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의 짝사랑, 그녀들을 위해서 - 13 : 원수는 외나무에서 만난다!

AdiosRose 2015-05-24 2

어느정도 인서이 도착하기까지 그들은 헤카톤케일을 유인하여 목표지점까지 오게하여 유니온터릿에 가둬두었다.

하지만 놈은 유니온터릿에 갇히자마자 난동을 부렸지만 유니온터릿이 견고하여 어느정도 버틸수 있다…… 그리고 주완은 하

나의 작전을 구상하였다.

 

 

"내말 잘들어, 저놈이 잘뛰는걸 막기위해서 이제부터 우리는 각 방위지점으로가서 공격할거야, 다만……"

 

"다만? 뭔데그래?"

 

 

슬비는 주완의 말에 약간 곤란한다는 느낌이 들자 말을 다시 걸으니……

 

 

"그놈을 완전히 죽이려면 그놈의 심장이 필요해, 현재 그놈의 심장을 가지고있는건 인석이야. 전에 크리저리드블래스터를 죽

이고 얻었다고 하더군…… 그래서 지금 그걸 가져오기위해서 시간을 벌어**다는게 맹점이야. 그걸 부수지않으면 놈은 계속

위상력을 회복하겠지."

 

 

자신들도 알지못한 진실을 주완이 알려주자 모두 깜짝놀랐지만 주완은 무표정한채 계속 말을 이었다.

 

 

"아무튼 인석이 말로는 여기로 도착할 예상시간은 몇시간이야, 그때까지 우리는 저놈을 공격해서 힘을 조금이라도 빼야겠지만

놈들은 우리의 작전대로 움직이진 않을거야…… 분명히 막으려 들겠지."

 

"그렇구나…… 차원종들은 헤카톤케일이 나뛸수 있게 우리를 방해하려 들테니까."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유니온 터릿과 헬리포트로가서 차원종들의 머릿수를 줄이고 그다음 작전으로 가야해! 그래서 난 팀을

나누기로 결정했지…… 먼저 나하고 제이요원님, 유리가 1조! 도일이하고 슬비, 테인이가 2조! 대성이와 세하, 한솔이가 3조

다!"

 

 

모두 그렇게 끄덕이고 조를 이루다가 주완은 한솔을 보며 말한다.

 

 

"김한솔, 사사로운 감정은 접어두고 헤카톤케일을 막을방법만 생각해라. 그런 감정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놔두는건 용

납 안할테니까."

 

"알고있어…… 잠시 그감정은 접어둘거니까."

 

"김유정요원님에게도 미리 말해뒀으니까, 전원 움직이자! 각자 위치로가서 차원종들을 줄이도록!"

 

 

◈                      ◈                      ◈                      ◈                       ◈                       ◈

 

 

헬리포트로 나간 1조는 처음부터 꽤 많은 차원종들이 우글대고 있었다.

 

 

"꽤 많군, 허나…… 그런다고 다가 아니지만."

 

"꽤 많군…… 그리고 우두머리급으로 보이는 놈들이 있군, 나하고 조우했던 그놈이 있을줄이야."

 

"그럼 내가 먼저 하도록하지, 두사람은 미리 햄빼지 마시죠. 알비온, 실행해도 되겠습니까?"

 

[아아~ 물론이다, 오랜만에 날뛰어보자!!]

 

"좋습니다!"

 

 

주완은 그들 앞으로 나서며 무시무시한 오러를 내뿜었고 잔챙이 차원종들을 그 힘에 주눅이 들어 주춤주춤 뒤로 물러나려고하

였다…… 그리고 그것이 시작되었다.

 

 

"나, 깨어나는 것은 절대적인 율법을 순백에서 무로만든 백룡황이니"
(극에 달하는 것은, 천룡의 정점!) (나아가는 것은 백룡의 패도이노라!)(우리들은, 무한을 제압하고 몽환마저 집어삼키리!)

 

"무한의 영광과 여명의 꿈을 품어 패도를 만들지니…… 나 무구한 백룡의 황제가 되어 그대를 백은의 영광과 여명의 극으로 인도하리라!"

 

 

"엠피레오 카이져 오버드라이브!!(Empireo kaiser overdrive - 백은의 무황룡!)"

 

금수화 상태의 갑옷이 더 날카롭고 날있게 변하며 색은 완전한 순백의 가까워졌다! 그리고 손을뻗으며 말한다!

 

 

"──압도해라"


『Compression Divider!!!!』


『DividDividDividDividDividDividDividDividDividDividDividDivid!!』

 

 

주완에 시야에 잡힌 모든 차원종들이 세로와 가로로 반으로 압축되고 압축되며 완전히 사라져간다.

 

 

""쿠워어어어억! 쿠에에에엑!!!""

 

"사라져라!"

 

 

육안으로 볼수없도록 완전히 사라지며 그 주위에서 진동이 생긴것을 끝으로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그걸 본 유리와 제이는 이 엄청난 광경에 마른침을 삼키며 그 위력에 전율하였다.

 

 

"그많던 차원종이…… 한번의 공격으로 사라졌군. 정말로 무시무시해."

 

"저게…… 신기의 절대적인 힘?!…… 무서워…… 오싹할 정도로……."

 

 

그리고 주완은 한번 실행으로 상당한 체력과 에너지를 소비하였는지 거친숨을 내뱉었다.

 

 

"하아 하아…… 이 한번으로…… 하아하아~ 모두 정리했다, 나머진…… 너와 제이씨에게 맡기죠."

