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4화 미안하다는 말과 선택

Bunysing 2015-06-06 16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
4화 미안한다는 말과 선택


우리는 본부로 돌아와 상처치료를 끝내고 곧바로 유정누나에게 갔다.
아까의 상황은 본부에서도 보고이었다고 한다. 나는 곧바로 애쉬와 더스트가
건네준 구슬을 보여드린다. 그리고 그 구슬은 보부 연구동에 보관하기로 되었다.

유정: 아무튼 이번에는 수고했구나.. 조금 쉬도록해 앞으로 어떡해야할지
        데이비드 국장님과 회의를 해야하니 말이야..
슬비:알겠어요 언니...

세하:...

유정: 세하야 왜 그러니?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거셔서 나는 당황하며 대답한다.
 
세하: 네? 뭐...뭐가요?

유정누나는 그런나를 뚤어져라 쳐다보다가 애기했다.

유정: 아까의 애쉬와 더스트의 말은 신경쓰지마렴...그건 고려해볼 가치도
        없는 내용이니까.... 알겠니 세하야?
유정누나는 강하게또 걱정하듯이 말씀하셨다..

세하:아...아니에요 저 그런말 신경 안써요 누가 차원종 따위 될까봐요
      하하하하하!!
나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유정: 알겠다.. 자 그럼 이제 너희둘은 좀 쉬렴 아직 그렇다할일은 없으니까..

세하,슬비:네

나와슬비는 복도로 나왔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쉬러 갈려고 했는데..

슬비: 세하야 잠깐만...

세하:응?

슬비가 나를 부르는것이다.

슬비: 그... 잠시 애기좀 할수있을까?

세하: 뭐...좋아..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어 같이 옥상으로 올라같다. 그리고 슬비가
나르 **안고

슬비:너.. 아까전에 계속 애쉬와 더스트가 말한거 생각하고 있었지..?

세하:!!

나는 순간 놀랐다.

세하: 뭐..뭐라는거야.. 아니야 내가 왜 그딴 애기를...

거기까지 말하다 나는 말을 멈췄다. 뒤돌아본 슬비의 표정이
너무나..... 화나있어서!!!!

슬비:너말이야!! 계속그애기로 고민하고 있을꺼야?! 그것떄문에
      유정언니 애기도 제대로 안듣고..!!!!
그렇게 슬비는 화내며 나에게 설교를 시작하였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니 정말 슬비 답다고 생각한 나머지 웃음이 나왔다.

세하:풉!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슬비: 뭐...뭐야 왜웃어?!

슬비가 나에게 더 화냈지만 나는 웃음을 멈출수 없었다.
정말이지 우리의 대장은 당하지를 못하겠다.
그렇게 웃고 난뒤 숨을 고르고..

세하:미안 너무웃었어 하하하

슬비:......

슬비는 아무말 없었지만 화난것은 다 풀린모양이다 하지만 걱정하는
듯한 표정은 아직 그대로다 나는 슬비를 따라 옥상난간에 기대며 말했다.

세하:그렇게 걱정하지마 절대 그런일은 없으니까...

슬비:하지만...

그럼에도 슬비는 여전히 어두운 표정이었다. 그래서 나는 ..

세하:아 진짜! 걱정 말래도 그런녀석들이 한 말 신경안쓴다고 애초에
       내가 그쪽으로 가면 너는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잖아..ㅋㅋㅋㅋ
슬비:뭣!..네가 언제 무서워했다고!!!

세하:어이쿠 차원종들이 강해져서 그걸보고 벌벌떨어서 아무것도
     못했으면서 ㅋㅋㅋ
슬비:그..그건!! 으으으으으으으으~~

슬비는 분해하면서도 부정은 하지안고 그저 부끄러워서 얼굴을 붉혔다.

슬비:이제 됐어!! 걱정한 내가 바보였어!! 흥!!

그렇게 밑으로 내려가려 하다 멈춰서 거개만 이쪽으로 돌리며 물었다.

슬비:정말...괜찮은거지?

그런 확인하는 말을 건냈다..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세하:(지금 그 표정은 치사하잖냐...)

속으로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웃으며 대답해줬다

세하:그래 괜찮아!!

그리고 이제는 안심한 건지 계단을 내려갔다.혼자가 된 나는...
오상에 주저앉아... 게임기를 꺼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대책을 세우기 위해
계속히의 그리고 나타나는 차원종들을 방어하는데 급급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세하의 마음속 어딘가는 계속해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다"정말이걸로 괜찮은걸까..."하고
그렇게 애쉬와더스트의 약속기한에 가까워졌을떄 나는 결정했다..

세하:.......

슬비:워해??

