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종이면서 클로저인 그 24화

밝은에핑 2015-06-21 2

"......"

'준 괜찮은가요?'

"응...괜찮아...다만 생각이 정리되지않을뿐이야...헤카톤케일 고대룡의 부활이라...생물마법과 환각마법의 합작인건가? 신시야누나의 작품일지도..."

'일단은 리비야씨에게는 아무말하지말아요.'

"그래..."

'이제 일어날 시간이예요. 지금이 7시니까 소콘씨와 화신을 만들려면 빨리 준비해야되요.'

"화신?"

'마법사들의 무기를 화신이라고해요. 유이는 그총 겟코는 검 신시야는 립스틱.'

"신기를 노리는건 겟코인가?"

'아니요 화신은 바꿀수있어요 그런일은 거의없지만...'

"그래? 자신의 화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놈들에게 너희를 뺏길수는없지..."

'고마워요.'

"이제 일어나야지."

나는 잠에서 깻다.

"잘잤어?"

"어? 세하네? 어 잘잤어 근데 너 왜 내방에 있냐?"

"7시가 넘었는데 않나오길레 부르러 나왔다."

"그래? 잠깐 꿈좀 꾸느냐고...오늘 소콘씨랑 약속이있으니까 준비해 니네 무기를 업그레이드할거니까."

"알겠어."

세하가 나간후 나는 이화에게 묻는다.

"우리가 마력을 같게됬어도 우리의기술을 계속쓸수있는거야?"

'쓸수는있어요. 대신 속성은 없어요......"

"그건 괜찮아. 어짜피 속성실어서 공격은 거희안하니까."

'그린가요. 다행이네요 그대신 속도는 빨라젔을거예요.'

"그래?"

'네~이제 소콘씨를 만날준비를 해요.'

"그래"

나는 옷을갈아입고 세하에게 같다.

"이제 가자 다른애들도 모여서 같이 가야하니까."

"그래."

"근데 세하야 너 기술은 잘써지냐?"

"응 나는 잘써저 왜?"

"아니야."

나와 세하는 친구들을 만나러같고 나는 그자리에서 소콘씨를 불렀다.

"다들 모이신거같군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무기를 저에게 주싶시요 잠시 진을 세겨야하니까요. 세하군은 불꽃폭발마법 슬비양이 환각 테인군이 암흑공간조작 유리양이 직감회피 제이씨가 빙결폭발 리비아양이 신속 이던가요? 그럼 그렇게 세겨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유리양과 준이군을 제외한 나머지분들은 주위에 떠도는 정령들을 어떻게 하실거죠?"

슬비가 놀라며 묻는다.

"네? 저희주변에 정령이 있다구요?"

"네 세하군은 불꽃의 정령왕 피닉스 슬비양은 물의 정령왕 나이아드 테인군은 바람의 정령왕 에리얼  제이씨는 빙결의 정령왕 빙왕 프린셔 리비아양은 번개의 정령왕 뇌랑 라이트닝 울프 가 주위에서 놀고 있습니다만 모르셨습니까?"

"심지어 정령왕들이?"

"아~정령왕들이였구나~ 우리말도 할줄알아?"

내 질문에 정령왕들이 당황해서 묻는다.

'너는 내가 보이는가 소년이여.'

"응 아주 잘~~보여."

'그렇다면 자기소계를 해야겠군 나는 불의 정령왕 피닉스.'

'나는 물의 정령왕 나이아드'

'나는 바람의 정령왕 에리얼'

'나는 빙결의 정령왕 프린셔'

'나는 전기의 정령왕 라이트닝 울프'

"반가워 나는 이준 이애들은 내친구이자 정령인 나이트폴 그리고 이화 정식이름은 트와일라잇이고."

'그옆에 있는 정령은?'

"아 이애는 다이스 내여자친구의 정령이야 유리야 너도 인사해."

'저소녀도 우리가 보이는건가?'

"응 우리는 샤먼이였다가 마법사가 된거거든? 그리고 신기의 소유자고."

'신기의소유자라고?'

"응! 나는 자연적인 신기두개 내여자친구는 내가만든거."

