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21-
빈약패닉 2015-05-28 0
차원종의 태도와 하얀늑대의 주먹이 부디치자 태도와 주먹에 집중했던 위상력이 터지면서 주위에 있는것들을 날려버렸다 서로의 무기를 대고있던 차원종과 하얀늑대는 상대방을 노려보다 먼전 움직인건 하얀늑대였다.
주먹으로 밀어붙이던 하얀늑대는 양손으로 태도를 위로 쳐내면서 차원종의 품속으로 파고들며 주먹을 뻣자 차원종은 태도 손잡이를 하얀늑대가 내지를 주먹 위로 내려찍어 주먹을 막은후 날을 비틀어 태도를 휘둘렀다.
하얀늑대는 차원종이 휘두른 태도가 닿기 전에 바닥에 엎드려 태도를 피하고 바로 몸을 돌려 윈드밀을 하면서 차원종을 향해 발을 휘둘렀다 차원종은 하얀늑대가 휘두른 발을 태도로 막고 틈이 날때마다 태도를 휘둘렀지만 휘두른 태도는 하얀늑대가 몸을 회전하면 모두 피해냈고 오히려 태도를 휘두를때마다 발에 맞기 일수였다.
발에 맞던 차원종은 괴성을 지르며 하얀늑대가 피하지 못하게 위에서 밑으로 휘둘르니 하얀늑대는 기달렸다는 듯이 옆으로 뛰어다가 바닥을 박차며 차원종을 향해 주먹을 뻣었는대 뻣은 주먹은 차원종의 머리가 아닌 발에 막혔다.
발로 주먹을 막은 차원종은 주먹의 힘에 맞서지 않고 뛰어올라 주먹의 힘에 밀려 하얀늑대와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빠른속도로 태도를 휘둘르자 하얀늑대는 다급히 양팔을 겹치자마자 참격이 날아와 하얀늑대가 겹친 양팔을 때리자 막았던 하얀늑대는 참격의 힘에 밀려 뒤로 날아갔다.
뒤로 날아갔던 하얀늑대는 자세를 바로잡고 차원종을 향해 뛰려했는대 방금전까지 앞에있던 차원종이 하얀늑대와 거리를 벌리면서 태도를 휘둘러 참격을 날리고 있었다.
"**!"
날아오는 참격들을 보며 방금처럼 양팔로 막을까 했지만 방금 막은 양팔은 살이 갈라져 피가 흘러나오는걸 봐서는 팔에두른 위상력의 방어력보다 참격의 위상력이 더욱 날카롭다는 거였다.
위상력을 더욱 집중해서 막는다 해도 저쪽이 더욱 위상력을 날카롭게 하면 무의미 그렇다면 비슷한 공격으로 상쇠시키는 방법뿐 하얀늑대는 주먹에 위상력을 집중한후 날아오는 참격들을 향해 연속으로 주먹을 내지르니 주먹에서 위상력으로 뭉쳐진 덩어리가 나와 참격과 부디치고 폭발했다.
차원종이 날리는 참격과 하얀늑대가 날리는 위상력 덩어리는 차원종과 하얀늑대 사이에서 부디쳐 폭발했는대 폭발하는 모습에 하얀늑대의 이마에서는 땀이 흘러나왔다. 이대로 간다면 분명히 자신의 위상력이 먼져 떨어질게 분명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만두면 그대로 참격의 먹이가 되니 어뜻게 해야되나 고민했지만 방법은 하나뿐이였다.
"최소한의 위상력으로 피할뿐"
가까이서 날리는 참격이라면 피하는게 힘들겠지만 멀리 떨어져서 날리는 참격은 어디로 날아오는지 뻔히 보이기에 하얀늑대는 몸을 최소한으로 움직이며 참격들을 피해냈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 완벽하게 피하지 못해 깊은 상처가 났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작은 상처만 생길뿐 중상이나 치명상들은 모두 피할수있었다. 멀리서 참격을 날리며 공격하던 차원종은 하얀늑대가 참격을 피해내자 입술을 깨물었다 참격을 날리는 기술은 태도에 위상력을 두르고 빠르게 휘둘르면 되는 아주 간단한 기술이지만 날리는 참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위상력이 필요했다.
그런 기술을 하얀늑대는 고작 몸을 강화하는 위상력 만으로 피해내니 초조했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자신이 진다 그러니 이번에는 피하지 못하게 단번에 끝내기 위해 하얀늑대를 향해 뛰어갔고 하얀늑대는 차원종이 다가오자 오른발을 들어 땅이 흔들릴 정도로 한번 내려찍고 참격을 피하면서 달렸다.
