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그 둘이 바뀐다면 prologue

pfeoj 2015-05-04 5

안녕하심니까....

 

이거참 오랜만에 쓰내요....

 

뭐....갑자기 다른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그냥 그 스토리는 좀 정리할 시간좀 필요해서요

뭐....잘못하면 둘다 쓰게되는 경우가 생기겠지만....

 

그리고 사실 시험은 저번주 목요일날 끝났는데

그후 바로 여행을 가서....오늘에서야 쓰네요

 

그런데 쓰려고한 TS를 하가네님이 쓰시고......

그것때문에 약간 멘탈이 너덜너덜해졌지만

그래도 계속 소설을 쓰고싶기에 올림니다

IF-검은양도 계속 쓸거니까 걱정마시고요


나의 부모님은 한분만 살아게신다...

 

내가 태어나기도전 차원종에 습격에 한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리고 나의 부모님은 유명한 클로저다

 

"알파원"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차원종들을 학살하였다고한다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에 자식....

 

나는 태어났을때부터 위상력수치가 높았다

 

거기에다가 알파원에 자식이라는 타이틀까지 달아서 사람들은 날 있는그대로 볼려고하질않는다

 

일반인들은 내가 괴물이라고 하며 멀리하고 구박한다

 

억울하다....난 이런힘을 원한적이없었다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지네고싶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날 멀리하고 두려워한다

 

그리고 유니온이라는곳에서 온사람들은 나에 위상력수치를 검사하고

 

항상 테스트를 한다

 

물론 나도 처음에는 모두에 기대에 만족하기위해서 노력했다

 

그런대 높은결과가 나오면 어른들은 항상 이렇게 말했다

 

"역시 알파원에 자식이구나!결과가 아주 좋아!"

 

이런 말을 하거나 아니면

 

"그 알파원에 자식이라면 이정도는 기본이지"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게 당연한건가?알파원에 자식이면 이런건 쉬운거야?

 

나도 노력했다고!남들만큼 아니 남들보다더!

 

사람들에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그런데 이게 당연한거야?

 

그 당시에는 이런 생각이 나의 머리속을 가득채워나갔다

 

그리고 나처럼 위상력을 지닌 아이들에 반응도 비슷했다

 

"와~너 워상력 엄청 높다!"

 

"바보야!애는 그 알파원에 자식이라고

그러니 당연히 이정도는 껌이겠지"

 

아니야....

 

"넌 좋겠다?위상력이 높은 부모덕분에 너도 위상력이높아서?"

 

아니라고....

 

"그런거야?뭐야~완전히 부모덕인거잖아?"

 

아니라고!!!!

 

왜 다들 날 그런 시선으로보는거야?

 

이게 다 당연한거야?

 

그럼 난 노력해도 아무런 보상도없는거야?

 

그냥 점점더 높은걸 원하는거야?

 

그래....그러면 너희가 어디까지 원하는지 보겠어

 

그때부터였을거다....

 

사람들에 뒤틀린 시선덕분에 내가 망가지기 시작하기가...

 

그때부터 나는 매일 피나는 노력을했다

 

항상 밤늦게까지 어쩔때는 아침까지 수련했다

 

그덕분에 테스트 결과도 점점 높아졌다

 

하지만 그렇수록 사람들은 점점더 나에게 높은것을 원해왔다

 

나는 그것에 욱하여 "그래 너희들이 어디까지 그러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더욱 열심히 수련했다

 

그리하여 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

 

18살이 되었다

 

이미 나는 동년 아니 주위에 웬만한 클로저들보다 강하게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나에게 더 높은 결과를 바란다

 

그런데 이때....

 

나에게 뜻밖에 기회이 왔다

 

"그러니까.....저보고 클로저가 되어서 이....검은양팀이란곳에 합류하란 말씀이세요?"

 

나에 물음에 그자가.....그 알파원이 대답한다

 

"그래....대부분이 다 너와 같은 나이에 또래들로 이루어진 팀이란다

거기다가 독일에서오는 최연소 클로저도 있고

내가 아는 클로저 한명도 거기에 보호자로 있을거란다"

 

이건 기회였다

 

이걸로 잘만하면 나는이제 알파원이라는 그림자에서 벗어날수있다

 

나는 곧바로 그 제안을 수락하였다

 

그래서 오늘부터 검은양팀이란곳에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하아...."

 

나는 지금 검은양팀 본부앞에 서있다

 

"이곳에 나의 동료들이있구나"

 

그들이 누구인지는 상관없다

 

어쩌피 그들도 나를 있는그대로 안보고 알파원에 자식으로 볼것이다

 

나는 그냥 나의 일만 하면 돼는것이다

 

"어?너는 누구니?"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부른다

 

뒤를돌아보니 긴머리를한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성이있다

 

들고있는 파일에 유니온과 검은양이 쓰여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부터 이곳 검은양팀에 합류하게된"

 

나는 잠시 숨을고르고 말했다

 

"서지수임니다"


음.....이번꺼는 뭔가가 이상한데......

아 몰라!!!!!

 

어떻게든 돼겠지!!!!!!

 

그러니까 다들 나 잊어버리거나 버리면 않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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