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7화 '기억'
Bunysing 2015-08-07 6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7화
"크윽!!"
데미플레인으로 돌아온 카오스는 아직까지 계속되는 두통에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하며 자신의 옥좌에 주저안잤다.
"용이시여 괜찮으신겁니까?"
"넌 저게 괜찮아보이냐?"
"바머..조..용히.."
가디언과 바머그리고 블라스터가 카오스의 안위를 걱정하였다.
"괜...찮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경..계를..해라.... 알았나?"
"""네! 용이시여.."""
슈슉
그대로 세마리는 그자리를 떠났다. 카오스는 세마리가 떠난것을 확인하고 다시 고통에 괴로워했다. 계속해서 이상한 환청이들리고 마치 머리가 터질것만 같이 고통스러웠다.
[세하야...나...너를...]
[사랑...해]
[세..하]
[세하..야]
[이..세하]
'대체...도대체 왜!?...왜 이렇게 머리가 아픈거야..!! 그리고 이 소리는 뭐야!? 이세하는 누구냐고.....!? 나를 그이름으로 부르지 말란말이야!!!'
벌써 얼마나 환청이 계속되고 고통이 계속된지도 모른채 괴로워하고 있던 카오스의 ㅜㄴ앞이 갑자기 깜깜해지고. 아무것도 없는 검은 공간에 카오스는 눈을떳다.
"이곳은...어디지...머리의 두통도 사라졌군..."
그리고 그곳을 걷기 시작했다. 한참을 걸어도 끝이보이지 안았고 오로지 검은세상만이 펼쳐져있었다.
"이곳은 어디지.. 도대체 출구는 어디인거야..."
그렇게 한참을 걸었더니 눈앞에 하얀문이 하나보였다. 아무장식도 없고 그저 하얗기만 한 문이었다. 카오스는 그 문의 손잡이를 잡고 돌려문을 열었다.
"윽! 이...이건..."
문이 열리고 갑작스러운 밝은 빛이 눈을 덮었다. 그리고 눈을 뜬 그곳에는 누군가가 서있었다.
"너는...."
카오스를 눈치챈듯 그자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돌아본 그얼굴은....
"그 얼굴....너는.."
"겨우 여기까지 온건가..."
돌아본 그 남성의 얼굴은 후드에 가려져서 보이지안았다. 하지만 왠지모를 위압감이 있었다.
"넌 누구야..... 여긴또 어디고...!!"
"큭....여기까지 와서도 아직도 그소리야?"
그 남자는 카오스의 질문에 어이없어하며 천천히 카오스에게로 다가갔다. 카오스는 자신의 무기가 없는것이 상관없다는듯 맨손으로도 그 남자를 상대할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카오스와 두걸음 정도 떨어진 곳에서 멈췄다.
"그렇게 경계하지마.... 넌 어차피 나니까..."
"뭐..라고?"
"아니지... 정확히는 내가 너인거 인것 같네....뭐 아무튼 경계좀 풀지? 나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 뿐이니까.."
그자는 마치 장난이라도 치는듯한 아이 만약 웃어보였다. 카오스는 그런 그자의 표정에 왠지모를 신뢰를 느끼고 경계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자 그럼 가볼까?"
"어디를 말이야...?"
"일단 따라와 보라고"
그렇게 그자르 따라 걸어가 보니 3개의 문이 있었다. 첫번쨰는 이 공간과 마찬가지인 하얀색 두번째는 뭔가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검은색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문은 하늘색이었다. 그남자는 천천히 카오스의 앞으로 걸어나와서 두팔을 벌리며 애기했다
"자..그럼 여기서 퀴즈! 너는 어떻해야 이곳에서 나가는게 가능할까?"
"어떻게 나가는거야...혹시 너를 쓰러뜨리면 되나...?"
"후후 아쉽지만 틀렸어 너는 아마 자신의 머릿속이 혼란 스러울꺼야 이상한 기억 그리고 '이세하'라는 이름때문에 말이지?"
