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의 이야기 - 2화 여한
슬비는나만의것 2015-06-06 0
쏴아아~~
슬비는 지금 샤워를 하고 있다. 그녀의 피부는 여자라도 부러울만한 아기 같은 피부를 지니고 있다. 그런 피부를 타고 가 듯
물줄기가 요염하게 흘려 내려 가고 있다. 가느다란 그녀의 몸이 다른 남성의 마음을 흔들게 한다.
실로 중학생이 되고 나서 몇 번이고 고백을 받아 본 적이 있었다.
"스스스슬비야..."
"어?!"
남자는 우물주물 하다가 등 뒤에 있는 꽃이 든 손을 내밀면서...
"나랑 사..."
"미안, 그런 생각 없어"
상대이 말도 다 하기도 전에 거절한다. 이걸 벌써 10번 째이다.
현 중학교 3학년이 된 슬비는 지금까지 고백만 3년동안 셀 수 없을 만큼 받았다.
물론 바로 차 버렸지만 말이다.
내년이면 이제 그녀도 고등학생이다. 그리고 드디어 실전에 투입이 가능 하게 될 나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원래 같으면 자네들을 전장에 내 보내고 싶지 않은데 말이지...."
머쓱 거리는 웃음으로 슬비, 유리, 세하를 한 번씩 둘려 보고....
"슬비는 부모님의 복수라고 했나?!"
"네!!"
"유리는?!"
"전 그냥 다른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는 것 말고 없어요. 그리고 돈도 벌잖아요!? 그러면 안...되요?!"
"뭐... 그보다 세하군은?!"
"할 일도 없다보니...."
"그렇다면 왜?!"
"사실 우리 엄마가 과거 여기서 일 한 적 있으시다고 자기 처럼 되라고 하도 쫄라서 어쩔 수 없이 온 거지만,,,"
"이세하 그럼 넌 가도 좋아 나 혼자서라도 그 괴물들 다 없앨 거니까... 방해 말고 가"
"슬비, 너무 하잖아 나도 사람들 지키고 싶은 것 마찬가지라고..."
왠지 슬비랑 세하는 서로 맞지 않는 모양이다. 나 원... 한숨 쉬는 경감
'국장님도 이런 아이들을 데리고... 무슨 생각이시지?!'
경감은 어이없다는 듯 한숨만 푹 쉰다.
'내가 드디어...'
샤워를 마치고 옷을 갈아 입는 슬비는 텅 빈 집을 보면서....
'엄마, 아빠 저 드디어 복수 할 수 있어요 꼭 우리 부모님을 죽인 괴물들을 다 없애 버릴거야'
다음 날
"다들 모였지?!"
"""네""""
"그래 현장투입이라고 해도 아직 내 년 후니까 미리부터 준비 해 두는게 좋을 거야 내년부터는 힘들어지니..."
"걱정마세요 오히려 바라고 있던 것입니다."
"슬비는 너무 격식이야... 뭐 아무튼 오늘은 자신들의 무기를 골라 보도록 해 그리고 실제 갔을 때를 대비로 모의
실험을 할 것이다. 그래야 실제 가서 당황하지 않겠지... 그래도 너희들은 아직 한 참 자라는 아이들이니까...
지금이라도 포기 한..."
"아니, 전 포기 안 합니다."
"저도요..."
"나도..."
슬비, 유리, 세하는 아무래도 계속 이 일을 할 생각인 모양이다. 경감은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해준다.
"뭐, 아까 말 한 것처럼 모의시험이니까 너무 긴장 말도록.... 자 시작해!!"
각자 자기 위치로 간다.
스테이지 원!!
"이거 긴장되는데?!"
"조용히 해"
"슬비는 너무 딱딱해 릴레이션 알겠지?!"
세 사람이 티격태격 하는 동안 그림자가 보인다. 먼저 간파한 세하
"역시 전 영웅클로저 자식 답네..."
"시끄러워"
"..........."
