불쾌감을 느끼고 투명화를 풀고 다가갔다.
"너희들 무슨짓이야?"
"응? 뭐야 아저씨?"
"왜 그녀석을 괴롭히고 있냐고 묻고있는거다.."
"아저씨가 뭔데 상관이에요?"
"맞아요 그냥가시죠?"
"그래요.."
아이들이 카오스에게 대들었다. 카오스는 하는수없이 힘을 약간이나마 그 꼬맹이들이 죽지안을 만큼만 방출했다. 그리고 단번에 옆에있는 벽을 주먹으로 치며 위협했다. 한순간에 벽에 금이갔다.
"**라.."
"도..도망쳐!!"
"야 이세하 너 두고봐!"
"으..으아아앙!!"
"흥! 겁쟁이들이..."
"형은...."
"응.?"
카오스는 그런 꼬맹이들을 보고 한심하다는듯이 쳐다 보았다. 그리고 어링세하가 자신을 보고 있는것을 눈치채고 어린세하를 보았다.
"형은...클로저에요?"
"뭐? 내가 저런 인간들과....앗!"
"에? 지금 뭐라고?"
'이런...지금은 내가 차원종이란걸 들키면 안되는데..!!'
"형은 누구에요?"
'일단 역기선 어쩔수없군...'
"그래....니 엄마와 같은 클로저다. 근데 너는 분명 위상력을 사용할수 있는 아이라 들었는데 왜 가만히있었지?"
"그건..."
'좋아 잘 속여넘겼어!'
"원래 위상능력자가 일반인을 공격하면 안된다고 우리엄마가 그랬어요..."
"뭐야... 자기들이 계속 공격해오는데 정적 본인은 그러고도 가만히있어야 한다는거야? 자기들이 뭔데 그러는데? 왜 참아야하는거야? 그냥 싸워버려 널 괴롭히잖아?"
"안되요.."
어린세하는 고개를 저으며 카오스의 말을 부정했다.
"분명히 누군가 자신을 괴롭히면 되받아치는게 맞지만.... 엄마가 그랬어요 항상 강한사람은 약한사람을 지켜**다고...또 강한사람이 약한사람을 다치게 하면 안된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말을 듣던 카오스는 점점 화가 치밀어 결국에는 소리쳤다.
"도대체 왜 그래야 하는건데!? 아무리 지켜줘도 저것들은 결국 너를 바보취급하고있어! 그런데 뭐히러 저런 녀석들 떄문에 참아야 하는거야!? 저 딴 녀석들때문에 니가 상처받는거 아니냔말이야!? 그런데도 너는....!!"
'어라?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지? 왜....내가 화를 네는거지?'
어느샌가 카오스는 감정이 격해져있었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이나오고 있었다.
"...저딴 녀석들 떄문에...!!"
"그건....."
어린세하는 그런 카오스의 말에 잠시머뭇거렸다. 그때....
슈우우우!!!
"뭐...뭐야이건!?"
갑자기 카오스의 주위의 풍경이 일그러지더니 검은 풍경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눈앞에 또 문이 하나 출현했다.
"이건...여기로 들어가라는건가..."
철컥..
카오스는 천천히 문의 손잡이를 잡고 돌려서 열었다. 그리고 이번에 보이는 것은 검은방이 보였다. 그리고 그곳에 혼자있는 어린세하가 있었다.
"저녀석은...왜이런데 있는거야..."
카오스는 천천히 그아이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갑자기 어린세하의 주위로 하얀 인간형태의 그림자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그 그림자들이 어린세하를 둘러쌌다. 커오스는 다급히 어린세하에게 뛰어가 그아이의 어깰르 잡고 자기 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그런데 어린세하의 눈은 생기를 잃고 죽어있었다.
"뭐야이건...이봐! 꼬맹이 어떡해 된거야!? 어이!!"
아무리 흔들어도 어린세하는 반응이 없었고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귈르 기울여보니 주위를 둘러싼 하얀그림자가 작게나마 무슨 말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점차 소리가 커지며 확실히 들리게되었다.
[어째서 이런애가....]
[알파퀸의 아들이 맞는거야?]
[쓸모없군...]
[정말이지 형편없군]
"이건..."
소리가 들리는과 동시에 이미지도 떠올랐다. 그 이미지에는 어린세하를 보며 비판하고 욕하며 한심하게 보는 인간들이 있었다. 그리고 어린세하는 그런 인간들에 말에 열등감을 느끼며 그저 울고있었다. 어린세하의 주위에는 그를 격려해주는 사람은 없었으며 자신의 육친인 엄마마저 그런 어린세하의 곁에는 있어주지않았다.
"나는 쓸모없는걸까..."
"뭐.."
"나는 엄마가 아니야..."
"그래 너는 니 엄마가아니지..."
"내게 위상력이 생기고 그걸 높이면 주위사람들은 나를 좋아해줬어 엄마도 기뻐해주셨어.....하지만 언제부턴가...... 내가 잘못하니까 사람들은 날 싫어하고 나를 멀리해... 엄마는 그런 나에게 아무말도 안해줘....나는.... 어떡해야되는거야....?"
