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유리&데드 스페이스] 소년은 '지옥'에서 살아돌아왔다....-프롤로그-

그레이피아 2015-06-12 3

이,이야기는 검은양팀이 겪은 '강남사건'이후로 정식요원 생활한지  3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난 이후의 이야기다.

평소대로 차원종 소탕 임무를 맡았던 검은양팀은 유니온에서 내려온 [구조임무]를 받고 구조요청이 들어온 폐허가된 평택 미군부대 아래에 위치한,지하 50층으로 이루어진 비밀 기지로 진입하는했다.

지하 1층부터 3층 까지는 아주 순조로웠다. 차원종이 출현해도 상대하기 쉬운 놈들이었으며 그닥히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지하 10층까지 다다르고 구조요청 정보를 보낸 10층 정보 통제실에 곧장 진입을했다....
하지만 그곳에는 구조요정을한 사람은 없고 피로 얼룩진 역겨운 풍경만이 보일 뿐이었다. 

소름끼칠 정도로 피자국은 기계는 물론 바닥을 홍건히 적셔져 있었고 물건은 바닥에 나동그라져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그들은 '지옥'의 '악마'들을 보아야만 했다...


(혐짤주의)



검은양팀이 본 '그것'들은 차원종이 아니었다.

차원종이라고 하기엔 사람과 가까웠으며 마치 좀비영화에서나 볼법한 '인간괴물'형상 모습...

차원종과 전혀다른 살기와 위협에 검은양팀 들은 곧바로 철수 놈들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전력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놈들에게 포위된 유리를 구하기위해 자신이 미끼가 되버린 세하와 떨어져 버려야했고,업친데 덥친격으로 3층에 다다르자 세하와 놈들이 있는 아래층으로 가능 철문이 갑자기 닫혀 버렸다. 


미끼가 되버린 세하를 구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특경대 지원요청해  같이 지하로 진입하지만 놈들의 공격에 사망자가 속출하기 시작하자 결국 ,세하가 놈들에게 쫒기고 있을 10층에 가지도 못하고 결국 5층과 1층 봉쇄선 방어라인을 설치해 놈들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방어만 할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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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후....세하가 놈들에게서 살아서 돌아왔다,그것도 '폐인'이 되버린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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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세하가 2주동안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곳은  위상능력자나 보통인간이 가서 몇시간동안 버티다가 개죽음 당하거나 극도의 정신적 피폐에 의해  자살하기 딱 좋은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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