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종이면서 클로저인 그 8화
밝은에핑 2015-05-30 4
"후 잘먹었다."
"잘먹었어 준이동생"
"맛있었어"
"맛있었어요 형"
"엄마도 잘먹었어 아들~~그리고 엄마는 지금부터 출장이라 급히 가봐야되~~"
"그래요???그럼 이거 가저가세요."
준이는 도시락하나를 준다.
"응??이건 언제 만들었니???"
"아까 아침에요."
"이엄마 감동했다."
"다녀오세요 엄마"
"그래~~"
엄마가 나가고 유리가 나에게 묻는다.
"준혁아 너눈색이 하늘색이야.어떻게 된거야??"
"그러게???원래는 빨간색파란색이였잖아"
"아그게~~쉐인의힘 덕분이야"
"쉐인의힘??"
"내가 저번에 물어봤는데 자신의힘 때문이라고 알려줬어 보통은 차원종은 빨간색 인간은 파란색인데 자신만은 하늘색이라고 하더라구"
"그렇구나~~~"
"그래서 우린이제 멀해야되는거지??"
"유정언니에게 물어볼까??"
슬비가 유정누나에게 연락한다.
"유정언니 저슬빈데요 저희 머하면되요??"
"아 슬비야 테스트는 잘끝난모양이구나?? 너희는 지금은 잠시 쉬고있으렴 무슨일있으면 언니가 연락줄게."
"네 알겠습니다."
"그럼 좀있다보자~~"
"네 언니"
슬비는 전화를 끊었다.
"쉬래."
"근데 준혁아 쉐인은 무슨모습의 차원종이야."
"음....그게......"
그때 준이의 입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
"그건 내가 알려줄게~"
유리가 당황해서 말한다.
"어??다프넨???"
"이렇게 보니 신선한데?? 반가워 유리양"
슬비가 옆에서 묻는다.
"유리야 다프넨이면 준이속에 있는 차원종의 의식아니야??"
"맞아 내속에있는 의식이기도해."
"그건 또 무슨소리이야???"
"그것도 내가 설명하지."
"그럼 이상황부터 설명해봐."
"원래 준이가 이모습이면 나올수있어 귀찮아서 않나온거고 정리할거도 있었고."
"그럼 쉐인이 무슨종족이였는데???"
"드레곤"
"드레곤???서양의용???"
"그렇게 이해하면 빠르겠지."
"그럼 날개도 있어???"
"조금있으면 나올걸???"
"어째서??"
"나는 쉐인의힘을 받았지 정확히는 쉐인의힘의 원천?? 그비슷한걸 받았어 그러니 몸에서 변화가 생기겠지. 많이바뀌는것도 아니야 그냥 날개만 돗아나는거야."
"진짜??? 그럼 날수도있어??"
"아마도???"
"그럼 다음 니가 유리의 의식속에 있다는건 무슨소리야??"
"아그건 준이가 유리를 차원종으로 만들면서 그둘의 의식속 세계가 연결됬어."
"그게 가능해??"
"같은 위상력을 가진다면??? 자세한건 나도몰라 준이가 내힘을 쓴다고했고 그다음 다른사람의 의식이 연결됫다는 느낌을 받았어. 그리고 이런짓은 해선않되고 거희 하지않아."
"어째서??"
"죽을수도있으니까."
"죽어???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때는 엄청난양의 위상력이 필요해 준이도 60%나 사용했으니까 거희 죽을뻔했지."
"그렇게 위험한짓을 한거였어??"
"그래 그짓은 거희 금기에 가까워"
"그런짓을 한거야??준이가??"
"그래 의식속에서 나도말렸지 근데 유리양이 죽으면 자신도 죽을거라잖아 항상 준이를 의식속에서 보는데 준이가 그렇게 금방이라도 울거같은 표정을 지은적은 없었어 아마 마리아마리아를 죽일때도 거희 이성이없었을걸??"
"맞아 그때는 거희눈이 풀려있었고 먼가 한가닥 희망이라도 잡듯이 유리의 맥을 집었으니까."
"그렇지 그혹시하는 희망때문에 준이는 위상력이 적개드는 [버스트 슛]을 사용한거야."