"너 이자식 그걸 어떻게 알고있는거야!!"
카오스는 그자의 말에 흥분해 곳바로 멱살을 잡았다. 허나 카오스의 위혀베도 불구하고 그자는 그저 웃기만 할뿐이었다.
"후후.. 자자 진정해..."
지이이이잉~~
"크윽!!"
그자가 머리에 손을 댄 순간 갑자기 머리에 아까와갔은 고통이 일어났다. 그리고 다시한번 재생되는 기억과 이세하라는 이름이 계속들렸다.
"크아아악!!"
"자 이제스톱..."
그가 손을 내리자 머리의 두통이 거짓말 처럼 사라지고 소리도 안들리게 되었다.
"자 이제 진정됐겠지? 그럼 이제 애기할께.."
"**...."
"우선 니가 이곳에 온이유....그건...니가 기억해야할 것을 잊어버렸기 떄문이야..."
"내가.. 기억해야 할거라고?"
"그리고 두번째.... 너는 누구인가? 너는 정말로 차원종인가?"
"그건 당연한거...."
순간 카오스는 잠시 망설였다. 자신이 언제부터 용이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니 애초에 자신은 어떻게 이세계에 있는것인가..
"후후...그리고 마지막 니가 괴로운이유는 왜일까?"
"내가..괴로운이유..."
"그래.. 너는 분명히 자신이 차원종이고 인간을 없애야하는 용이자 데미플레인의 지배자야 근데 이상하지? 너는 언제 태어난거지? 자신은 언제부터 용이돼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넌 정말차원종인가? '이세하'가 과연 누굴까?....."
"그건..."
"그리고 넌 어째서 인간을 죽이지 못하는걸까?"
"!!!"
그자의 말에 카오스 자신도 이제서야 깨달았다. 자신은 몇번이나 차원문을 넘어가 인간들을 공격했음에도 불구히고 다친인간은 있어도 죽은인간은 한명도 없었다.
"너....도대체 뭘 알고있는거야..."
카오스는 그자를 노려보며 살기를 뿜지만 그자는 여유자적했다. 그리고 다시 뒤돌아서더니 3개의 문중 하나에 다가가 손을 대었다.
"후후...너의 그모든답은... 이 세개의 문에 있어..."
"그 문에?"
"그래... 니가궁금해하는 것들이 다 이안에 있지 그리고 니가 무엇인지도 말이야..."
"그럼 그문을 하나씩 확인하면 된다는 거냐?"
"아니...."
"무슨소리야.. 넌 그문들에 답이있다고 했잖아...."
"그건 맞지만 다라고는 안했어 너는 이문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되 3개중 한개는 니가 알고싶어하는 것 그리고 너의 진짜모습이 있어 하지만... 나머지 두개는 너에게 남아있는 감정이 파괴될만한 것들이 있지.... 말그대로 꽝을 뽑으면 넌 그즉시 완전한 용 차원종으로 거듭나 모든 인간을 말살시킬거다..... 그말이야.."
"뭣..!"
"자..시간 됐으니 이제 골라봐 어느것을 뽑던 그것은 너의 자유 니운명이니까.."
그리고 그자는 옆으로 비키고 카오스의 앞에는 세개의 문만이 존재했다.
'이중에 하나가....내가 바라는 답이라는거야...'
천천히 문을 살펴봤다. 딱히 특별한것 없는 평범한 문들이다. 카오스는 그 무들을 살펴보고 하나의 손잡이를 잡았다.
"오? 그걸로 할꺼야?"
"그래..."
"그럼 이제 문을 열겠습니다!!"
철컥!
슈우우우우~~~
"뭣!이건?"
"조심하라구~~죽을수도 있으니까"
"뭐라고!? 너 날속였구...으으윽!!"
잠금장치가 풀리는 소리가 들리고 손잡이를 돌려보니 문이열렸다. 그리고 갑자기 엄처안 힘에 끌리 듯이 빨려들어가기 시작 한것이다.