'신기를 만들었다고?'

"원래는 정령이 있을수있는 그릇을 만들지 신기 바로아래급 너희도 각자 너희가 좋아하는 애들의 무기에 들어갈수도 있어."

'허허허 대단한 소년이로군 우리가 저소년 소녀들에게 있는이유는 저들이 마음에 들어서라네.'

"그래? 내친구들을 좋게봐줘서 고마워."

'하하하 자네 친구들이 소중한가?'

"당연하지 그래서 너희에게 부탁하고싶은게 있어."

'부탁?'

"응 너희가 내친구들의 무기에 들어가 주면 않될까? 특히 뇌랑 당신에게는 간절히 부탁할게... 부탁해...친구들의무기에 들어가줘..."

나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고개를 들게나 이준이여 정령에게는 등급이 있네. 우리들은 그중에서도 최고등급 정령왕들이네 보통은 정령을 도구로 여기는 자들이 많이 있네만 자네와 자네의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은듯하군... 자네들 자네들의 정령이 무슨등급인지 알고싶은가?'

"응? 이애들도 등급이 있어?"

'내가 읽은 옛서적에 적힌게 맞다면 나이트폴과 트와일라잇 다이스는 과거 정령왕들보다 윗등급인 정령신들이라고 불리는 등급에 있던 분들이네. 다만 우리를 처음보았을때 저분들이 우리에게 예의를 차릴필요가 없다하여 이러고있는것이네.'

"정말이야? 이화 나이트폴 다이스?"

'네 맞아요.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요. 그리고 저희들은 별로교류가 없어서 서로에대해 잘모르고있었지만요.'

"교류좀 하지..."

'심심해서 잠만잤어.'

"에휴...그나저나 피닉스 이런말을 하는 이유가머야?"

'자네에게 묻겠네 자네의친구들은 자네와 같은가?'

"무슨뜻으로 말하는거야?"

'자네 친구들은 자네처럼 우리를 친구로 여겨줄수있는가를 물어보는것이네.'

"괜한 질문이야 저녀석들 누군가를 내리깔거나 도구로 여기는짓은 못해 저애들이 그런성격이였으면 내가 진작에 두들겨팻지."

'그런가? 자네의 부탁 들어주겠네. 저들은 이걸 모르니 우리가 승락하면 그냥저무기들의 정령이 되는것이네.'

"그래? 그럼 다시한번 부탁할게 내친구들을 잘부탁해 정령왕님들~"

'알겠네 때마침 마법진을 세기는게 다끝난것같으니 이제 우리차레로군 자 가세 친구들이여.'

소콘씨는 대화를 다듣고있었으므로 자리를 비켜줬다.

"좀있다가봐 정령왕들."

정령왕들이 무기속으로 들어같다. 정령왕들이 들어간 무기들이 속성의 색으로 반짝인다.

"머야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너희주변에 있던 정령왕들이 너희의무기속으로 들어같어."

"그럼 우리무기들은 어떻게 되는거야?"

"어떻게되기는 신기가 되는거지."

친구들이 무기를 잡으려고 한다.

"잠깐만 그전에 한가지만 물어볼게."

"먼데?"

"너희들 정령을 어떻게생각해?"

"무슨뜻이야?"

"정령을 도구로 생각해 무기로 생각해 정령들이 무기에 깃들면서 너희들의 무기는 신기가 됬지 신기의소유자가 되면 정령들을 볼수있어 그렇기에 물어본다. 친구로서 또는 가족으로서 너희들은 신기의정령들을 머라고 생각하지?"

슬비가 앞으로 나온다.

"준아 너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니가 부러웠다? 정령들이 보이고 샤먼이되고 마법사가되고 신기를 같고 신기의정령들과 친구가되고 우리는 신기의정령들을 볼수도없고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어 그래서 나이트폴과 이화 다이스 와 대화할수있는 유리와니가 부러웠어 우리도 대화하고싶고 친구가되고싶었지 정령과 친구가 되고싶었어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정령과 친구가 될수있는 기회가 생겼지 우린 정령과 친구가 될거야. 이건 우리 모두의 생각이야."