차원종과 하얀늑대의 거리가100m도 안남을쯤 차원종은 지금 가지고있는 위상력을 거이다 쓰는 20연격을 하얀늑대는 향해 날렸다. 갑작스런 20연격에 하얀늑대는 다급히 피할곳을 찾다 참격 밑부분이 많이 벌어진것을 발견하고 달리는 속도 그대로 미끄러져 참격 밑으로 빠져나왔다.
참격을 빠져나오자 기달리는건 자신을 향해 길다란 태도로 찔러오는 차원종의 모습 하얀늑대는 차원종의 얼굴을 보고 알수있었다 지금 차원종은 자신이 이겼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태도 칼끝이 하얀늑대의 목을 파고들어가자 차원종은 비릿한 웃음을 짖는 순간 뭔가가 하얀늑대 옆에 떨어졌고 하얀늑대는 기달렸다는 듯이 외쳤다.
"위상강화 5배!!"
그러고는 옆에 떨어진걸 잡고 칼날이 목에 파고들고있는 상태인대도 몸을 돌려 칼날을 피하면서 잡고있는걸 있는 힘껏 휘둘러 차원종의 턱을 올려쳤다.
하얀늑대가 휘둘른건 끝에 시멘트 덩어리가 뭉쳐있는 쇠막대기였는대 무게가 꽤 나가는지 차원종 턱을 올려치자 올려친 턱이 완전히 뭉개졌다. 하지만 차원종이 생각보다 단단했는지 올려친 시멘트 부분이 가루가되 사라졌다.
시멘트 부분이 사라지자 턱이 부서진 차원종은 고통에 이를 악물며 다시 태도를 휘두르려는대 하얀늑대는 그런 차원종을 보면서
"이미 늦었어!"
뛰어올라 다리로 차원종 머리를 감고 시멘트 부분이 없어진 쇠막대기를 힘껏 차원종 목을 향해 내려 꽃았다. 내려찍은 쇠막대기는 차원종의 목을 그대로 관통했는대 목이 관통당한 차원종은 피를 토해내면서도 태도로 하얀늑대의 들을 향해 찔렀다. 하얀늑대는 태도가 등을 조금씩 뚫고 들어오는걸 느껴지자 다급히 관통된 쇠막대기를 잡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비틀어 목뼈를 부러트리고 그대로 한바퀴 돌려 차원종의 머리를 뽑아 버렸다. 머리가 뽑히자 등을 파고들던 태도가 멈췄고 태도가 멈추자 하얀늑대는 들고있는 차원종 머리를 바닥에 버리고 발을 들어 완전히 뭉개버리고 등에 박혀있는 태도와 차원종 몸에 붙어있는 검집을 뽑아 태도를 검집에 넣고 몸을 강화했던 위상력을 회수하자 차원종과 싸웠던 상처의 고통이 몰려왔다.
"으아아아아아...엄청아프구만 일단치료를...관두자"
위상치료를 할까 하다 저번에 하고나서 온몸에 힘이 빠져 움직이지 못한게 생각난 하얀늑대는 고통을 참으면서 다리에 위상력을 집중하고 애들이 있던곳을 향해 뛰어올랐다.
유린과 슬기가 있는곳으로 돌아가던 하얀늑대는 두사람의 위상력이 느껴지는 곳 날아가다 거이 도착했을쯤 이상하게 머리가 어지러웠다 이상함에 하얀늑대는 자신을 몸을 보고는 어지러운 이유를 알수있었다.
참격을 피하면서 생긴 상처와 태도에 찔린 목과 등의 상처에서 방금전보단 괜찮아졌다지만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아 저번보다 심하네 모 정신을 잃지만 않으면 어뜻게든...어?"
안심하며 날아가던 하얀늑대는 순간 자신의 몸이 앞으로가 아닌 밑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이런 위상력이!"
차원종과 싸울때 무리했는지 위상력 이별로 남아있지않아 점점 밑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이대로 간다면 유린과 슬기가 있는대까지는 무리없이 갈수있지만 도착하고나서 만일 차원종이 남아있다면 싸울때쓸 위상력이 모자를수있었다.
"쯧 할수없지 지금부터 걸어갈수밖게"
바닥에 착지한 하얀늑대는 일단 폭발음이 들리는 두곳 중 제일 가까운 왼쪽으로 달렸다.