"그랫던거야???"
"준이가 안에서 날리치네 들어가기전에 선물이나줄까???"
다프넨이 준이의 검을 집더니 다른손을 가져간다. 빛이 번쩍이더니 사그라진다.
"멀한거야??"
"준이의 주무장이 이두자루의검인건알지??"
"응 항상 보니까."
"나는 방금 그두자루의 무기에 있던 리미트를 푼거야. 준이가 다시 이검을 잡으면 무기의 모습이 바뀔거야."
"준이꺼에도 리미트가 있었어??"
"이리미트는 내가 건거야 이두개의검은 준이에게 위험했으니까."
"위험하다니???'
"이검은 본래 아스타로트의검 이였어 그검에는 아스타로트의힘과 의식이 잠들어 있지 그걸 내가 먹었지만 조금 불안정했거든 그래서 리미트를 조금 걸어놨지."
"그리미트를 풀었다는건 이제는 안정됬다는거야???"
"그렇지 그리고 쉐인의힘이 그걸 한목했지"
"그렇구나~~"
"이제는 진짜 들어가야겠다. 그럼 다음에봐 그렇지만 내가 나올일은 거의없을거야."
"그래도 기회가 되면 봐~~"
"그래."
"아 다프넨녀석 말않해도 될것까지 말하고있어!!"
"준혁아 그렇게까지 날살린거야??고마워."
"아니야 근데 이제 날개가 나올땐거 같은데...."
그말이 폭탄이였다. 나는 등에서 무언가 나오는걸 느꼈다.
"윽.....기분이 참묘하네......."
날개가 나오는데는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았다.
"와~~날개다 근데 검은색???"
"그러게 왜 검은색이지???"
"쉐인이 돌연변이 여서그래"
갑자기 애쉬와더스트가 나온다.
"애쉬 더스트 어디있었어???"
"차원종의 재앙을 만나기 좀그래서 산책하다 왔어."
"그래?? 그나저나 쉐인이 돌연변이??"
"그래~~쉐인은 얼음을 다루는 드레곤 이였는데 몸은 검은색이였어."
더스트가설명했다. 이어 애쉬가 나에게 말한다.
"준이너 별명 생겼더라???"
"별명??나한테???"
"응 유니온 검은양팀에 검은색일색에 등에는 두자루의검을 들고 차원종을 학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을 검은검사 라고 부른데."
이말을들은 팀원들이 나를 처다본다.
"어쩌다가 그런별명이........"
"그건 우리도 모르지."
"에휴 이제는 작전지역나가면 그렇게 불리는거야???"
"글쌔 유니온의 대부분 그별명을 알고있던데??"
"망했다."
테인이가 다가온다.
"준이형 다프넨형이 무기에 리미트 풀어줬잖아요. 형이 무기를 다시만지면 변한다던데 만저봐요!!"
"그래."
준이가 무기에 손을 가져가자 무기에서 빛이 뿜어져나온다 얼마있지않아 무기의 빛이 사라젔다.
"이거 모양이 특이하네."
"그러게 검은것도 특이한데 흰색봐 한손직검이라고 하기에는 좀얇고 레이피어보단 굴고.....이런검 처음봤어."
"이거 부서지지는 않겠지??"
"않부서져 준아 걱정말고써."
다프넨의목소리가 들린다.
"야 다프넨 막 나오지 말랬지!!"
"너랑다른애들이 궁금해하길래 나왔다."
"그래 근데 너 저검들 알아???"
"아니 근데 기본적인 내구도는 니가 만들었을때랑 똑같아 그러니 절대로 부러질 일없어."
"그래???알려줘서 고마워 그러니 이제들어가."
"않그래도 들어갈거야. 재촉하지마 니가 무슨 고리대금업자냐??"
"헛소리말고 들어가."
다프넨이 들어가고 나는 말했다.
"우리 무기강화하러 가지않을래???"
"그럴까???"
"할것도 없는데 가자!!"
"그러지머."
"그래요.형 누나!!"
나는 테인이에게 묻는다.
"맞아 테인아 전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너는 사람이야 무기야???"
"저는 최강무기예요!!"