"그래 그렇다면 신기들을 가져가."

팀원들이 신기를 잡자 정령들이 실체를 드러냈다.

"니가 피닉스구나? 반가워 나는 이세하야."

'반갑군 소년 앞으로 잘부탁하네.'

"나는 이슬비 반가워 나이아드"

'반가워요~~ 잘부탁해요.'

"반갑군 나는 제이라고해."

'나는 프린셔다 잘부탁하지.'

"저는 미스틸테인이예요 테인이라고 불러주세요. 잘부탁해요."

'나는 에리엘 반가구나 잘부탁한다 테인군.'

"저는 리비아예요 잘부탁드려요 라이트닝 울프."

'잘부탁하지.'

"자 이걸로 끝 그럼 신기의 위력을 확인해볼까?"

그때 차원종경보가 울렸다.

"강남 한복판에 고대룡 해카톤케일이 등장했습니다!"

나이트메어의일이 벌써일어나는건가?

"이준 미안하다 그녀석들을 놓첬다."

"헤카톤케일 트레일러의 짓이야?"

"그래...우리도 돕게해줘."

"일단 팀을 나누어서 유니온터렛으로 가자. 리비아 나타 레비아가 1팀 나랑 유리 테인이가 2팀 제이형 세하 슬비가 3팀 애쉬더스트는 조금 떨어진곳에서 지원해줘"

"알겠어."

내말에따라 우리는 유니온터렛이 있는곳으로같다.

"크오오오"

"윽...헤카톤케일한테서 파란색입자가 나오고있어!!"

"역시 생물마법인가?? 일단은 유니온테렛이 발동될때까지 시간을 벌자."

"알겠어!"

우리는 헤카톤케일의 시선을 끌었다.

"어머~ 그러면 않되지~어떻게 만든녀석인데~~~"

"신시야언니!!!"

"역시 당신짓이였어."

'그럼 당연하지 여기서 생물마법을 쓰는건 나뿐이잖니?"

"다른녀석들은 어디있지?"

"다른팀들이 있는곳에같지~"

"알려줘서 고마워요 그렇다면 이렇게 해야겠네."

나는 신시야를 붙잡았다.

"무슨짓을 하려고?"

"머긴 너희를 한곳에 모으려고!"

나는 차원문을 열어 유이를 잡고 다시 차원문을 열어 겟코를 잡았다. 그후 무전기에 대고 말했다.

"트레일러팀은 내가 맡을게 너희는 작전을 계속해줘."

"후훗 우리를 혼자서?"

"용감하네."

"짜증나."

"이봐이봐 짜증나는건 나도 마친가지니까 잔말 말고 덤벼"

"이자식이!! 해제!"

"해제!"

우리는 격하게 싸우기 시작했다.

"하..역시 나보다 먼저 마법사가 된사람이네."

"너 마법사된지 얼마않된놈 맞냐?"

"응 팀원들중에 내가 제일 늦게됬어."

"근데 왜이렇게 쌔냐?"

"직감회피에 내스피드의 조화랄까?"

"신기의힘 아니고?"

"저기 우리팀 전부 신기가 화신이거든? 그런 신기때문에 쌔다는건 말이 않되지."

"전부 신기소유자라고? 신기는 4개뿐이야!"

"내가 만들었어 신기를."

"니가 만들었다고?"

"신기와 그바로아래급의 차이는 정령이 있냐 없냐의차이지 나는 신기바로아래급을 만들수있어 그리고 친구들 주위에 있는 정령들에게 부탁해서 무기에 깃들게 했지."

"그래? 갑자기 니가 탐나는데?"

"내가 거절하지."

그나저나 벌써저녁이군 이제 결판을 짓자고."

그때 신시야누나가 겟코를 말렸다.

"아니 돌아간다 겟코."

"나한테 지시히지마."

"내 명령에 불복하겠다는거냐."

오싹 신시야누나 먼가오싹하다.

"알겠다고."

트레일러팀이 사라지고 나는 터렛으로 복귀했다.

"어서와 헤카톤케일도 거희쓰러뜨려가 갑자기 드라군들이 나와서 당황하긴했지만 거희다 해치웠어."