하늘을 날던 차원종과 같이 왼쪽으로 떨어졌던 슬기는 처음떨어졌을때 와는 달리 상당히 고전하고 있었다. 처음에 떨어졌을때만 해도 차원종 3마리는 슬기를 우습게보며 단숨에 끝내기위해 한마리가 뛰어들어 슬기의 머리를 움켜잡기위해 손을 뻣었고 슬기는 기달렸다는 듯이 위상력으로된 실로된 그물로 차원종의 손을 막았다.
차원종 손을 막은 위상실은 차원종 손을 갈랐고 차원종은 손이 갈리자 다급히 손을빼고 슬기랑 거리를 벌렸다. 손이 갈라지고 나서 차원종들은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위의 건물 파편이나 물건들에 위상력을 실어 슬기를향해 던졌다.
차원종들이 위상력을 실은 물건들을 던지자 원거리 능력이 없는 슬기한태는 최악이였다. 슬기는 하얀늑대에게 받은 채찍에 위상력을 휘감고 날아오는 물건들을 향해 휘둘러봤지만 처음 휘둘르는 무기를 제대로 쓸수있을리가 없었다.
휘둘른 채찍은 날아오는 것들을 얼마 쳐내지 못했고 쳐내지 못한건 그대로 날아와 슬기의 몸을 때렸다.
"꺄아아아아아아악!"
물건에 맞은 슬기는 그대로 날아가 벽에 부디쳐 멈췄지만 바로 날아온 물건에 맞고 건물의 벽을 부수며 안으로 들어갔다. 벽을 부수고 들어온후 고통에 몸을 움직이기 힘들었지만 입구에 위상실로 벽을 만들어 차원종이 못들어오게 했지만 완성되기 직전 손이 갈라졌던 차원종이 나타나 멀쩡한 손으로 내려찍었고 슬기는 몸을 옆으로 굴러 피했지만 바로 차원종이 발로 배를 걷어찼다.
"억!"
배를 걷어차인 슬기는 건물 안에있던 물건들을 부수며 안으로 날아가다 벽에 부디쳐 멈추자 바로앞에 차원종이 나타나 슬기의 목을 잡아 들어올렸다.
"크...으으..."
슬기를 들어올린 차원종은 갈라져버린 자신의 팔을 보고는 실기 목을 잡고있는 손에 힘을주며 목을 졸랐다.
"아..아아..악..."
목이 졸리자 슬기는 양손으로 자신의 목을 잡고있는 차원종의 손을 잡고 발로 몸을 차봤지만 목을 잡고있는 차원종움직일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목을 잡고있는 차원종의 힘은 점점 늘어나 더이상 숨을 쉴수 없어 켁켁 거리자 차원종은 웃으며 슬기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아..아악...속았지?"
목을 졸리며 괴로워 하던 슬기가 웃으며 혀를 내밀자 차원종은 인상을 쓰며 목을 부러트릴려고 손가락에 힘을 줬는대 이상하게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차원종은 왜 자신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지 살펴보다 이내 눈치 챌수있었다 자신의 몸에 엄청 가느다란 푸른실로 묶여있는것을
"이제 눈치챘어? 하지만 늦었습니다"
슬기의 말에 차원종은 다급히 밖에있는 동료들을 불렀고 동료를 부르자마자 슬기가 손을 움직이자 차원종은 세상이 수십조각 나눠지고 무너져 내렸다. 차원종이 조각나 무너져 내리자 슬기는 숨을 몇번 내쉬다 아직 밖에 두마리가 남아잇다는게 생각나 다급히 책상밑으로 몸을 숨겼고 몸을 숨기자마자 벽이 부서지며 나머지 두마리의 차원종이 안으로 들어왔다.
"생각해...생각해...저녀석들을 상대할 방법을.."
차원종들을 상대할 방법을 생각하던 슬기는 문뜻 눈앞에 있는 옷 매장을 보고 뭔가 생각이 번뜻였고 바로 생각을 실행으로 옴겼다.
건물 안으로 들어온 차원종 두마리는 먼저들어갔던 동료가 산산조각나 바닥에 쓰러져있고 상대했던 인간여자이의 모습이 보이지않자 분노를 드러내며 인간여자아이를 찾기 시작했다.
