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이야기

개임중독탈출기 2015-07-20 0

 

 

 

 

프롤로그

크윽 ** 하필 왜 지금

 

 

 

이렇게 지는 건가 아무것도 못지키고 죽는건가 아 그순간이

 

 

기억이난다.

 

 

그때 학교가 끝나고 방과후 하교중 이었다.

 

 

차원종의 습격으로 학교 무너졌다. 내교실

 

 

 

 

 

약간무너진 교실에서 한차원종으로 보이는 인간 학생들과 선생님이 죽이고있었다.

 

 

 

아 귀찮게

 

 

 

그렇게 말하며 남은 학생까지 머리를 잡는다

 

 

 

 

 

그만 왜 살려줘 제발 살려줘 크아아아

 

 

 

이미 봤잖아 내얼굴 그니까 죽어

 

 

빠직 머리통이 터진다

 

 

 

 

그리고 남은 학생도 죽었다.

 

 

 

 

머리통이 터진체

 

 

 

난 보았다. 처음으로 사람이 사람이죽이는 것을

 

 

 

아주 잔인하게 손의 악력으로 머리통이 터지는 그장면을

 

 

 

 

왜...

 

 

 

왜... 어째서.. 그런거야?

 

 

 

왜 죽인 거야 너도인간이잖아

 

 

 

 

아 약하니까 니들 아니 저들이 너무약하니까.

 

 

 

고작 약하다는 이유로 그랬어야 했어 너도 인간이잖아 같은 인간인되 어째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아 하아

 

 

 

아직도 날 인간으로 보는거야 하긴 맞는 말이야 하지만

 

 

 

 

틀려 반은 인간이고 반은 차원종이야 그리고

 

 

 

 

내가 저들을 죽이든 살리든 뭔상관이야.

 

 

 

정말이지 귀찮다

 

 

 

 

정말 귀찮네 지금

 

 

 

거짓말 분명 위상력도없었고 그리고

 

 

 

그럴리가 없어 너가... 유성...너가 차원종일리가 없잖아 반년동안..

 

 

 

 

단한번도 위상력이 느껴지지도 않고 위상력 검사결과때 위상력이 없었잖아

 

 

 

넌 날그정도로 보냐 아무튼 내가 보통으로 보여

 

 

넌 나에 대해 아는거 하나 없잖아

 

 

 

 

클로저 이세하

 

 

 

 

 

지겹다

 

 

 

일단 덤벼 더 말해봤자 시간만 지나갈 뿐이야 차원종 썰러 왔으면 차원종을 썰어야지

 

 

 

나부터 간다 그한테서 약1.5m 데는 긴 카타나가 나온다 자 썰러간다.

 

 

 

 

 

어께가 스친자국을 내며 피가 한방울 흘린다.

 

 

 

상체를 좌측을 피했다

 

 

 

 

조금만 늦게 움직였으면 목이 베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계속 공격한다.

 

 

 

 

계속 휘두르고 찌른다.

 

 

 

 

왠만하면 검을 막으려 하지만 검의 속도가 엄청 빠르다

 

 

그렇게 계속 베인다.

 

 

 

 

푹 크억 엽구리 부분에 찔린다.

 

 

 

크억 크으으윽

 

 

 

 

아 약해 그정도냐 하 일반인이 낼수 있는 힘만 냈는데 그정도냐 말이야 위상력도 꺼내지 않았는데 그정도냐

 

 

 

 

그렇게 약한주제에 나한테 덤빈거냐

갑자기 그의 말투와 목소리가 진지해진것 같다

 

 

 

 

결국은 똑같에 니들인간이나 차원종이나 결국은 힘을 갖고 누르는건

 

 

 

단지 다르다면 니들은 재력과 권력으로 억압하는거고 차원종은 강한자 만이 살아나는 것 차이 뿐 결국은 똑같아 인간이나 차원종이나

 

 

 

 

 

그리고 니들도 그렇게 살잖아 사회란 시스템 속에서 말이야

 

강한자는 약한자를 먹음으로 써 살아가는 약육강식의 시스템을

 

 

구로역 사건도 그랬어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재력을 가진이들이 더갖기위해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서

 

 

 

 

 

돈없는 가난한이들의 삶의 터전을 뺏은거 잖아

 

 

결국 그렇잖아

 

 

 

차원종이나 인간이나 별차이 없어 단지 다르다면 인간 더 잔인하고 더쓰레기와 같다는 거다

 

 

 

 

 

그리고

 

 

 

 

너는 개임중독 에다 아무런 의욕 없이 나무늘보 처럼 똑같이 학교에 가서 자고 차원종 대충 잡고 그

 

 

리고 개임만 밤새 처해되는 패배자주제에 나보다 약한주제에 저들의 죽인거에 대해 뭘말하겠단 말이야

 

거짓말 너가 그럴리가?

 

 

 

반인 반차원종이라니 하아

아직도 보이는 사실을 부정하는건가

아니 멘붕 상태가 보군 하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차원종이나 괴물이라 생각해봐

정신상태가 맛가는 것도 이상한게 아니니까.