"그래? 나도 도울게."

우리는 헤카톤케일에게 일제히 공격하기 시작했다. 무전이 들려온다.

"하...빡세다."

"저 거대한룡은 어떻게 되먹은거야?"

어? 이대화는....나이트메어에서의....

맞은편 건물에서 하얀색 레이저가 나타를 향해 날아간다.

"나타 위험해!!"

리비아가 나타를 밀치고 대신 레이저에 맞는다. 나는 무전에대고 소리첬다.

"애쉬 더스트!!"

"레이저쏜 녀석을 찿았어 지금 처치할게. [퍼플 레이저]"

"처치했으면 응급팀좀 불러줘."

무전으로 리비아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니야...그..럴필요...없어...."

"리비아!!"

"나타...죽기전에....할말...이...있어..."

"죽긴누가죽어!!"

"나...타.....나..널..좋아...했....어...정말...많..ㅇ..."

리비아의 목소리가 끊어젔다.

"리비아? 리비아!!! 정신차례 리비아!!"

나타가 절귀하는 소리가 들린다.

'무슨짓이냐!! 나를 집어서 어쩌려고!!'

"레비아 무슨짓을 하려는거야!!"

"죽여벌겠어.....전부....전부다.....죽여버릴거야!!!"

"나타 레비아를 말려 나타!!!"

나타는 말없이 울고있었다.

"**!!"

나는 전속력으로 레비아를 잡으러 같다.

"레비아!!! 이미 그녀석은 죽었어!! 그러니 니복수의상대는 없다고!!"

"시끄러워!!! 니가...니가 멀알아!!  하나뿐인 여동생이 죽었어!! 그리고 심지어 자신이 좋아하도 좋아하는데 나때문에 포기하고 나를 응원했다고!!"

"나도 가족이 모두죽었어!! 니 기분을 모르는게 아니라고!!! 그렇지만 복수를 하면 리비아가 살아돌아와? 아니잖아!! 이성을 되찿아 레비아!!"

"시끄러 시끄럽다고!!!"

레비아가 낫을 휘두른다.

"레비아!!! 이런다고 니동생이 기뻐하지 않아!!! 차라리 리비아를 위해 나타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라고!! 나타너도!! 언제까지 그렇게 울고만있을거야!!! 리비아의죽음을 헛되게 할셈이야!! 니가 그러면 어떻게하냐고!!"

"준아 나때처럼 차원종으로 만들면 않되?"

"이미 리비아의 심장이 멈췄어....불가능해...."

"죽여버릴거야!!! 차원종들을 전부 죽여버릴거야!!!"

"지금부터 작전변경 제이형과 슬비는 나타와리비아의 시신을 가즈고 본부로 귀환 테인이와 유리 애쉬 더스트는 잔당을 처치 나 세하는 레비아를 말린다!! 작전개시!!"

"알겠어!"

내말에 따라 모두가 움직인다.

"세하야 잘부탁한다. 니가 레비아의 시선을 끌어줘 그사이 내가 레비아를 기절시킨후 데려갈게 그게 끝나면 너는 잔당처치를 도와줘."

"알겠어.[공파탄]"

세하가 레비아에게 공파탄을 쐇다 레비아가 우리쪽으로 돌아본다.

"방해하지마 방해하면 너희부터 죽일거야!!"

"레비아 제발 니동생을 생각해서라도 제발 이성을 찿아 니가 이러면 니동생의 죽음은 개죽음 밖에 않된다고!!"

"으아아악!

레비아가 뛰어온다 나는 레비아의 뒤로돌아 레비아에게 수도를 썻다.

퍽 둔탁한소리와 함께 레비아가 기절했다

"세하야 너는 이제 잔당처리를 맡아줘 나는 나타한테 갈게."

"알겠어."

나는 기절한 레비아를 데리고 나타가 있는곳으로 같다.

"아직도 그러고있냐?"

나타가 힘없이 나를 바라본다.

"여기 니여친 깨워 할말있어 너희둘다 들어야될말이야."

나타는 조용히 레비아를 깨운다.

"나타?"

"이준이 할말있데."