"그래??그럼 테인아 너 무기말고 인간처럼 살아봐. 정미와사귀는데 대상이 무기면 이상하잖아?? 그리고 너한테는 인격도있고 무기를 소중히여기는건 좋아 근데 조금은 니가 사람이라는걸 알았으면해."
"노력해볼게요."
"그래 우리테인이 착하다~~"
나는 테인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헤헷 준이형한테 칭찬받았다."
우리는 강화기앞까지 왔다.
"근데 누가 먼저할거야??"
세하가 앞으로 나온다.
"내가 먼저하지머."
세하는 자신의건블레이드를 강화기에 놓고 무기를 최대까지 강화하기 시작했다.
1.2.3.4.5.6.7.....50
"지금 50까지 논스톱으로 실패없이 성공하지 않았어???"
슬비가 묻는다.
"그런거 같은데???"
"세하야 나와 니꺼 강화끝났어."
"그래"
세하는 자신의 건블레이드를 집어들고 나왔다.
"이제 이몸이 해보겠어!!"
유리가 앞으로 나왔다. 유리는 무기들을 강화기에 올려놓았다. 강화가 시작됬다.
1.2.3.4.5.5.6.7.......50
"이번에도 50??실패없이??"
"이거 기계오류아니야???"
"글쎄 그럼 내꺼해보자."
준이가 자신의 무기를 강화기에 올려놓는다. 1.2.3.4.5.6.7........50 준이의 검두자루역시 각각50씩 강화됬다.
"이거 내가 만든것만 그런가??? 잠깐만 너희 강화계속하고 있어봐 나는 잠깐 어디좀 같다올게."
"알았어."
준이는 사이킥무브로 어디론가 향했다.
"근데 준이 귀걸이는???"
"않했던거같은데???"
"일단 우리는 강화나해보자."
"그래"
슬비 테인이 그리고 제이아저씨는 모두50까지 강화에 성공했다.
"여기다."
준이는 김시환앞에 선다.
"어이구 고객님 어서오세요. 무얼찾으세요???"
"지금 여기에있는 무기중 아무거나 한개 주세요."
"어디보자 손님은 검을 쓰시는것 같은데....그럼 여기 공간절단기를 받으싶쇼."
"감사합니다. 얼마예요???"
"10만 크레딧 입니다."
"여기요."
준이는 돈을 지불하고 사이킥무브를 사용해 유니온에있는 강화기압에 도착했다.
"나 왔어 다들 무기는 강화했어??"
"응 우리꺼 모두 50씩 강화성공했어."
"형은 어디다녀오셨어요??"
"응??실험재료를 사러"
"웅..실험재료요??"
"응 이걸 강화기에 넣고 50까지 성공하면 기계오류 아니면 내가 만든것에 한에서만 그런것."
"오~~~근데 그럴필요 없겠다."
어떤수습클로저가 강화기앞에 공간절단기를 들고왔다. 강화기에 공간절단기를 넣고 강화를하던 수습클로저가 절규한다.
"안되!!!!!!!!!!!!내 공간절단기가!!!!!!!!!!터젔어!!!!!!!!"
우린 내가 들고 있는 공간절단기와 그수습클로저를 번갈아가며 처다보다 그수습클로저에게 다가갔다.
"저기.......이거 쓰실래요??"
수습클로저가 나를 바라본다.
"이건 공간절단기???이걸 나에게 주면 너는 어떻하고??"
"저는 이미 무기가 있어서요. 저는 이거필요없으니 쓰세요."
"정말 고맙다. 이거 얼마주고삿니?? 그냥같기는 그러니까 이것을 산 돈은주마."
"아니예요. 당신이 우리의 실험을 도와준 답례라고 생각하세요."
"실험??? 근데너 검은검사 아니니??"
"아.........아닐걸요??"
"아니야 검은색일색에 등에있는 검두자루 그리고 팔에 붙어있는 검은양마크 니가 검은검사네!!!"
나는 그자리에서 도망치다싶이 달렸다.
"그럼 안녕히**요!!!"
나는 팀원들과함께 유니온지부옥상으로 올라갔다.
"으악....그아저씨 그별명을 알고있을 줄이야."
