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6화 (내용이 점점... 산으로...에휴)

Bunysing 2015-08-04 9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6화


'슬...비..야..'

"그건 분명...."

데이트 사건이 끝난 바로 다음날 슬비는 혼자 본부 밴치에 앉자서 어제의 카오스를 떠롤리고 있었다. 푸른색으로 변한눈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부른 그리움이 담긴것 같았던 목소리 그것을 다시 떠올리며 새각에 잠겼다.

'그떄 그행동.... 그리고 색이 변한눈...'

"걸어볼 가능성은 있어..."

슬비는 주머니에서 무슨 실 두가닥 같이 생긴것이 들어있는 봉지를 꺼내고는 그자리에서 일어나 곳 바로 어딘가로 향했다. 그리고 잠시후 도착한곳의 유니온 연구동 이었다.

"실례하겠습니다. 캐롤리엘 소장님은 계신가요?"

현재 이연구동의 주인이며 소장이된 캐롤을 찾았다. 그리고 6층 연구실에 있다는 말을듣고 곳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갔다.

띵!

엘리베이터가 도착했고 내리자마자 곳바로 유리문을 열고 연구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는 우정미가 있었다.

"뭐야 이슬비 무슨 볼일이라도 있어?"

"잠깐 캐롤언니에게 부탁할께있어서 말이야.."

"그래? 그럼일단 거기앉자서 기다려 지금 돌아오시는 중이니까.."

슬비는 정미의 권유에 가까이있던 의자에 앉잤다. 그리고 조용히 캐롤을 기다리고 있으니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문쪽을 보았지만 거기있던 사람은 케롤이 아니라...

"정미정미!!!!"

"응? 꺄악!?"

와락!

"우우웅~~~ 정미정미!!"

"이..바보야!! 좀 떨어져!!"

유리가 문을 열고 뛰어들어오더니 그대로 정미를 덮쳤다.

"서유리?"

"응? 헉!"

슬비의목소리를 듣고 긎서야 슬비가 있다는것을 눈치챈 유리 근데 어쨰선지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의 빛을 띄었다.

"ㄱ....그럼 정미정미... 다음에 또 올께...아하하하"

유리는 그자리에서 나갈려 하지만 슬비는 그대로 유리의 어깨를 잡고 귀신의 인을 띄우며 유리를 위협했다.

"유.리.야.?"

"왜..왜그래? 슬비슬비..."

슬비의 표정에 겁먹은 유리는 사자앞의 토끼 처럼 작아졌다.

"지금은 분명 유리니 순회시간 아니였나?"

"그..그게 말이야... 슬비야..."

"응?"

"죄송합니다...."

결국 슬비의 기백에 이기지못하고 잘못을 인정했다.

"하..하지만 정미정미 못보면 난 오늘 하루종일 배터리 방전상태..!!"

"변명이야?"

"죄송합니다...."

변명을 하려했으나 역시나 패배했다. 정미는 그런둘을 옆에서 보며 어이없어 할뿐이었다. 그러는중 다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이번에야말로 캐로리 문을 여고 들어왔다.

"oh~~유리와 슬비양이네요 Hello 오늘은 무슨일인가요?"

슬비는 유리의 질채글 그만두고 캐롤에게 자신이 들고있던 머리카락이 들어있던 비닐팩을 건냈다.

"슬비양 이것은?"

"머리카락이에요 그두개의 DNA검사와 위상력을 검증해주세요.."

"....OK,알았어요"
슬비는 진지한얼굴을 하고 캐롤에게 부탁했다. 캐롤도 그런 슬비에게 진지하게 대답했고 곳바로 기계에 넣고 검사를 시작했다.

"저기 슬비야 저거 누구 머리카락이야?"

"나중에 알게되.."

"으으으.."

유리는 표정을 찌푸리며 가르쳐 달라는듯이 보챘다.

"그만해 서유리.."

"그치만 정미야,,,"

옆에서 정미가 유리를 말렸고 유리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턱에 손을대고 가ㅏㄴ히 있었다. 글고 몇분후 캐롤이 나왔고 결과는 놀라웠다.

"일단 여기 흰머리쪽에서는 차원종의 위상력이 감지됐어요...그리고 이 검은머리에서는 인간의 위상력이 감지됐고요 그리고...."

캐롤은 말을 멈추고 슬비를 바라보았다.

"슬비양... 이 흰색머리카락은 혹시 이번에 나온 카오스라는 차원종의 머리카락인가요?"

"네..."

슬비는 무겁게 입을 열었다.

"그리고 이건 이세하군 의 머리카락이고요..."

"....."

슬비는 침묵으로 긍정했다. 그와중 유리는 옆에서 계속 어리둥절해 하고있을 뿐이었다.
캐롤은 그런 슬비를 보며 안타까워하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DNA분석결과 이두 머리카락의DNA가...."

삐이잉~~삐이잉~~!!

"!!!!"

캐롤의 이야기를 자르고 갑자기 경보가 울렸다. 그리고 동시에 슬비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김유정이었다.