하나 하나 숨어 있을만한 곳을 찾던 차원종 두마리는 안쪽에서 입구쪽으로 달려가는 하나의 인간의 모습에 그쪽으로 몸을 날렸다 크기로 봐서는 방금전 인간은 아니였지만 자신의 동료가 인간의 손에 죽었다 그러니 눈에 보이는 인간들은 모두 죽일생각이였다.
차원종 두마리는 입구쪽으로 달려가는 인간을 향해 달려가 인간의 손이 입구에 손이 닿기전에 차원종의 손을 뻣어 나가려던 인간의 등을 꿰뚫었다.
손이 인간의 등을 꿰뚫자 차원종은 만족한 웃음을 짓다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방금전까지 움직이던 생물이라면 몸에서 피가 있어야 할탠대 지금 꿰뚫은 인간의 몸에서는 단 한방울의 피도 흘러나오지 않았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차원종은 등을 꿰뚫은 인간의 머리를 잡아 돌렸는대 방금전까지 움직이던 인간은 인간들이 옷을 입을때 미리 세워두는 마네킹이란 가짜였다.
등을 꿰뚫은게 마네킹인걸 알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몸을 피하려 했는대 그전에 멀리서 죽이려했던 인간 슬기가 양팔을 벌리면서 나와
"걸렸어!"
벌리고있던 양팔을 앞으로 모으자 차원종 주위에 위상 실들이 나타나 빠른속도로 조여왔다. 위상 실들이 조여오자 차원종 두마리는 어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 차원종 중 한마리가 다른 한마리를 잡아 위상 실을 향해 던지자 차원종이 위상 실에 잘게 잘렸는대 혼자 남은 차원종은 던진 차원종이 잘리냐고 위상 실이 잠깐 느려졌고 그 틈을 이용해 위상 실에서 빠져나왔다.
슬기는 차원종이 빠져 나오자 다급히 위상 실로 공격했지만 차원종은 위상실을 피하면서 오른손을 검으로 만들어 슬기의 머리를 향해 찔렀다.
슬기는 다급히 채찍에 위상력을 집중하고 둥글게 말고 차원종이 찌르는 검을 막았지만
쾅!!
"꺄아아악!!"
검을 막은 채찍에 폭발이 일어나 몸이 붕 뜨며 뒤로 날아갔다 하지만 뒤로 완전히 날아가기전에 차원종이 손을 뻣어 슬기의 다리를 잡고 뒤에있던 책상위에 내려찍었다. 쿠웅! 하고 큰소리와 함계 내려찍힌 책상이 부서져내렸고 뒤이어
"커억!?"
내려찍힌 슬기는 입에서 피를 토해내며 고통스러워 했는대 차원종은 그런 슬기의 가슴을 향해 발을 움직였고 차원종이 발로 차려하자 슬기는 다급히 양팔을 겹치며 발을 막았지만 막은 대가는
꽈득!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겹친 팔중 앞에있던 오른팔의 뼈가 부러졌다. 슬기는 고통을 참으며 반격하려 했지만 부러진 오른팔의 고통때문에 위상력을 제대로 쓸수없었다. 차원종은 슬기가 위상력을 쓰지못하자 왼손으로 슬기를 잡아 일으키고 검으로 변한 오른손을 목을 향해 조준했다.
슬기는 처음 차원종에게 잡혔을때처럼 행동했지만 다른게 있다면 아까는 일부러였다면 지금은 전혀 계획이 없다는 거였다.
"아...아으...아.."
차원종은 고통에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슬기를 바라보다 이내 검으로 찔러넣으려는대 슬기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타...타임..오버야"
슬기의 말에 차원종은 이해는 하지못했지만 슬기의 말이 무슨뜻인지 알수있었다. 슬기가 말하자마자 검이 자신의 가슴을 뚫고 나왔으니 차원종은 자신의 가슴을 뚫고나온 검을 한번보고 뒤돌아 보자 인간 남자가 자신을 보며
"게임 오버다"
말하자 차원종이 보는 세상이 두조각으로 나눠지고 점점 어둠속으로 잠겼다.
차원종이 쓰러지고 나서 잡혀있던 슬기는 차원종 뒤에 서있던 남자 하얀늑대를 보자 웃음이 났고 하얀늑대는 슬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수고했다"
말하자 슬기는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하얀늑대-
???
게임안하니 소재가 개 부족
에라 막쓰자
냐하하하
그리고 다음주는 제가 예비군가서 안올라 옵니다..
랄까 총기사고 난 후에 가는거라서 가기 껄스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