그리고 부럽더라 너는 알파퀸에 아들에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있지

정말 부럽더라

너는 노력하면 됬어 하지만 나는 안됬지 늘 매일 하루하루가 그런데 넌

 

 

 

엄청난 기대를 받아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그들이 노력을 인정하진 않았다는

 

 

 

이유로 너는 학교가서 처자고 그리고 방과후에 차원종 경보 나오면 대충 차원종 썰고 밤새 개임하고

하지만 나는 아냐 이렇게 시간을 버려가면서 매일매일 수십번을 미치며 메일메일 잊

지않기 위해 차원종의 심장 씹어먹으며 노력했지 그렇게 갈망했지만 몇십아니 몇천만번이고 반복했지

이루기위해서 몇억번이고 결국은 못했지 하아 나도이젠 죽고싶다. 그렇게 **듯이 반복하고 그렇게

까지 힘들게 했는데 아무것도 못했으니까

뭐 아무리 말해봤자 수십번실패했고 한낱 패배자의 변명 밖에 안되겠지

 

 

 

 

넌 절대 날 이해 못하겠지 이세하

 

 

 

 

그래도 앞으로를 위해서 믿고 싶어는데 이젠안된다

 

 

 

 

 

그니까 여기서 죽어

 

 

 

 

 

긴 카타나가 휘두른다

 

 

 

 

피할수 없다 지금 상테로는 절대 움직일 수없음을 느꼈다 지금 장기가 파손된상테 아까전의 검속보다 몇십배는 빠르다

 

 

 

 

절대 못피한다 그냥 이렇게 죽는건가

 

 

 

아무것도 못하는 그때였다

 

 

 

 

 

 

아 진짜 위험하네 이거 괜찮아 동생

 

 

 

제이아저씨 어떻게여기에

 

 

 

아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지

 

 

 

 

 

아저씨라고 부르지 마

 

 

 

탕탕탕탕탕

 

 

유리야

 

 

 

검은양이 다 모였나 보내

 

 

 

아 귀찮다.

 

 

 

 

 

 

 

 

화염 폭발인가 화력이 쌔네

 

 

 

 

 

하아 검은양 리더란건가 위상력을 효율적으로 잘다루네

 

 

 

 

 

 

아 전부 상대하고 싶지만 안될 것같고

 

 

 

 

 

 

 

오늘은 이만 갈게

 

 

 

 

하지만

 

 

 

 

 

다음에 볼때

 

 

 

 

 

 

 

마지막 인생이라도 제대로 보내라고 그땐 살아있든 죽었든 날저주하고 절망스럽게 좌절하게 만들테니

 

 

 

 

거기서 쾅콰콰 쾅

 

 

 

 

 

난 아무것도 못 지켰다.

 

 

 

 

그로부터 3일동안 입원했다.

 

 

 

 

 

그저 창문밖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나는 아무것도 못했다.

 

 

 

나는 그저 아무것도 못했다.

 

 

 

나는 약하다. 인정해야했다.

 

그렇다 나는 엄마가 차원전쟁 영웅이란 이유로 나는 엄청난 기대와 부러움의 시선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엄마는 영웅의 아들이니까 그정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싫었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영웅같은게 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차원종과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인생애 대해서 멋대로 말하는 것이 싫었다.

 

 

 

정말 싫었다.

 

 

 

나는 단지 평범한 사람처럼 지내고 싶었다.

 

 

 

그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같이 다니고 공부를 해서 성적을 올리고

 

 

 

 

친구들끼리 같이 다니며 그런 평범한 삶을 살고싶어을 뿐이었다

 

 

 

 

서유리가 클로저가 되기 전처럼 평범한 학생처럼

지내고 싶었다.

 

 

 

다른 또래아이처럼 평범하게 지내고 싶다

 

 

 

하지만 노력해도 다가오는 친구는 없다.

 

 

 

왜냐고 내가 위상 능력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상능력자에 대해 마음대로 말하고 놀린다.

 

 

 

그래 아무도 없다 난 혼자다

 

 

 

그리고 열심히해서 이루면 그들은 마치

 

 

 

당연하단듯이 말하고 기대치는 높아지고 더힘들어 지니까

 

 

 

 

차라리 실망하는 게 나을테니까.

 

 

 

 

그러면 편할테니까

 

 

 

그래서 이제 더는 노력하지 않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니까

 

 

 

그렇지만 나는 더는 지켜 볼 수 없다 차원종에 의해 사람이 유린당하는 것만큼은 지켜볼 수 없다.

강해 져야만 했다

하지만 나는 유성을 이길수 있을 까 유성을 죽일수 있을까

난 모르겠다.

난 그저 보기만 했다 사람이 죽는 것을 막지도 못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변명만 생각난다.

 

 

 

그래 난 아무것도 못했다.

 

 

 

난 지키기 위해 차원종과 싸우고 힘을 길렀다. 하지만 그깟 힘도 결국은

 

 

 

 

무의미 하다. 나는 전력을 다해 싸웠지만 그는 일반인이 낼수있는 힘과 압도적인 기술로

 

 

 

 

날 가지고 놀았다.