레비아가 나를 바라본다.

"할말이먼데?"

"미안하다....리비아가 그렇게 될줄 알고있었어."

"머...머라고? 리비아가 죽을줄 알고있었다는거야?"

"그래."

"어떻게...."

"나이트메어 이화가 나에게 보여줬어."

나타가 내멱살을 잡는다.

"이자식아 알면 막았어야지!!"

"내가 리비아를 작전에 못나오게했으면 리비아가 과연 작전에 않나올까? 아니면 너를 뺏어야했나?"

"너이자식이!!"

"한가지만 말하지 나도 이걸알고 이화에게 물어봤지 나이트메어의 실현확률은 얼마냐고 100%라더군 내가 게입하면 바뀌냐는 질문에 바뀌지않는다고 답변하더군...그럼 내가 어떻게 했어야지? 레비아 니가 답해봐라 리비아를 기절시켜서 못나오게한후 나타가 죽게 내버려뒀어야 했나? 아니면 다른 누군가 어쩌면 니가될수도있지...그누군가가 죽게 리비아와 나타를 기절시켜뒀어야 했나? 대답해봐라 레비아."

"너 이자식 이상한 질문하지마!!"

"이게 이상한 질문인가? 그러면 나타 니가 대답해봐라."

"윽....차라리 내가 죽게 내버려뒀어야지!!"

"그렇다면 결과가 달라지겠지 리비아는 울고 레비아는 지금처럼 미처날뛰겠지."

"그렇다면 다른누군가가..."

"그게 레비아라면 너는 미처날뛰고 리비아는 울겠지 혹 레비아가 아니더라도 결과는 똑같다 우리중 누군가가 미처날뛰고 방금과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어떻게할거냐 너희들의 일이 아니라고 방관할건가? 눈물을 조금 흘리는정도로 끝낼건가?"

"그...그건!!!"

"한가지 이야기하지 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죽고싶다."

"니...니가 왜!!"

"모든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절망감 그것을 맛보았다. 자 이제 너희들의 선택이다. 모든걸 알고서도 아무것도 하지못한 나를 죽이고 유니온어 잡혀갈것인지 아니면 리비아를 생각하면서 리비아가 구해준 그목숨을 소중히여기며 살아갈지 아니면 죽을지. 죽는것을 택한다면 내가 죽여주지 자 선택해라."

"나는....나는....."

"나는 리비아를 생각하며 살겠어....이준 이낫은 내가 들고가도되?"

"레비아!!"

"그건 내가아닌 라이트닝 울프에게 물어봐라."

'가저가라 너는 그아이와 비슷하구나...마음도 생김새도....너라면 괜찮을듯하군.'

"고마워요 라이트닝 울프."

"자 이제  나타 니차례다. 너는 어쩔거지?"

"나는.....레비아와 함께 살겠다. 리비아도 그걸 바라겠지."

"그렇다면 끝났네 자 돌아가 다음에 또보자구."

"그래."

"자주연락해. 리비아 장례식은 내일 할거야."

"그럼 내일**."

나타와 레비아는 사이킥무브를 써 사라젔다. 무전이 들려온다.

"준아 지금까지의 말이 사실이니?"

"유정누나....저는 왜이렇게 무능할까요... 다알고있었는데.....다 알고있었는데.....아무것도 할수없었어요..."

"준이야....."

"누나....저 잠시만 혼자서 울고와도 될까요? 무슨일있으면 전화로 부르세요."

"알겠어....속이 다풀릴때까지 울다와..."

"고마워요 누나...."

나는 무전기를 끄고 조용히 울기시작했다.

'준 괜찮아요...당신 잘못이 아니걸요....'

'맞아 준아 니잘못이 아니야.'

"그치만....나는 전부알고있었잖아....그걸 비밀로해서....말하지않아서......"

'준....미안해요....당신에게 그런걸 보여주는게 아닌데 정말 미안해요....'

"아니야 이화 울지마...니잘못이 아니야..."

'준......'

'준아...미안해.....우리가 더 강했더라면.....'

"아니 우리는 알고있었지만 할수없었던거야....무슨짓을 해도 바뀌지 않았을거야......"