"킥킥 여튼 이걸로 확실해젔네 니가만든 무기만 그런거야."
"그래 그러것 같네."
"오늘은 차원종이 나올것같지않네."
"그러게 평화롭네......."
모두들 편하게 쉬고있을때 갑자기 준이가 벌떡일어나 한곳을 노려보며 말했다.
"그쪽에 있는 놈 나와"
"와 내은신을 꽤뚫어보다니 대단한데??"
"너는 누구지???"
"나는 벌처스산하 용병부대 늑대개소속 사이 다.
"응??사이다???"
유리는 사이다에 반응했다.
"아니 이름이 사이 라고!!!"
"그래 그래 알았으니 울지말고 이야기해봐."
"너이**가!!!!"
"왜 덤비려고?????하긴 쪽수로는 밀리지않겠네...거기 나타랑 패거리 있는거다아니까 그냥나오지???"
"역시 보통이 아니네."
"오랜만이야 쓰레기"
"우리가 언제이렇게 인사할사이던가?????"
"역시넌 재수없어 니뒤에있는 지방덩어리는 머냐???"
"저게 누구보고 지방덩이리라는거야!!!"
뒤에서 유리가 발끈해 소리친다.
"너 지금 내여친보고 지방덩어리라고 한거냐??"
"캭캭 여친이여서?"
"그래서 온용건이머야??"
"우리의고용주가 너희를 없애달라네 그래서 왔지."
"그래???용인 나한테 덤빌만한 힘을 가져왔나봐???"
"흥 그깟 용의위광따위 데미플레인 안이아니면 소용없는거 다알거든!!"
"호~~우리 돌***님께서 공부좀하셨나봐???아니면 우리쪽에서 정보를 흘려준 사람이 있다거나."
"그딴건 알아서 머하려고~~곳 죽을**들이 말이야."
"하~~우릴 죽인다고???나타 아니 늑대가 니내가 간땡이가 부어처왔구나??"
늑대개뿐아니라 검은양팀원들도 놀랐다. 준이가 그렇게 말하는걸 들은적이 없었기 때이였다.
"그게 패기일까 객기일까? 도전한게 가상해서 상대하줄게 덤벼봐."
가만히있던 낫들고있던 여자가 말한다.
"당신이 대단한건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우리팀6명을 상대할수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진짜 그럴거같아?? 그럴거 같으면 덤벼봐."
"그럼 사양하지않고 갑니다."
그녀가 리더인지 다른늑대개들도 덤벼들었다.
"저기 너희들은 가만히있을래?? 내가 상대하고싶어서."
팀원들은 고개만 끄덕였다.
"준혁이 뚜껑열렸다......."
"그러게........준이가 저러는거 처음봤어."
"나도 처음이야."
"준이동생 저런면이 있었군."
"준이형 무서워요....."
늑대개 멤버들은 당황했다.
"정말로 혼자생대할 생각이야??"
"그래 난거짓말 않해 그러니까 일단 이것먼저 [아이스필드]"
주위가 얼음으로 둘러싸인다.
"머지??"
"이딴것 신경쓰지말고 그냥 저녀석을 죽여!!"
"방금도 말했지만 너희는 날 못죽여. [얼음송곳]+[파이어볼]"
"이까짓꺼 [라이징 스메시]"
"[데스 스메시]"
"[라이징 샷]"
"[데빌 발칸]"
"[데몬 슬레쉬]"
"[나이트 버스트]"
"킥킥 야 너희 장난해???겨우 기술 2개가즈고 너희전부가 기술을 써야되??"
"칫.....저**가....."
"그럼 이것도 막아봐 [아이스 익스플루전]"
늑대개 주위의 얼음조각들이 폭발한다.
폭발로 나타와리더를 뺀나머지는 나가떨어져있다.
"**!!저번에는 이렇지않았다고!!!"
"나타 설마 내가 그때이후로 훈련도 않했을거 같아???"