"너..너이자식!!"
"빨리빨리 들어가란 말이야 시간없다고?"
퍽
"크악! 너이자식이!!"
빠려들어가기 직전 그자를 노려보자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안았던 얼굴이 드러났다. 그얼굴은....
"전에 말했을텐데....똑바로 안하면 그 몸 빼앗아버린다고... 이번에는 실수하지말라고 진짜 이.세.하씨.."
"너는..!!"
쾅!
철컥!
카오스는 그대로 그 속으로 빨려들어갔고 그와 동시에 검은색 문이 닫히며 다시 자물쇠가 잠겼다.
"정말인지 손이많이가는 녀석이라니까... 자..이제.."
그자는 그대로 뒤를 돌아보았다. 그곳에는 ....
"이거 놀랍군 설마 니가 아직까지 살아있을 줄은...."
"너.... 우리 세하 어떡해한거야.."
애쉬와 더스트가 있었다.
"뭘... 잠시 여행좀 보내줬지.. 보고있는 내가 답답해서 원래대로 돌려노을까 해서 말이야..."
"정말이지 귀찮게 해주는군..."
"모조품은 모조품 답게 사라지라고!!"
"그건 안되겠는데.. 일단 나는 그때 저녀석에게 빚이있거든...근데 이렇게 빨리 이곳에 들어오다니 정신간섭이 대단하군..."
그리고 건블레이드를 집어들고 애쉬와 더스트에게 겨누었다.
"이앞으로는 못지나간다..."
"후후 정말이지 귀찮아.. 그렇지 누나?"
"빨리 없애버리고 세하 찾으러가자!!"
"큭큭... 내가 있는한 쉽게는 안될꺼야.. 그래 이 화.이.트님이 말이야!!!"
[공파탄]
쿠아아앙!!
화이트의 선재 공격으로 싸움이 시작 되었다. 한편 카오스는....
슈우우우우우.....
탁!
"여긴가?"
카오스가 도착한곳은 한 연구시설인것 같았다.
"이곳은 도대체.."
툭!
"응?"
갑자기 자신의 다리에 무언가 부딪쳐 밑을보니 한남자아이가 있었다.
"아 죄송합니다.."
"너는...."
"여기 있었네.... 세하야!!"
"뭣!?"
"엄마!!"
그아이는 자신을 부른 여성에게 곳 바로 달려갔다.
"찾았다녔잖니..."
"죄송해요.."
"괜찮아...갈까?"
"응!"
그리고 그 모아이는 그대로 자시의 엄마와 걸어갔다.
"이..세하.. 저아이가.. 이세하인건가.."
아까 그자가 한 말을 떠올렸다
'니가궁금해하는 것들이 다 이안에 있지 그리고 니가 무엇인지도 말이야...'
"그게 이 말이었군..."
'저 아이를 따라가 보면 무언가를 알거란 소리란 거군...'
그리고 카오스는 방금떠나간 아이를 따라갔다. 앞으로의 괴로운 장면을 볼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못한채..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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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이보셔 작가양반...
FateMoral: 응?
카오스: 죽어...
[별빛에 잠겨라]
FateMoral: 으아아악!? 넌 또 왜그래!?
카오스: 내가 무슨 맘바냐... 왜 내머리를 맘바랑 똑같은 상태로 만들어?
FateMoral: 아니...그냥 스토리상 그런 것뿐이고...그리고....
카오스: 그리고?
FateMoral: 재밌잖아?
카오스: 죽어라아아앗!!
FateMoral: 으아아아악!!
화이트: 이야~~ 이고 재밌는뎈ㅋㅋㅋ
FateMoral: 재미없어!!!
이렇게 7화가 끝났습니다. 1기에서 죽은줄알았던 화이트가 오랜만에 다시 나왔네욬ㅋㅋ 아마 이번에는 기억편이 좀이어질것같네요 잘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