"유정언니 무슨이이죠!?"

{슬비야 지금당장 강남 대로변으로 출동하렴!! 그 차원종이야!}

"!!!.... 알겠습니다..."

"유리야 출동이야 빨리가자!"

"OK!!가보자구!!"

"잠깐 슬비양....!!"

통화를 종료하고 유리와 함께 대로변으로 날았다. 캐롤은 그러 슬비를 불렀지만 듣지 못한것 같았다.

"캐롤언니 왜그래요?"

"정미양.....그러고보니 당신도 알필요가 있겠군요.."

그리말하면서 캐롤은 종이를 한장 건냈다. 그 종이는 방금 캐롤이 말한 DNA분석의 결과가 나와있었다. 하나는 어제본 카오스라는 차원종의 것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사람의 것 그것도 알파퀸 세하의 엄마인 서지수의 것이었다. 계속 보면서 DNA일치 여부와 여러가지를 보았다. 그리고 그 내용과 결과는...

"말도안돼...설마..."

그내용에 캐롤을 쳐다 보았다. 캐롤은 슬픈표정으로 그저 침묵만을 지키고 있을뿐이었다.

강남 대로변으로 가는중 제이와 미스틸과 합류한 슬비와 유리도 대로변에 도착했다. 이미 상황은 최악의 사태였고 스케빈저들이 거리를 휘젖고 있었다.

"이녀석들!"

"사라져라!!"

"아다다다다다!!"

"이쪽으로 대피해주세요!!"

제이와 미스틸 그리고 유리가 차원종을 상대했고 유리는 사람들을 안정한 곳으로 피난시켰다.

쿵!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싶었는데 크리자리드 바머와 드라군 가디언 그리고 크리자리드 블라스터가 나타났다. 제이와 유리는 진절머리를 치고있었다.

"저 세마리가 동시에 출현하다니 미치겠군..."

"또 어딘가에서 차원문이 열려있는거 아닐까요?"

모두가 경계하며 긴장하고 있을때 그 차원종들이 양옆으로 갈라지더니 그 중간에 차원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안에서 걸어나온것은 카오스였다.

"어서오십시오 용이시여..."

"!!!!!"

어째선지 드라군 가디언이 인간의 말을하고 있었다.

"아직더 불테워도 되겠습니까? ㅋㅋㅋ"

"용의 앞에서 무례하다 바머..."

그리고 크리자리드 바머와 크리자리드 블라스터까지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고있었다.
제일 처음 입을 연것은 유리였다.

"쟤...쟤내들 말을 하잖아!? 어..어..어떻게 된거야!?"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느꼈지만 저 세 마리의 위상력... 예전에 쓰러트린 것들보다 높은것 같군..."

유리의 그런 질문에 제이는 침을 삼키며 대답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용...아니 카오스가 노려보았다.

"또 너희들이냐....말했을텐데.. 다시 보이면 죽인다고..."

카오스의 몸에서 위상력이 폭발하듯이 피어오르고 엄청난 압박감이 검은양팀원 전원을 덮쳤다.

"크윽.... 설마 이정도로!!"

"으..으으..으.."

"테인아 괜찮아!?"

"윽..."

  모두가 온몽에서 식으땀을 흘렸고 미스틸은 쓰러지기 직전이라 유리가 다가가서 부축해줬다. 카오스는 그런 검은양팀원들을 한심하다는듯이 바라보았다. 그런데...

"......."

'뭐지?'

시선이 느껴져서 그쪽을보니 슬비가 힘에 눌리면서도 어쨰선지 필사적으로 자신을 보고 있던것이었다. 그눈은 기대와 슬픔 안타까움이 썪인 눈이었다. 그순간...

[세하야...]

"윽!"

"용이시여 무슨일입니까?"

갑작스러운 두통에 비틀거린 카오스를 다급히 가디언이 받쳐주었다. 그리고 다시 자세를 잡지만 두통은 계속 됐고 계속해서 머릿속에 모르는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세하 너 또 게임하지!!]

[야! 이세하!!]

"뭐야....크윽...이기억은... "

[무리하지마....]

[혼자서 다 짊어질 셈이야!?]

"으윽..이건...도대체!?"

그렇게 고통에 호소하는 카오스의 압박이 사라져 기회를 잡은 제이가 먼저 카오스애게 돌진했다.

쿵!

"아니!?"

"용에게는 못갑니다.."

"칫!"

제이가 가디언 과 대치했다. 유리와 테인이가 다시한번 돌진하지만...

"못지나가 인간!!"

"니녀석들을 용의 곁에 보낼순없다."

"비켜!!"

"사냥개시!!"

그렇게 유리가 크리자리드 바머 테인이가 크리자리드 블라스터와 대치했다. 그러는 동안 슬비는 천천히 괴로워하고 있는 카오스에게 걸어갔다.

"....."

"크으윽!! 저리가!!"

쾅!