"저희가 그점을 간과했던거 같네요. 이제부터 전력을 다하죠"
"호~~~기대할게~~~"
"그럼 가죠 [결정기 사신강림]+[결정기 죽음의낫]"
"어이 쓰레기 나도간다.[결정기 썬더 라이징]+[결정기 뇌전잔광]"
"앵???겨우 이거야??? 이게 전력이야??? 니네의 전력이 내10%밖에 않되??? 기대한 내가 바보네 내차례야 [결정기 빙폭의 화염룡]"
나타와 리더라고했던 여자는 내결정기에 나가 떨어젔다 리더는 정신을 잃지않고 몸을 겨우 가누고있다.
"역시 리더라는건가??? 니이름이 머냐??"
"재이름은 리비아 입니다."
"리비아??기억해두지 다음에는 팀원들 데리고 더쎄저서와~~우리팀원들은 내가 결정기를 2개써야 되니까 너희는 그냥진다고."
"그렇다면 감사해야겠군요. 그럼."
리비아가사라젔다. 준이는 아이스필드를 해제했다.
"준혁아 너진짜쎄구나~~"
"다시봤어 동생"
"진짜야"
"준이형 조금 무서웠어요."
준이는 테인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랫어?? 형이 미안해~~"
"괜찮아요 이제는 재가 알고있는 형인걸요~"
"근데 왜그렇게 뚜껑열린거야??"
"나타의말이 거슬려서."
"단지 그것뿐이야??"
"그럴리가 없을텐데 준이너 그런건 잘흘려보내잖아."
"거기에 리비아의 말때문에."
"리비아??"
"아까 낫들고있던 여자애"
"아~~여튼 그애가 한말이면 거희도발 아니였어????"
"머 도발하니까 받아줘야지 그리고 약했어."
"약해???하긴 그런거 같더라 너 힘별로 않썻잖아."
"그래 한10%쯤??? 그정도면 너희들도 그냥이겨 그래서 나혼자 상대한거고."
"그랬군 동생 그래도 그건 너무 심한거 아니야???"
"그런가요??? 다음부턴 자제할게요~~"
"그래 그러도록해."
"그나저나 나타패거리로 우릴죽이려던 녀석이 누군지는 알거같은데........ 그건 둘째치고 우리의정보를 흘린놈이 누구냐는 건데...."
"그렇군 그게 제일의문이야."
그들이 쉬고있을때 유니온 정예요원이 왔다.
"여기서 싸움이 있었다는 보고를 듣고왔다."
준이가 벌떡일어나 정예요원들을 노려본다.
"머하다가 이제오셨어요?? 싸움난건 한참전인데~~~설마 정예요원이란 분들이 싸움끝날때까지 기다리셨나요????"
한명의 정예요원이 뜨끔한다. 그런 작은변화를 놓칠 준이가 아니다. 준이의 몸에서 살기가 뿜어져나온다. 그살기의방향은 정예요원3명이다.
"이딴 놈들을 믿고 사는 시민이 불쌍하네. 정예요원은 줄타기를 잘해서 된건가요??"
"고작 정식요원따위가!!!!!"
"에이 당신말대로 고작 정식요원의 말에 멀그러시나요??"
"정식요원따위가 잘도 지꺼리는구나."
"왜요 싸우시게요??? 당신들 둔하군요???? 내가 내뿝는 살기도 눈치못채고 당신들 따위 검하나로도 이길수있어."
"그래??? 자신만만하구나 어디한번해봐!!"
"그래요??"
준이는 검하나를 빼더니 사라젔다.
"어디간거지???""
"당신들 뒤에요."
"어느세!!!"
"그렇게 빨리 움직인것도 아니야 그런데 그것도못봐??당신들은 수습요원보다못해!!!"
"이 자식이!!!"
"움직이지마~~목이 날아가고 싶지않으면"
준이의 살기의 농도가 더욱진해 진다. 그때 누군가가 준이의 어깨를 잡는다.
"동생 그만해 다들 무서워하잖아."
"그러죠 대신 한마디만 할게요."
"그러도록해."
"당신들 윗***들한테 이말 그대로전해 뒤지기 싫으면 똑바로하라고 나도 참는데 한계가있다고."
"윽....알았다."
"미안한데 한가지만더 전해줘 헤카톤케일때와 같은짓거리를 하면 진짜 죽여버린다고."