크르릉~~~
"동물형 타입의 괴물인가?!"
그리고 누군가 뛰어 나간다. 바로 슬비다.
"야 기... **..."
세하도 뛰어 나간다. 약간 당황하고 있는 유리
"어어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모니터를 보고 있던 경감
'역시 슬비는...'
아무래도 역시 슬비는 아직 현장투입은 무리다. 너무 복수에만 매달고 있다.
"중지"
그 소리와 함께 원래 장소로 돌아온다.
약간 당황하고 있는 세 사람
"왜 멈춘 건가요?!"
"그게... 아 그렇지 미안 점검을 해야 한..."
슬비가 계속 놀려 보고 있다. "거짓말"이라고 하는 듯 그러한 눈빛으로...
"후... 뭐, 맞아 점검은 어제 다 끝냈지 그리고 이슬비"
"........."
한 참 슬비를 보다가...
"넌 너무 복수에 매달렸어 잠시 마음을 가라앉혀!!"
아무 말 없다. 그녀도 알고 있다. 자신이 너무 앞서 가려고 하고 있다는 걸을...
잘못하면 자신 때문에 두 사람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것도 말이다.
고개를 끄덕이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다.
'후...'
나머지 두 사람도 각 집으로 돌아간다. 슬비는 부모가 없기 때문에 이곳 유니온에서 키우기로 했다.
역시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집이 편하다.
'엄마'
멜로디가 들린다.
[여보세요.]
[자네인가?!]
[국장님 무슨 일인가여?! 저 이제 한국 가는 중인데...]
[부탁 할 것이 있네.]
[부탁?!]
[그래...]
[무슨 부탁이시죠?! 터무니 없는 부탁이라면 이쪽에서 거절하죠!]
[하하.. 걱정 말세]
[그렇다면 다행히지만... 그보다 무슨 부탁이시죠?!]
이 소설은 슬비를 위한 소설입니다. 여기 슬비는 약간 사x케 같은 분위기?! 하지만 남친에게는 데레합니다.
아, 남친은 새 인물입니다. 세하는 아님
슬비는 지금 샤워를 하고 있다. 그녀의 피부는 여자라도 부러울만한 아기 같은 피부를 지니고 있다. 그런 피부를 타고 가 듯
물줄기가 요염하게 흘려 내려 가고 있다. 가느다란 그녀의 몸이 다른 남성의 마음을 흔들게 한다.
실로 중학생이 되고 나서 몇 번이고 고백을 받아 본 적이 있었다.
"스스스슬비야..."
"어?!"
남자는 우물주물 하다가 등 뒤에 있는 꽃이 든 손을 내밀면서...
"나랑 사..."
"미안, 그런 생각 없어"
상대이 말도 다 하기도 전에 거절한다. 이걸 벌써 10번 째이다.
현 중학교 3학년이 된 슬비는 지금까지 고백만 3년동안 셀 수 없을 만큼 받았다.
물론 바로 차 버렸지만 말이다.
내년이면 이제 그녀도 고등학생이다. 그리고 드디어 실전에 투입이 가능 하게 될 나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원래 같으면 자네들을 전장에 내 보내고 싶지 않은데 말이지...."
머쓱 거리는 웃음으로 슬비, 유리, 세하를 한 번씩 둘려 보고....
"슬비는 부모님의 복수라고 했나?!"
"네!!"
"유리는?!"
"전 그냥 다른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는 것 말고 없어요. 그리고 돈도 벌잖아요!? 그러면 안...되요?!"
"뭐... 그보다 세하군은?!"
"할 일도 없다보니...."
"그렇다면 왜?!"
"사실 우리 엄마가 과거 여기서 일 한 적 있으시다고 자기 처럼 되라고 하도 쫄라서 어쩔 수 없이 온 거지만,,,"
"이세하 그럼 넌 가도 좋아 나 혼자서라도 그 괴물들 다 없앨 거니까... 방해 말고 가"
"슬비, 너무 하잖아 나도 사람들 지키고 싶은 것 마찬가지라고..."
