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 2, 3
그레이트랜서 2015-07-25 1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아, 안돼! 이리와!"
어떤 동물이든....
"전 나가겠습니다!"
보금자리를 나서면,
"위상능력자 한명 발견, 사살 완료."
"어...자, 잠깐만!"
"사살하라."
"으아아아악!"
죽는다.
"이봐, 꼰대! 우리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지?"
"그게 무슨 말이지?"
"나랑 레비아랑, 그 은신처를 쓸어버린다고!"
"...아직 사장의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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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경대도 벌쳐스편에 서고..."
"아저씨..."
"아저씨 말고 오빠라고 불르랫지?"
"쳇, 그거나 그거나..."
"그나저나 왜?"
"저희가 바같에서 벌쳐스를 쓸어버리고 오해를 풀면 안되요?"
"아직...데이비드의 명령이 안떨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