정예요원들이 사라지고 준이는 살기를 거두고 평소처럼돌아왔다
"자 이제 돌아갈까???"
모두들 긴장했던것같다.
"준혁아 너 진짜 멋있었어~~"
"요즘들어 그런모습 많이보이네??"
"그러게 무슨불만 있어??"
"그러게요. 통쾌하기도했지만 조금 무서웠어요."
"내가 않말렸으면 어떻게하려고했어??"
"아저씨가 않말렸어도 할말하고 보내려고 했어요. 그리고 유리야 멋었어?? 불만은없어 못볼꼴을 너무 자주보였네....테인아 무서웟으면 미안해~~"
모두의 말에 답해주는 준이 그런 준이에게 이상함을 느낀 유리가 준이를 따로 부른다.
"준혁아."
평소의 유리답지 않은 모습에 준이도 긴장한다.
"너 요세 이상해 평소에는 않보이던 모습을 보이고........나.......니가 어느순간 변할거같아서 무서워......날 떠날거같아...."
유리는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그런유리를 꼭안아주는 준이였다.
"괜찮아. 나는 너를 떠나지않아 언제나 함께할거야 사랑해 유리야."
진심이 묻어나는 준이의말에 유리는 준이에게 키스한다.
"나도 사랑해 준혁아."
그때 준이의 휴대폰에 문자가온다.
'우리에게 그따위소리를 지껄이는구나 니놈을 직접봐야겠다. 너희팀을 데리고 내일 9시까지 G타워 옥상으로 와라."
"우리의 윗분들이 화나셨네 유리야 팀원들을 불러줄래??"
"알았어."
유리가 팀원들을 불러왔다.
"우리의 윗분들이 화가 많이나신듯 해요. 내일9시 G타워 옥상으로 오라네요~~"
"윗분들이????"
"머 그런소리를 들었으니 그러는것도 이해는가."
"그래서 내일 만날거야??"
"만날건가요 형??"
"머 만나서 협상이나 해볼까???"
"협상??"
"우리는 전부 유니온의 지부하나는 파괴시킬정도의 힘이 있어. 근데 그런우리가 새로운 조직을 만든다면 어떨까?? 윗분들이 상당히 난처해지겠지?? 그걸가즈고 협상하는거야 게다가나는 요즘 주목받는 클로저라고 그런내가 그들의 악행을 폭로한다??? 이것만큼 타격이큰것도없지 아마 지금쯤 저번에본 테러집단이랑 손잡고 우릴 무너뜨릴 계획을 세울것 같은데....아니지 지부장쯤 되는위치에 스파이를 심어놨으려나??"
"스파이???"
"그래 솔직히 테러집단이 그렇게 크게움직였는데 몰랐다면 그게더 웃기지."
"그건 그래 그래서 내일 어떻게 할거야??"
"협상하다 당해주는척할거야 그근처에는 카메라를 숨겨놓거나 우리가 초소형카메라로 그걸 찍거나."
"와~~준이야 대단하구나."
"그러게요 이번일은 유정언니와데이비드 지부장님께도 말씀드려야겠어."
"아니 그럴필요없네"
어디선가 데이비드의목소리가 들린다.
"응??어디지???"
모두들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이준군의 휴대폰이라네."
"으에엑!!! 지부장님 언제부터 듯 듣고 계셨어요??"
"준이군이 정예요원들을 도발할때 그리고 윗분들에게 문자가왔을때네."
유리는 먼가 안심한듯하다.
"물론 유리양과준이군이 사랑을 확인하는건 매너상 듣지않았네."
"그게 머예요!!다들으셨잖아요!!"
"나도들었어 유리야~~"
"윽....유정언니까지....."
"그건 그렇고 준이야 정예요원들에게 그렇게 말할줄 몰랐어."
"그건 나도 놀랐다네.......그때 그말 진심으로한건가??"
"아....그건 꼭지가돌아서......그래서 재계획에는 다들 찬성이신가요???"
"찬성이네 그러니 몸조심하게."
"네~~"
모두들 힘차게 대답했다. 그들을 지켜보는 유정과데이비드는 뒷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8화끝
아침부터 쓰기시작해서 하루종일 걸리네요.
다른 소설쓰시는 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