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물]핏빛블록버스터 -4화-

프앤 2015-05-03 6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2731/  프롤로그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2745/  1화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2775/  2화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2799/  3화



테인이는 혼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분명 그림을 그리고 있는대 간혹가다가  미래를 투영하는듯한 그림을 자신도 모르게



그리고 있을때가 많았다.  그중 이그림  모두가 나와있는 그림에서 자신만이 웃지 않고 있었다. 매우 소름 끼치게도 이것은 진실



을 모르는 사람들중 자신만이 그진실을 알수있다 혹은 알고 있다는뜻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부분을 알수없었다. 위화감이 느껴지



기는 커녕 매우 똑같이 제이아저씨는 녹즙을 갈고 있었으며  유리누나랑 슬비누나는 등교를 같이 하고 있었기에 그런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왜 요즘 세하형은 기숙사에 오지 않는걸까? 우웅?? 테인이는 형이 보고싶은데 오지않아..."




"새로운 미술작품에 대해 평가 받고 싶은데,,,그리고 쓰담받고 싶다. 헤헤,,, 그래도 되겠지?"




"세하형 거의 2주넘게 기숙사에 오지않았는걸 제이아저씨도 별얘기 없는거보면 잘지네는 거겠지만 보고싶은걸....우웅,,,"





"테인이는요 세하형을 찾으러 가볼래요 가서 세하형에게 칭찬 받고 싶으니까!!! 부우! "



그러한 단순한 이유로 인해 테인이는 세하를 찾으려고 신강고등학교에 오게됬는대  오자마자 봉변을 당했다.




"어머 얘좀 봐 너무 귀엽다. 정말 너무 귀여워  언니에게 안길래 쓰담쓰담  부비부비 ☆"



여자학생들에게 둘러싸여서 움직일수없게 된 테인이는 너무나 당황하고 혼한해져서 많은 시간을 억지로 보내게 되었다.




"테,,,테인,,이는 세하형을 찾으러 갈꺼에여!!!"




"어머 그거 혹시 이세하?  걔출장간거 아니였어?학교에 당분간 못온다고 본부에서 연락이 왔다고 했는대?"




"형이,,,세하형이 저한태 아무말도 안하고 갔을리가 없어요!! 그럴리 없다구요 훌쩍,,,훌쩍"




테인이는 울쌍이 되었다. 그러나 귀염성 포텐이 터져서 여학생들이 너도 나도 안아주고 위로 해주느라 난리도 아니였다.




"그럴리가 없어요... 테인이는 직접 유정이누나에게 물어볼꺼에요..."




유정이 누나를 만났다. 바쁘니까 용건을 말하라는 차가운말에도 굴하지않고 테인이는 말을 했다.




"세하형 정확하게 어디있는거죠  정말 알고싶어서 그래요 진짜 출장간건 맞나요? 해외파견이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그건 아마 그녀가 잘알꺼야 ...."




-이세하의 시점-



오늘도 슬비는 나를 위해 온갖 ***들 로  나를 헤어나올수 없는 나락으로 빠지게 하고있다.  더이상 버티는것도 힘들어서



매일 천국과 지옥을 계속 경험하게 된나는 조금만 건드려도 흥분하였고  조금만 건드려도 고통스러웠다.





"후후... 세하야  탁탁!! 멍멍 짖어봐 나의 애완견 이세하...♡♡♡♡"




"으,,,윽,,, 멍,,,,,멍,,,,하아,,, 하악 아아,,,,"




"잘했어  그런데 주인님을 사랑하면  이신발이라도 핱아 헤헤헤 ♡♡♡♡"




"슬비야 이런건 제발... 그만...탁탁!!!"




"주인님의 명령을 거스르는거야? 어머 채찍맛을 덜본것같네? 우리세하♡♡♡♡"




"핥짝... 핥짝.... 아아,,,,"




"잘했어 애완견 이세하 상으로  내가 너를 만져 줄께 구석구석 ♡♡♡♡"




"으...응,,,, 아,,,아아!! ,,, 아흐.... 으헉.... 슬비야 그만 나머리가 이상해져,,,, 너밖에 생각할수가 없게되,,,"




"헤헤,,,, 더많이 많이 나를 생각 해줘 세하야 넌나만의 것이야  나도 너만의 것이야  그것만 생각해 세하야♡♡♡♡"




점점 몸이 달아오를때로 올라서  끝을 맞이했다.  하지만  그것은 끝나지 않은 유혹의  시작일 뿐이였다.



슬비는 구석구석을 핥아서  내가 미치도록  만들고 있었다. 물론  음식을 줄때도  입에서 입으로 밖에 주지 않았지만...



심지어 화장실을 가야될때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를 돌보고 있었다.  이곳에서 2주일동안  행복하지 않다고 말못할것같다.



그러나  그럴수록 나자신에대한 한심함과  이런나를 구원해줄  누군가를  찾고 애타게 기도 하고 있었다. 이제는 정말



정신의한계가 뚜렷해지고 있었다. 길어봐야  3일 아니면 짧으면 2일안에 나는 함락 될것이다.  지금도 머리가 하얗게



되고있었다.




"탁탁!!! 아아아아아아!!! 악 !!!! 아파... 아파 슬비야"




"딴 생각하지마  이세하  넌내꺼니까 그런 여유는 주지 않을꺼야  오로지  나와 함께 잠을 청할때 빼고는 쉬지 못할꺼야"




"그래도 고통스러운것보다  너무 행복하지 세하야 영원히 이렇게 있고 싶지않아?♡♡♡♡"




"나.....난...나는.... 영원,,,히,,, 아,,,, 안되...."





"그 대답은 내가 듣고 싶어하는게 아니야  세하야♡♡♡♡"





"다시 한번 말해줘 세하야♡♡♡♡"




그렇게 끊임 없이 고통과 행복속에서 헤어나올수 없게 감금되고 있었다.



-테인이 관점 -



" 현재 세하에대해서는 나도 별의문을 가지고 있지않았어 그러니까  물어볼사람은 단두명이야 "



우정미한태 물어본다 = 해피엔딩



유하나한태 물어본다= 배드엔딩




독자님들이  뭘 먼저 하실지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댓글 보고 있을께요 물론 추천도 해주셔야 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들 ♡♡♡♡


물론 두개 다 쓰긴 할겁니다.  먼저 쓰고 나중에 쓰고 차이긴한대 한개는 일주일뒤 나올지도 몰라요 ㅇㅇ


투표는 5월4일 오후12시까지 진행하고 엔딩 작업 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2024-10-24 22:26:3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