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글 후기]

튤립나무 2015-07-05 7



안녕하세요. 글쓴이 튤립나무입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총 24개의 단편 글을 올린 후 후기를 올려봅니다.

에.. 처음에 올린 단편 글이

[애들아, 무리하지마라~ 건강이 제일이다] 였죠.

처음 올린 브금은 [클라나드 OST - 町, 時の流れ, 人]

처음 단편 글 올린 이유도 그저 저 노래가 마음에 들어서

저 노래에 어울리는 글을 적어보자라는 심정으로 써본 글이 

바로 [단편] 글이 시작이었습니다.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그냥 생각나는대로~

내키는대로~

브금에 최대한 어울리는 글을 적어보자는 마음으로 쓰게 됬는데

뒤돌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글을 썼더군요.

내용도 없고 

그저 브금으로 먹고 살던 

[단편]글등을 관심있게 봐주시고

제가 힘들게 찾은 브금을 마음에 들어하셨던

모든 독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

늘 쓰던 글 하나가 끝나니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럼 저는 이만

세정약에서 뵙도록 하지요.


아..기억편은 언제 다 쓴다냐...흑...







2024-10-24 22:36:1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