카오스가 건블레이드로 위상력을 쏘았지만 슬비를 빚맞추었다. 계속해서 위상력이 쏘아졌지만 슬비는 멈추지않았고 이윽고 카오스와 10걸음 정도 떨어진곳에서 멈췄다. 카오스는 그런 슬비를 보며 소리쳤다.

"너희들은 대체뭐야? 너희..들..아니 너는 대체 뭐냔말이야!!!!"

"......"

카오스의 물음에 대답은 없었다. 슬비는 카오스를 잠시보고 숨을 내쉬고 말했다.

"이세하.."

"뭐?"

"알파퀸 서지수씨의 아들이자 검은양팀 소속의 클로저 지난 신서울 붕괴에서 정식요원으로 승급 그리고 용...아스타로트를 쓰러뜨려 신서울의 영웅이 되고 그후로 도시 복구에참가 그리고 플레인게이트 조사 그후로도 출현하는 차원종 섬멸에 히을 썼음 하지만 1년전 일어난 사고로 사망...."

"무슨소리를...크윽..하는거야...그게 나와 무슨...크윽!!"

"넌 차원종이 아니야...."

"그만해..."

슬비는 한걸음 한걸음 카오스에게 다가가 말을 건냈다.

"너는 인간이있어..."

"그만..!!"

"용이시여!!!"

"한눈팔지 말라고!!"

"크윽!!"

"대장!! 그녀석 한테서 떨어져!! 위험해!!"

"거기서라!!!"

"칫!"

제이가 슬비를 말리러가려했지만 가디언이 다시 앞을 막았다. 우리와 테인이도 자신의 상대를 상대하기도 벅찬모양이다. 그러는 사이 슬비와 카오스이 거리는 단 한걸음 차이로 좁혀졌다.

"넌 세하야....이세하라고..."

"아니야...그만해!!"

"세하야 나야 슬비라고..."

"그이름으로 부르지마...!!"

"제발...세하야.."

"부르지마....."

"정신 차리란 말이야!!! 이세하!!!"

"그이름으로 날 부르지말란 말이야!!!!!"

쿠오오오오오..

카오스의 몸에서 검은 위상력이 폭발하며 뿜어져 나왔고 동시에 어청난 풍압이 주위 일대를 덮쳤다. 가까이 있던 슬비는 그대로 풍압에 날아갔고 다른 검은양 팀원들도 풍압을 이기지 못하고 날아갔다. 제이는 그대로 따에 착지해서 몸을 숙여 피하며 날아온 미스틸을 잡았다. 유리와 슬비도 사이킥무브로 따에 착지해 버텼다. 그리고 풍압이 잦아들고 검은양팀원들은 카오스와 100M정도 떨어지게되었다.

"하아...하아..."

"용이시여 괜찮으십니까?"

"괜....찮아.."

그리고 고개를 들어 슬비르 노려보았다. 슬비도 그런 카오스의 시선을 정면에서 받아드렸다. 카오스는 한 차례 시선을 교환하고 부하들에게 고했다.

"일단은 돌아간다. 좀더 준비를 해야겠어..."

"알게겠습니다 용이시여"

"에!? 벌써가는겁니까?"

"무례하다 바머.."

그리고 그대로 차원문을 열고 돌아갔다. 그 모습을 보고 검은양팀원들도 한숨을 쉬고 그자리에 주저 앉잤다 그리고 제이는 슬비를 보며 소리쳤다.

"그게 무슨짓이야!! 하머터면 큰일날 뻔한거 몰라!?"

"...죄송해요."

"아..아저씨 진정해요.."

"아저씨 아니라 오빠라고!!"

"죄송해요 어쩔수 없었어요.."

"그게 무슨 소리지?"

"실은..."

이들이 이러고 있는 동안 캐롤은 아까 슬비가본 검사결과 용지를 김유정에게 보여 주고있었다.

"캐롤...이게..정말이야..?"

"YES...저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에요..."

"어떡해 이런일이..."

유정은 그대로 머리를 감싸안았다. 그리고 손에서 용지가 날아가 바닥에 떠어졌다.


이세하  혈액형 A
                            일치
카오스  혈액형 A


DNA결과 : 일치

모든 검사 결과가 일치 하며 이 두사람은 동일인물임을 알려드립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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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크하하하ㅏ하 이제는 될대로 되라다 !!! 뭐야이거 쓰다보니 막장드라마 처럼 됐어!! 이게 뭐야!!!! 미치고 환장하겠네!!! 일단 쓸수있는데 까지 계속 쓰겠슴다!! 홧팅!!


카오스: I am your father...
세하:....어이 작가양반..
FateMoral: 응 ? 왜그래?
세하: 별빛에 잠겨라...
슈우우웅!!
FateMoral: 으..으아아아악!! 갑자기 왜그래!?
세하: 불평말고 그냥 죽어버려!!!!
FateMoral:으아아아아아아아!!!
카오스: 이제 들어가도 되나?

6화끝!!

2024-10-24 22:37:3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