왠지 슬비랑 세하는 서로 맞지 않는 모양이다. 나 원... 한숨 쉬는 경감
'국장님도 이런 아이들을 데리고... 무슨 생각이시지?!'
경감은 어이없다는 듯 한숨만 푹 쉰다.
'내가 드디어...'
샤워를 마치고 옷을 갈아 입는 슬비는 텅 빈 집을 보면서....
'엄마, 아빠 저 드디어 복수 할 수 있어요 꼭 우리 부모님을 죽인 괴물들을 다 없애 버릴거야'
다음 날
"다들 모였지?!"
"""네""""
"그래 현장투입이라고 해도 아직 내 년 후니까 미리부터 준비 해 두는게 좋을 거야 내년부터는 힘들어지니..."
"걱정마세요 오히려 바라고 있던 것입니다."
"슬비는 너무 격식이야... 뭐 아무튼 오늘은 자신들의 무기를 골라 보도록 해 그리고 실제 갔을 때를 대비로 모의
실험을 할 것이다. 그래야 실제 가서 당황하지 않겠지... 그래도 너희들은 아직 한 참 자라는 아이들이니까...
지금이라도 포기 한..."
"아니, 전 포기 안 합니다."
"저도요..."
"나도..."
슬비, 유리, 세하는 아무래도 계속 이 일을 할 생각인 모양이다. 경감은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해준다.
"뭐, 아까 말 한 것처럼 모의시험이니까 너무 긴장 말도록.... 자 시작해!!"
각자 자기 위치로 간다.
스테이지 원!!
"이거 긴장되는데?!"
"조용히 해"
"슬비는 너무 딱딱해 릴레이션 알겠지?!"
세 사람이 티격태격 하는 동안 그림자가 보인다. 먼저 간파한 세하
"역시 전 영웅클로저 자식 답네..."
"시끄러워"
"..........."
크르릉~~~
"동물형 타입의 괴물인가?!"
그리고 누군가 뛰어 나간다. 바로 슬비다.
"야 기... **..."
세하도 뛰어 나간다. 약간 당황하고 있는 유리
"어어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모니터를 보고 있던 경감
'역시 슬비는...'
아무래도 역시 슬비는 아직 현장투입은 무리다. 너무 복수에만 매달고 있다.
"중지"
그 소리와 함께 원래 장소로 돌아온다.
약간 당황하고 있는 세 사람
"왜 멈춘 건가요?!"
"그게... 아 그렇지 미안 점검을 해야 한..."
슬비가 계속 놀려 보고 있다. "거짓말"이라고 하는 듯 그러한 눈빛으로...
"후... 뭐, 맞아 점검은 어제 다 끝냈지 그리고 이슬비"
"........."
한 참 슬비를 보다가...
"넌 너무 복수에 매달렸어 잠시 마음을 가라앉혀!!"
아무 말 없다. 그녀도 알고 있다. 자신이 너무 앞서 가려고 하고 있다는 걸을...
잘못하면 자신 때문에 두 사람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것도 말이다.
고개를 끄덕이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다.
'후...'
나머지 두 사람도 각 집으로 돌아간다. 슬비는 부모가 없기 때문에 이곳 유니온에서 키우기로 했다.
역시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집이 편하다.
'엄마'
멜로디가 들린다.
[여보세요.]
[자네인가?!]
[국장님 무슨 일인가여?! 저 이제 한국 가는 중인데...]
[부탁 할 것이 있네.]
[부탁?!]
[그래...]
[무슨 부탁이시죠?! 터무니 없는 부탁이라면 이쪽에서 거절하죠!]
[하하.. 걱정 말세]
[그렇다면 다행히지만... 그보다 무슨 부탁이시죠?!]
이 소설은 슬비를 위한 소설입니다. 여기 슬비는 약간 사x케 같은 분위기?! 하지만 남친에게는 데레합니다.
아, 남친은 새 인물입니다. 세하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