 

"좋아! 너가 한번에 정리해줬는데 나도 보답해줘야지!! 나만 믿으라고!! 이 유리님이 그동안의 성과를 보여주겠어!"

 

"후우…… 니놈하고 다시 만나게 될줄은 몰랐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각오하라고!"

 

 

그둘이 나서자 대장급으로 보이는 한놈과 제이와 마주쳤던 한이라는 녀석과 대립이 시작되었다.

 

 

"오늘이야말로 확실히 이겨주마, 인간드래곤!"

 

"어디한번 날 쓰러트려봐!"

 

 

둘은 말이 끝나기무섭게 서로에게 달려들었고…… 유리도 대장급 녀석과 싸우기시작한다! 제이가 튀어난가는걸 신호로!

 

 

◈                      ◈                      ◈                      ◈                       ◈                       ◈

 

 

--- 쾅!

 

"빌어먹을! 정말로 화가나는군,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단말인가?"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야, 이런일도 저런일이 벌어질수 있는게 세상아니겠어? [용살 : 오메가3 러쉬!]"

 

 

제이의 무수한 주먹공격을 받거나 피하며 최소한의 데미지를 받으려고 움직이다가 양손을 깍지껴서 후려쳤다! 그리고 그걸 양

팔로 가드해서 데미지를 좀 받았지만 상당한 피해를 받을정도는 아니였다.

 

 

"너무 무르군."

 

"이놈! 언제까지 그런여유를 부릴수 있는지 두고보겠다!"

 

 

그렇게 말한후 상당히 빠른 가속으로 제이의 시야를 가리기위해 움직이고 제이는 가드하여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한다.

그리고 한은 제이의 뒤쪽을 기습하여 공겨하려하자 제이는 점프하는것으로 피하였다, 그러나……

 

 

"넌 덫에 걸려들었다! 더 월드!"

 

 

그렇게 말하자 주변의 시간이 멈춰버렸고 제이는 공중에 떠있는 상태로 있게되었다! 그리고 놈은 무수히 많은 창을 꺼내들어

제이에게 던져버렸다!

 

 

"5초전!!"

 

 

이라고 외치자 창들은 순식간에 제이와의 간격을 줄여 바로 코앞까지 오게하였다.

 

 

'이 무슨!!'

 

 

제이의 생각이 다 끝기도전에 더 월드가 풀리며 창들이 사방으로 날아와 제이를 덮쳐들었다! 그리고 제이는 순간적이 방어로

최대한의 데미지를 받지않게 하기위해 가드하지만 이곳저곳에 창들이 박혀버렸다.

 

 

"크윽!" 

 

"크하하하하! 그정도 가지고 용이라고 떠들어대는거냐? 우습구나, 우수워~! 크하하하하하!!!"

 

"이녀석…… 설마 시간정지 능력을 쓸줄이야…… 생각도 못했군."

 

 

제이는 자신의 몸에 박힌 창을 빼며 말하였고 놈은 광소를 터트리며 자축하고있었다! 자신의 승리를 말이다.

그리고 유리는 부상입은 제이를 보며 외친다!

 

 

"아저씨!"

 

"내쪽은 신경쓰지말고 니쪽이나 신경써!"

 

"하지만…… 꺄악!"

 

 

유리는 뭐라고 말하기도전에 대장급 차원종에게 당하여 벽에 처박힌다! 그리고 제이도 입가를 손으로 가시며 다시 일어선다.

 

 

"정말이지 성가신 공격법을 가지고 왔군."

 

"크크크~ 이제 알겠나? 니놈과 나의 차이를!"

 

 

제이는 한과의 거리를 좁혀 결전기 : 건강의 아침체조를 사용하지만 한은 또다시 더 월드를 발동하자 제이는 다시 멈춰버렸고

그리고 한은 주위에 있던 로드롤러를 발견하고는 그걸 잡아서 내리꽂는다!

 

 

"시간이여 멈춰라~ 로드롤러다!!!!"

 

 

 

그걸 본 제이는 발끈하였고 깔리자마자 제이는 오러를 모아 멈춰진 시간속에서 움직여 주먹으로 로드롤러를 쳐내려고 했다.

놈은 로드롤러를 제이를 깔아 뭉겐후 주먹으로 로드롤러를 때리며 외쳤다!

 

 

"이미 늦었어! 탈출은 불가능하다!!"

 

 

제이는어떻게해서라도 로드롤러에서 탈출하려고 발버둥치고 한은 계속 로드롤러를 계속내리치면서 폭팔시키려고 했다.

그리고 결국 로드롤러는 폭발하고 말았고 한은 그것을 보며 자신의 승리를 자축했다!

 

 

"이겼다! 이것으로 그 누구도 나의 힘을 무시못한다는것이 증명되었다! 강한힘, 용의 가호! 으흐흐흐! 인간들이여 우리에게 무

릎을 꿇어……음? 뭐지? 몸이……움직이질 않아!!!"

 

 

뭔가 이상함을 눈치챈 한은 몸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움직여지질 않았다! 그리고 한의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내가 시간을 멈췄다…… 9초시점에서……그리고 탈출했다……나참. 어떤기분이냐? 움직일수 없는데 등뒤를 잡힌 기분은? 지

금부터! 네놈을 끝장내는데! 1초도 쓰질 않겠다!"

 

"인간드래곤, 네녀석!!!"

 

 

P.S : 아아아앜ㅋㅋㅋ 제저씨가 쿠죠 죠타로가 되버렸다~! ㅋㅋㅋㅋ

2024-10-24 22:27:3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