모두가 잠든시간 옥상에서 생각을 정리하던 세하 그떄 슬비가 옥상에 올라온것이다.

세하:그냥 바람좀 쐬러... 너는?

슬비: 나도...

그렇게 서로 아무말없이 하늘을 보고있었다...

세하,슬비:저기!!

서로 마주보며 머쓱해지고 슬비가 먼저 말햇다.

슬비: 너 아직까지 그일 신경쓰는거야??

세하:!!!!

세하:(여전히 감은 좋아가지고....) 응...

포옥

슬비:너무 걱정하지마 ..

슬비가 나를 안으며 위로해주었다..

세하: 고마워..

슬비:이제 그일은 신경 안쓸거지?

세하:어, 어차피 벌써정했어...

나는 슬비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그리고 귓가에 속삭였다.

세하:내가 다 끝내고올테니까.....

슬비:그게무슨.....

지이이이잉

슬비:어?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에 슬비는 그대로 내 품에서 기절했다.

세하: 미안해....

그렇게 나는 슬비를 방에 데려다주고 요원복을 챙겨입었다.

캐롤:어머 이세하요원 무슨일인가요?

캐롤이 아직까지 연구동에 남아있었다.

세하:그냥 연구는 어떻게 됐나싶어서요.. 하하하

그리고 나는 캐롤에게 다가가서는

세하:죄송해요..

캐롤:에?

풀썩

곧바로 캐롤도 기절시켰다.

그러고는 캐롤이가지고 있는 보안카드로 금고의 문을열고 구슬을 꺼내
연구실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김유정 요원의 책상위에 편지를두고 그대로
본부를 떠났다.

다음날 아침.

슬비:으으으으음

나는 기지개를 펴며 일어났다.그런데 언제 방에 들어온거지?
그리고 옷을 챙겨입고 나오는데 밖이 소란스러웠다. 뭐가이상해 유정언니의 방에 가보니

슬비:유정언니??

종이한장을 보고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그리고 내가 온 것을 눈치채고

유정: 슬비야...

슬비:무...무슨일이에요? 그리고 세하는요 아침부터 안보이는데..

내 말에 유정언니는 눈을 돌리며 자신이 들고 있던 종이를 나에게 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내용을 보고 경악했다.


"죄송합니다 전 오늘부로 클로저를 그만두고 검은양팀에서 빠지겠습니다.
그리고 구슬은 제가 가지고 가겠습니다. 저 혼자서 그녀석들과 만날께요 그리고 슬비에게는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by이세하

이것은세하의...

슬비:이...이게 어떻게 된거죠?!

유정:오늘아침 와보니 이런 편지가 있더구나 그리고 연구동에서 캐롤요원이 쓰러져있었고                 구슬 이 사라졌어...

슬비:그...그럴수가..

나는 그떄 어젯밤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나를 끌어안은 세하그리고 살짝이나마 떨리고 있던팔 그리고 마지막에 귓가에서 속삭인 그말이...

        "미안해...."
뚝뚝..
눈에서 눈물이 나고있다. 왜? 왜 혼자서 다 짊어지려고 하는거야.... 나는 그자리에 주저 앉아 울었다. 자신의 무능함에 세하를 말리지 못한자신의 한심함때문에 그런데 뒷면에도 글이있었다 그것은 나에게 보내는 말이었다.

슬비에게

미안해 역시나는 이런 선택밖에 할수없었어....니가 무서워한는 모습이 눈에 선했거든 그리고 누가 죽는건 싫어서 말이야 지금은 우리둘 밖에 없으니까  하지만 걱정마...반드시 돌아올께 그러니까... 그때 내가하는 말을 들어줬으면해.... 그러니 거기서 기다려줘 반드시 돌아갈테니가... 반드시......

by세하

그내용에 나는 그저 울었더 그저 울수밖에 없었다........

한편 강남일대의 지하입구.....

크르아아아아
켁켁켁
크아아아아
 엄청난 수의 차원종이 쏟아져 나오려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는 건블레이드를 든 이세하가 막아서고있었다.

세하: 자! 하번 시작해보자고!!!

그렇게 혼자서 차원종의 무리속에 홀로 뛰어든 세하.. 이선택이 어떤방향으로 그를 이끌지모른다 하지만 세하는 그저 휘두른다 누군가를 지키기위해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위해.....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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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갈등 갔은거와는 이연이 없어서 이런종류의 글은 잘안써지네요.. 하하하하
아무튼 드디어 결심하고 뛰어든 세하 진화한 차원종들과 그앞에있는 애쉬와 더스트와 싸워서 무사 할것인가?!  아무튼 다음화도 기대 해주세요^^











2024-10-24 22:28:1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