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각자의 사정

ID시도 2015-06-22 0

어릴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난 약하다....

그리고 남들이 나를 동정한다....

그러지마....동정하지마....

아무리 강한척......아무렇지도 않은척.....

고동을 잊으려고 훈련을 해보아도....

힘들다.....난 더이상 잃을게 없다....

하지만 나의 행복을 가저간 저들을 용서할수없다....

용서할수 없다.....죽인다....죽이고 또 죽인다...

저들에게 내려지는건 오직 복수....복수뿐이다...모두 없애 버릴꺼야...

"목표확인 적을 섬멸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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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가 받아왔다 알파퀸이라는 잣대로

그 누구도 나를 나로 **않았다 모두 알파퀸의 아들로 보았다

난 그들이 싫었다....

그때부터 조그만한 화면에 나를 가두고 살아왔다

그들 내 노력은 인정해주지 않고 당연하게 여겨 왔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다 똑같에 나를 같은 잦대로 평가해왔다

나는 나인데....나에 대한 평가를 왜....정해준걸로 해야되지

의문이다....난 그저 인정받고 싶었을뿐이다.....

하지만 화면안에서의 나는 노력하면 인정을 받았다

현실의 나와는 다르게말이다....그런 면에 나는 저 화면에 빠저있는것이다

난 엄마가 아닌 나이다....

하지만 그들의 기준은 알파퀸이다....

난 현실보다 작은 화면속이 더 좋다.....

하지만 나도 더이상 이런곳에 있을수만은 없다

나도 이제 지켜야 하는것이 생겼기 때문이다

"빨리빨리 덤벼 난 시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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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난 아무것도 몰랐다

그저 주변에서 싸워서 그뿐이였다

하지만 이제서는 그게 얼마나 잘못된건지 알게되었다

명령이니까.....그저 명령이니까....

사람들을 구하지못하게 했다 그저 명령때문에

난 그런 방식이 싫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명령이였으니까.....

명령을 핑계로 죄책감을 외면하고 있었다....

이제 이 죄책감을 다른사람....아니 이 아이들에게는 절때로 줄수는 없다

절때.....나와 같은 길을 걷게해서는 안된다....

내가 질머질수 있는만큼 질머져주마

내가 여기에 있는동안은 말이다

"얘들아 무리하지마라 건강이 제일이다"











오렜만에 소설 하나 올리고 가네여 요즘 바뻐서.....
다음에는 그도 차원종이였다 과거편을 마무리 하겠내여
제미있게 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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