 

 

 

내곁에 아무도 없다

 

 

 

나는 약하다

 

 

 

 

 

도대체 뭐길래

 

 

 

아무것도 못했어 그들을 죽는 걸 막지 못했어

 

 

 

 

 

(눈물이 흐른다) 

 

도대체 누구하나도 못 구했어 

 

 

 

힘내라  못구하였다고 해서 너가 잘못한게아냐

 

 

제이 아저씨

미안해요 난 아무것도 못했어요

넌 잘못한 것 없다.

나도 한

* * * * * * * * *

한편 그 시각

하아 오랜만이네

언제까지 기다려 줄거지 저렇게 약해빠진 클로저들 죽이는 건 숨쉬 는 것 보다 쉬운 일이잖아 그런데 왜 안죽인거야

우리목적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야 그저 성장 시키는 것이야

하지만 이미 죽여잖아

신강고 에 2학년생에 담임선생님 또래 학생을 전부 죽였잖아

어쩔수 없어

세하와 관련되 있다해서 그렇게 까지 해야해 그렇게 힘들게 해야되 그냥 죽이면 되는걸

 

 

 

안되 그렇게 해야되 납득 할 이유를 알려주지

 

 

일단 예를 들게 세하랑 나타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일단 세하가 이긴다 치자 (나타가 이기겠지만)

 

 

 

 

 

하지만 세하랑 나타랑 서로 죽이는거 중에서 누가 죽을까

바로세하야 단지 그 차이야

세하가 이길수 도있어 하지만 죽이는거 다르지 세하는 사람을 직접죽인적 단한번도 없어

 

 

하지만 나타는 사람을 많이 죽였지

 

만약 세하랑 나타가 싸우면 나타가 무조건 이겨

 

왜냐면 세하는 사람을 죽일 수 없지만 나타는 사람을 죽일 수 있으니까.

 

 

다시말해 나랑 싸우면 무조건 날 인간 되돌릴 방법으로 싸울거야

 

 

아니면 인간의 편으로 만들라고 노력할거

 

 

 

 

그니까 전력을 다해 싸우지 못한다 이애기지 하지만 전력을 다해도 내가 그를 죽이는건

 

 

 

숨쉬는 것보다 쉬운일이야

 

 

다시말해 성장 시켜야되 봐주듯 싸우면서 말이야

 

 

 

그리고 나타는 이미 수십 번이고 절망하고 좌절해도 이상하지 않을 세상에서

 

 

바등바등 살아왔지 그러니까 잠재력은 몰라도 스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그리고 그의 눈에 독기가 있어

 

 

 

 

하지만 세하는 그 반대지 잠재력이 엄청나지만 그는 독기가 없어 다시 말해

 

 

 

목숨의 위기나 많은 싸움을 못했어 했다고 해도 나타처럼 탁월하게 싸울 수없지

 

 

 

말그대로 생명체를 효율적으로 죽이는 방법이 달라

 

 나타는 효율적으로 죽여

 

 

 

그는 공격속도가 엄청 빨라 그리고 담긴힘도 엄청나지

 

 

그리고 공격하는 부위가 전부 급소야

 

 

 

 

이세하가 나타한테 1대를 맞으면 이세하  즉사에 가까운 타격을 받을거야

 

 

 

 그리고 다시말해 이세하는 목표가 없어

 

 

하지만 나타는 목표가 있어  유니온그리고 전세계정부를 박살 내겠다는 목표가

 

 

 

하지만 내가 복수의 상징이된다면 다시말해 이세하는 나라는 목표를

 

 

 

 

갖게 된다면 나를 죽이기 위해 더욱 강해질 수 밖에 없어 

 

 

 

물론 절망할수도 있고 좌절할 수있지

 

 

 

하지만 그가 목숨의 위기를 느끼거나 가까운 누군가가

 

 

 

죽는다면 오히려 강해지려 할수 밖에 없을 거야 살아남기위헤서그리고 복수 하기위해서

 

 

 

말이야 나타처럼 말이지.

 

 

 

그래서 나는 세하가 보는 앞에서 가장 친한 사람을 아주 잔인하게 고통스럽게 죽이면 되는거야

 

 

물론 절망하고 좌절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난 믿어 딛고 일어  날수 있을 거라고

 

 

 그만 차라리 죽이는게 나 가까운이 에 죽음을 격고  사는바에 죽는게 낫잖아

 

 

 

너도 격었을 텐데 그 꼴 또 보고 싶어 그리고

 

 

우리는 이제 지쳤어

 

 

우리는 몇 십번이고 거슬여서 여기까지 왔어 우리는 이차원에 온게는 처음이 아니야

 

 

 

몇십아니 몇백번하고도 더된다고 우리나이는 최소한 천년이 넘어 그렇게까지 살아오면서

 

 

여기에 왔어 그리고 또 실패했지 성공할 때 까지 계속 해야되

 

 

 

그리고 여기서 실패하면

 

 

 

검은양이고 늑대개든 간에 다죽여 버릴거야

 

 

작가의말

글을 처음 쓰는데

 

이렇게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 문법이 틀리고 그랬을 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0-24 22:36:5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