'준.....'

'준아...'

나는 정령들과 조용히 울었다. 몇분이 지났을까 휴대전화가 울렸다.

"네 유정누나 무슨일이세요?"

"지금 다른애들이 난리가 났어...무전을 들었나봐....."

"그래요? 그러면 G타워 옥상으로 오라고 해주실래요?"

"알겠어."

나는 전화를 끊고 G타워로 이동했다.

"이준!! 너 머하는 자식이야!!!"

"내가 머 다알고있었던것 때문에? 무전을 다들었으면 알거아니야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없었어."

"우리가 화난건 그것때문이 아니야!!"

"그럼 먼데?"

"그걸 왜 비밀로 했냐고!!! 우리가 그렇게 못미더워? 그래서 그런거야?"

"아니 못미더워서가 아니야."

"그럼 먼데!!!"

"내가 말했다면 너희는 어떻게 했을까? 무슨일이 있어도 작전에서 빠지라고 리비아를 설득했겠지."

"그건..."

"무전을 들었으니 알거아니야. 내가 리비아나 나타 아님 그둘을 전부 작전전에서 뺏어도 아무것도 달라지지않아 우리중에 누군가는 죽고 다른사람중 몇명은 폭주하고 그렇지않으면 절망해 울고있었겠지."

"그...그건..."

"그리고 나는 죽고싶다고.....알고있었는데 전부 알고있었는데!!!! 아무것도 못한 내심정을 너희가알아? 아냐고!!"

"......."

"왜 아까처럼 화내봐 욕해봐!!! 나는 그런소리를 들어도 싸다고!!! 무능하니까 약하니까!!!!"

유리가 나에게 다가와 뺨을 때렸다.

"니가 왜 무능해? 니가 왜 약해!!! 우리보다 백배천배 노력하고 다른애들이 놀때 혼자수련하고 자고있을때도 수련했잖아!!! 니가 이화를 가지고 얼마동안 상태가 이상한걸 알고있었어. 그게 나이트메어 때문인건 신기를 얻고난뒤 이화가 말해줘서 알게됬어 그리고 나이트메어를 바꾸는것도 불가능하다는것도!!! 그런데 너는 왜 혼자 짋어지려고해? 나는 니여자친구 잖아!!! 동료들이 있잖아!!! 그러니까 혼자 짋어지려고 하지말란말이야!!!"

나에게 모든걸 토해내는 유리는 울고있었다. 아.....울려버렸네......

"미안해...나혼자 짋어지려고해서.....다음번에는 너희에게 상담해볼게 미안해 유리야 미안해 모두들."

"준혁아 그래 이래야지 이래야 내가 좋아하는 준혁이지!!"

"맞아 동생 혼자짋어지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그럴때 필요한게 동료라고. 그리고 나랑 유정씨는 팀의보호자는까 우리에게 상담해도 된다고."

무전에서 유정누나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래 준아 그럴때는 우리에게 상담해도되."

"유정누나 제이형..."

나는 그자리에 주저안아 울기시작했다. 유리와 제이형이 나를 안아준다. 몇분이 지났을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제 괜찮냐?"

"응 이제 괜찮아."

"아까는 미안하다 니심정도 모르고...."

슬비가 뒤에서 세하를 툭치며 말했다.

"그러게 말좀 가려가면서 하지."

"엄청화난표정으로 노려보던분이 할말인가그게?"

내말에 슬비는 심하게 움찔했다.

"아주 공간제압후 위성낙하를 쓸 기세던데."

내말에 슬비가 또다시 움찔한다.

"그러지마라 내가 아무리 튼튼해도 그건 아프다."

"......"

나는 슬비의어깨에 손을 올리고 지나갔다.

"이제 돌아가요. 리비아 장례식 준비해야죠."

"장례식은 우리끼리 할건가?"

"글쎄요...다른건 몰라도 비용은 제가 낼래요."

"도...동생 많이 비살텐데?"

"저때문에 죽은거나 다름없으니까요 그것만이라도 제가 하고싶어요."

"알겠어."

나는 동료들과 임시본부로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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