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로저 소설>Black Lamb : The Shaper - 3 -
홈런왕아세하 2015-05-03 4
안녕하세요.홈런왕입니다...
조회수많이 먹었어요...다른것도 먹고싶어요.ㅠㅠ
추천이나 댓글도 먹고싶어요.ㅠㅠ
추천은 아니더라도 댓글도 많이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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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너무 많은 위상력을 썼나...증후군인가?"
어깨가 좀 쑤신다.위상력을 팔에 너무 집중했나보다.
"뭐..일단은 임시본부로 돌아가서..앰플을 마시던가 해야지..."
그렇게 어깨를 부여잡고 시간의 광장에서 나왔다.
-검은양 임시본부,현시각 13:30-
"임무 다녀왔습니다."
"아,왔나?동생?"
"에?"
임시본부안에는 아저씨밖에 없었다.
"에...죄송하지만..이름을..못들어서..."
"아~,그렇군..그냥 제이 형이라고 불러,"
"네,제이 형님"
"응,그래 그래"
잘보니까 몸이 좀 불편하고 횐색으로 머리염색한 멋진 형같이 보인다.
"그나저나 형님,위상력을 너무 많이써서 아깨가 아파요.혹시 치료법아세요?"
"음...있어.."
"어?뭔데요?"
"내가 직접 블랜딩한 칼슘100% 건강차있는데...?'
"...한번 줘 보세요."
"자,여기"
제이 형님이 어디서 꺼냈는지 손에는벌써 찻잔이 담겨있다.
"자...잠깐..색깔이..좀 그런데요..?"
"좋은거 넣으니까 둠뿍먹어,거기에는..."
"거기에는...?"
"지능에 아주큰 향상을 주지!!"
"잘먹겠습니다!!!!!"
나도모르게 벌컥 마셨다.지능 향상이라는 것 때문에...
"효과가 빨리오지?"
"머리가 빨리돌아가요!뭐든지 만들ㅅ...."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워 지고 난 그대로 쓰러졌다.
'아야야야..머리가 아직도 어지러워..."
눈을 천천히 떴다.
'...여긴 어디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머리가 좀 무겁다.그때 갑자기
"어...?일어났니?"
문이 열리는 소리와함께 유정누나가 들어왔다.
"아...네..머리가 좀 어지럽지만요..."
"미안...제이 씨가 이상한 약을 잘만들거든"
"이제부턴 제가 치료사할께요..의료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주면 고맙겠구나.."
그렇게 짧게 끝나고 나는 본부로 다시 돌아왔다.
"아..동생,괜찮나?"
"네...괜찮아요..하하"
제이 형님이 안부를 물었다.
나는 에써 괜찮은 표정을 지었다.
"제이씨,제발 이런약좀 만들지 마세요."
"알았어 알았다고.."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아직 집이없던 나는어디서 잘까 찾아보던중...
"어?반이형?뭐하세요?"
"아...아직 집이 없어서...어디서 잘까 찾아 보던 중인데..."
그렇게 계속 찾아보던중 태인이가 던진 한마디,
"그럼 우리집에 남은 방이 있는데 거기서 살래요?"
"...뭐?"
-다음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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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끝났네요...글쓰다가 머리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그래도 쥐어짜내면서 쓴거니까 덧글이라도 달아주세요!
p.s:나중에 반 에지아스를 한번 그림으로 그려볼께요.그림도 거의 보통이거든요.