"내가 말했지 어차피 인간들은 그런 이기주의...크윽!!"
카오스는 갑작스러운 두통에 머리를 움켜쥐었다. 이번에도 어떤 영상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이...이건!! 크윽!!"
[니가 알파퀸 아들이라니...]
[이런 녀석이...]
[저기...엄마...]
[.....]
[엄마아아!! 으아아아앙!!]
그 영상은 다른 사람들의 비난에 훌쩍이는 어린세하가 엄마를 부르지만 그 엄마라는 사람은 그런 세하를 **도 안고있었다. 어리네하는 그저 계속울고있었다.
"뭐야 이거는 왜 내머릿속에 이런.....크윽!!"
그리고 눈앞에서 어린세하와 하얀 그림자들이 사라지고 어린세하가 카오스를 보았다.
그리고 어린세하가 입을열자 머릿속에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울리기 시작했다
'언제나 혼자였어..'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안아....'
'클로저 따위...이제는...'
어린세하는 절망하고 있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비난에 그리고 자신을 봐주지안는 엄마에대해.... 카오스는 그런 어린세하의 목소리를 들을떄마다 머리의 통증은 더욱 심해졌고 어느샌가 그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뺨을타고 흘러내렸다.
"어쨰서야!! 어째서내가 저말을 들을때마다 괴로운거야!? 어쨰서!?!!!"
'나같은건..이제....'
스스스스스...
어느샌가 어린세하의 발치에서 검은그림자들이 기어올라와 어린세하를 집어삼키려하고있었다.
"그만둬!!"
카오스는 어린세하에게로 달려가 그 그림자들을 없애보려하지만 소용없었다. 오히려 그 그림자들은 카오스마저 집어삼키려하고 있었다. 카오스는 어린세하를 보았지만 눈은 여전히 공허한채였다.
'젠...자...앙..."
그리고 카오스는 그대로 어린세하와 함께 전신이 검은그림자에 덮이고 말았다.
화이크&애더남매...
"이제야 거기까지 들어간건가...."
화이트는 문쪽을 바라보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어딜 보는거야?"
"이런!"
촤악!
"큭! 한방먹었군..."
"우리를 상대로 한눈을 팔다니 배짜이 좋군.."
"맞아 니주제에 감히...빨리 세하를 내놓지?"
화이트는 그런 애더남매를 웃으면서 바라보며 건블레이드를 겨누었다.
"아까도 말했을텐데? 저녀석은 못넘겨준다고..."
"정말 끈질기군.."
"이정도면 니가 우리를 이길수 없는건 잘알았잖아?캬하하하"
"하..뭐 그건 그렇지... 하지만 애쉬는 그렇다쳐도 더스트니가 이세하에게 집착하는 그 마음은 장난이 아니군 그떄는 장난인줄 알았지만 진심으로 그녀석을 좋아하는거였군...."
"뭐...뭐..뭣!"
화이트의 폭탄발언에 더스트는 얼굴을 붉히며 당황했다.
"니..니..니가 무슨 상관이야!? 그..그도 그럴께 나...나..나는 그러니까 세하를 처음 봤을떄부터...그개...!!!"
'지금이다!'
"어딜..."
캉!
"크윽!!"
화이트는 한순간의 빈틈을 노려 더스트를 공격했지만 애쉬에게 막히고 말았다.
"누나...정시차려.."
"미..미안 애쉬.."
"자그럼 빨리너를 죽여볼까.."
애쉬와더스트의 위상력이 증대하면서 엄청난 파동이일어났다. 카오스는 그모습을 보고 혀를찼다.
"칫! 진심으로 나오겠단거냐..."
쿠오오오오!!
'어이 진짜.....그 검은것 들에게 먹히면 안된다고....너라면 거기서 출구를 찾을수있을거다... 빨리 돌아오라고!!'
차캉!
화이트는 건블레이드를 장전하고 애더남매를 견제했다.
'빨리빨리 거기서 나오란 말이야 '이세하' 사람고생시키지 말고!!!'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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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 .....
FateMoral : ....
화이트 : 어라? 오늘은 조용하네?
카오스 : 카무룩...
FateMoral : F무룩...
화이트 : 아...카오스는 절망중이었지... 어라 근데 작가는왜 그래??
FateMoral : 지금 이런 대장정 스토리를 써놨는데 뒷내용이 머릿속에 전혀 생각이안나...
화이트 : 뭐시!?
FateMoral : 아.....뭔가 나른해...몸이 녹는다...
화이트 : 아! 작가가 슬라임 되고있어!! 정신차려!!
FateMoral : 나른해....
꼴까닥..
삐이이이이이이이이~~~~
화이트 : 작가아아아아아아아아!!!!!
임종하셨습니다.
네! 이걸로 8화도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좀 어두운 분위기가 많았네요... 제가 쓰는동안 우울할 정도였어요 하하하하.... 아무튼 다은 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